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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AF2023 개막식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금)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는 국내외 화제의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인어공주>, <알라딘>을 제작한 디즈니의 거장 존 머스커 감독을 시작으로 <금의 나라 물의 나라> 와타나베 코토노 감독, <마크로스>의 카와모리 쇼지 감독, BIAF2022 장편 대상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의 알랭 우게토 감독과 BIAF2017 장편 대상을 수상한 거장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참석했다. 또한 디즈니, 픽사의 주요 감독들인 <플러터> 아담 레비 감독, 브래드 사이먼슨 프로듀서, <리틀 티> 마샤 엘스워스 감독 또한 자리했다.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 이타즈 요시미 감독과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의 이시하라 타츠야 역시 개막식에 등장해 본격적인 개막식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 외에도 <각질>로 한국 최초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을 수상하고 BIAF2023의 심사를 맡은 문수진 감독, <길 건너에서 만나요>의 정해지 감독, <유령이 떠난 자리> 여은아 감독, <더 몬스터>의 양루비, 김보민 감독 등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개막식에서 국내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빛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조용익 부천시장의 “부천시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고, BIAF도 올해 25주년으로 뜻 깊은 해다. 올해 BIAF는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한다. 오늘부터 5일간 펼쳐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는 축사를 전했으며, 서채환 조직위원장의 “애니메이션은 상상력과 예술성, 기술과 감동을 담을 수 있는 무한한 그릇이다. 25회를 맞이한 BIAF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는 개회사와 개막선언으로 BIAF2023의 시작을 알렸다. BIAF2023 홍보대사 YENA(최예나)는 개막작 <로봇 드림> 소개와 함께 감독 파블로 베르헤르를 소개했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은 영상을 통해 “저는 영화감독이라기보다는 최면술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마치 꿈 속에 들어가듯이 영화로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 반 동안이나마 여러분들의 고민을 모두 잊어버리고, 커다란 개, 그리고 로봇과 함께 1980년대의 뉴욕시로 시간여행을 가보세요. 행복한 꿈 꾸시기 바랍니다.”라는 개막작 상영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 축하 무대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헌터X헌터 OST ‘Mad Bailaor’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BIAF2023 개막작 <로봇 드림> 상영을 마지막으로 개막식은 성황리에 종료됐다. BIAF2023는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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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2023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 20일 열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0일 서울공예박물관 바깥마당에서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전국단위 한복 문화 행사이다. 행사는 한복문화진흥 유공 포상 수여식, 한복 패션쇼 '호접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국악소녀' 송소희의 축하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가수 송소희 2023 한복문화주간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패션쇼,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한복 상점,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운 한복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 행사는 10월 16일 부터 10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면 주요행사는 아래와 같다 [2023 한복상점] 일시 : 2023년 10월 16일(월) ~ 10월 22일(일), 10시~ 17시 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바깥마당(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내용 : 한복 플리마켓, 2023 한복문화주간 안내소 [2023 한복의 거리] 일시 : 2023.10.16(월) ~ 2023.10.22(일) 10시 ~ 17시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7080 추억의 거리 내용 : 개화기 한복 전시, 전통 한복 대여, 한복입고 폴라로이드 촬영, 레트로 한복 대여 및 체험, 한복 퀴즈, 전통놀이, 머리 땋기, 다도 체험, 매듭 및 화혜 만들기 등 [2023 거점 프로그램(3개소)] 일시 : 2023.10.16(월) ~ 2023.10.22(일) 10시 ~ 17시 장소 : 청진공원, 남인사마당, 종묘시민광장 내용 : 한복 미디어 아트 전시 (2023.10.16. ~ 2023.10.22. 상시운영) 엽서그리기 및 전통 탈 열쇠고리 만들기 (2023.10.16. ~ 10.22. 10:00~17:00) 한복입고 게릴라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2023. 10.16. ~ 10.22. 1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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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안성 만정중, '두근 두근 음악회'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만정중학교(교장 김정권)는 10월 13일(금) ‘두근 두근 음악회(작은 음악회)’에 참여해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정착하고 조성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인성을 함양하며 자신의 꿈과 감성을 키우며 재능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함께 즐기고 느끼는 공연 문화 활동을 정착하게 했다. 또한 참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며 학교생활 질을 향상 시켜주는 경험이였다. 