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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배우 공승연이 바자회에 대한 소감 및 간략한 소개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배우 공승연입니다. 저는 지금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자선 바자회에 와 있는데요, 일 년에 저희 바자회는 두 번 정도 합니다. 행사 때마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큰 도움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고요. 저희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바자회에서는 개·고양이 각종 용품들의 판매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 배우 공승연·김가은의 애장품도 판매하고 수익금 일체를 보호소에 기부한다. 한편, 자매인 공승연·정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자비로 티셔츠를 제작했다. 현장에서 판매된 티셔츠는 삽시간에 판매가 완료되며 일찌감치 매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바자회 행사는 1년에 봄·가을 두 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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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루종일드럼', 4분기 드럼발표회 "내 인생 2막은 드러머(drummer)"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깊어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뜨거운 리듬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열정적인 드럼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12월 22일(월) 오후 5시 인천 연수동 '아트포에르'에서는 2025년 4분기를 마감하는 '하루종일드럼'(강사 임종일) 회원들의 드럼 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임종일 강사의 주관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등 50여 명의 회원들과 관객들이 함께한 이날 발표회는 각 수준별로 3개월간의 수업 과정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였다. 남동구 논현고잔주민센터에서 수강 중인 초·중급반에서는 최성현(파노라마-이찬혁), 정지안(나팔바지-싸이), 정화(싫다 싫어-현철), 정선아(만약에-조항조), 양금분(첫차-방실이), 이다은(QWER-고민중독), 홍성수(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신숙자(쓰러집니다-서주경), 고현일(징글벨 루돌프사슴코), 신영섭(상사화-남진), 이선숙(September-Earth, Wind and Fire) 회원이 그동안 착실히 다져온 기량을 선보였다. 고급반에서는 정광운(인디언 인형처럼-나미), 윤신자(사랑해서 미안해-송대관), 전순옥(Romance-16:19), 이순옥(Billie Jean-Michael Jackson), 노명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심수봉), 이덕경(시작-가호), 이연숙(Who'll stop the rain-CCR), 신혜원(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Mariah Carey), 윤세권(Enter sandman-Remastered), 이공휘(홀로된 사랑-여운), 박준철(The Temple of the King-Rainbow), 김선옥(젊은 미소-건아들), 공정희(순간을 영원처럼-임영웅), 김지현(못다 핀 꽃 한 송이-김기태), 김양숙(소우주-BTS) 회원이 높은 기량의 연주를 선보였다. 하루종일드럼 회원들 외에도 홍종범(슬퍼지려하기 전에-쿨), 홍종현(그래도 돼-조용필), 이돈희(미운사랑-진미령) 출연자는 준회원 자격으로 이날 발표회에 함께 참여해 올해 마지막 분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 초급반 수강생들의 연주는 아직 서툰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집중력이 돋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중·고급반 수강생들은 아마추어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프로급 기량으로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무대를 장악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급반 마지막 연주자로 출연한 김양숙 회원은 그룹 BTS의 '소우주(Mikrokosmos)'를 환상적이고 섬세한 터치로 연주해 곡의 감성을 드럼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때로는 부드럽게 속삭이듯, 때로는 강렬하게 폭발하듯 리듬을 자유자재로 조율하며 진정한 고급반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종일 강사는 "수강생들이 매 분기 끝에 무대에 서서 완주하는 경험은 자신감 충전과 실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동기부여가 된다. 우리 '하루종일드럼'은 정기적으로 이런 발표회를 통해 회원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나날이 성장하는 회원들을 보며 강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센터 드럼반을 이끌고 있는 임종일 강사는 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취미 발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하루종일드럼 임종일 대표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직장인은 물론 시니어와 은퇴자들에게 인생 2막을 음악과 함께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룹 레슨과 분기별 발표회를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강조하는 점에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드럼 연주는 전신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 정신 건강 증진 효과까지 더해져 참여자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문의: 하루종일드럼 - YouTube 010-2337-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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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 위해 긴급치료비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내에서 활동 중인 '영웅시대'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10월 가왕전에서 가왕을 차지하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 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억 1,60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진행 중이다. 11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12월 10~21일 광주, 2026년 1월 2~4일 대전, 1월 16~18일 서울, 2월 6~8일 부산에서 무대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긴급치료비는 갑작스러운 고액의 의료비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정에 신속히 전달되어 입원비·약제비·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팬과 가수가 함께 아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어 감사하다.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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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 11일 성황리에 폐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7월 11일 폐막식을 진행했다. BIFAN은 저녁 6시 반부터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고 7시경부터 ‘칸 판타스틱7’에 선정된 '시스터후드'의 배우 김주령의 사회로 폐막식을 시작했다. 사회자 김주령 이날 폐막식은 신철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은 현재 영화인을 지원하고 미래 영화인을 육성하는 일을 지속하겠다”며, “영화산업의 모든 것은 변한다. 이제 경쟁이 아닌 상상력의 경쟁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속에서도 돕고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이제 30주년을 향해 달려가겠다”라고 인사했다. 신철 집행위원장 이어 장편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가 이어졌다. ‘부천 초이스: 장편’(국제경쟁) 작품상은 '어글리 시스터'(The Ugly Stepsister)(노르웨이/스웨덴/폴란드/덴마크, 감독 에밀리 블리치펠트)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이 영화는 신데렐라라는 고전 서사의 틀 안에 그로테스크한 바디 호러를 접목시켜 인간의 본성을 과감하게 풍자했다”며, “주인공 엘비라가 겪는 신체적·정서적 고통은 외모가 곧 계급이자 권력이 되는 오늘날 사회에서, 외모지상주의가 지닌 파괴성과 그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했다. '어글리 시스터'는 관객상까지 받아 ‘부천 초이스’ 2관왕을 차지했다. 배우 리아 미렌(어글리 시스터) 감독상은 '리플렉션'(Reflection in a Dead Diamond)(벨기에/룩셈부르크/이탈리아/프랑스, 감독 브루노 포르자니, 엘렌 카테)이 받았다. 심사위원은 “1960~70년대 유로스파이 장르의 레트로한 정서와 강렬한 시각적 플레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투게더'(Together)(미국/호주, 감독 마이클 섕크스)가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은 “수퍼내추럴 바디 호러에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하는 대범한 시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장르적 고어함과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영화의 전반적인 톤은 시종일관 가볍고 경쾌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국내경쟁) 작품상은 '교생실습'(Teaching Practice: Idiot Girls and School Ghost 2)(한국, 감독 김민하)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은 “가볍고 오락적인 표층을 지닌 영화의 저력을 간과하지 않고, 그 고유한 완결성에 주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민하 감독(교생실습) 감독상은 '광장'(The Square)(한국, 감독 김보솔)이, 배우상은 '교생실습'의 배우 한선화와 '미망교실'의 배우 권용근이 받았다. 