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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이해인,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이해인 선수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어떻게 지내시는지 간단히 근황 전해주세요. 똑같이 훈련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아무래도 지금 7월에는 학교가 방학해서 좀 여유 있게 훈련할 수 있는 것 같고 새로운 프로그램 받고서 연습한지 좀 된 것 같은 데 조금씩 조금씩 더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작품을 하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이랑 같이 상의해서 더 편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이고 점프나 스핀 같은 경우에도 음악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렇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음악 : 에이나우디 원곡 기반의 '서클스', 안무 : 베누아 리쇼)과 프리 스케이팅(음악 : '위대한 개츠비' OST 3곡, 안무 : 신예지) 곡과 안무가 정해졌는데,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안무 구성과 주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이번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원래 오프닝이 시작이 되면 동작을 한두 개 정도 한 후에 바로 점프를 뛰기위해 활주를 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심판석 앞에서 안무를 더 많이, 뭔가 감정선을 좀 더 많이 보여드린 다음에 점프를 뛰러 가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작품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스텝 시퀀스 부분은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도 있고 음악이 굉장히 고조되는 부분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가 빠지지 않고 끝까지 더 파워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고요.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오프닝 부분에서 심판 선생님들 쪽으로 제가 좀 달려나가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첫 번째 점프를 뛰고 음악이 조금 더 아름답게 바뀌는데 그때 조금 제 표정 연기를 좀 더 신경 쓰고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고,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많은 감정들이 보일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마지막 부분에 코레오 시퀀스에서 조금 더 새로운, 코레오 시퀀스 궤적이라든지 심판 선생님들 앞에서 스핀을 하는 모습이 좀 더 감명 깊게 다가올 것 같아요. ■ 곡을 선곡할 때는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본인 정하시나요 아니면 코치님과 상의를 해서 정하나요? 정말 하고 싶은 노래가 있을 때는 부탁드리기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안무가 선생님이나 코치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걸 해보고 싶을 때는 의견을 여쭤보기도 하고요. 아닐 때는 안무가 선생님께서 먼저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음악을 고를 때도 있고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쇼트 프로그램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프리 프로그램도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긴 한데 신예지 안무가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정하게 됐어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 요소 채점 기준 등 변화가 있는데 연기 구성의 변화나 영향이 있을까요? 더 엄격해진다고 하니까 더 신경 써서 잘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그런 채점 기준에만 신경 쓰지 않고 제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하는 거를 좀 더 보여드리고 물론 거기서 기술도 잘해야 되고 표현 연기도 잘해야 되지만 제가 피겨 스케이팅을 왜 좋아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잊지 않고서 좀 더 즐겁게 했으면 좋겠고 힘들게 훈련하는 순간에도 언제나 재미있는 부분이나 즐거운 훈련 포인트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여섯 개(점프 수)로 바뀐 것에 대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원래 구성이 좋았다 이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바뀐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하려고 해요. 