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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악연맹, '2023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18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모나파크 용평 일원에서 '2023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제20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스키연맹·아시아산악스키연맹·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강원도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지그·트랑고·몬츄라·가야미·스카르파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인 산악스키 스프린트와 혼성계주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짧은 코스에서 업힐-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을 구성하여 예선-준준결승-준결승-결승전으로 진행하는 경기방식이며, 혼성계주는 아시아 대회 중에 최초로 운영되는 경기로 스프린트 보다 조금 더 높은 약 120~150m 구간을 남녀 혼성팀이 출발순서에 맞추어 교대로 진행하는 경기이다. 이번 산악스키 국제대회는 일본,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산악스키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첫 날인 18일(토)에는 선수등록 및 개회식이 19일(일)에는 남녀 스프린트 및 혼성계주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편,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는 자신의 체력으로 산을 오르는 업힐과 알파인 스키와 같이 스로프를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순서로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로 2026년 동계올림픽에는 총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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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여자 1000m 아쉬운 은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성남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29초67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뒤쪽에서 레이스를 이어가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섰으나, 선두까지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위는 떠오르는 신예 네덜란드의 잔드라 벨제부르가 차지했다. 전날 5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건 최민정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을 두개 획득했다. 이후 최민정은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출전한 여자 3000m계주에서 4분9초151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9초056)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 금메달 없이 은메달만 3개를 따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고생한 최민정은 "대회 후 일단은 좀 쉬고 싶다.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결정해야 할것 같다"라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에 있고 그때까지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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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내가 최고!"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박지원(서울시청)이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1500m에 이은 우승으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1분27초974)이 차지했다. 박지원은 대회 첫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지만 1500m, 1000m 경기를 위해 패자부활전에 출전하지 않고, 결국 1500m, 10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세계 최고의 기량임을 재확인했다.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낸 박지원은 스타트부터 선두에 올라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다 중반 데스멋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에 올라선 뒤 1위를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박지원은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 5000m 계주경기에서는 이준서(한국체대),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과 팀을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뒤 박지원은 "개인전 성적은 만족스럽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좋은 레이스를 펼쳤다. 계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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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고양시,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이 3월 1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여자야구단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선수가 감독을 맡았고,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번 창단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 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을 축하한다. 첫 시즌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양 원더로즈 여성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감독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고인수 이사가 중심이 돼 우수한 운영진을 주축으로 열정적인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며, “멋진 경기와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 야구계의 한 획을 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 원더로즈 야구단은 오는 3월 18일 화성주니어3구장에서 ‘비바피닉스팀’과 첫 시합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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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역시 박지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500m 경기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기뻐하는 박지원 선수 세계랭킹 1위 박지원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500m경기에서 2분17초79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박지원은 경기 시작후 선두에서 레이스를 진행 하다, 잠시 뒤로 밀린상태로 경기를 펼쳤지만 결승선을 9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높여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후 경기 종료 2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올렸다. 캐나다의 베테랑 스티브 뒤부아가 끝까지 추격했지만, 박지원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역주하는 박지원 선수 박지원은 2022-2023 ISU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금메달 14개를 획득해 개인 종합 1위에 오른 남자 대표팀 간판이다. 그는 이날 오전에 열린 남자 500m 패자부활전 출전을 포기하며 주 종목인 남자 1,500m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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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500m 아쉬운 2위…스휠팅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1500m 경기에서 라이벌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분31초448의 기록으로 준우승 했다. 경기 시작 후 최민정은 초반에 체력을 비축하다 7바퀴 남은 상태에서 아웃코스로 돌며 특유의 스피드와 힘으로 순식간에 2위로 올라섰다. 이후 3바퀴를 남기고 직선주로에서 스휠팅을 추월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 통과 전 안간힘을 쓰며 역전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하면서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효하는 스휠팅 한편,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길리(서현고)는 준결승에서 충돌로 넘어지며 파이널 B로 밀려나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김건희(단국대) 역시 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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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우리가 1등이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3000m 계주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길리 선수가 1위를 표시하며 웃으며 들어오고 있다. 3월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3,000m 준준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심석희(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 김건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선수로 구성됐다. 