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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록 부산남구의원, “구민에게 빚더미, 지방채 발행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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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윤성록 의원(대연1·3동)은 7월 23일 열린 제348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청이 추진하는 지방채 120억 원 발행 방침을 비판하며 발행 중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박재범 구청장이 공식 석상에서‘1,000억 원 소진’과 ‘지방채 발행’을 언급해 온 데 대해 “해당 재원은 2022 회계연도 결산 순세계 잉여금 1,004억 원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구민 숙원 사업에 투입된 구비 매칭 자원이였고 여유분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해 재정 방어선으로 활용해 왔다”며, “정상적인 재정 운용을 ‘다 써버렸다’고 규정하는 것은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방재정법 제11조에 따라 지방채 발행은 반드시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절차임에도, 구청장은 의회와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없이 주민들 앞에서 먼저 빚을 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시한 ‘의회 패싱’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 추계로도 2027년 부족 재원 462억 원 중 364억 원은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자체 확보가 가능하고, 재개발 사업 완료에 따른 세입 증가와 기금 예치금 235억 원도 있다”며, “가용 재원을 점검하고 사업의 완급을 조절하면 충분히 예산범위 내 가능한데, 굳이 지방채 발행이라는 독배를 마시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선심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그 부담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려는 것이냐”며 따져 물었다.
이에 윤 의원은 구청장에게 ▲‘다 써버렸다’는 프레임 중단 ▲지방채 발행에 앞선 의회 승인 ▲인건비·일회성·전시성 예산 삭감과 선심성 공약사업 완급조절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윤성록 의원은 끝으로 “구민의 혈세는 권력자의 쌈짓돈이 아니다”라며, “남구 재정의 가장 깐깐한 파수꾼이 되겠다, 이 요구조차 외면한 채 지방채를 발행한다면 구민이 부여한 권한을 총동원해 단호히 막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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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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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공약사업 ‘교육활동보호·학교현장지원’ 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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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21일 주민직선 5기 공약사업인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현장지원’ 분야의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실천계획은 주민직선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의 학교현장지원·교육활동보호분과 및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으며,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학교현장지원 강화 ▲교원 성장 및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의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이 법적 분쟁의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활동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원의 면책을 대폭 확대하도록 교육부와 국회에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에 대해서는 정당한 교육활동이 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수사 개시 전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하고 변호사 동행을 지원하며, 피신고 교원과 소진 교원에 대한 지원금을 현행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확대한다.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법률·상담·의료·중재를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교권전담변호사와 법률지원단이 법률 상담·자문을 지원하고, 민·형사 소송비는 최대 660만 원까지, 피해 교원 상담·치유비인 심신 힐링 바우처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교원에 대한 밀착 지원도 병행한다.
교원 맞춤형 치유·회복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휴·행·복’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움’ ▲집단상담 ‘마음봄’ ▲명상앱 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모든 교육지원청에 ‘교원 마음건강 주치의(상담사)’를 배치해 기다림 없는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갈등중재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고 위법한 특이민원에 대해 교육감 고발 제도를 운영해 교원이 혼자 민원을 감당하는 일이 없도록 민원 대응 체계도 정비한다.
교원이 수업과 학생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학교현장지원개선 50대 과제’를 매년 발굴·추진하고, 인공지능(AI) 업무 지원 시스템인 ‘인천 AI 교육비서’를 통해 학교급별·직급별 맞춤형 행정 지원 도구 100종을 임기 내 개발·보급한다.