배우 한선화(교생실습) 배우 권용근(미망교실) 특별언급은 '이반리 장만옥'의 배우 양말복이 받았다. 관객상은 '이반리 장만옥'(Manok)(한국, 감독 이유진), ‘NH 농협배급지원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은 '미망교실'(Classroom Delusions)(한국, 감독 서은영)이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아이 킬 유>(I KILL U)(한국, 감독 유하), ‘넷팩상’은 '영 앤 파인'(YOUNG & FINE)(일본, 감독 코미나미 토시야), ‘저 세상 패밀리상’은 '밀드레드의 환상 여정'(Bookworm)(뉴질랜드, 앤트 팀슨)이 수상했다. 폐막식은 수상작 발표 후 조용익 조직위원장과 장미희 조직위원장의 폐막 선언으로 막을 내렸다. 폐막선언을 하는 조용익(왼쪽), 장미희 조직위원장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7월 13일까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롯데시네마 부천(신중동역), 웹툰융합센터, CGV소풍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bif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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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신록·서현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사회보러 왔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월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김신록·서현우 배우가 참석했다. 두 배우는 이번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서현우(왼쪽), 김신록 배우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은곰상:각본상)을 수상한 라두 주데(Radu JUDE) 감독의 '콘티넨탈 25', 폐막작은 김옥영 감독의 '기계의 나라에서'가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https://www.jeonjufest.kr/)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며 57개국 224편(해외 126편, 국내 98편)의 영화가 전주 시내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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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단 작가, 英왕립조각가협회서 2025년 신진작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김이단 작가가 지난 12월 5일(목) 왕립조각가협회에서 2025년 신진작가상을 수상했다.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2024년 조각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전통 향 문화와 향도를 공부했고, 세계의 향 문화와 후각적 매체들에 대해 연구하며 후각 재료들을 수집해 왔다. 작가는 향(incense) 제작 기술과 조향 기술을 기반으로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의 형태로 후각적 심상을 공감각적으로 펼쳐낸다. 후각 재료와 후각 감각을 사용해 무형, 혹은 유형의 감각적 심상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이다. 작가는 감각의 위계에서 저평가돼 온 후각 감각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탐구하며, 감각의 확장과 그로 인한 인식의 확장을 촉발시키고자 한다. 나아가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의 경계를 탐색하거나 인간중심적 시선을 비인간존재들의 관점으로 전이시키는 시도를 통해 인간 인식의 영역 너머에 존재하는 비물질적 객체들에 주목해 작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2024년 작품 ‘유체’에서는 투명한 파이프에 향연이 흐르는 설치물을 통해 ‘기체 상태의 흐르는 조각’ 개념을 제시했다. 고체 상태의 향이 타면서 기체 상태가 돼 파이프를 따라 흐르고, 결국 물에 흡수되며 액체 상태로 수용되는 물질의 전환 과정을 설치 작업으로 포착해,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냄새에 물리적 신체를 부여하는 시도를 했다. 설치 작업 ‘휴먼 노즈워크 트레이닝’ (2020)에서는 일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냄새들을 시각화해 스멜볼을 공간에 무작위로 설치하고, 관객들이 걸어 다니거나 바닥에 엎드리거나 기어다니면서 향기와 악취의 이분법 사이에 존재하는 냄새들을 감각하고 훈련하는 수행을 제안했다. 이해동 작가와 협업한 퍼포먼스 '죽음과 소멸의 생태계(2021)'에서는 예술의 존재적 기원을 제의와 세리모니로 해석해, 후각적· 청각적 요소에 초점을 두고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세리모니를 통해 기이한 풍경을 그려냈다. Royal society of Sculptors 매체에서는, Our Sculptors Yidan Kim GBA Yidan Kim is an artist who uses olfactory materials to create sculptures, installations, and performances. She focuses on the sense of smell, exploring the boundaries between human and non-human entities, and seeks to expand sensory perception beyond the human-centric perspective. 라고 소개했다.(https://sculptors.org.uk/artists/yida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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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BIFAN, 성공을 향한 힘찬 닻 올렸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0회 후원회 신규임원 위촉식 및 신년회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제20대 후원회(후원회장 정대성)는 3월 12일 소풍컨벤션웨딩에서 신규 임원 위촉식 및 신년회를 개최하고 후원회의 새로운 출발과 영화제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위촉식 및 신년회에는 장미희 BIFAN 조직위원장과 영화제 스태프 및 제20대 후원회 임원 224명이 참석해 제20대 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후원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BIFAN 조직위원장)은 심방식 (주)심텍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박금옥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김지연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 4명과 이사 56명의 신규 임원을 위촉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후원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위원회를 확대편성하여 김진희 이사를 홍보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참석자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영화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정대성 후원회장 / 조용익 조직위원장(부천시장) / 장미희 조직위원장 / 신철 집행위원장 정대성 제20대 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되신 61명의 신규임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환영과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BIFAN에 발맞춰 후원회 또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BIFAN 조직위원장)은 “부천의 문화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영화제와 후원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부천이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미희 조직위원장(BIFAN)은 “BIFAN의 성장은 후원회의 성원이 이끌어낸 성과”라며 “한층 더 도약하고 세계적인 영화제로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철 집행위원장(BIFAN)은 “30회를 기준으로 영화제의 큰 변화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제20대 후원회의 응원을 기반삼아 열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0회 후원회 신규임원 위촉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BIFAN 후원회는 그동안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화 산업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제20대 후원회 역시 영화제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적인 장르 영화제로 자리 잡은 국제영화제로, 매년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이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평가받고 있다. 제30회 BIFAN은 오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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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BIFAN, 성공을 향한 힘찬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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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프로젝트, 한국영화 기획개발 프로그램 ‘전주랩’ 오리엔테이션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의 산업 프로그램 전주프로젝트가 기획개발 멘토링 프로그램 ‘전주랩’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3월 6일 서울 마포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 전주랩 오리엔테이션 현장 전주랩은 다양하고 새로운 한국영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주프로젝트의 기획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완성된 작품으로 발전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기획개발 과정을 지원한다. 