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Home >  뉴스종합 >  종합
-
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
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
교육감協, 2026년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새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6년 새해부터 협의회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 협의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2월 31일, ‘교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공식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교육의 기본은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한 혁신은 더 과감하게’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 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강 회장은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걱정이 아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두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강 회장은 “학생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하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 실현을 내세웠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되, 그 중심에는 인간다움과 공동체의 가치가 자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 명칭 변경은 지난 11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에서 의결됐다. 협의회는 이번 명칭 변경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명칭 체계를 일관되게 맞추고, 협의회의 위상과 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협의회는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방교육자치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교육 현장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K-MEDI hub 의약생산센터, 제약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경천수)가 1월부터 8개월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된 장점을 살려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영남대를 시작으로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카톨릭대 등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충청·경상·전라권, 제주권역 등 전국 17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실습 교육은 전국 약학대학의 통합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 동안 전국 19개 약학대학 재학생 4191명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생 대상 만족도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가 교육 전반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제약 전문인력을 활용해 양질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 제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시간 종합 기사
-
-
日 교육계, ‘부산 AI 미래교육’ 벤치마킹하러 부산 찾는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의 선도적인 AI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교육계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10일, 11일 일본 대학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의 AI 기반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한·일 국제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의 야마토대학, 도쿄학예대학, 삿포로국제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가마쿠라시 교육위원회 교육센터, 가고시마국제대학 등 대학·교육기관 관계자와 사범계열 대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일본 방문단은 오는 10일 오전에는 금정구 장전동 금빛초를 방문해 AI 기반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 AI교육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업 시연을 참관한다. 이어 11일 오전에는 부산의 정보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한·일 양국의 AI·디지털 교육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부산의 앞서가는 AI 미래교육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우수 교원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日 교육계, ‘부산 AI 미래교육’ 벤치마킹하러 부산 찾는다
-
-
대전교육청,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21개 메달 쾌거
-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린‘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1개와 금상 6개를 포함해 9개 종목에서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시대, 미래를 경영하다’를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관으로 광주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6개 시·도 1,600여 명의 대표선수들이 12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공정한 심사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 대전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4개 학교 학생 총 96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받았고, 창업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비지니스영어, 금융실무 종목 등에서 금상 6개 수상을 하고, 다른 9개 종목에서 은상 3개, 동상 11개를 추가하여 총 21개 메달, 28명이 입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의 값진 결실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현장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대전 직업교육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대전교육청,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21개 메달 쾌거
-
-
경기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비교 편람 발간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교육과 보육 행정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비교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동두천시와 협업해 소속 공무원을 동두천시에 파견하고 보육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파악한 내용과 절차를 담아 지난 1월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 매뉴얼’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편람은 그 후속 성과로 파견 공무원들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배치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련 업무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서로 다른 법령과 행정체계에 따라 운영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업무를 동일한 항목으로 비교·정리해 처음으로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발간된 편람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주요 업무를 ▲설치 ▲관리 ▲교직원 ▲안전 ▲시스템 등 5개 분야 49개 항목으로 구분해 담았다. 각 항목마다 관련 법령과 업무 기준, 수행 주체, 적용 대상, 처리 절차 등을 나란히 배치해 두 기관의 업무체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향후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에 따른 업무 연계·통합과 보육업무 이관을 준비하는 기본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도내 시·군 및 교육지원청 등에 편람을 배포할 예정이다. 앞으로 법령과 제도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 단위 유보통합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엄신옥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업무 이관을 넘어 교육과 보육의 행정체계를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업무 비교 편람을 바탕으로 기관 간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경기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비교 편람 발간