또한 학교 CCTV의 설치·관리 등 하드웨어 업무를 교육청이 담당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청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공문서는 2030년까지 20% 이상 감축한다. 학생 현장체험학습비를 교내 체험학습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도 추진해 학교 안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교원 성장과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실무 협의체를 통해 교원 연구년제 선발 기준을 개선하고 선발 인원을 2027년 70명에서 2030년 연 1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임기 내 총 340명의 교원에게 연구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용 3년 이내 교사에게는 1인당 연 3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새롭게 지급해 해마다 약 700명의 신규 교사가 교직 적응과 수업 역량 강화 연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배정과 정원외 기간제 증원, 교원 성과상여금의 수당 체계 전환을 교육부와 국회에 꾸준히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교직원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강화권역에 80세대 규모(5개동, 총사업비 약 199억 원)의 교직원 공동관사가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으며, 주택임차지원기금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교육여건이 가장 어려운 서해5도에는 도서지역 교육전담 지원기구인 ‘서해5도 교육전담팀’을 운영해 관용차량이 없거나 노후한 학교에 맞춤형 차량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원한다. 아울러 수질 검사, 냉난방기 종합세척, 복도·계단 청소 용역 등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소통협의회를 정례화해 섬 지역 근무 교직원의 불편을 꼼꼼히 챙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며, 교육활동보호는 교사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지키는 정책”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선생님을 홀로 두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교육활동보호와 학교현장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교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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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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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부산남구의원, "오륙도페이 확대보다 재정건전성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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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정수아 의원은 7월 23일(목)에 열린 제348회 남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청이 추진 중인 오륙도페이 캐시백 확대 정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지방재정 운영의 신중성과 의회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현재 남구의 재정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가용재원이 부족해 주민 숙원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축소되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2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방채 발행은 지방재정과 미래세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정책 결정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채 발행과 같은 중요한 사안은 지방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의회와의 충분한 협의에 앞서 언론을 통해 추진 의사를 먼저 밝힌 점은 매우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의회는 26만 남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라며, "집행부는 주요 재정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심의·의결 권한을 충분히 존중하고,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재정 운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12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은 남구의 미래 재정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졸속 추진이 아닌 충분한 검토와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돼야 하며, 구민들께서도 이번 사안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지역화폐 정책의 필요성과 별개로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 지방채 발행 절차의 적정성,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환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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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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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2026년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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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2026년도 의원 공무국외출장 예산 7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재정난으로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할 만큼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산을 절감하고 구민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제10대 부산 남구의회 의원 13명은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지방의회로서, 당면한 재정 위기 극복과 구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뜻을 모았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지금 모든 역량은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되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구민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이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남구 전체의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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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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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부산남구의원, 박재범 구청장의 ‘재정 비상사태’ 선언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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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7월 23일 박재범 남구청장의 ‘남구 재정 비상사태’ 선언 기자회견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숨긴 채 수치를 비틀어 구민을 기만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구호”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인사 문제를 보며 구청장의 행정 능력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자회견으로 예산과 재정에 대한 기본 이해조차 부족함이 드러났다”며 참담함을 표했다.
이어 “박 구청장이 언급한 2022년 순세계잉여금 1,004억 원은 낭비된 돈이 아니라 주민 숙원사업에 계획적으로 투입된 재원이며, 남은 재원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적립해 미래에 대비한 예산”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언급된 102억 원의 적자는 복식부기 회계자료 수치일 뿐 실제 예산상 적자가 아니다”라며, “실제 2025회계연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순세계잉여금은 무려 288억 6,199만 원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구청장이 주장한 ‘내년도 예산 약 462억 원의 재원 부족’에 대해서도 선심성 사업을 위한 허구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26억 5,300만 원, 오륙도페이 활성화 17억 원 등 민선 9기 공약 사업에만 58억 3,500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틀어쥐고 있으면서 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며, “선심성·전시성 예산 구조조정을 거친다면 재정 부족 엄살을 피우거나 지방채를 발행할 명분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결산자료 전체를 숨긴 채 유리한 부분만 부각해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것은 구민들에게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만 키우는 기만행위”라고 성토하며, “재정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엄밀한 숫자와 사실로 설명해야 하는 영역인 만큼, 본인의 행정적 무능을 덮기 위해 구민의 혈세를 인질 삼는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사실에 근거해 이번 사태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송곳 검증할 것이며, 박 구청장의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 시도를 저지하고 구민의 소중한 혈세와 남구의 미래 재정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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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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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닥터아카데미, 2025 K-POP 오디션 합격자 1898명 데이터 리포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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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K-POP 오디션 전문 아카데미 뮤닥터아카데미(운영사 밀리언브릿지)가 7월 23일 '2025 K-POP 오디션 합격자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다.
2025년 한 해 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한 지망생 1,89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로, 강남·일산·부산·대구·대전·광주 6개 직영 지점에서 수집·검증한 수강생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합격자의 77%는 댄스 중급 이상이었다. 초급 23.4%, 중급 54.3%, 상급 22.7%로 집계됐다. 리포트는 댄스 실력을 합격을 가르는 변수가 아니라 오디션 진입 조건으로 규정했다.
변별력은 보컬·랩에서 나타났다. 보컬·랩 중상급 이상 비중은 전체 합격자 43.1%에서 최종 합격 단계 66.8%로 23.7%포인트 올랐다. 같은 구간에서 초급 비중은 56.6%에서 31.6%로 줄었다.
