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현장
Home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실시간 제주교육소식 기사

  • 제주 어도초, 전문직업인 초청 모의일터 직업체험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 어도초등학교(교장 장은영)는 12월 7일(화) 1-6학년 114명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전문직업인 초청 모의일터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2021학년도 2학기 자기이해 및 꿈끼탐색주간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제주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1학년은 제과제빵사, 2~3학년은 조향사, 4학년은 약사, 5학년은 플로리스트, 6학년은 특수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이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꿈을 찾으며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됐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8
  • 제주교육청, 탄소중립 주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운영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제주도내 각급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탄소중립 주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운영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생활양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범국민적 참여가 필요한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련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주간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요일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약속 세우고, 실천하기), ▲2050 탄소중립위원회 #DO2 챌린지 참여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 또한, 12월 8일(수)에는 제주도내 각급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온라인 공감 토크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안병옥 교수((전)환경부 차관)가 <지속가능한 미래, 지구와 공존하며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서 교원들과 함께 하는 실시간 온라인 이야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탄소중립 주간 운영을 통해 제주도의 학생, 학부모, 교원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8
  •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 제주도내 최초 드론 실습장 개장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는 산업수요에 발맞춰 무인멀티콥터(드론)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드론 교육실 및 실습장의 개장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1년도에 신설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드론 실습장’은 초경량 비행장치 실기시험에 대한 정식 규격으로 설계됐으며, 자영생명산업과 학생들의 초경량비행장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 드론 실습장 개장식은 서귀포산업과학고 야외 드론 실습장 및 실내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본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도내 특성화고교장, 도내 중학교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는 드론 실습장 및 교육실에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 취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드론분야 출전, 드론 기체 수리 및 코딩 등 드론에 대한 다방면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미래를 대비한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7
  • 제주교육청, 학생이 주체가 돼 학생 인권 문화 개선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월 6일(월) 오후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는 이석문 교육감과 문영봉 교육국장,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과 학생인권참여위원들이 참석했다.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제주도내 초‧중‧고 학생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5‧6학년 10명 ▲중학교 1~3학년 20명 ▲고등학교 1‧2학년 20명으로, 임기는 1년이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학교급별, 성별 등을 고려해 위원들을 공개 모집한 바 있다. 학생인권참여위원들은 앞으로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 친화적 교육 문화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기한다. 구체적으로 △제주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천계획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현 및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을 한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축사에서 “독립된 삶의 주체인 학생들이 학생 인권 문화 개선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며, “학생과 교사, 도민들이 따뜻하게 존중받는 학교와 제주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함께 손 잡고 걷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7
  • 제주교육청, 2021 들엄시민 제주어 영상물(애니메이션) 개발·보급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활성화하고 자연스럽게 제주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1 들엄시민 제주어 영상물(애니메이션)’ 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에서는 2016년부터 매해 어린이용, 청소년용으로 구분해 흥미롭고 즐겨볼 수 있는 제주어 애니메이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주이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어린이용은 신화와 전설, 청소년용은 자연과 환경, 생활문화 영역의 교육자료를 표준어 자막, 제주어 자막, 영어 자막, 무자막 버전으로 개발했다. 어린이용 △천지왕 돕기 대작전 △소로소 천국과 금백주 할망 △저주에 걸린 마을 3편은 뒤죽박죽된 제주 신화 천지왕 본풀이, 송당 본풀이, 영감 본풀이를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원래 신화로 되돌려놓는 이야기이다. 청소년용 △곶자왈에서 만난 소년 △신들이 자리를 비울 때 △숨비소리를 찾아서 3편은 주인공이 미래에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르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들으며 기록하라는 임무를 맡은 소년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개발된 자료는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활용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들엄시민 제주어 애니메이션 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하게 활용하여 우리 제주인들의 혼과 얼이 담긴 문화적 자산인 제주어를 전승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7
  • 제주탐라교육원, 2021학년도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함성교실’ 수료식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가 12월 3일 제4기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함성교실’ 수료식을 학부모, 학생, 교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주간 다양한 체험 및 교과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물 전시와 방과후특기·적성수업에서 배우고 익힌 피아노 연주와 보컬, 그리고 기타연주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와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함성교실’을 통해 자녀가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지켜보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8명의 학생이 수료해 2021학년도 총 21명이 수료했고, 기초교과 수준 향상과 정보기술자격(ITQ) A, B등급 취득, 바리스타2급, 한자자격 등 성과를 냈고 25여 개의 맞춤형 대안교과 운영과 학생, 학부모 심리·정서지원 223회를 통해 학생의 자존감 향상과 소속학교 적응 의지 고취, 가정과 학교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관계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 함성교실 관계자는 “앞으로 대안교육 협의체 및 학부모, 학교, 강사 등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2022학년도 대안교육의 방향점을 모색하고 나아가 학생 한 명 한 명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6