문화예체능부 김신혜 교사는 준비하면서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이 들뜨기도 하고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고 자신의 장기를 뽐내봄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도 올라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공연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 등을 보완하기 위해 다음 공연에는 소수의 팀으로 구성해서 좀 더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라고 전했다. 진행 역할을 맡은 김보미 학생은 “맨날 아래에서 보던 공연을 위에서 직접 진행하니 새로운 기분이였고 다음에는 무대에 직접 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 참여한 사물놀이 팀의 정희찬 학생은 “긴장을 많이 했고 학교에 이런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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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SK텔레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신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이하 BIAF2023)은 SK텔레콤 후원으로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가 신설된다. 기존 콘텐츠 제작 방식의 한계를 넘어 AI 기반의 제작기술 활용과 창작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작에 수여되는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있어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열어줄 전망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 함께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김혁 미디어제휴담당은 "AI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은 AI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앞으로 창작자들과 ‘팀스튜디오' 등 SK텔레콤의 AI 제작 기술을 교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지원 취지를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신설을 통해 AI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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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울산교육문화예술제, 교사동아리 및 학생 2000여 명 참여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0월 18일(수)부터 27일(금)까지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26회 울산교육문화예술제를 연다. 이번 예술제는 학생과 교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 재능을 공개하는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울산지역 초·중·고 80여 개교 학생 2000여 명과 교사예술동아리 4개 팀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로는 초등모아모아 예술작품 공모전과 중등학예대회 우수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술품 전시, 합창과 합주 공연을 하는 무대공연이 진행된다.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거리공연(버스킹), 창작 영화 체험 등도 구성돼 있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0일(금) 오후 2시에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학생과 교사의 협업(콜라보) 공연, 초등 특수학급 학생들의 짐볼 난타, 학생 밴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멋진 공연도 즐기고, 미술품 전시, 창작 영화 등도 감상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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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수원 명인중, 제19회 명인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명인중학교(교장 김영숙)는 10월 13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창의적·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학년도 제19회 명인제’를 개최했다. 과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명인제는 1, 2, 3학년 전교생과 교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명인제는 2023학년도 자유학년제 및 동아리활동 등 교육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학생들이 가진 꿈과 재능을 펼치며 함께 응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명인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동아리활동 ▲자유학기 프로그램 결과 공유 ▲학생들의 재능 발표 및 레크리에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무대 위 학생들은 동아리 댄스, 밴드 및 랩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참석한 학생들과 교원들은 함께 즐기며 응원하는 열정 가득한 어울림 한마당이었다. 김영숙 교장은 “꿈과 감동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기 이해 및 자기 탐색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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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You별난i 버스킹'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오는 10월 14일(토) 목포역 광장에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정 김정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의 'You별난i 버스킹'이 열린다. 목포(14일)와 광양(28일), 두 차례에 거쳐 실시되는 버스킹에는 올해 청미프 활동팀 중 20팀이 참가한다. 토요일(14일) 오후 2시, 목포역 광장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청울림(담양중)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두리밴드 1⋅2기(삼호중), 비바체(목포홍일고), 시나브로 10⋅11기(목포영화중), 0879(담양수북중), 온새미로(문태중), 청춘드림(목포여상고), 콩뺀두부(목포여고), 피크(목포중앙고)까지 11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희 원장은 “이번 목포에서 이뤄지는 'You별난i 버스킹'은 특별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며, “청미프 버스킹 출연진과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전남 학생 선수들의 ‘함께하는 도전’을 힘껏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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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문화재지킴이기자단] 공산성을 지켜라!