전주랩 공모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돼 총 249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극영화 4편, 다큐멘터리 4편, 단편 2편 등 총 10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에는 500만 원의 1차 기획개발비가 지원되며, 단편 프로젝트에는 제작지원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주랩에 선정된 프로젝트와 멘토,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멘토로는 김세훈 프로듀서, 윤단비 감독, 정재은 감독, 지혜원 감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젝트의 개요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전주랩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그룹 멘토링에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단편 섹션별로 나뉘어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와 진행 상황을 중심으로 작품의 방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주랩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와 프로젝트 간 개별 멘토링과 국내외 산업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후 발전된 프로젝트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되는 전주프로젝트 본 행사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추가 기획개발비 및 현물 지원을 받게 되며,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랩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가 실제 제작과 관객과의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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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프로젝트, 한국영화 기획개발 프로그램 ‘전주랩’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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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한국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 및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혜령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장, 민성욱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 독립영화의 국제적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독립영화가 세계 무대와 더욱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전주국제영화제는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8회 헝가리한국영화제'에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보여 헝가리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교류를 한층 더 구체적인 협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양 기관은 공동 상영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구체화하고, 헝가리 현지 상영회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헝가리 관객과 한국 독립영화 창작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헝가리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독립영화 상영은 국내 독립영화의 예술성을 알리는 문화 외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전주국제영화제가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국제 협력의 범위를 넓히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 10일간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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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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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현재를 비추는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 공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을 공개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단편경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집해 1494편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단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극영화 20편, 실험영화 4편, 다큐멘터리 3편, 애니메이션 3편 등 총 30편을 선정했다. △한국단편경쟁 상영작 스틸컷 이번 한국단편경쟁 심사에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상영작 '늦은 산책'(2023)을 공동 연출한 김병규 감독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배우상을 수상한 김현목 배우를 비롯해 아트선재센터,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 및 프로젝트에 참여한 문주화 영화평론가, '3학년 2학기'(2024)로 제28회 올해의 독립영화상,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각본상 등 유수의 영화상을 수상한 이란희 감독, 제15회 두산연강예술상을 수상하고,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2020)을 연출하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된 정여름 작가 겸 감독,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 '겨울의 빛'(2024) 조현서 감독,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까지 총 7인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출품작에 대해 “자족적인 즐거움에서 머무르지 않고 내게 익숙하지 않은 세계를 탐험하고 돌파하며 그 바깥을 상상케 하는 작업을 선정하고자 의견을 모았다”라며 선정평을 밝혔다. △지역공모 상영작 스틸컷 한편, 지역공모에는 장·단편 포함 총 49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단편에서는 이소은 감독의 '나선을 걷는 아이들', 이한들 감독의 '스크램블', 이승찬 감독의 '이 밤이 지나면'이 선정돼 코리안시네마 단편 섹션에서 상영된다. 또한 노동현 감독의 '텃밭'은 한국단편경쟁 섹션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장편에서는 김종관 감독의 '졸업앨범:선생님을 기다렸다'가 선정돼 코리안시네마 장편 섹션에서 상영된다. 지역공모 심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상영작 '희수'(2021)를 연출하고,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별과 모래'(2025)의 감정원 감독, 강원독립영화협회 대표이자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장편상을 수상한 '졸업'(2018)의 박주환 감독,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팀 최지나 팀장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지역공모에 대해 “지역 창작자들의 꾸준한 작업과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했다. 이어 “이번 심사를 통해 우리는 지역 영화가 더 이상 주류 산업의 변방이 아닌 새로운 감각과 질문을 실험하는 전위적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들이 자신이 발 딛고 선 자리에서 출발해, 표면을 넘어 인물의 숨결과 시간의 결을 더욱 깊이 탐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4월 29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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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현재를 비추는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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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재단법인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임범)은 인권경영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3월 11일(수)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관 운영 전반에 인권 존중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조직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 및 관리체계를 구축한 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영화의전당은 인권경영 선언,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절차 마련 등 인권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의전당은 부산광역시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조직 내부 구성원은 물론 관객,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기관 운영 전반에서 인권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예술가, 문화산업 종사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화의전당은 앞으로 인권경영 교육 확대, 인권영향평가 정례화, 인권침해 예방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공공문화기관으로서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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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BIKY "레디~액션!", 44개국 451편 접수…역대 최대 규모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대표 경쟁 프로그램인 ‘레디~액션!’ 