합격자의 평균 준비 기간은 9.0개월이었다. 7개월 이상 준비한 합격자가 50.8%였고, 1~3개월 단기 준비 합격자도 29.9%였다. 리포트는 두 집단이 함께 존재하는 점을 들어 기간보다 훈련의 밀도가 결과를 가른다고 분석했다.
연령별 평균 준비 기간은 초등부 6.2개월, 중등부 8.4개월, 고등부 10.6개월, 성인부 13.2개월이었다. 리포트는 연령이 높을수록 기획사가 즉시 데뷔 가능한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합격자 구성은 중등부(만 14~16세)가 50%로 가장 많았고, 10~19세 구간에 86%가 집중됐다. 성별로는 여성 63%, 남성 37%였다.
리포트는 합격을 저해하는 패턴으로 독학 의존, 단기 집중, 검증되지 않은 훈련 방식, 피드백 부재 네 가지를 제시했다.
뮤닥터아카데미는 발간 배경에 대해 "지망생과 학부모가 단편적 경험담에 의존해 진로를 결정하는 구조를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희 뮤닥터아카데미 대표는 "합격은 특별한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설계할 수 있는 구조"라며, "이번 리포트가 지망생과 학부모의 판단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뮤닥터아카데미는 6개 직영 지점을 운영하며 누적 12,524명의 오디션 합격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뮤닥터아카데미를 거쳐 데뷔한 아이돌은 149명으로, 하츠투하츠 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창빈, 리센느 원이 등이 있다.
리포트는 연례 자료의 첫 호(Vol. 01)다. 전문은 뮤닥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합격자 1,898명은 기획사 오디션 1차 합격과 최종 합격 사례를 합산한 수치로, 합격률과는 다른 개념이다. 항목별 집계 대상은 댄스 실력 1,795명, 준비 기간 1,790명, 연령 1,8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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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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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월인 콘퍼런스(WORIN CONFERENCE)'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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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월인천강지곡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7월 2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미래엔 교과서박물관과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는 방송인 정재환 한글학자가 맡아 진행했다.
먼저 박병천 등재추진위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고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특히, 김영진 ㈜미래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대 대한교과서 김광수(金光洙) 사장이 민족 문화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큰 뜻으로 월인천강지곡을 인수한 이래, 그 창업 정신은 오늘까지 미래엔의 자랑스러운 사명으로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기조에 맞춰 《월인천강지곡》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오늘 이 자리가 튼튼한 학문적 토대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월인천강지곡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선언 서명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등재를 위한 큰 뜻을 담은 선언문에 서명했다.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은 월인천강지곡의 ‘월인천강’의 출전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고, 본격적인 학술발표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김문희 등재추진위원의 사회로 첫 발표자 박병천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의 세종조 한글 금속활자체 형성과 월인천강지곡의 서체적 조형성을 고찰했고, 일본 노마 히데키 전 도쿄외국어대학원 교수는 언어 존재론 관점의 보편성을, 인도 니르자 사마즈달 네루대학교 교수는 석가모니 일대기를 노래한 불교 찬가 월인천강지곡을 발표로 1부를 마무리했다.
휴식 후 이어진 2부는 김선희 등재추진위원의 사회로 빈첸자 두르소 베네치아대학교 교수는 서양에서의 월인천강지곡 연구동향과 구텐베르크 인쇄문화에 대해,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은 월인천강지곡의 국어사적 의의와 대중 확산 전략을, 정진원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연구원을 좌장으로한 종합토론에서는 월인천강지곡의 총체적 가치와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제를 마지막으로 발표를 마쳤다.
‘가람에 비치는 노래'라는 《월인천강지곡》은 상중하 3권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존하는 책은 상권뿐이다. 상권은 2017년 국보 제320호로 지정됐다. 세종대왕이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며 손수 지은 찬불가로 1443년에 창제하고 1446년에 반포한 자국의 문자로 펴낸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용비어천가와 쌍벽을 이루는 귀중한 출판자료, 곧 훈민정음(한글)으로 펴낸 문헌이다.