    [교육연합신문=이혁현 학생기자] 지난 9월 29일 추석을 맞이해 공주로 여행을 떠났다. 공산성은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공주의 전략적 요새로서 백제가 중요시 여겼던 요충지였다. 공산의 산세를 그대로 살려 성벽을 쌓아 전체적으로 들쭉날쭉한 외형이 특징이 있다. 공산성 앞에서는 수문병 근무교대식이 치러지는데 매주 토·일 1일 3회 운영하고 어린이날 및 백제문화기간에도 수문병 근무교대식을 진행한다. 수문병 근무 교대식 시간은 오전 11시(무령왕 회전의식), 오후 2시(수문병 근무 교대식), 오후 4시(수문병 근무 교대식) 이렇게 3회 차로 나뉜다. 수문병 뒤에는 북과 징 꽹과리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수문병과 보는 이들을 긴장시키게 만들어준다. 수문병들은 공산성 외곽에 올라가서 깃발을 들고 서 있다. 공산성 위에 서 있는 수문병들은 백제의 위상을 나타내며 자연스레 감탄을 자아낸다. 그리고 지난여름 장마철 때 폭우로 인해 공북루가 잠기게 돼 금서루부터 공북루까지 가는 성곽 부분이 훼손돼 출입이 통제가 되고 있다. 그래도 전 성안마을이 있던 곳은 가볼 수 있다. 성안마을은 마을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발굴하던 도중 옻칠 갑옷이 발견이 됐던 곳이다. 충청남도 공주에 가면 공산성을 한 번쯤 둘러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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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문화재지킴이 기자단
    2023-10-12
  • 제1240회 MBC목요음악회, “100년의 고독을 동요로 꿈꾸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1240회 MBC목요음악회, '100년의 고독을 동요로 꿈꾸다'는 부산 MBC와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 음악회는 10월 19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주제는 '100년의 고독을 동요로 꿈꾸다'이다. 이번 행사는 방정환 선생의 말을 인용해 어린이의 중요성과 어린이에 대한 인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에게 독립된 인권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색동회를 창설했다. 올해는 색동회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국 음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기획했다. 이 공연에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해 동요, 가곡 등의 순수 한국 음악을 연주한다. 행사의 시작은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의 박상애 대표의 동요 '반달'로 출발하며, 빛나사 심포니오케스트라, 빛나사 소년소녀중창단, 빛나사 색소폰 앙상블팀, 온누리 우먼콰이어&맨스콰이어, 성악가 장원상, 성악가 신진범, 예술고등학교 김보영 학생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은 국내외의 소외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와 교육을 통해 자아를 확립하고 사회로 나오도록 지원하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의 티켓은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으로 구입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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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문화
    2023-10-12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한글사랑 한움 류수영 개인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주제로 2023년 10월 4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동부 봄빛갤러리에서 한움('한글로 움트다'의 준말) 류수영(와동초등학교 교장)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는 학교예술교육지원을 위해 올해 봄빛갤러리(동부교육지원청 1층)를 개관해 다양한 주제의 학교예술 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봄빛갤러리는 개관 이래 5차례의 전시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학교와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체험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을 테마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하고 있는 한움 류수영(와동초등학교 교장) 작가의 작품을 교육가족과 나누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작가는 충청남도서예대전 등 10여 차례 주요한 서예 경연에서 수상했고, 최근에는 서예로 한정된 한계를 넘어서 캘리그라피, 서각, 전각 그리고 도예에 이르기까지 한글에 대한 사랑을 다양한 표현의 방법으로 접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글서예 5점, 캘리그라피 13점, 전각 6점, 서각 4점, 도예 2점은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작가의 고뇌와 애정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붓과 종이, 그리고 생각과 감정,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주제를 확장해 가고 있는 작가의 창작 의지를 보여준다.”라며 “오로지 한글을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서각, 도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의 장르를 확장하면서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려는 작가의 창의적 열정이 교육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의 울림과 교훈으로 다가설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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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전국고려인체육대회 동반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이 지난 10월 9일(월) 인천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이종우),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센터장 임홍순) 주관으로 개최된 '2023 전국고려인체육대회'와 동반 개최돼 그 의미가 컸다. 