저는 그래도 새로운 거에 좀 도전해 보는 느낌이어서 그래도 좋았던 것 같아요. ■ 지난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을 했었는데,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라든지, 대회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뭔가를 깨달으려고 하긴 하는데 올림픽을 치르고서 생각해 본 건 언제나 대회 때마다 뭔가 얻어 간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집중하고, 제 마인드를 좀 더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을 꾸준히 멈추지 않고 해야 되고 대회를 하면 하면 할수록 한지 오래됐으니까 좀 안 떨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대회라는 것은 경쟁을 하고 점수가 매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쌓여도 어떻게든 조금은 떨릴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래도 이렇게 올림픽 나갈 거라고 생각은 못 했는데 출전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이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그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데 마음의 짐을 하나 덜 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 올림픽이 사실은 스포츠 선수들한테는 가장 큰 대회이고, 출전이 쉬운 대회는 아닌데 그런 큰 대회에 출전한 경험으로 인해 다른 국내 대회, 해외 대회에 출전할 때 긴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방금 전에도 살짝 말씀 드렸지만, 저는 언제나 긴장감이 있는데 좀 자신이 있고 걱정이 없는데 떨리느냐 아니면 좀 자신이 없고 불안해서 뭔가 떨리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서 저는 후자가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입장이고 그래도 연습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연습이 잘 순탄하게 흘러갔다면 아무리 떨려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있고 연습이 무조건 잘 됐다고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테니까 연습을 최대한 대회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좀 잡다한 생각하지 않고 나가서 스케이트 타는 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그랑프리 시리즈는 중국(Cup of China)과 핀란드(Finlandia Trophy)에 가게 되었고요. 챌린저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네펠라(Nepela Memorial)에 출전 신청서를 빙상경기연맹에 내긴 했어요. 그게 수락이 돼서 신청이 되면은 가게 될 것 같고요. 다른 챌린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출전 신청이 아직 오픈이 안돼서 좀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직 결정된 대회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은 사대륙 선수권이나 선수권 대회는 출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 ■ 내년 1월에 중국 장춘에서 동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리죠. 아직 선발전을 하진 않았지만 출전하실 수 있을까요? 네, 거기 출전할 수 있게 해야죠.(웃음) ■ 이번 시즌에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번 시즌에는 뭔가 완벽하고 그런 모습보다는 안무나 스케이팅하는 부분에서 아 작년이랑 똑같구나 이런 생각이 안 들게끔 보여드리는게 목표이고 스피드가 엄청 빨라지고 점프가 너무 높아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점프를 견고하게 뛰고 싶고 대회에 출전해서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좀 편하시게 안 떠는 모습을 좀 더 보여주고 싶어요. ■ 코치님과는 어떠신가요, 훈련하는 중간중간에 보니 웃으면서 이야기도 자주 하고 코치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는 것 같던데요. 선생님이랑 그래도 친한 편이에요. 제가 이 팀에 오래 있기도 정말 오래 있었고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선생님이랑 같이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선생님이 이렇게 편했던 건 아니고 그런 말을 제가 들었었어요. 제가 불편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내가 불편하다. 이런 말을 들어서 그리고 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편하게 의견도 여쭤보고 선생님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생각도 여쭤보고 하면서 그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더 뭔가 전체적인 거에 대해서 더 많이 묻기 시작했던 것 같고, 선생님과 제자지만 그래도 때로는 같이 웃고 그렇게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이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 유튜브 채널 ‘헤이 해인(Hey Haein)'을 운영 중인데 채널 오픈하게 된 이유, 어떤 콘텐츠들이 다뤄지는지 등 소개 부탁드려요. 회사랑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긴 한데요. 콘텐츠는 일단 이제 회사 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거를 좀 많이 하게 해주시는 편이고요. 아이디어도 같이 내고 카메라라도 고급 카메라로 찍어주시고 해서 굉장히 저는 색다르고 재밌었는데 올림픽 때 그때 잠깐 찍게 되면서 올림픽 이후로 유튜브를 좀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라고 회사 분들께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저도 즐겁게 하고 있는 중이고 영상이 주기적으로 많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열심히 찍을 의향이 있고요. 