•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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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기술만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1965년 개교한 59년 전통의 전문대학으로서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현장기술을 몸에 익히도록 교육해 산업체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대학과 산업체의 수요변화 등 사회 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반영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및 AR·VR콘텐츠디자인과 등 신설학과를 개설해 대응하고 있다.


PD Lab+(Project Development Lab+, 작품개발동아리)은 팀티칭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는 도제식 교육을 통해 전공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중심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신산업융합분야 직무역량 및 실무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기존의 전공동아리보다 높은 수준의 창의융합 프로젝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기존 PD Lab 사업을 고도화해 PD Lab+ 제도로 한층 혁신시키기 위해 PD Lab Rookie-Star, PD Lab Pre-Star, PD Lab Star 등 3단계로 세분화해 등급에 적합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토대로 창의능력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교외 경진대회 참여 및 동양미래 EXPO 심사결과 등을 바탕으로 우수 PD Lab 작품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전공동아리로 등록 및 작품개발 계획서를 제출한 동아리를 ‘PD Lab Rookie-Star’로 지정하고 실습공간과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후 1차 PT 심사, 2차 시연 평가를 통해 작품개발의 진척도를 평가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동아리를 ‘PD Lab Pre-Star’로 지정해 개발비를 추가로 지원함과 동시에 매년 한국전자전에 동반 개최되는 동양미래 EXPO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동양미래 EXPO 심사 및 외부 경진대회 수상 이력 등을 종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PD Lab을 ’PD LabSTAR’로 지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해 별도로 조성된 PD Lab Studio 공간과 연구 장비 및 재료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특허출원과 창업 지원을 통해 학교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동양미래대학은 55개 PD Lab의 1167명의 학생이 등록해 작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는 6개 PD Lab이 최종 PD Lab Star로 선정됐다. 이들은 대외 경진대회 수상, 지적재산권 획득, 창업 등의 실적을 거두며 대학 창의융합 교육의 고도화를 달성하고 있다. 

 

2. 피디랩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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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서울지역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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