-
-
국가교육위 정책 포럼,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현장 여건 고려해야"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를 두고 학생 발달과 교육의 질, 학교 현장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는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과 공동으로 9월 3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의 사회적·교육적 배경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가교육위원장과 국회의원, 국회미래연구원장, 한국교육개발원장, 교육 전문가, 교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황인혁·성문주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초등학교 수업시수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이희현 한국교육개발원 학생·학부모연구실장이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서는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교육 내실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선 경기 둔전초등학교 교사, 조장우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조직위원장, 박소영 대전배울초등학교 교사, 김재욱 전북 창오초등학교 교사, 심소희 경기 손곡중학교 학부모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초등 저학년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의 질, 학교 현장 여건, 학부모 관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교육시간 확대가 단순한 수업시간 증가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학생의 발달 특성과 교육의 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교원과 교육환경 등 학교 현장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초등 저학년의 교육시간 문제는 단순히 시간을 늘릴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의 질, 학교 현장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이 다양한 관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 교육의 내실화와 관련한 정책적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
- 뉴스종합
- 종합
-
국가교육위 정책 포럼,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현장 여건 고려해야"
-
-
교육부, 2027년도 예산안 117조 5962억 원 편성… 유보통합·지역대학·AI 인재양성 집중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가 2027년도 예산안으로 117조 5962억 원을 편성했다. 전년 본예산 106조 3607억 원보다 11조 2355억 원, 10.6%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9월 1일 2027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발표하고 유보통합과 지역·청년 지원, 첨단분야 및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및 초·중등교육 분야에는 89조 7354억 원이 편성됐다. 전년 본예산보다 7조 6189억 원 증가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78조 8718억 원으로 확대됐다. 전년보다 7조 2031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는 국가 경제상황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개편할 계획이다. 영유아 교육·보육 분야에는 9조 9691억 원이 투입된다. 유보통합 관련 예산은 1조 1698억 원으로 확대된다. 단계적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에는 6429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도 기존 4~5세에서 3세 반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유아 단계의 무상교육·보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예산은 5269억 원으로 늘어난다. 지원 대상은 기존 0세 반에서 1세 반까지 확대된다. 영유아보육료는 3조 7959억 원으로 편성됐다. 만 0~2세 영아의 보육료 지원단가도 3% 인상된다. 고등교육 분야에는 18조 9661억 원이 편성됐다. 전년 본예산보다 2조 9269억 원 증가했다. 지역대학과 청년 지원에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거점국립대 혁신사업에는 7944억 원이 편성된다. 전년보다 1457억 원 늘어난 규모다. 지역 균형 발전 장학금도 신설된다. 총 3280억 원을 투입해 지방국립대에 진학하는 신입생 6만 명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지방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지방국립대의 중장기적인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6910억 원 규모의 ‘지방국립대 미래인재성장자금’이 신설된다. 지원 대상은 21개 지방국립대다. 대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대학생 첫 경력 프로젝트’에는 4650억 원이 편성된다. 대학생 6만 명의 현장실습 참여를 지원하고 실습지원비와 실습참여비용, 현장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대학 창업교육 기반 고도화 사업에도 470억 원이 신규 편성된다. 대학 창업교육 역량 강화와 청년 창업기숙사 확충, 창업 우수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첨단산업과 이공계,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에는 3조 2630억 원이 투입된다. 첨단분야 인재양성 예산은 6646억 원으로 확대된다. 첨단산업 부트캠프와 청년도약 부트캠프 등을 확대하고 대학생 문제해결 프로젝트도 새롭게 추진한다. 사립대 이공계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는 6000억 원이 신규 편성된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험·실습 및 연구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인 학습자의 직무 전환과 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재도약대학’ 사업도 신설된다. 2070억 원을 투입해 40개 대학 및 전문대학에서 2년 내외의 AI 융복합 집중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마련된다. ‘대학생 AI 공동구독 지원’ 사업에 200억 원이 편성된다. 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계약을 지원한다. 기초학문 연구 지원에는 1조 7714억 원이 편성된다. 이공학 분야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인문사회 분야 연구 지원도 확대한다. 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미래대응기금’의 신설이다. 2027년도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는 총 4조 9315억 원이 편성됐다.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청년의 지역 정주와 AI 미래인재 양성에 재원을 집중한다. 교육부는 이번 예산안이 저출생과 지역소멸, AI 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7년도 예산안에 국가가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영유아기부터 고등·평생교육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교육부, 2027년도 예산안 117조 5962억 원 편성… 유보통합·지역대학·AI 인재양성 집중
-
-