제가 찍을 때도 있고 회사 분들이 같이 오셔서 찍어주실 때도 있는데 제가 편집할 때 뭔가 좀 색다른 것, 피겨 스케이팅 말고 색다른 것을 해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기도 하고 팬분들이 대회에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만 보시는 게 아니라 좀 저만의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도 선수이기 전에 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 ■ 얼마 전 폴댄스하는 모습을 봤는데, 폴댄스를 하게 된 이유나 계기가 있을까요? 그 영상을 찍은 날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날이었는데 그게 폴댄스를 처음 하는 날이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여자애들이 세 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 중에 두 명이 폴댄스를 그냥 취미로 되게 잘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저도 같이 친구들이랑 뭔가 수다만 떠는 게 아니라 뭔가 활동적인 거 같이 해보고 싶어서 하게 됐고 많이 힘들고 싶지 않긴 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근력도 많이 필요하고 상체나 코어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작인 것 같아서 이게 보는 거와 달리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재밌구나 싶으면서도 참 모든 일이 쉽지 않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할 의향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입니다. 제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저번 시즌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팬분들 응원에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다음 시즌에 대해서 좀 더 기대하게 하는 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을 해오면서 팬분들 사랑을 받으며 이렇게 해온 것이 정말 뜻깊고 감사한 일인 것 같고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경기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중심축인 이해인이 이번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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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다음 시즌 대비 훈련 후 팬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전했다. "항상 절 위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느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아 선수는 이번 시즌 '롬바르디아 트로피', '데니스텐 메모리얼', '스케이트 캐나다', 'NHK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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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간판 신지아, "이번 시즌 멋진 경기, 클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운 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신지아 선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근황 간단히 전해 주세요.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둘 다 새 프로그램을 받아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 중이에요. ■ 2026-2027 시즌 쇼트·프리 프로그램에 사용할 곡과 안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곡이 선곡됐는지 선곡 배경이나 기타 관련된 이야기 부탁드려요.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제프리 버틀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았고 이번 쇼트 프로그램의 음악은 막스 리히터의 도나 노비스 파쳄 2 버전(Max Richter's Dona Nobis Pacem 2-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을 받았는데 이 곡 자체가 고요함 속에서 시작해서 점차 음악이 고조되는 방향으로, 강렬하게 흘러가는데 거의 쇼트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음악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또,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처음 같이 작업해보는 셰린 본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게 되었고, 프리 음악은 화양연화 OST예요. 화양연화 영화 자체가 굉장히 그리운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절제된 사랑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표현하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에요. ■ 프리 스케이팅은 음악이 3개(Yumeji's Theme, Efude, Timelaps) 아니었나요? 네, 세개가 맞아요. 프리 스케이팅 스텝 부분에는 Timelaps라는 다른 음악이 섞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냥 화양연화를 떠올리면서 프로그램 자체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메인은 화양연화 음악이라고 보면 되요. ■ 이번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안무도 새로 받았는데 주요 포인트나 좀 눈여겨볼 만한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쇼트 프로그램은 스텝 시퀀스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음악 후반부가 점점 휘몰아치면서 고조되는 느낌의 음악이기 때문에 후반부를 안무와 함께 좀 더 중점적으로 눈여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요소에 대한 채점 기준 변화가 있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연기 구성의 변화같은 것이 있을까요? 