전국고려인체육대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올해는 인천 해외동포청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다수의 사회적기업과 지역 민간기업이 후원에 참여했고, 특히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옛 서울여성병원)에서는 간호사와 앰블런스를 지원해 안전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 정광훈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은 “고려인들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며, 고려인 선조들의 값진 희생과 노력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고려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APEC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작은별댄스, 고려인댄스, 하모닉스 등 다양한 공연과 사랑셋페스티벌 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건강레크레이션', '둥글게 둥글게 인원맞추기', '큰 공 굴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고, 아이들을 위한 박람회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탈리야(카자흐스탄) 씨는 “너무 멋지고 재미있는 체육대회였다.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체육대회 시작하니까 비가 그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이런 체육대회를 만들어주신 주최측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바보다 러시아권지원센터 임홍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후원을 해 준 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려인들에 대한 복지 향상과 정착 지원에 더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 이종우 센터장은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려인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했다.”라며 벌써부터 2024년 고려인체육대회 준비에 대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와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는 한글학교, 한국어 말하기대회, 마인드교육, 한국문화체험, 인성예절캠프,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한국정착을 돕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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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세계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 춤의 물결, 2023 K-WAVE DANCE FESTIVAL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WAVE DANCE FESTIVAL이 주관하는 ‘2023 K-WAVE DANCE FESTIVAL - 예빛, 춤을 허락하다(Permission to Dance)’가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한국 예술가, 서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몸짓으로 언어 장벽을 넘고, 다 함께 몸짓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패션 전문 브랜드 루이비통의 ‘프리폴 패션쇼’가 펼쳐진 한강 잠수교와 전 세계 문화예술의 트랜드로 급부상하는 서울의 상징 세빛섬을 배경으로, 춤의 물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세계 시민 60여명과 댄스 인플루언서 팝핀현준, 장애인 비보이 김완혁, LDP 무용단, 와이즈 발레단 등 다양한 장르의 춤 단체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핀현준(왼쪽), 김완혁 2023 K-WAVE DANCE FESTIVAL은 10월 21일 ‘세계 춤은 한류가 중심’, 10월 22일 ‘춤으로 하나 되는 시민’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총 1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월 21일 토요일 ‘세계 춤은 한류가 중심’은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 한강에서 다 함께 라인댄스(오후 4시~5시) · 젊은 댄서들의 혈전 춤 뽐내기(오후 5시~5시 30분) · 개막식(오후 5시 30분~6시) 및 개막 초청공연 Issue n Trend(오후 6시~7시) · 시민참여 퍼포먼스 K-WAVE DANCE, 누구나 다함께!(오후 7시~7시 40분) · 미디어쇼 & 오픈 DJ 댄스 댄스!(오후 7시 40분~8시 30분) ※개막 초청공연 단체: 팝핀 현준, 이우재, 부블리검프스, 김완혁, 김병규 무빙채널 댄스 컴퍼니 10월 22일 일요일 ‘춤으로 하나 되는 시민’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네트워킹-자연을 벗 삼아 문화교류 워크숍(오후 3시~4시 - 출연진) · 한강에서 다 함께 라인댄스(오후 4시~5시) · 젊은 댄서들의 혈전 춤 뽐내기(오후 5시~5시 30분) · K-Art 릴레이댄스(오후 5시 30분~6시) · 폐막초청공연 춤으로 하나 된 마음(오후 6시 30분~7시 30분) · 예빛 로맨틱 버스킹(오후 7시 30분~8시 30분) ※폐막초청공연 단체: 김재승 마홀라 댄스컴퍼니, 와이즈 발레단, LDP(Laboratory Dance Project) 무용단 이 축제는 2023년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육성 사업에 선정돼 제작되며,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양정수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조직위원장 양정수 이사장은 “2023년 제1회 K-Wave Dance Festival은 한류를 넘어 세계인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확장과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민들과 서울 시민들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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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돈의문박물관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미디어아트 공동 협력전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 2편을 전시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 7월 ‘2023년 하반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동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을 선보인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 외벽에 설치된 대형 LED 미디어아트 월에서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매시 20분과 43분에 7분 40초씩 상영된다. 