공모가 전 세계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 기록을 세우며 마감됐다. BIKY 사무국은 3월 10일 올해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세계 44개국에서 총 45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81편과 비교해 약 6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참여 국가 수는 지난해 20개국에서 올해 44개국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며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품작 구성도 고르게 나타났다. 국내 작품이 245편, 해외 작품이 206편으로 집계되며 BIKY가 어린이·청소년 영화 창작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연령대별로는 만 16~18세 청소년 감독들이 참여하는 ‘레디~액션! 18’ 부문이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총 218편이 접수되며 전체 공모작의 약 48%를 차지했다. 이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영화 창작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과 세계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해외 출품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 30편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했으며 말레이시아 16편, 스페인 15편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르게 참여하며 영화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확인시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급변하는 영상 제작 환경을 반영해 ‘AI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첫 공모인 만큼 각각 10편 미만의 작품이 접수됐지만,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인 도구로 활용해 새로운 영상 언어를 실험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예심을 거쳐 오는 4월 22일 BIK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들은 제21회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만난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작년보다 두 배가 넘는 국가에서 수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은 BIKY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보내온 451개의 소중한 시선들이 부산에서 빛날 수 있도록 영화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7일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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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BIKY "레디~액션!", 44개국 451편 접수…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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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예소연 작가 초청 ‘글마루 텐텐텐’ 북토크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재)송파문화재단 송파글마루도서관은 3월 21일(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송파글마루도서관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예소연 작가를 초청해 ‘글마루 텐텐텐’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학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파글마루도서관은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글마루 텐텐텐’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삶과 사회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읽다·이해하다·사랑하다’… 문학으로 삶을 바라보다 올해 ‘글마루 텐텐텐’은 ‘읽다, 이해하다, 사랑하다’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문학 작품을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나누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첫 강연자로 초청된 예소연 작가는 문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예소연 작가의 소설집 ‘사랑과 결함’을 중심으로 작품 속 인물과 관계, 감정의 흐름을 살펴보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 불완전한 삶 속 ‘사랑의 의미’ 질문 ‘사랑과 결함’은 인간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상처와 결핍, 그리고 그 속에서도 계속해서 사랑을 선택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예소연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품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 인간관계와 감정의 이면을 독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불완전한 존재들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겪는 갈등과 상처, 그리고 그 너머에서 발견하는 사랑의 의미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 지역 주민 참여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이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문학과 소설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파글마루도서관 관계자는 “대표 북토크 프로그램인 ‘텐텐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독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예소연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깊이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은 향후 김효원 교수, 안희연 시인, 배순탁 작가, 선재 스님 등 여러 분야 인사를 초청해 문학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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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예소연 작가 초청 ‘글마루 텐텐텐’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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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 '수궁가',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서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6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 가 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에서 열렸다. '여는 소리 현' 주최로 열린 이번 독주회는 박귀희제 가야금병창 '수궁가'를 중심으로 기존병창 레퍼토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목들을 안숙선제, 지수복제, 정광수제, 사설까지 더해 하나의 흐름으로 확장해 엮은 아름다운 무대였다.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완창한 김현정 가야금병창에 관객들은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중간중간 보냈다. 또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수료한 서한나 사회자의 차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행을 더해 공연이 더욱 빛났다. 또한, 공연 중에 내용을 퀴즈로 내 관객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입장할 때는 '소리로 듣고, 눈으로 이해하는 수궁가' 김현정 가야금병창이 손수 제작한 '수궁가 사설집' 나눠 줘 소리로 듣고, 사설집을 통해 읽으며 '수궁가'의 이야기를 귀와 눈으로 함께 마주하는 자리라 더욱 무대가 빛났다. '일고수, 이병창'이란 말처럼 병창보다 중요한 것이 추임을 맞춰 주는 고수가 그 역할을 잘해야 병창이 살아난다. 이날 전북대학교 음악학 박사(Ph.D)이고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이수자인 김태영 고수가 김현정 가야금병창의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다. 금강공원에 자리 잡은 송유당에 우리 가락 공연이 마친 후 김현정 가야금병창과 김태영 고수, 서한나 사회자에게 관객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수궁가'를 완창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현정 병창은 "쌀쌀한 저녁시간대 이렇게 많이 공연을 보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궁가' 완창은 저도 힘들지만 듣는 분들이 자칫 지겨울 수 있는데 관객들께서 추임새도 넣어 주고 함께 즐겨 줘서 힘들지 않았다. 