일단 점프 구성이 점프 일곱 개에서 여섯 개로 바뀌게 되면서 지금 연습 중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연습 중이에요. ■ 경기 출전전의 심리적 긴장감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전 본인만의 루틴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일단 대회때는 긴장에 많이 되는데 그럴 때 항상 생각하는 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또, 다 내가 할 수 있는 거고, 어려운 거 하나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타면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 신지아 선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이고 우아한 연기, 실수가 거의 없는 기술 구사 등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단점은 체력 체력 같아요. 좀 더 후반부 가서도 퍼포먼스적으로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지상훈련에서는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나요? 체력 훈련도 계속하고 있고 또 점프 훈련도 자주 하고 또 아무래도 피겨는 회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전 운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경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고, 도움이 된 점도 있을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쉬웠던 점은 올림픽 무대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서 그게 정말 속상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올림픽같은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또 많은 관중분들 앞에서 제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먼 미래긴 하지만, 2030년 프랑스-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밀라노 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정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또 다음 올림픽에 대한 목표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알프스 올림픽에도 꼭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026-2027시즌 출전 예정인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챌린저 대회가 시작인데요. 롬바르디아 트로피랑 데니스텐 메모리얼을 생각하고 있고 또, 이번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스케이트 캐나다랑 NHK 트로피에 초청을 받게 돼서 출전을 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 목표가 있을 것 같은 데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늘 그렇듯이 클린경기를 이번 시즌에는 꼭 여러 팬분들께 또 많은 관중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이고 또 계속해서 시즌 베스트, 퍼스널 베스트를 세워 나갔으면 좋겠어요. ■ 가장 애정하는 경기복, 음악, 안무가 있다면? 그리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요? 제 최애 프로그램은 Not about Angels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또 의상은 주니어 첫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의상을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또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 같은 경우에는 탱고 쪽도 많이 해보고 싶고 또 되게 강렬한 음악도 해보고 싶어요. ■ 해외 많은 나라, 경기장을 가보셨을텐데, 가장 마음에 드는 나라와 경기장이 있었다면? 가장 좋았던 링크는 딱히 없는데, 충칭(Cup of China 2025)이 시설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일본 같은 데는 가깝기도 하지만 먹는 것도 입에 잘맞고 그래서 일본도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제가 일본대회를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NHK Trophy)이에요. 그래서 빨리 경험해 보고 싶어요. ■ 훈련이 없을 때 주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취미는요? 보통 쉴 때는 정말 집에만 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날 잡고 친구랑 나가서 놀 때도 있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집에서 베이킹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집에 있고, 음악을 막 즐겨듣는 편은 아니에요. ■ 신지아 선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팬분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느낌의 프로그램들일 것 같은 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어느새 피겨 스케이팅 간판으로 우뚝 선 신지아가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멋진 결과를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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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하얀 백로성 히메지를 찾아