  • 제주 보목초, 보목어린이집 원아 초청 학교와 친해지기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가 2일, 보목어린이집 7살 원아를 초청해 ‘학교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년 3월 입학을 앞둔 7살 원아들은 학교에 방문해 연못-명상숲-운동장-볼레낭 학교 올레길 코스를 한 바퀴 산책했다. 실내에서는 학교 교실과 돌봄교실 등을 둘러본 후, 도서관에서 교장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책 ‘까까똥꼬’를 재미있게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에서는 원아들을 위해 독서가방, 간식 선물을 주고 학교의 행복한 교육활동 및 취학 등록을 위한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보목초 관계자는 “이번 ‘학교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를 소개하고 알림으로써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가 되는 기회가 되고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3
  • OECD 슐레이허 교육국장 “미래교육 위해 교사 발전 지원 중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미래학교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2021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의 둘째 날 일정을 진행했다. 안드레아스 슐레이허(Andreas Schleicher) OECD 교육국장이 ‘미래학교, 미래교사’를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이어 ‘미래교사를 그리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도밍구스 엄부 딩구(Dominggus Umbu Dingu) 인도네시아 고등학교 교사와 질로어 오프란시아(Gilore E. Ofrancia) 필리핀 고등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하고, 김병수 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 교사, 김수환 서귀포산업고등학교 교장, 임영구 표선고등학교 교장이 토론했다. 슐레이허 교육국장은 기조강연에서 OECD의 네 가지 미래학교 시나리오인 △학교교육의 확장 △교육 아웃소싱 △삶의 일부로서의 학습 △학습 허브로서의 학교 등을 공유했다. 슐레이허 교육국장은 “미래사회는 알고 있는 지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상상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능력, 본질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가진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말했다. 이어 슐레이허 교육국장은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을 위해 교사의 발전을 지원해 주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교사를 그리다’ 주제로 발표한 딩구 교사는 미래교육을 대비해 교사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요소로 △기본적인 학습 지도 역량 △기획자, 혁신가, 동기부여자, 유능한 개인으로서의 품성 △촉진자, 보호자로서의 사회적 능력 등을 제시했다. 오프란시아 교장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학교장에게 필요한 리더십으로 가치 있는 목표 달성을 위한 열정과 끈기를 지원하는 그릿 리더십, 노력을 통해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지원하는 성장마인드셋을 들었다. 토론자들은 “미래교사는 인간다움과 함께 유연성, 전문성, 공동체와 협력할 수 있는 자세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온라인 수업 운영과 관련한 교사의 전문성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방안 △원격수업 환경 변화에 따른 교사의 적절한 역할 수행 △미래교육에 필요한 교장 리더십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진행됐다. '2021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 모든 행사 내용들은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3
  • 제주고,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교육 3주체 공감 토론회 열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고등학교가 1일 양지관에서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교육 3주체 공감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학생인권과 관련해 친화적이고 학교풍토에 맞는 학생생활규정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3주체 모둠별 토론을 진행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학생생활규정에 대한 서로의 의견과 입장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고등학교는 지난 1학기-2학기 총 4차례에 걸쳐 온라인 설문을 통해 두발, 교복, 상벌점, 휴대폰 등의 학생 생활 규정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규칙 제개정 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 중 쟁점이 되는 두 가지 규정(두발 및 신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을 토론 주제로 정하고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학생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학생들의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해준 학교에 고맙다. 공론화를 거치면서 우리가 만드는 학생생활규정, 참여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토론에 참여한 제주고 학부모 회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학생생활규정을 마련한다는 것이 우선 의미 있는 일이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토론을 하고 학교 구성원으로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용철 교장은 "숙의와 경청을 통한 학교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학생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3주체가 학교의 주요 의제 선정, 숙의 과정, 결과공표까지 적극 참여하는 민주주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2
  • ‘제주4‧3-경남3‧15’함께 손 잡고 4‧3 전국화 도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한 <제주4‧3-경남3‧15 교류 연수>를 올해에도 진행하며 4‧3 전국화를 도모한다. 양 교육청은 지난 2018년 <테마형 수학여행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근거로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며 통합적 평화‧인권교육을 안착하고 4‧3을 전국화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제주와 경남 교원들은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며 유적지 답사 및 수업사례 발표‧공유 등을 진행한다. 제주 교원 25명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경남 3‧15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역사 탐방 연수’에 참여해 경상남도 창원 3‧15의거 현장, 밀양 독립운동 사적지, 김해 봉하 마을을 답사할 예정이다. 경남 교원 25명은 ‘제주 4‧3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역사 탐방 연수’에 참여해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 북촌지역유적지, 섯알오름 학살터, 백조일손지묘, 동광 무등이왓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연수를 진행하지 못해 교원들이 무척 아쉬워했다. 올해 연수를 재개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더 많이 만나고 교류하면서 제주와 경남의 역사를 전국의 평화‧인권‧상생의 교훈으로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2-01