김동래 미래엔교과서박물관장은 "오늘 하루 문헌학·인쇄사·한글사·문학·사상·음악의 여러 방면에서, 또 일본·인도·이탈리아·독일의 연구성과를 통해 이 책의 세계사적 자리가 새롭게 확인됐다. 오늘 발표 성과와 더불어 이미 발간한 《월인천강지곡 입체 해설서》를 소개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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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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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곶초, ‘자기조절’ 주제 학부모 공개 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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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서곶초등학교(교장 조덕형)는 지난 7월 20일 오전 10시 꿈자람터에서 인천 관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조절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 강좌는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조절'과 '아이의 자기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감정 조절의 어려움, 스마트폰 과의존, 또래 관계 갈등, 무기력과 불안 등 아동·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와 이에 대한 가정의 역할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냈다.
인천국제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는 자기조절을 ‘감정·행동·생각·욕구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으로 설명하며, 자기조절이 학업 성취와 학교생활 적응, 또래관계, 정신건강 등 삶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기조절은 타고난 기질과 성장 과정의 경험, 부모의 양육 태도, 디지털 미디어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달하는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의 자기조절은 부모의 자기조절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가장 중요한 모델임을 강조하며, 부모의 건강한 감정과 행동 조절이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문제 행동만 보았는데 그 이면의 감정과 어려움을 이해하게 됐다.”며, “가정에서의 대화와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개강좌를 계획한 조덕형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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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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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공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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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지난 7월 21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과 학교장, 학부모, 학생,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폰 프리 스쿨’ 실천 다짐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이 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상임단장이 정책 추진 배경과 핵심 가치, 학교 현장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자율에 따라 학생들이 교육활동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이다. 확보한 시간은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조절력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자율적인 학칙 개정과 교육공동체 협의를 바탕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교장과 학부모, 학생들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와 '폰 끄고, RAS 해'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정책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정책 확산 의지를 함께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자율성을 기반으로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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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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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으로 청년고용 못사"…‘묻지마’ 정년연장은 정치적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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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과 자유기업원이 7월 23일 공동주최한 정책세미나 '청년은 일하고 싶다-청년 고용절벽의 현실과 해법'에서 현재 청년 실업의 실태와 문제점과 대책이 쏟아졌다.
이날 토론회(좌장 이승길미래노동개혁포럼 대표)는 오태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위원장, 조현호 노동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 정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창배 열린사회포럼 사무총장이 토론을 맡았다.
발제자 오태희 인천대 교수는 ‘무직(비경제활동)’ 청년 인구를 ‘사유’가 아닌 ‘상태’로 재분류했다. 오 교수는 비경제활동 청년 중 71%가 취업·진학 준비 중이었으며, ‘쉬었음’은 17.4%, 가사육아 3%, 기타 8.5%였다고 분석했다. 오 교수는 ”눈이 높아 쉰다는 통념과 달리 청년들은 일하고 싶다“고 분석했다. 오 교수에 따르면, 취업·진학 준비 청년은 더 나은 경력과 경로를 찾기 위한 과정에 있고, 단순 ‘쉬었음’ 청년은 눈높이가 아닌 건강 등의 이유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청년 고용정책의 성과는 고용의 지속, 근로조건 개선, 원활한 경력 이동까지 평가해야 한다“며 ”청년 고용정책은 노동시장 진입·일자리 정착·경력 이동을 연결하는 ‘경력·경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청년 토론자로 나선 송시영 위원장과 조현호 대표는 청년들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전했다. 송시영 위원장은 ”무조건적인 법적 정년연장은 청년들의 일자리와 미래를 빼앗아 일부 기득권의 수명만을 연장하며 ‘세대·조직 간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에 따르면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는 정년연장의 혜택은 전체 노동시장의 10%에 불과한 ‘1차 노동시장’에만 국한됐다. 송 위원장은 ”정치 논리에 휘둘린 무분별한 정규직 전환 정책 역시 청년고용을 막고 있다“며 ”불공정하고 무분별한 정규직 전환, 기득권 노동단체의 정치적 이기주의가 멈춰지고 청년과 상생의 노동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현호 대표는 ”정부 보조금으로는 청년 일자리를 살 수 없다“며 ”현 이재명 정권의 청년 일자리 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며 청년 고용절벽의 현실을 소개했다. 조 대표가 소개한 사례에 따르면 청년들은 성과를 내도 호봉제에 밀렸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갖가지 규제 탓에 청년을 고용하고 숙련시킬 현실이 제한됐다. 조 대표는 ”채용과 보상과 사업의 자유가 막힌 현실의 비용을 가장 약한 진입자인 청년이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전환의 법제 정비 △최저임금의 안정적 운용과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 공론화 △현금성 청년사업의 통폐합과 감세로의 전환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정지운 선임연구위원은 오태희 교수의 발제를 인용하며 ”청년 일자리는 연차사용의 자유, 여성친화제, 특별휴가, 건강 관련 지원 등이 만족과 연관돼 있는 결과에 공감한다“며 청년 유형 등에 따른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또 청년의 정착·이동 지원에 대한 실행 방안과 성과지표에 대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창배 사무총장은 “청년 일자리의 해법은 유연한 노동시장과 주체적 청년”이라고 밝혔다. 