서울교육청, 서울 초교 607교 등·하교 알림서비스 무상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9월부터 서울 모든 국·공·사립 초등학교 607교, 학생 약 32만 명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전면 무상 시행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와 학교 정문·후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를 통해 학생의 등·하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학부모에게 문자 또는 앱 알림으로 전달하는 학생 안전 서비스다. 학부모는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생 안전 확인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또한 교육감 2기 안전 분야 공약과 연계해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초등학교 606교 가운데 429교가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운영했다. 전체의 70.8%에 해당하지만 대부분 수익자 부담 방식으로 운영돼 학부모가 월 2200~3300원의 이용료를 부담해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생이 학교와 지역, 가정 여건에 관계없이 안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료와 예비 단말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에는 4802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653명인 96.9%가 등·하교 알림서비스 전면 무상 지원에 찬성했다. 가장 기대되는 효과로는 ‘자녀의 등·하교 상황 즉시 확인을 통한 사고 예방’이 8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9월 전면 무상 시행을 앞두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주요 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가입과 전환 절차, 단말기 배부, 기존 유료 이용자 관련 사항 등은 학교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서비스 시행 이후에는 현장 점검과 의견 수렴을 지속해 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모든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라며 “서울의 모든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서울교육청, 서울 초교 607교 등·하교 알림서비스 무상화
-
-
경기교육청-도의회, 경기교육 현안 협력 강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월 3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와 조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 실·국장을 비롯해 국중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선희·김영희 부위원장 등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 마련 ▲RAS(Reading·Arts·Sports)교육 활성화 ▲다양한 진학 정보 제공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AI시대 문해력 및 민주시민교육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는 경기형 미래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주요 정책을 긴밀히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과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에서 교육의 대전환을 함께 이뤄내야 한다”며 “앞으로 주요 경기교육 정책을 도의회와 긴밀히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경기교육청-도의회, 경기교육 현안 협력 강화
-
-
경기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맞손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월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운영한다. 경기도 학생과 교직원의 독립운동사 교육프로그램 참여도 확대한다. 또한 교육·전시·연구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에도 상호 협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독도기념관과 교육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독립기념관과의 협약을 계기로 역사교육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추진한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체감형 역사교육도 확대한다. 교과서 중심의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을 강화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자긍심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려면 깊이 있는 역사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종합
- 종합
-
경기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맞손
-
-
국립장애인도서관, 제19회 장애인 독후활동 대회 공모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은 8월 24일(월)부터 오는 9월 30일(수)까지 '제19회 장애인 독후활동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독서를 매개로 장애인의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넓히고, 장애인의 건전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이상의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든지 도서를 읽고 느낀 점 등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접수 기한 내에 제출하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부터 응모 부문을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등 연령 기준 5개 부문으로 나누고, 장애유형 구분 없이 통합하여 개최된다. 대체자료*의 이용 촉진 및 다양한 주제의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대상 도서는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소장·연계하여 제공하는 대체자료*도 활용할 수 있다. * 도서관 자료를 읽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접근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거나 지원 기능을 추가한 자료 작품 제출형식은 △글(감상문, 독서일기, 서평 등 A4 1~3매)과 △그림(감상화, 4컷 만화 등 8절 도화지 1매 손 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글 분야는 올해부터 지정된 원고 양식(휴먼명조 14pt, 줄간격 180%)을 활용해 한글(hwp)·워드(docx)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글과 그림 한 작품씩 제출할 수 있지만 한 분야에 여러 작품을 제출할 수는 없으며, 중복수상도 불가하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진행되며, 학교·기관 등 단체는 지도교사나 복지사가 참가작을 일괄 취합해 제출하고 개인은 직접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장애 및 독서교육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37편을 선정해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은 아동·청소년부와 성인부에서 각 1명씩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5명에게는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와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학교 및 기관 4곳을 선정하여 우수참여기관상(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23일(월)에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s://nld.go.kr 〉도서관 안내 〉도서관 소식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종합
- 종합
-
국립장애인도서관, 제19회 장애인 독후활동 대회 공모
-
-
부산교육청, 고2 등급평균 1.00 유지 학생 0.68%로 조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온윤주)은 부산지역 고등학교 98개교 2학년 학생 15,978명의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등급평균 1.00을 유지한 학생은 전체의 0.68%에 그쳤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5등급제 도입으로 최상위권 학생이 크게 늘어 상위권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8월 5등급제와 9등급제 성적을 정량적으로 비교한 자료를 전국 최초로 발표한 이후 학기마다 분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1학년 1학기와 1학년 1~2학기에 이어 세 번째로, 동일 학년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세 학기에 걸쳐 추적·분석했다. 분석 결과 직전 학기에 등급평균 1.00이었던 학생 가운데 이번 학기에도 1.00을 유지한 비율은 52.3%로 나타났다. 학력개발원은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3학년 1학기까지 등급평균 1.00을 유지하는 학생은 전체의 0.2~0.4%, 전국 기준 700~1,400명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학력개발원은 이번 결과가 5등급제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은 극소수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5등급제 도입으로 1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율은 늘었지만, 학기가 거듭되고 이수 과목이 누적될수록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온윤주 원장은 "등급 관리도 중요하지만 진로와 연계한 과목 선택과 학교생활 전반에 충실한 것이 대입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학기별 분석 자료를 학교에 제공해 진학지도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부산교육청, 고2 등급평균 1.00 유지 학생 0.68%로 조사