성대도 탈이 났고, 손가락이 붓고 아팠는데 관객들과의 약속, 특히 교육연합신문에서 공연 예고까지 보도해 줘서 힘을 내서 오늘 공연을 잘 마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제겐 VVIP이시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더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겠다. 나가실 때 자그마한 선물 준비했으니 꼭 가져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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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 '수궁가',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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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민 주도 정기 영화상영 지원사업 ‘2026 우리동네시네마’ 추진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형 영화 상영지원 프로그램 「2026 우리동네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월 26일 밝혔다. ‘우리동네시네마’는 부산 지역 커뮤니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 주도형 정기 영화 상영 지원 사업으로, 지역 공간을 기반으로 한 영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중심의 상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상업 극장 중심의 영화 소비 구조를 넘어, 시민이 기획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영화 문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년간 지역 영화 커뮤니티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매년 7개 내외 단체가 지원을 받아 활동하며, 연간 30회 내외의 상영회를 운영해 왔고, 상영회와 더불어 관객과의 대화(GV),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해 왔다. 이를 통해 부산 전역에 소규모 상영 네트워크가 형성됐으며, 시민 주도 영화 활동 기반과 지역 영화 활동가 간 협력 구조가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6년 사업은 기존 운영 방식을 한 단계 발전시켜, 참여 단체의 기획 역량과 운영 경험에 따라 ‘발굴형(Local Start)’과 ‘확장형(Local Impact)’으로 구분해 모집·지원한다. ‘발굴형’은 커뮤니티시네마에 처음 도전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내 신규 영화 상영 공동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확장형’은 기존 상영 경험을 보유한 단체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유형으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상영 모델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이원화 구조를 통해 신규 커뮤니티의 진입을 돕는 동시에, 기존 단체의 성장과 전문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선정 단체에는 상영료와 모더레이터 비용, 홍보물 제작비, 부대행사 운영비 등 상영회 운영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되며, 영사·음향 장비 대여 및 홍보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금은 유형별 상한액 범위 내에서 심사를 통해 차등 배정된다. 이를 통해 각 단체는 자체 기획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는 참여 단체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동 기획 프로그램인 ‘부산 커뮤니티시네마 페스티벌’을 연말에 새롭게 개최한다. 해당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의 상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영화 활동가 및 커뮤니티 간 교류를 확장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상영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영화 문화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민 또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기적인 영화 상영회를 신규로 기획하거나 기존 상영 활동을 운영 중인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업적 목적의 행사나 일회성 이벤트, 영화제 성격의 사업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면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우리동네시네마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기반 영화 문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곳곳에서 시민 주도의 영화 상영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부산의 대표 영화문화 기관으로서 세계 영화 창의도시들과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고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발전(SDGs) 2030 아젠다 실천을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된 국제 네트워크로, 2026년 기준 115개국 408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부문의 부산을 포함해 음악, 공예, 미식 등 7개 분야 13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부산은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돼 국내에서는 유일한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은 영화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문화 혜택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를 부산의 창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은 2024년부터 영화 서브네트워크 의장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 현황 – 25개국 30개 도시(2026년 기준) 브래드포드(영국, 2009년), 시드니(호주, 2010년), 부산(대한민국, 2014년), 골웨이(아일랜드, 2014년), 소피아(불가리아, 2014년), 로마(이탈리아, 2015년), 비톨라(마케도니아, 2015년), 산투스(브라질, 2015년), 브리스톨(영국, 2017년), 칭다오(중국, 2017년), 야마가타(일본, 2017년), 테라사(스페인, 2017년), 우츠(폴란드, 2017년), 뭄바이(인도, 2019년), 사라예보(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2019년), 웰링턴(뉴질랜드, 2019년), 포츠담(독일, 2019년), 바야돌리드(스페인, 2019년), 칸(프랑스, 2021년), 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 2021년), 그디니아(폴란드, 2021년), 아사바(나이지리아, 2023년), 와르자자트(모로코, 2023년), 페네도(포르투갈, 2023년), 비센테로페즈(아르헨티나, 2023년), 카트만두(네팔, 2023년), 기자(이집트, 2025년), 호치민시티(베트남, 2025년), 퀘손시티(필리핀, 2025년), 상파울루(브라질, 2025년)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현황 – 7개 분야 13개 도시(2026년 기준) 서울(디자인, 2010), 이천(공예·민속예술, 2010년), 전주(미식, 2012년), 부산(영화, 2014년), 광주(미디어아트, 2014년), 통영(음악, 2015년), 대구(음악, 2017년), 부천(문학, 2017년), 진주(공예·민속예술, 2019년), 원주(문학, 2019년), 김해(공예·민속예술, 2021년), 강릉(미식, 2023년), 청주(공예·민속예술,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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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민 주도 정기 영화상영 지원사업 ‘2026 우리동네시네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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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문화재단,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3일(화) 오후 4시, 용호별빛공원에서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월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남구의 대표 해안 명소인 용호별빛공원을 배경으로, 달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정월대보름을 상징하는 ‘LED 달집 점등식’이다. 남구는 2023년부터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한 LED 달집을 제작해 왔으며, 해당 시설은 지난해 부산남구문화재단으로 이관됐다. 올해 LED 달집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반영해 힘차게 도약하는 말의 형상을 중심으로 제작된다. 여기에 오륙도와 파도 등 지역 상징 요소를 디자인에 담아 남구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점등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사전 축하공연과 함께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청사초롱 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타로카드 신년 운세 풀이 ▲두더지 잡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줄타기 명인 유진호의 전통 줄타기 공연과 파이어앨범 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무대를 달군다. 