예선 경기에서 이탈리아, 미국, 카자흐스탄과 함께 1조에서 경기를 펼친 한국대표팀은 심석희가 첫 스타트를 끊고, 이후 각 선수들이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4분11초779를 기록, 2위 이탈리아(4분12초783)와 1초 이상 차이를 벌렸다. 준결승경기는 내일(11일) 오후 17시경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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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서울서 10일부터 열린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023'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네 번째로, 특히 서울에서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원래 2020년에 열렸어햐 했으나 Covid-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3000m 슈퍼파이널 경기를 폐지, 2000m 혼성계주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세계선수권 대회다. 평창·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을 비롯, 심석희와 함께 요새 쇼트트랙을 평정하고 있는 '슈퍼루키' 김길리가 여자 개인멤버로 나선다. 남자는 이번 시즌 무려 14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박지원도 출전, 세계 최강인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외에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 린샤오쥔(중국·임효준),스티븐 뒤부아(캐나다)등 해외 선수들도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기대가 된다. 한편, 쇼트트랙 '최강국'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니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2월말 예매오픈과 동시에 3일 경기 관람권이 매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정작 준비한 1일권은 인터넷으로 판매조차 못했다. 남녀 개인전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까지 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슈퍼파이널을 통해 가르는 '종합 우승'이 사라지면서 메달 갯수에 따라 직접적으로 종합 순위를 가르는 첫 번째 대회가 됐다. 그렇기에 메달 레이스는 어느 세계선수권보다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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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신지아,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2023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신지아(영동중)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지아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윈포스트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2023.2.27.~3.5.)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71.19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27, 예술점수(PCS) 61.44, 감점 1점, 합계 130.71점으로 최종총점 201.90점을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우승, 6차 대회와 파이널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신지아는, 이번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까지 획득하며 출전한 네개 대회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께 출전한 김유재(평촌중)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63.97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129.65점으로 총점 193.6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권민솔(목동중)은 쇼트 프로그램 62.82점, 프리 스케이팅 128.24점으로 총점 191.06점을 획득하며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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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대한산악스키협회, 4일 국내 산악스키 대회 4년 만에 재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오는 3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강원 모나파크 용평 및 발왕산 일원에서 '22/23 SKIMO 코리아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후원하고 지그, 트랑고, 몬츄라, 가야미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산악스키 버티컬과 스프린트 경기로 나뉘어 국내외 산악스키 종목 전문선수 및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산악스키 버티컬 경기가, 5일에는 산악스키 스프린트 경기가 열린다. 버티컬 경기는 스타트 라인에서 동시 출발 후 단 한 번의 오르막 경기구간을 오르고, 스프린트 경기는 등·하강 구간으로 이루어진 대회 코스를 빠르게 완주한 순서로 순위를 결정짓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산악스키 대회 랭킹전으로 랭킹 상위 30% 선수는 ISMF(국제산악스키연맹) 국제선수 라이센스 자격이 부여되며, 자격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산악스키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산악스키 종목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모나파크 용평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스키 종목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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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피겨장군 김예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대학부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4대륙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예림(충남·단국대)이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 우승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8.48점을 받았던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34.61점을 획득, 합계 203.09점을 기록했다. 2위는 이시원(경기·경희대, 144.35점)이, 3위는윤민서(서울·이화여대, 122.16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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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피겨 김채연 훨훨 날다!…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채연 선수 김채연(17, 수리고)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고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 동계쳬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고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채연(경기·수리고) 이 기술점수(TES) 77.57점 예술점수(PCS) 64.08점을 합친 141.65점을 받았다. 18일 쇼트프로그램 경기 점수 70.44점과 합쳐 최종 합계 212.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위서영(경기·수리고, 202.49점)이, 3위는 김민채(서울·서울신정고, 199.58점)가 차지했다. 이해인 선수 한편, 지난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한 이해인(서울·세화여고)은 며칠전 눈다래끼가 나, 경기 중 시야가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해인은 2월 18일 쇼트경기에서 3위, 오늘 프리경기에서 점프에서 실수하며 193.23점으로 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를 마친 김채연과 이해인은 다음 달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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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피겨 차준환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 대학부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 남자 대학부 피겨스케이트 경기에서 차준환(세종시·고려대)이 281.9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이시형(세종시·고려대, 243.84점) 3위는 차영현(세종시·고려대, 221.71점) 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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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포토] 피겨 김예림, 우아한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8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트 여자 대학부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예림(단국대)이 우아하고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예림은 지난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이해인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9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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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포토] 피겨 이해인, 아름다운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8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트 여자 고등부 쇼트 프로그램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해인은 