-
-
전남광주교육청, ‘韓·日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 성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일본 학생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국제무대 경험을 넓히는 ‘제12회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월 4일(금)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세븐힐즈CC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학생선수 16명이 참가해 일본 학생선수들과 경기와 문화교류를 함께했다. 교류전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학생선수들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과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4년 교육청과 일본 큐슈중·고등학교 골프연맹 간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시작해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국제적 감각과 소통·협력 역량을 키우는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교류전은 일본에서 2년, 한국에서 1년 주기로 교차 개최하며 양국 학생선수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4명과 고등학생 12명 등 선수 16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경기력뿐 아니라 국제교류 참가자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기본 소양을 함께 고려하기 위해 기존 전남도지사기 골프대회 경기 성적과 면접평가를 합산해 학생선수를 선발했다. 학생들은 일본 학생선수들과 연습라운드를 하며 현지 코스와 경기 환경에 적응한 뒤 개인전과 팀전에 참가했다. 박정민 학생(함평골프고 3학년)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국제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수단장으로 참가한 박형상 체육교육팀장은 “이번 교류전은 학생들이 골프를 통해 한·일 간 우호를 다지고, 서로의 강점과 배울 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글로벌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전남광주교육청, ‘韓·日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 성료
-
-
부산교육청, AI KOREA 2026 ‘AI교육관’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9월 9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에서 ‘AI교육관’을 운영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AI KOREA 2026’은 AI 관련 최신기술 및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AI 전문전시회다. 부산교육청이 운영하는 ‘AI교육관’은 AI를 활용한 교육 특화 전시관으로, 부산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AI시대를 이끌어갈 인간중심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준비했다. 전시관은 총 52개 부스로 구성했다. 교육청 부스에서는 특별 프로그램 참관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AI 중점학교 44교와 AI 융합교육 중심학교 7교가 운영하는 51개 학교 부스에서는 다양한 교육활동 실천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은 실제 수업 시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연은 ‘모두의 한국어 AI’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과 해양 공공 데이터와 코딩을 활용한 기계학습 모델 구현 실습 등 8개 주제로 운영하며,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AI교육관은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바람직한 시민을 기르는 부산교육의 실천 무대”라며,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AI시대를 이끌어갈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부산교육청, AI KOREA 2026 ‘AI교육관’ 운영
-
-
인천교육청,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학생 작품 공모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9월 7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과 관심사를 영화로 표현하며 미디어 활용 능력과 소통·협력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품 접수는 영화제 누리집(www.inkymovie.c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개인 또는 동아리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인성교육과 관련해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은 없으며 작품 분량은 10분 내외를 권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서류심사 ▲학생 참여도를 확인하는 실시간 온라인 심사 ▲작품 본심사 ▲영화제 당일 관객과의 만남(GV) 현장심사를 거쳐 ▲교육감상 ▲우수작품상 ▲우수각본상 ▲우수촬영상 ▲우수연기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인천 관내 초중등 대상 동아리 각 1팀에는 ‘세계로 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한 해외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상영 예정작은 10월 2일 발표되며, 본선 작품은 11월 14일 CGV 인천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전국에서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인천교육청,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학생 작품 공모
-
-
부산시, '여야 초월한 원팀 부산' 가동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9월 2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시 주요 당면현안 해결과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9기 시정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소통과 협치의 장으로, 시에서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보좌진, 실.국.본부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이성권 시당위원장을 포함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부산발전’ 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당적을 초월한 긴밀한 공조체제를 가동하고 당면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 총력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우선, 부산의 주요 시대적 숙원 등 당면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경부선 철도 입체화(지하화) 사업,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글로벌 AI허브 유치,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K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국회(시당) 차원의 지원·협력을 바탕으로 적극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어, 2027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에 대비해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한 17개 주요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해서도 대응 전략을 