현 정책은 규제 완화 없는 지원 확대와 주소기업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청년 문제를 지나치게 구조적 요인으로만 해석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노동시장 유연성과 안정성의 동시 확보, 채용규제 완화, 재취업 구조 개선, 임금체계 개편(호봉제-직무 성과제), 근로시간 유연화(획일적 주 52시간제 규제 탈피)” 등을 주장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노란봉투법과 법인세 인상,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의 부담과 경영 불확실성을 키우는 ‘반시장’ 정책으로 국내 재투자와 고용 창출을 막고 있다”며 “그 피해를 고스란히 청년들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청년일자리 정책은 청년들의 고용기회를 대폭 넓히고, 청년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기업이 활력을 되찾아 청년이 일할 기회를 얻고, 일한 만큼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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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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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인성교육원, ‘리더키움 역사문화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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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원장 강내희)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규슈 일원에서 ‘리더키움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며 바른 역사의식과 세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군함도, 이삼평 도잔신사, 미이케탄광, 후나야마고분 등 주요 역사 현장을 찾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탐방단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역사·지리 소양 평가를 거쳐 100명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역사특강과 조별 프로젝트 등 사전교육으로 탐방지의 역사적 배경을 미리 이해하고, 현장 탐방을 통해 단순한 역사 지식 습득을 넘어 과거의 아픔과 교훈을 공감하며 역사적 통찰력을 키운다.
강내희 원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삶과 문화, 아픔과 극복의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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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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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제2기 학부모 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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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7월 22일 오전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제2기 학부모 아카데미+(플러스)’ 통합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6주간 자녀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초·중·고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2기 학부모 아카데미+(플러스)’는 본청을 비롯한 5개 교육지원청에서 초·중·고·직장반 등 7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AI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돕고자 마련했다.
수료식은 6주간의 생생한 배움의 현장을 담은 ‘학부모 배움 스케치 영상’으로 시작했다. 행사에서는 김석준 교육감의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부산교육 정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학부모 아카데미에 성실히 참여한 학부모들에게는 양산 ‘숲애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즐길 기회도 제공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강의를 통해 자녀의 발달 단계와 대입 전략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고, 교육청이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신 학부모님들의 도전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학부모님이 교육의 동반자로서 학교와 더 깊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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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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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정고, 난민 활동가와 함께한 글로벌 시민 교육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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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상정고등학교(교장 이미숙)는 지난 7월 16일(목) UNHCR(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스테판 마이어(Stefan Meyer) 부대표를 초청해 '난민 활동가와의 만남: 우리의 제안, 현장이 답하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해 온 난민 문제와 관련 정책 제안을 국제기구 전문가로부터 직접 검증받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스테판 마이어 부대표는 UNHCR의 주요 기관 임무와 난민 실태, 활동 현황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난민 지원 및 포용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5월 30일(토) '2026 인천 청소년 난민 정책 포럼'에서 발굴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전문가 앞에서 제안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심화 연계 활동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지난 7월 10일(금), 자신들이 제안한 난민 정책의 핵심 내용을 영어로 직접 번역하고, 최신 AI 영상 편집 툴을 활용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이 영상들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해 전 세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난민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스테판 마이어 부대표는 학생들의 발표와 캠페인 영상을 세심하게 살펴본 뒤, 각 팀별로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전달했다. 그는 “고등학생들의 시각에서 나온 정책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이고 인도주의적인 고민이 돋보였다.”며, “특히 AI 기술과 외국어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캠페인 영상까지 제작하고 실천에 옮긴 행동력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글로벌 시민의 모습”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조형찬 학생은 “우리가 머리를 맞대어 만든 정책과 캠페인 영상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부대표님께 직접 피드백을 받으니 꿈만 같았다.”