[교육연합신문=손경희 기고] JR 쾌속선이 오사카역을 떠나 서쪽으로 거침없이 달린다. 차창 밖으로 고베와 아카시의 풍경이 스쳐 지나간다. 80km를 씩씩하게 달려온 지 약 한 시간 뒤 히메지역에 닿는다. 이른 시간이지만 역에는 이미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곧게 뻗은 오테마에 대로를 따라 북쪽으로 천천히 걷는다. 거리 곳곳에는 히메지성 안내 깃발과 치미 장식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소소함이 담긴 플리마켓의 웃음소리와 하모니카를 부는 원숭이의 익살스러운 몸짓이 즐거움을 더한다. 4월의 공기는 부드럽고 따뜻하다. 막 물이 오른 나무들은 연둣빛 생기를 더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잎사귀들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렇게 1km를 걷다 보면 도로 끝에 눈부신 하얀 천수각이 모습을 드러낸다. 백로가 날개를 펼치고 내려앉은 듯한 풍경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하얗고 강인한 히메지성을 ‘백로성’이라 부른다. 히메지성은 오사카성, 구마모토성과 함께 1993년 일본 최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 특히 히메지성은 17세기 에도시대 성곽 건축의 정수를 간직한 곳이다. 또한 현존하는 일본 국보 중 5층 천수각을 지켜온 히메지 성은 규모도 크고 보존도 잘되어 독보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히메지 성 지붕의 배치와 구조는 쇼군의 위엄을 돋보이게 하고, 막부의 강력한 상징을 보여준다. 흰 회벽은 우아하면서도 단단하고, 화재 방지와 방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복잡하게 얽힌 통로와 83개의 수많은 방어 구조물은 전쟁의 긴장감을 지금까지 품고 있다. 성 안으로 들어서면 길은 곧게 이어지지 않는다. 적이 쉽게 중심부에 닿지 못하도록 일부러 구불구불하게 설계된 길이다. 벽마다 뚫린 총안과 활구멍, 높게 치솟은 석벽은 이곳이 도쿠가와막부의 중심인 에도를 지키는 방어 거점이었음을 말해준다. 누문 형태의 출입구 히시노문은 성의 21개의 문 가운데 가장 큰 문이다. 이 문을 들어서서 니노마루와 혼마루를 거쳐 천수각으로 향하는 길은 조용하고 적막하다. 내부에는 조명도, 기념품 가게도 없고 단순하다. 신발을 벗고 가파른 나무계단을 한 걸음씩 오르다 보면 오래된 목재의 향이 은은히 배어 나온다. 를 지나는 삐걱거리는 나무 소리마저 세월의 숨결처럼 느껴진다. 천수각 가장 높은 곳에 서니 히메지 시내와 멀리 하리마 평야, 잔잔한 세토내해까지 한눈에 펼쳐진다. 성 아래로는 단정한 시가지가 이어지고, 벚꽃과 숲이 성곽을 감싸 안는다. 바람은 높고 맑았다. 수백 년의 시간이 그 자리에서 천천히 흐르고 있는 듯했다. 천수각 뒤편, 절벽 위 활처럼 둥글게 휘어진 기다린 창고 형태의 방어시설은 코사쿠루와이다. 천수각 아래쪽 적의 침입을 막는 구조로 다른 성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설이다. 장기 농성에 대비해 70여 톤에 달하는 쌀과 소금을 저장했다고 한다. 천수각 아래에는 오키쿠 우물이 있다. 지금은 소원을 비는 장소가 되었지만, 이 우물에는 오래된 원혼의 이야기가 남아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괴담인 반슈 사라야시키의 무대다. 다이묘의 집안에 열 개의 귀한 접시를 관리하던 하녀 오키쿠는 어느 날 접시 하나를 잃어버렸다는 누명을 쓴다. 주인의 욕망을 거절한 대가로 억울한 벌을 받고, 결국 깊은 우물 속으로 몸을 던진다. 그 뒤로 밤마다 우물에서는 “하나… 둘… 셋…” 하고 접시를 세는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아홉까지 센 뒤 멈추는 슬픈 목소리. 끝내 다 셀 수 없었던 억울함과 한이 우물 아래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여성의 억울한 죽음과 원혼의 등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아랑전설이나 장화홍련전과도 닮아 있다. 남성 지배 계급의 폭력, 권력과 욕망 속에서 희생된 여성은 죽어서야 진실이 드러난다. 다만, 아랑이나 장화홍련전의 경우 억울함이 풀리는 해원에 닿아 있다면, 오키쿠의 이야기는 끝내 풀리지 못한 원한으로 남는다. 일본 공포물 특유의 서늘함도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되는 듯하다. 히메지 성 내부 해자를 따라 와센이라는 나룻배를 탔다. 스게가사라는 전통 대나무 모자를 쓰고 성을 한 바퀴 돌았다. 물결은 잔잔했고, 남은 꽃잎들이 수면 위에 흩날렸다. 가이드 겸 뱃사공이 선미에서 노를 잡고 천천히 나아간다. 배 위에서 올려다본 천수각은 더욱 웅장했다. 가까이 다가선 석벽에는 세월의 흔적이 깊게 새겨져 있었다. 물과 바람, 돌과 나무가 함께 만든 풍경이었다. 길 건너 코코엔에 들어서자 또 다른 시간의 문이 펼쳐진다. 옛것을 좋아한다는 코코엔(好古堂). 히메지 출신 역사학자 나카무라 쇼토의 호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무사 가문의 저택 자리에 남은 유물을 살려 새롭게 만들어 낸 온고지신의 정원이다. 번호 매긴 안내판이 곳곳에 잘 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쉽다. 담장으로 구획된 아홉 개의 일본식 정원은 저마다 다른 계절의 표정을 품고 있다. 회랑을 지나 연못가에 서면 오색잉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작은 폭포 소리가 잔잔하게 귀를 적신다. 모퉁이를 돌 때마다 풍경은 조금씩 달라진다. 흐르는 물과 그림자, 흔들리는 대숲과 휘어진 소나무가 느린 시간을 만들어낸다. 대숲 사이를 스치는 바람은 사각사각 낮은 소리를 남기고, 가레산스이 정원의 모래결은 물 한 방울 없이도 잔잔한 파문을 그려낸다. 가레산스이는 선종 교리가 재해석된 일본의 전통 정원이다. 