협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 피지컬AI 기반 지역돌봄 연계 토탈케어 AX플랫폼, 블록체인 창의지구 조성,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구축·운영,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 AI 기반 생체재료 공정혁신 융합지원센터 기반구축,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AI 대전환,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성권 시당위원장은 “부산의 시급한 현안해결과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하겠다”라며, “부산과 시민의 이익, 부산의 미래를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하며, 부산시와 머리를 맞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재수 시장은 “지금은 부산이 '세계속의 해양수도'로 비상할 골든타임이며 부산에 다가온 기회를 현실로 바꾸기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또한 부산이 대한민국을 이끌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와 부산의 숙원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풀어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직 부산만을 위해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달라. 앞으로도 의원님들과 자주 소통하고 합심해서 부산 시민의 삶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 뉴스종합
- 종합
-
부산시, '여야 초월한 원팀 부산' 가동
-
-
도성훈 인천교육감, 갑질 근절 및 예방 위한 서한문 발송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지난 8월 31일 각급 기관 및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과 예방을 당부하는 교육감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에는 인천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힘써 온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갑질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인천시교육청이 실시한 2026년도 갑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갑질을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은 2022년 16.5%에서 올해 11.0%로 감소했으며, ‘갑질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3.9%에서 71.2%로 증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를 “인천교육의 체질이 더욱 건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다만 여전히 갑질 정도가 “심각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28.8%에 달하는 점을 언급하며, “작은 목소리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질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교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도성훈 인천교육감, 갑질 근절 및 예방 위한 서한문 발송
-
-
인천교육청,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 출범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 2일 교육전문직과 학교 관리자·교사, 일반직, 정보시스템 담당자, 외부 인공지능(AI) 기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 추진단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여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6개월간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를 분석해 AI 기반 교육행정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추진단은 ▲정책분석팀 ▲학교업무분석팀 ▲행정·재정분석팀 ▲기술자문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교사의 시간을 학생에게, 행정의 역량을 교육에’를 비전으로, 업무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는 폐지하고, 유사·중복 업무는 통합하며, 절차가 복잡한 업무는 간소화한 뒤 반복·단순·대량 업무를 중심으로 AI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교육행정혁신의 목적은 AI 자체가 아니라 교사에게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없애도 되는 업무는 과감하게 없애고, 줄일 수 있는 업무는 줄이며,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지원하도록 해 교사가 온전히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인천교육청,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 출범
-
-
전남광주 대전환기…혁신학교가 ‘새로운 교육’을 묻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지역 혁신학교와 교육시민단체들이 통합 이후 첫 대규모 혁신교육 공론장을 연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공동대표 김혜자 각화중 교장·정애숙 광주동산초 교장)는 오는 9월 10일 오후 3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16년간 전남·광주 혁신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혁신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연다. ‘혁신교육 다시 길을 묻다’기조강연을 맡은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혁신교육의 흐름과 향후 과제를 짚는다. 이어 전남 송산초등학교 김현진 교장과 광주 운암중학교 현병순 교사가 ‘혁신학교가 만든 변화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혁신학교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또 ▲학생, 보호자, 시민이 혁신학교 현장의 경험과 제언을 나누는 ‘교육주체의 목소리’ ▲영상 ‘혁신학교는 살아있다’ 상영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의 힘’ 카드 섹션 등도 진행된다. 김혜자 빛고을혁신학교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16년간 혁신학교가 학교 현장에 만들어온 변화와 남은 과제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교직원, 보호자, 시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의 목소리를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전남광주 대전환기…혁신학교가 ‘새로운 교육’을 묻다
-
-
메이킷올, 한국항공대와 청소년 205명 대상 '항공우주XAI 진로 탐색 캠프'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에듀테크 브랜드 JIKKO(직코)를 운영 중인 메이킷올(대표 이종민)은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과정인 '항공우주 X AI 진로 탐색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2일과 29~30일 사흘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관련 직업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과정과 중·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AI 카메라를 활용한 우주 탐험대'가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AI 카메라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시키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물 인식과 포즈 인식 활동을 하며 인공지능이 주변의 사물과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를 살펴봤다. 중·고등학생들은 '하늘길을 개척하는 UAM 드론택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미래 항공 기술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에 대해 알아보고 드론을 조립하며 비행 원리를 익혔다. 이후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비행 경로를 설계하고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항공 기술을 체험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메이킷올, 한국항공대와 청소년 205명 대상 '항공우주XAI 진로 탐색 캠프' 성료
-
-