지난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김연아 이후 14년만에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19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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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포토] 피겨 윤아선, 멋진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8일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여자 중학부 경기에서 윤아선 선수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내일(19일)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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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포토] 피겨 차준환의 멋진 경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8일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남자 대학부 경기에서 차준환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100.70점으로 1위를 차지 했다. 19일 마지막날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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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박지원, 22/23 ISU 월드컵 대회 종합 우승 달성!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해 10월부터 개최된 여섯차례의 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박지원이(서울시청)이 남자부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했다고 차지했다고 밝혔다.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개최된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박지원은 1분25초35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선까지 1바퀴를 남기고 3위에 있던 박지원은 마지막 바퀴에서 스피드를 올리며 한 번에 1위까지 올라선 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계주 5,000m에서도 한국팀은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지원(서울시청), 임용진(고양시청), 이동현(의정부광동고), 김태성(단국대)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6분47초048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11일(한국시간) 진행된 남자 1,5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박지원은 이번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월드컵 랭킹 포인트 총점 1,068점을 획득한 박지원은 22/23 시즌 ISU 월드컵 남자부 개인 종합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수상하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시즌 개최된 여섯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무려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 박지원은 ISU 월드컵 대회 종합 우승자에게 수상하는 ‘크리스털 글로브’의 초대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거머줬다. ISU는 올 시즌부터 월드컵 창설 25주년을 맞아 월드컵 1~6차 대회 성적으로 남녀 종합 1위를 선정해 ‘크리스털 글로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박지원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종합 우승이 목표였으며, 달성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다가오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파이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m 결승에서는 임용진이 40초851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김길리(서현고)가 1분33초03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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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스쿼시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스쿼시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스쿼시 청소년 대표팀(사진=대한스쿼시연맹)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지난 12일, ‘제21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 단체전(이하 대회)’에서 스쿼시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동메달과 5위의 성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일부터 5일간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래 아시안게임의 판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연맹은 지난 5일,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구륜회 감독과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새롭게 임명된 박중권·정민채 코치를 비롯해 남자 선수 4명(김건·나주영·오서진·정태경), 여자 선수 4명(김다미·김민주·이소진·전아 /span>) 등 총 11명을 인도 첸나이로 파견했다. 파견된 선수단 중 남자팀은 파키스탄, 홍콩, 스리랑카, 쿠웨이트와 함께 조별리그 A조로 배정되어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스쿼시 강국 파키스탄에 3대0으로 패했지만 홍콩, 스리랑카, 쿠웨이트에 모두 3대0으로 승리하며 3승 1패, 조 2위로 동메달 확보와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펼쳐진 본선 토너먼트에서 B조 1위이자 개최국 인도에 2대1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본 대회 남자부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여자팀은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과 조별리그 A조로 배정되어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1라운드 말레이시아에 3대0 패, 2라운드 대만에 3대0으로 승리하며 1승 1패로 조별리그 마지막 3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동메달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한일전 경기 결과 여자 청소년 대표팀이 선전했지만, 부상 기권 등으로 아쉽게 2대1로 패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여자팀은 한일전 패배로 사기가 저하될 수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스리랑카에 2대1 승, 싱가포르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최종 순위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譴대회 파견 업무를 담당한 대한스쿼시연맹 이장해 대리는 “우리 청소년 대표팀이 먼 타국에서 값진 경험과 결과를 얻어 기쁘고 매우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대표팀은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며, 연맹은 선수단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그 밖에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는 파키스탄이 개최국 인도를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말레이시아가 홍콩을 2대1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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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박지원 우승, 이동현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2.10.~2.12.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2일차 경기에서 박지원이(서울시청)이 남자 1,500m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개최된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은 2분17초200의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중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다 9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에서 추월을 시작하며 선두에 자리를 잡았다.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 바우트에게 잠시 선두를 내줬지만 5바퀴를 남기고 가장 앞으로 치고 나가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이동현(의정부광동고)은 2위(2분17초310)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박지원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박지원은 이번 시즌 ISU 월드컵 1차 대회와 3~6차 대회까지, 1,500m 종목에서만 무려 5회를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는 이날까지 월드컵 포인트 총 968점을 확보하며 2위 홍경환(고양시청, 634점)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같은 날 진행된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심석희(서울시청)가 2분29초482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진행되는 남녀 500m와 1,000m 2차 레이스, 남자 계주 5,000m 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위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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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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