이 밖에도 ▲소원지 작성 및 달기 ▲민속놀이 대결 ▲포토존 운영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김철 부산남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전통과 지역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민들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달빛 아래 새로운 한 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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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문화재단,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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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가야금병창, 27일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서 '수궁가' 공연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해 부산국립국악원 예지당에서 '소리사색'이란 주제로, 그리고 칠곡군 왜관에 있는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는 '가락인연'이란 주제로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여는 소리 현' 대표인 김현정 가야금병창이 새해 신년인사차 국악인들의 갈증을 풀어줄 공연을 준비했다. '여는 소리 현'은 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 민속에 술관 송유당'에서 '수궁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가야금병창은 "이번 무대는 박귀희제 가야금병창 '수궁가'를 중심으로, 기존 병창 레퍼토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목들을 안숙선제, 지수복제, 정광수제, 사설까지 더해 하나의 흐름으로 확장해 엮은 무대이다. 가야금병창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공연의 흐름과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연행되는 대목의 사설 원문과 핵심 한자어 풀이, 현대어 풀이를 수록한 '수중가 사설집'을 준비했다. 소리로 듣고, 사설집을 통해 읽으며 '수궁가'의 이야기를 귀와 눈으로 함께 마주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다."라고 밝혔다. 국악컴퍼니 '여는 소리 현' 김현정 대표는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아카데미 출강, 중앙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출강 등 많은 일정들을 소화하면서도 소외계층 복지사각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고, 작년 12월에는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나누리봉사단 송년회&후원의 밤'에서도 재능기부를 펼쳐 그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열리는' 수궁가'도 국악에 목마른 많은 국악마니아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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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가야금병창, 27일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서 '수궁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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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 팬들과 함께한 콘텐츠 ‘경찰과 도둑’으로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 원 기부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가수 이영지가 지난 2월 3일 팬들과 함께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영지가 최근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놀이·게임 문화를 접목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첫 프로젝트로 진행된 ‘경찰과 도둑’은 SNS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약 10만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과의 협업 장면이 공개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영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누적 기부금 1억 4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클럽인 ‘KCLF 아너스클럽’ 노블회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전달된 1억 원의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기부된 4천만 원은 2024년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시즌3’ 한정판 굿즈 판매 수익금과 개인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300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 초기 입원 지원 키트 ‘함께해 희망상자’ 제공과 소아암 환아 1명의 조혈모세포 이식비 지원에 활용됐다. 이영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콘텐츠가 아이들의 시간을 지켜주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국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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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 팬들과 함께한 콘텐츠 ‘경찰과 도둑’으로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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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예술인의 무대" 영화의전당, 뮤지컬 '다시 봄' 출연 배우 공모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이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2026년 선보일 부산,경남 공동제작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모집한다고 2월 6일(금) 밝혔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 지역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무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해, 잠시 무대를 떠났던 배우들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여성들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인생의 두 번째 막을 힘차게 시작하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본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초연됐으며, 이번 공동제작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예회관이 협업해 지역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여자 배우 7명, 남자 배우 1명이며, 부산·경남 지역 거주 또는 출신으로 뮤지컬 공연 경력을 보유한 배우라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배우들은 2026년 4월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6주간의 연습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창원, 밀양, 김해, 부산에서 순회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오디션은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면 오디션이 진행되며, 가창과 연기,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출연 배우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 문화기관이 협력해 지역 배우와 함께 완성하는 공동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무대에 대한 열정과 이야기를 가진 많은 지역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관련 세부 사항과 지원서 양식은 영화의전당 및 참여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sl0505@my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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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예술인의 무대" 영화의전당, 뮤지컬 '다시 봄' 출연 배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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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한국 단편경쟁 부문 신설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를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 단편경쟁 부문 ‘새로운 별빛’을 정식 경쟁 섹션으로 신설하고, 2026년 첫 공모를 시작한다고 지난 2월 5일 밝혔다. 그동안 비경쟁 초청작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새로운별빛상’을 올해부터는 공식적인 공모와 심사를 거치는 ‘경쟁 섹션’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특히 BIKY는 이번 섹션 신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만의 축제를 넘어 성인 관객과 창작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세대적 영화제로서의 외연을 한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2월 12일 부터 접수 시작하며, 극영화·애니메이션 등 형식 제한 없어 공모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20분 이내의 단편 영화다. 어린이, 청소년 또는 가족을 소재로 하거나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형식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다.