부산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점국립대 최종 선정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대학교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구체화하는 ‘2026년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9월 1일 국무총리 주재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거쳐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3개교 가운데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000억 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성장엔진·AI 패키지 사업비는 2,900억 원으로,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 2,000억 원, AI 거점대학 500억 원, 5극3특 공유대학 400억 원 등이 투입된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동남권 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체계를 동시에 혁신하는 국가대표 연구중심 거점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 설립…세계 100위권 목표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 설립이다. 부산대는 오는 2028년 3월 출범을 목표로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을 설립하고, 세계 100위권 이내 단과대학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첨단조선해양시스템학부, 첨단기계시스템학부, 항공우주시스템학부 등을 중심으로 첨단 조선·해양, 미래 제조, 우주항공·방산 등 동남권 전략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공동지도 및 인증 등에 직접 참여하는 산학일체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산업현장의 취업·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 구축…기업의 산업 난제 해결 부산대는 제조·해양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도 설립한다. 오는 2026년 11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원은 기업이 산업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제시하면 대학이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개방형 산학일체형 연구 플랫폼을 지향한다. 조선·해양AX,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에너지 등을 핵심 분야로 정하고 대학·기업·출연연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에는 연구부지 12만 평과 주거·배후부지 4만6천 평 규모의 산업AX 연구캠퍼스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2027년 국내 최대 규모 ‘AI대학’ 출범 부산대는 AI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곳에 결집하기 위해 2027년 3월 ‘AI대학’도 새롭게 출범시킨다. AI컴퓨터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산업공학부, AX융합학부 등 4개 학부와 AI 특화 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AX 특화 대학원 등 3개 대학원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대 내부의 AI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AI 전환(AX)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협력…26개 대학과 성과 공유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부산대는 동남권 26개 대학과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경남권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해 초광역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부산대가 독자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넘어 대학·기업·지자체·출연연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선정과 관련해 “부산대가 대한민국과 동남권의 산업 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전략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국가대표 거점국립대로서의 책무를 빈틈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 지역 제조·해양산업의 AX 혁신과 AI 기반 교육·연구 대전환을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고, 동남권이 대한민국 해양수도이자 산업수도 구현의 선봉에 서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대의 이번 선정은 개교 80주년을 맞은 부산대가 수도권 중심의 대학 발전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조선·해양,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부산·울산·경남의 핵심 산업과 AI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연구개발→기업 성장→청년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뉴스종합
- 종합
-
부산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점국립대 최종 선정
-
-
부산시, 동남권 성장엔진 허브 구축 본격화…부산대, 거점국립대 지원대학 선정
-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9월 1일(화) 교육부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사업」에 부산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국무총리 주재 범정부 추진협의회가 성장엔진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선도할 거점국립대 3개교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부산대는 올해(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천9백억 원 규모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비를 포함해 국립대학육성사업·앵커사업 등 총 5천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부산시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산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며, 거버넌스 구축과 성장엔진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지난 7월 27일 울산·경남 및 부산대학교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성장엔진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8월 12일에는 경상남도, 부산대학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엔진이 함께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선·해양, 항공우주·방산 등 동남권 주력산업을 이끌어갈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대학교의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산업 및 지자체 정책과의 연계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왔다. 부산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조·해양산업의 AX 혁신을 선도하는 국토공간 대전환 실행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걸고, 향후 교육·연구·AI 혁신과 초광역 협력을 연계한 대학 혁신모델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26일 부울경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으로 선정된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부산시는 부산대의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산업 간 협력을 더 강화하고, 사업의 성과가 부산의 산업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대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을 연계하고,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더 고도화할 예정이다.특히 부산대가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대학교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은 지역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는 부산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대학의 혁신 성과가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대학·기업·혁신기관과 함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종합
- 종합
-
부산시, 동남권 성장엔진 허브 구축 본격화…부산대, 거점국립대 지원대학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