라며, “교과서로만 배우던 난민 문제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깊이 이해하게 됐고, 우리가 만든 영상이 작게나마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상정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고,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 역량을 활용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천형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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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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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양초, 학생·학부모 함께한 ‘Afternoon Tea Part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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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지난 7월 22일(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Afternoon Tea Party’를 열고 영국 문화 체험과 영어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영어 의사소통 역량과 문화 감수성을 키웠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고, 1학기 동안 진행한 영어교육 활동의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인 애프터눈 티를 직접 체험하며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행사 준비부터 발표, 손님 접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영어를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애프터눈 티 파티를 직접 준비했다. 학생들은 샌드위치를 만들고 3단 트레이를 꾸미며 음식과 테이블을 준비했으며, 영국의 왕족을 연상하는 의상을 갖춰 입고 애프터눈 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차를 마시는 예절과 식사 예절 등 영국의 티 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다른 나라의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학부모와 교직원을 초대해 학생들의 영어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가 이어졌다. 1학기 동안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영어교육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영어 토크쇼와 역할극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의사소통 능력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과 자신감 있는 발표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애프터눈 티 에티켓을 주제로 한 영어 역할극은 행사 취지와 교육적 의미를 잘 보여줬다. 학생들은 차를 마시는 방법과 식사 예절 등 애프터눈 티와 관련한 내용을 영어로 표현하며 영국 문화를 소개했다. 문화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 유쾌한 상황극을 더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영어 토크쇼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질문에 영어로 답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학생들은 정해진 문장을 암기해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를 실제 의사소통의 도구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워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표회를 마친 뒤에는 학생들이 직접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서빙했다. 학생들은 손님을 맞이하고 음식을 권하며 간단한 일상생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했다. 영어를 배우는 학생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손님을 대접하는 주체로 역할을 확장한 점에서 이번 행사의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자녀와 함께 영국 문화를 체험하고 학생들의 영어 발표를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애프터눈 티와 영어 발표를 보며 학교에서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학생들이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역할극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도 직접 준비한 행사를 학부모에게 선보인 데 큰 보람을 느꼈다. 한 학생은 “부모님을 학교에 초대해 직접 만든 애프터눈 티를 대접하고, 연습한 영어 역할극을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영어로 손님을 맞이하고 대화하면서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영어를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닌 실제로 소통하는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호주 학생들과의 정기 화상수업을 통해 국제교류와 영어 의사소통 경험을 확대했으며, 이번 ‘Afternoon Tea Party’를 통해 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교육을 실현했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자신 있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영어 학습과 영국 문화 체험, 학생들의 발표와 소통이 함께 어우러진 교육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끄는 실전 중심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국제교류와 문화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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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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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경남고 학생 주도 탐구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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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7월 16일 부산 서구 경남고등학교(교장 강준호)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를 위한 ‘2026학년도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남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남고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에서 출발한 질문을 주제 탐구로 발전시키고, 그 결과를 또래 학생들과 공유하는 경남고의 대표적인 학생 주도형 교육활동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두고 추진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남고는 2024년 공모를 통해 ‘기업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지정됐다. 학교 전통에 기반한 ‘경남중고동문후원회’ 조직과 연계해 ‘모두가 리더가 되는 토론학교’를 학교 브랜드로 토의·토론 교육과 학생 주도적 탐구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탐구한 내용을 학급에서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강좌를 개설해 또래 학생들의 강사로 나섰다. 발표 내용 구성부터 질의응답까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37개 강좌를 교내 곳곳에서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의·생명, 감염병, 스마트시티, 사회·윤리, 환경,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일상 속 문제를 다뤘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종일 책읽기와 비경쟁 토론, 주제탐구 활동을 거쳐 완성됐다. 학생들은 독서와 토론 과정에서 발견한 질문을 개인 또는 모둠별 탐구 주제로 구체화하고, 문제 정의와 자료 조사·분석, 협력적 소통 과정을 통해 탐구를 수행했다. 이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다시 구성해 강좌로 운영하고, 실제 수업에서 나온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후속 탐구 과제를 발견하는 경험도 했다.