이수진의 작품 ‘불과 얼음의 노래 How to make a Song with Opposite Value?’는 ‘우연과 예측불허의 불협화음’에 대한 상상을 다양한 사진, 퍼포먼스, 영상 등을 한 작품 내에서 중첩해 초현실적인 중간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출가인 김제민, 인공지능 연구자인 김근형으로 이뤄진 미디어아트 그룹 슬릿스코프의 작품 ‘Ludenstopia’는 실제 20대 방을 촬영한 사진 1,000장과 놀고 즐기는 장소로 선정한 극장, 카페, 호프집, 파티룸 등의 사진을 아카이브하여 인공지능이 상상해 낸 제3의 공간을 재배치해 루덴스토피아(유희적 세계)를 보여준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 외에도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돈의문박물관마을 미디어파사드 시즌 작품 ‘확대된 풍경-모네 해돋이’와 연중 상설 작품 ‘시회일률’, ‘생명의 빛’, ‘백 년의 빛’이 상영해 매시간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매시 정해진 시간에 상영되며 자세한 전시 상영시간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갤러리 1, 2관에서는 ㈜김진혁공작소와 공동 기획한 <이별 박물관 展>이 신규 개막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별 박물관 展>은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아프고 힘든 이별의 경험에서 시작한다. 관람객은 생애 첫 이별인 ‘쪽쪽이와 이별하는 쌍둥이’의 영상, ‘70년 해로했던 아내의 유품’,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휠체어’ 등 다양한 이별을 만나게 된다. <이별 박물관 展>은 10월 20일부터 메타버스 전시관이 추가 공개되며 추후 이별의 아픔과 치유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와 <이별 박물관 展> 외에도 한옥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예술가의 시간’, 야외미션게임 ‘돈의문, 100년 마을의 비밀’, 10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플리마켓 ‘돈의문골목시장’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02-739-699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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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2023생생문화유산사업 ‘화통 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옛 그림과 우리 음악이 함께하는 융복합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만날 수 있다. 화통콘서트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사업의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옛 그림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화통콘서트’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이 탄생시킨 국악장르 대표 브랜드로, 옛 그림과 우리 음악, 그리고 인문학이 더해진 기획 콘서트다. 특히 올해는 ‘그림 속 중구 이야기’ 테마에서 옛 그림 속에 담긴 마을의 모습과 뒷이야기가 가무악과 비보이 퍼포먼스로 그 재미를 더한다. 2023 화통콘서트는 총 세 가지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4일 2시 공연에는 첫 번째 테마 ‘동물은 노래하고 춤추네’, 두 번째 테마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7시에는 세 번째 테마인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와 두 번째 테마가 함께 구성된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가객 강숙현과 함께 중구어르신정가단의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창을 들을 수 있으며, 첫 번째 테마에서는 김홍도의 ‘황묘농접(黃猫弄蝶: 노란 고양이가 나비를 놀리다)’, 이암의 ‘모견도’, 정선의 ‘매미’ 등 옛 동물 그림과 함께 그와 어울리는 국악 창작곡과 힙합 랩으로 표현한 곡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옛 그림 속 중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정선의 ‘목멱조돈’을 감상하며 서울의 상징과 중구 남산의 아침을 창작 노래곡(한양의 아침)을 통해 느낄 수 있으며, 같은 테마에서 만날 대쾌도(大快圖: 크게 유쾌한 그림)에는 중구 광희동에 위치한 조선의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축제한마당에서 택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우리 음악과 함께 하는 비보이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교과서나 박물관에서 만나던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의 ‘연소답청’, ‘월하정인’은 바로 세 번째 테마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듣는 그림 속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어떤 영화보다도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이처럼 옛 그림 속 선인들의 삶과 지혜는 물론 우리 음악, 미디어아트 수묵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상과 창작 무용 및 비보이 퍼포먼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입체화된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는 여민 공식 블로그에서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5일 만에 매진되며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자리매김한 인기 브랜드다. ‘화통콘서트’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옛 그림의 따뜻함은 물론 옛 선현들의 풍부한 감성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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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작 발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10월 8일(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올해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시상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이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로 참가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시상식을 예고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콘텐츠의 범주를 글로벌로 확대해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기존 12개의 시상 부문을 개편, 5개 시상을 새롭게 추가해 총 17개로 운영됐다. U+모바일tv와 U+tv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사회를 맡아 포문을 열었으며, 실력파 걸그룹 앨리스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먼저, 올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은 디즈니 플러스의 화제작 <무빙>이 차지했다. 