(단, 2025년도 BIKY 출품작은 제외) △접수 기간: 2026년 2월 12일(목) ~ 3월 17일(화) 14:00 마감 △접수 방법: BIKY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 온라인 접수 △결과 발표: 2026년 4월 22일(수) 홈페이지 공지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내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새로운별빛상’과 함께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레디~액션! 18’ 출품작 중 한 작품을 선정하는 ‘새로운별빛상18’ 시상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IKY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프로그램팀(051-995-7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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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한국 단편경쟁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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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한지, 독일 ‘Creativeworld 2026’ 참가… 한국 한지로 유럽 시장에 K-Paper 위상 알린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 전통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감한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취미·공예·아티스트 용품 박람회인 Creativeworld 2026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고감한지는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독일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전통 미감을 담은 다양한 한지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Creativeworld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B2B 박람회로, 고감한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K-Paper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장에는 임직원과 통역 인력, 조민지 작가가 함께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상담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 고감한지는 전통 수제 한지부터 기계 제작 한지, 그리고 현대 인테리어를 겨냥한 창호지 라인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공개한다. 닥나무 섬유의 결이 살아 있는 수제 한지는 캘리그래피와 고급 패키징용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얇고 투명하면서도 강인한 기계 한지는 글로벌 디자인 소재 시장을 겨냥한다. 여기에 아크릴 창호지와 온고을 순창호지 등은 현대적 공간 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로 제안된다. 특히 고감한지는 ‘한지의 공간화’를 콘셉트로 한 부스 디자인을 통해,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빛과 질감이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을 구현한다. 상담일지, 감각적 브로슈어, 샘플북 등도 한지로 제작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으며, 한국 전통 조각보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이해를 돕는다. 고감한지는 1982년부터 이어온 전통 대물림 제조 방식(SINCE 1982)을 기반으로 친환경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한지를 생산해 왔다.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고감한지의 자연 친화적 가치와 장인 정신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감한지 백철희 대표는 “이번 Creativeworld 참가는 고감한지가 세계 무대에서 한국 한지의 가능성을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K-Paper로 글로벌 디자인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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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한지, 독일 ‘Creativeworld 2026’ 참가… 한국 한지로 유럽 시장에 K-Paper 위상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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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공동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박물관(관장 정은우)과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조선 왕실과 세계유산」(가제)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월 4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일 오후 2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조선 왕실 관련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전시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정은우 부산박물관장과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체결된 협약서에는 ▲전시 기획 및 전시품 선정에 관한 상호 협력 ▲전시 관련 콘텐츠 제작 공동 협력 등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로서 부산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박물관은 1978년 개관한 이래,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연구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부산의 대표적 박물관으로 국내외 유수의 박물관과 교류하며 지역사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부산박물관은 개관 이래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국내 주요 박물관은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기획전을 개최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 덴버미술관과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2024),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로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2025) 전시를 개최하는 등 지역을 초월한 국제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선 왕실 유산의 탁월한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세계인의 시선이 부산으로 모이는 시기에 발맞춰 고품격 전시를 준비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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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공동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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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AI 기반 국가지식정보 혁신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2월 3일(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지식정보 서비스를 혁신하고 미래형 도서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 온 방대한 국가지식자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고,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지식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도서관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핵심 과제는 AI 산업의 토대가 되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과 개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저작권이 소멸되거나 해결된 자료를 중심으로 AI 학습용 텍스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 누리집 내 ‘공유서재’를 개설해 구축된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함으로써 다양한 AI 기술 개발과 K-콘텐츠 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국내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직접 학습·운영되는 범용 인공지능 모델을 의미한다. 국가지식자원의 전략적 확충도 본격 추진된다. 도서·비도서 등 인쇄자료 33만여 책(점), 전자책·K-콘텐츠 등 디지털자료 40만여 건의 포괄적 수집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독립출판물 조사와 국제행사 회의자료 등 비정형 출판물을 적극 발굴한다. 아울러 해외 한국 관련 자료 수집 강화를 위해 영국·독일 등으로 고문헌 조사 대상국을 확대하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소장한 한국 관련 기록자료 8만 8천여 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AI 기술의 혜택을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AI 관련 과정은 기존 7개 과정 25회에서 10개 과정 32회로 늘리고, 단계별 맞춤 교육과 AI 기반 창작 교육을 세분화해 국민의 AI 기초역량 함양을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AI 플랫폼 기반 창작 프로그램, 디지털 윤리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AI 디지털윤리체험관, AR 뮤지컬 콘텐츠 등 신기술과 독서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자와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학술 연구자를 대상으로 AI 모델과 데이터 활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K-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이는 도서관의 방대한 지식자원이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창작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은 2026년 8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와 연계해 ‘국립도서관장회의’를 주관한다. 