  • 제주도교육청, 제6회 수업나눔축제! 미래 수업을 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2월 2일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에서 ‘오늘의 수업,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6회 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도내 전 교원 대상, 유튜브 5개 채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미래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고민을 사전 설문으로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의 방향을 설정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다양한 수업사례와 국제학교 파견교사의 수업사례, IB 교육 및 고교학점제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담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교원들의 수업나눔축제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 홈페이지(https://han.gl/3gwor)를 구축해 온라인 접속으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12월 2일에 학교 급별로 유튜브 5개 채널을 이용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치원 수업 나눔에서는 ‘오늘의 놀이, 내일의 발견’이라는 소주제로 완두콩 놀이터 이야기, 연구학교 운영사례,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사례 등을 통해 놀이 중심의 미래교육을 공유한다. 초등학교 수업 나눔은 ‘미래교육! 동상이몽?’이란 소주제로 국제학교의 교육과정과 파견교사의 사례 나눔, 워드클라우드 활용 미래교육 토크쇼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동상이몽의 담론이 펼쳐진다. 중학교 수업 나눔은 ‘우리, 미래를 그리다’란 소주제로 학생자치활동사례 나눔과 대담, 프로젝트 수업 및 에듀테크 수업 사례 나눔과 대담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그려나갈 것인지에 대한 사례 발표와 대담이 이뤄진다. 고등학교 수업 나눔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소주제로 IB 교육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미래의 교육과정에 대해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게 된다. 특수교육 수업 나눔은 ‘우리가 미래다’라는 소주제로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들의 다양한 특수교육의 미래 이야기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유퀴즈 인더 클래스룸’을 통해 다양한 특수교육 운영사례 및 수업사례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2021년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사례 나눔은 ‘경이로운 소문, 전·학·공’이라는 소주제로 축제 홈페이지(https://han.gl/3gwor)를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수업과 교육을 위해 실천한 사례들이 탑재되어 공유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29
  • 제주교육청, 수능 후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합동점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제주특별자치도가 18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인 PC방, 코인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가정과 학교 등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제주교육청과 제주도는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 2주 전부터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수능 이후 많은 학생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것을 감안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예방하기 위해 학교 주변 및 시내 중심가 PC방, 코인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펼치고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자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적용 여부를 거듭 확인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수칙이 개편됐지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은 여전히 준수돼야 한다. 다중이용시설과 청소년들만이 아닌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일상 회복을 이어갈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도청과 협력하며 방역관리를 촘촘히 하고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19
  • 제주도교육청, 2021「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교내·외 안전망을 구축해 각종 사고로부터 학생 생활안전 보호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한다. 「학생 안전 특별기간」 중, 학교에서는 수능 이후 심리적 이완, 호기심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 및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학교 밖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지구별 학생생활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제주경찰청, 학교 밖 폭력 예방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다중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교외 생활지도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수능 당일 유관기관 합동 생활지도를 위한 사전 협의회를 지난 9일 도교육청에서 실시했다. 이 협의회에는 고등학교 지구별 학생생활교육지원단 중심학교, 제주경찰청,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합동 생활지도 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수능일인 18일에는 시험장 학교 주변에서 일체의 응원이나 격려 행사를 금지하고, 수험생의 학부모의 경우도 자녀 입실 확인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수능 후 저녁에는 학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시청 주변 및 대학로, 연동 및 노형동 일대, 삼화지구 일대, 서귀포시청 및 1, 2호 광장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청, 학교, 경찰청, 시민단체 등이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 동안 고3 및 일반 학생에 대한 생활교육 강화로 일탈행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17
  • 제주교육박물관, 비대면 전통문화 역사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교육박물관이 오는 15월(월)부터 2021년 전통문화 역사교실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정치 갈등과 제주 유배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강 송시열의 마지막 유배지, 2강 가문의 몰락과 김진귀의 제주 유배, 3강 아버지 뒤를 이어 제주에 유배된 김춘택으로, 총 3강으로 구성됐으며 김진철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조치에 따라 비대면 강좌로 진행되며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jemuseum.go.kr/)*를 통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조선시대 제주유배인이 제주교육에 끼친 영향을 확인하고 유배문화를 통해 제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제주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12
  • 제주 외도초, '달비처럼 푸르고 별빛처럼 빛나라' 행복꿈축제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외도초등학교가 지난 9일, 10일 양일에 걸쳐 ‘달빛처럼 푸르고 별빛처럼 빛나라’ 행복꿈축제를 운영했다. 행복꿈축제는 △진로체험 마당 △독서체험 마당 △환경체험 마당 △건강·안전체험 마당 △놀이체험 마당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학생들은 마당별로 운영되는 12개의 체험 부스를 돌며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 마당에서는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의 특강을 들으며 실제 직업 생활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건강·안전체험 마당에서는 친구, 선생님과 달빛 바람길을 맨발로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주변 꽃과 나무를 관찰하기도 했다. 달빛바람길 옆으로는 맨발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우리 가족 맨발’ 사진이 전시됐다. 이번 행복꿈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독서, 환경, 건강, 안전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11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2021 람사르습지 환경보호 활동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10일 양일간 남원읍 수망리에 위치한 물영아리 오름 주변을 찾아 2021 람사르습지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참여 인원 분산 및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개 팀으로 나눠 2일간에 걸쳐 운영됐으며 람사르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다. “습지는 ‘지구의 콩팥’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운영진의 설명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둘레 약 300m, 깊이 40m가량의 분화구가 원형을 유지한 채 그대로 보존돼 있는 물영아리 오름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의 삶의 터전인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습지는 세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많은 생물 종에게 필수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습지의 손실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넘어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습지를 보호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이다. 깨달음을 넘어선 실천이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환경 리더로 성장할 그 날을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11