베스트디지털 VFX 작품상 뿐만 아니라, 작가상(강풀), 무한 재생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액션부터 가족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아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류승룡이 남자 주연 배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한 사랑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차례로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은 <약한영웅 Class 1>이 차지했다. <약한영웅 Class 1>은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인 '코코와(KOCOWA)'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영되며 국내 및 해외 전역에서 폭발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종>은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 수상과 함께 주연 배우인 카리시마 타나가 성숙한 연기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여자 주연 배우상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은 <베트남에서 축제를>, <피지컬: 100>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조연 배우상은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이, 여자 조연 배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 배우가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만장적계절>의 신 솽, 공로상은 <모래시계>(1995), <태왕사신기>(2007) 등 화제작의 연출을 맡은 故 김종학 PD, 특별상은 <간니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야기라 유야가 수상했다. 또한 인기 보이그룹 세븐틴의 서브보컬 문준휘가 <독가동화>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주목받은 버피 첸이 공동수상했다. OTT 분야의 새로운 장르 개척을 시도한 혁신상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연애 예능으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환승연애2>와 매화 독립된 이야기를 다룬 연작 형식의 드라마인 <박하경 여행기>가 공동 수상을, 뉴테크상은 티빙, K콘텐츠해외확산상은 홍콩의 통신기업 PCCW의 OTT 스트리밍 플랫폼 VIU와 SK텔레콤과 한국 3대 방송사(KBS, MBC, SBS)의 합작 파트너십 회사 wavve Americas가, OTT산업유공상에는 왓챠가 수상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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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배우 김강우, 모모랜드의 낸시가 맡아 진행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OTT 축제 (International OTT Festival)와 협력해 기존 아시아 전역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던 시상식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그 범주를 확대하고,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한 시상 부문을 추가해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러한 외연 확장에 발맞춰 기존 시상 부문을 개편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작품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필두로 주∙조연상,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리얼리티/버라이어티상 등을 포함한 10개의 경쟁 부문과 공로상, 인기상 등 7개의 초청 부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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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포토] 바오샹은(포상은), 눈부신 청순 여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중국 여배우 바오샹은(포상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조추월야'에서 연기한 바오샹은은 2022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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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포토] 느낌 있는 포즈, 진서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진서연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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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포토] 배우 임지연, "내 하트를 받아랏!"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 조연배우상 후보로 선정된 임지연이사랑스러운 하트포즈를 하고 있다. 배우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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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포토] 근엄 볼하트, 배우 류승룡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남자 주연배우상 후보로 지명된 류승룡이 근엄한듯, 귀여운 하트포즈를 하고 있다. 류승룡은 디즈니 채널의 드라마 '무빙'에서 전직 국정원 요원인 '구룡포'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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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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