강준호 경남고 교장은 “학생이 토론 과정을 통해 스스로 만든 질문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또래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경남고가 지향하는 토론학교의 모습”이라며, “학생의 선택과 주도성이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그 운영 경험을 부산 교육공동체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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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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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 여름방학 스포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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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광주 장성중학교(교장 박경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2026학년도 여름방학 스포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본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전교생 중 희망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캠프에서는 배드민턴, 축구, 농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기본기부터 전술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학생 수준에 맞춘 실기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 기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배려, 스포츠맨십도 자연스럽게 기르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는 활동 전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박경아 교장은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남은 일정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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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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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영아, 신곡 ‘괜히 오늘은’ 발표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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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미니데이트’ ‘싱어게인 50호’ 가수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수 윤영아가 레게 스타일의 신곡 ‘괜히 오늘은’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7월 23일 밝혔다.
‘미니데이트’와 같은 시티팝을 히트시키며 댄스가수의 이미지로 익숙한 윤영아이기에 이번에 발표한 신곡 ‘괜히 오늘은’은 공식 음원 발표 직후부터 팬들로부터 놀랍다는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괜히 오늘은’은 도입부의 허밍부터 노래 전반에 깔린 라틴의 감성에, 속삭이듯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함이 느껴지는 윤영아 특유의 음색과 창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윤영아가 마치 원래부터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해 온 것 같이 잘 맞고 어울리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는 평가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에 무리스럽지 않고 자연스런 윤영아의 창법이 더해져 벌써부터 큰 히트를 예감케 한다.
신곡 ‘괜히 오늘은’의 발표 직후 윤영아는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손현주와 미국 4개 주(뉴저지,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윤영아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자전적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를 2024년 5월 미국에서의 초연 후부터 지금까지, 배우 손현주, 김일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배우들과 함께 3년 째 미국 내 8개 주(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에서 정기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윤영아는 미국, 그것도 8개 주에서 3년에 걸쳐 뮤지컬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린 대한민국 최초의 그리고 현재까지 유일한 가수로 기록되고 있다.
윤영아는 작년 자전적 에세이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고백’을 출간하고 북콘서트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올해에는 신곡까지 발표하고 뮤지컬 미주 투어에도 출연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하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대학교에서 강단에도 서고 있는 윤영아는 올해 또 다른 전공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는 삶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감탄과 칭찬을 자아내고 있다.
반짝하는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깊이와 의미를 더해가는 중견 가수 윤영아의 활동은 오늘날 문화, 예술계에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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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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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R&E 창의융합 영어캠프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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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목포대학교 영어교육과와 연계한 2026년 R&E 창의융합 영어캠프를 7월 23일(목) 시작하고, 중학교 2·3학년 학생 24명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들어갔다.
이번 캠프에는 올해 10월 추진 예정인 국제교류 참가 학생 8명도 함께 참여해 국제교류 준비를 위한 사전연수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우리 고장 무안을 세계에 소개하고, 한국과 독일의 배움과 일, 녹색 미래, 한국 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형 수업에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발표와 협력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세계시민역량을 기르며, 올해 10월 국제교류 참가 예정 학생들에게는 언어·문화 적응과 발표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준비 과정이 되고 있다. 다른 참가 학생들에게도 이번 캠프는 2027년 독일 에르딩 직업학교 학생교류 선발에 도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에 참여한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내년에 독일 에르딩 직업학교 학생교류에 선발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무안과 한국 문화를 자신 있게 소개하고 독일 학생들과 미래 진로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목포대학교 영어교육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영어캠프와 올해 10월 국제교류, 향후 독일 학생교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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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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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곡초, ‘힐링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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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동곡초등학교(교장 정옥희)는 23일(목) 강당에서 ‘동곡초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리적 여건상 대형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동곡초 병설유치원생과 모든 1~6학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퍼포밍그룹 ‘이끈음’이 정통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메들리와 최신 K-pop까지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다.
동곡초 학생들은 평소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워왔으며 이날 전문 연주자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혔다. 또한 학생들은 신체 동작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체험 활동을 하며, 온몸으로 공연을 즐겼다.
6학년 이아림 학생은 “늘봄 시간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무대 위 연주 소리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우리 학교가 멋진 음악회장으로 변해 친구, 동생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문 연주를 가까이 접하고 함께 음악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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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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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교감 자격 연수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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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22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에서 초중등 교감 자격 연수 대상자 153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AI)이 답하는 시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인간다움(의미, 맥락, 윤리, 책임)을 중시하는 인천교육 ▲생애단계에 따른 맞춤형 읽걷쓰AI 교육 ▲독서하는 인천 ▲학생의 학습 역량이 시민의 문화 역량으로 연계되는 인천교육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연수 대상자들과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의 비전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가 답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교감 선생님으로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하나로 마음을 모아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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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