  • 제주도교육청, ‘2021년 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 온라인으로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생태환경교육 우수 프로그램 및 실천사례 공유를 위한 ‘2021년 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를 11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발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발표회는 2021년 환경교육 선도학교,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학교,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 등 도내 초·충·고등학교 34개 팀이 참여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8팀, 중학교 9팀, 고등학교 7팀이 참여하며, 학교별 4인 이내 팀을 구성해 파워포인트, 카드 뉴스, UCC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발표한다. 발표는 심사를 통해 학교급별 금, 은, 동 각 1팀씩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며, 금상 수상 팀은 11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1 제주환경교육한마당’ 행사에서 사례 발표를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가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고, 공유된 우수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04
  •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캠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창업가 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학교(한림공업고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캠프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 창업가’라는 주제로 실시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캠프』는 창업가 정신, 창업가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주어진 <스토리텔링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공동 창업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 아이템을 정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방안, 수익 창출 방법 등을 발표했으며, 제주도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배출한 청년 창업가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자신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제주지역에서 처음 열린 『청소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진로 성숙도를 높이고 창업가 정신을 지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 창업아이디어(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는 제주 농가 살리기와 생태계 보존을 기반으로 화해와 평화의 의미를 담은 상품인 ‘제주 보리 동백꽃빵 사업화 계획’을 제안한 한림공고 창업동아리 ‘핀셋’이 차지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사업화 전략을 세워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되었고, 청소년 사업가로서 창업가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03
  • 제주교육청, 2021 제12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미래 세대 글로벌 리더의 꿈을 품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에서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12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탄력적 회복 구축을 위한 청소년들의 참여」 (“Youth Participation in Building a Resilient Recovery”)라는 대주제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캐나다, 중국, 대만, 러시아, 배트남, 일본, 몽골 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교류협력 기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자매· 우호 결연의 45개 도시, 24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해 △교육 정보화와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실천 방안 △COVID-19의 감염병의 난제 속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실천 방안 △먹거리 안전과 영양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핵심 의제로 온라인에서 패널별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포럼의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고 지난 6월 선발돼 학생외교관 역량강화 활동 및 행사 진행을 위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제주 학생 외교관(34명)이 제주 대표로 패널토론에 참여하며 동시에 운영위원으로 오리엔테이션, 개회식, 폐회식, 문화교류 등 주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촬영·제작한 제주 V-log 영상 소개, K-pop 댄스 배우기, 자국 문화를 홍보하는 문화교류의 시간 등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마련해 세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함께 펼쳐진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이 평화와 협력을 배우고, 서로 공존하는 글로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리더십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이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국제적 네트워크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1-01
  • 서귀포교육지원청, 2021 서귀포시 중학생 토론대회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도 서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2021 서귀포시 중학생 토론대회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서귀포교육지원청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대회에는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11교, 총 33명이 참여했다. ‘인공지능은 미래의 재앙이다.’는 논제로 이루어진 이번 토론은 찬성과 반대 3:3 대립토론(Debate)으로 운영됐으며, 모든 팀이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토론에 임해보도록 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학교별 2회씩 본선 토론을 거쳐 4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마지막 2팀이 결승전에서 토론 실력을 겨뤘는데, 서귀중앙여자중학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상은 대정중학교, 은상은 중문중학교, 성산중학교 동상은 그 외 대회에 참가한 학교 대표팀에게 수여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신장하고,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했다고 보며, 학교 현장의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1-10-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