전 세계 100여 개국 국립도서관장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통해 AI 시대 도서관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글로벌 논의를 선도하고, 한국 도서관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김희섭 관장은 “2026년은 AI 기술을 도서관 서비스 전반에 본격 적용하고 미래 도서관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국가지식정보의 보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관으로 거듭나 모든 국민이 지식과 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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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AI 기반 국가지식정보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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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액션!’ 작품 공모 시작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제21회를 맞아 대표 경쟁 부문인 ‘레디~액션!’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접수는 2월 3일(화)부터 3월 9일(월)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레디~액션!’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소개하는 BIKY의 핵심 섹션으로, 매년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미래 영화인을 발굴해 왔다. 올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창작 흐름을 반영해 공모 체계를 한층 확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레디~액션! 크리에이티브’와 ‘레디~액션! AI’ 부문의 신설이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유튜브적 감각과 영화적 미학을 결합한 창의 영상물을 대상으로 하며, AI 부문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험적 영상으로 결과물의 완성도뿐 아니라 제작 과정의 시도와 혁신성을 중시한다. 공모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제작된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제작 20분 이내 단편 영화로, 주제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는 BIKY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4월 22일(수) 발표된다. 기존 ‘레디~액션!’ 부문은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단 비키즈(Bikies)가 예선 심사를 맡고, 전년도 수상자들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본상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기 연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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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액션!’ 작품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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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나비부인’, 해설과 아리아로 깊이 있는 만남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푸치니의 대표작 '나비부인'을 해설과 라이브 성악으로 만나는 오페라 렉처 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린다. (사)부산창작오페라단은 오는 2월 3일(화) 오후 6시,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Spazio에서 오페라감독 홍지혜가 진행하는 'This is Opera-Madama Butterfly: 나비부인'을 개최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다림마저 사랑이었던 한 여인의 이야기”라는 부제 아래, 푸치니가 음악으로 풀어낸 초초상의 순수한 사랑과 그 이면에 담긴 시대적 아픔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작품 해설과 함께 주요 장면의 음악적 맥락을 짚어주며, 오페라가 지닌 정서와 서사를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라노 황윤정이 출연해 '나비부인'의 대표 아리아를 선보이며, 초초상이 지닌 애절한 감정선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홍지혜 감독의 섬세한 해설과 성악가의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져,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작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부산창작오페라단 박영근 이사장은 이번 공연과 관련해 “오페라는 인간의 감정과 시대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종합 예술”이라며, “이번 This is Opera-나비부인은 그 본질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오페라 연출과 해설을 통해 작품의 깊이를 관객과 소통해 온 홍지혜 감독은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작품이 지닌 인문적·서사적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연출가”라며, “이번 무대는 홍 감독 특유의 해설이 더해져 '나비부인'의 아름다움과 비극성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6시 오프닝 다이닝과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해, 오후 7시부터 본 강연과 공연이 이어진다. 주최는 (사)부산창작오페라단, 주관은 국제반주협회가 맡았다. 부산창작오페라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페라를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에게 작품의 본질과 감동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자리”라며, “2월의 저녁, 푸치니 음악이 지닌 깊은 울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강연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소정의 참여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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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나비부인’, 해설과 아리아로 깊이 있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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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 정기총회 개최…박영근 제2대 이사장 취임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지난 1월 28일 오전 11시 부산 서면 갈비곳간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박영근 제2대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이명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부산창작오페라단 임원·단원, 후원자들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과 백종현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축전을 통해 “부산 문화예술 발전과 창작 오페라 활성화를 이끌 부산창작오페라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박영근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영근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창작오페라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에 숨어 있던 아름다운 이야기, 위트컴 장군의 삶과 정신을 창작오페라로 완성해 오는 11월 14일 부산콘서트홀 무대에 올리는 것이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이사장은 이날 오페라단 발전과 창작 오페라 제작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작품은 법인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할 수 없는 작업”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과 끝까지 힘을 모아, 공연이 끝난 뒤 모두가 ‘우리가 함께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부산창작오페라단은 ▲부산의 역사와 인물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시민 문화 향유 프로그램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부산창작오페라단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의 축전과 이사장의 후원금 기부는 단체의 안정적 운영과 창작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창작 오페라 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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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 정기총회 개최…박영근 제2대 이사장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