바위와 모래, 이끼가 만든 흔적을 바라보며, 극도의 간결함 속에서 고요를 느낀다. 바람소리 물소리, 그 차분함을 즐기며 다실 ‘코코안’에서 말차 한 잔을 마셨다. 쌉싸래한 차향과 달콤한 화과자가 입안에 번지고, 정원에는 봄빛이 조용히 내려앉아 있다. 오래 머물고 싶은 오후였다. 히메지 시립 미술관은 히메지성 뒤쪽에 있어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미술관 가는 길, 히메지성을 배경으로 지붕의 장식품을 만날 수 있다. 새하얀 백로성 앞에 자리 잡은 붉은 벽돌, 시간의 결이 다른 두 풍경이 나름 조화를 이룬다. 강인함과 우아함이 한 공간 안에서 나란히 숨 쉬고 있는 듯하다. 미술관 건물은 메이지 시대에 창고로 지어진 뒤, 2차 대전 이전에는 군 시설로 사용되었고 이후 오랫동안 시청으로 쓰였다. 오래된 붉은 벽돌, 시대의 흔적을 품은 건물은 1983년 봄, 지역사회에 예술을 가까이 전하고자 시민들을 위한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서양 화가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소장하며 히메지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관내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컬렉션 갤러리가 조용히 이어지고,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아트 라이브러리에는 느린 오후의 공기가 흐른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미술관 정원이다. 잔디와 나무 사이로 13점의 조각 작품이 자연스럽게 놓여 있다. 사람들은 작품 곁을 천천히 걸으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이들은 조각 사이를 뛰놀고, 여행자는 벤치에 앉아 계절의 바람을 느낀다. 미술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일상의 풍경 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을 이곳은 조용히 보여준다. 효고현 남서부에 자리한 히메지는 예로부터 혼슈를 동서로 오가는 길목이었다. 사람과 물자가 모이고 흩어지던 교통의 중심지였기에, 자연스럽게 문화와 역사가 켜켜이 쌓였다. 웅장한 성곽과 오래된 거리, 바다의 풍요와 예술의 숨결까지 함께 살아 있는 도시. 붉은 벽돌 미술관 앞에 서서 다시 히메지성을 올려다본다. 하얀 천수각과 붉은 벽돌의 대비가 오래도록 눈에 남는다. 서로 다른 시대와 기억이 한 풍경 안에서 조용히 어우러지고 있었다. ▣ 손경희 ◇ 인천 검단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 아라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작전여고·청라고 교감 ◇ 前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 前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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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배우 공승연이 바자회에 대한 소감 및 간략한 소개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배우 공승연입니다. 저는 지금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자선 바자회에 와 있는데요, 일 년에 저희 바자회는 두 번 정도 합니다. 행사 때마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큰 도움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고요. 저희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바자회에서는 개·고양이 각종 용품들의 판매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 배우 공승연·김가은의 애장품도 판매하고 수익금 일체를 보호소에 기부한다. 한편, 자매인 공승연·정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자비로 티셔츠를 제작했다. 현장에서 판매된 티셔츠는 삽시간에 판매가 완료되며 일찌감치 매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바자회 행사는 1년에 봄·가을 두 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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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4월 5일 팬미팅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오는 4월 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할리스 신촌역점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이해인이 1인 바리스타가 되어 팬들에게 음료를 제조, 제공하고 행사 수익금은 영아원에 기부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팬미팅에 참석하고 싶은 팬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신청 방법은 디제이 매니지먼트 채널, 이해인 선수 공식, 팬계정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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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10개국 전통예술 즐기세요”
-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아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종합소개하는 ‘2009 아세안 문화축제’가 9월 23-27일 간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용인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외교통상부와 한-아세안 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로 하나되는 한국과 아세안(Together in Culture: ASEAN and Korea)’이라는 주제 하에 인도네시아 타악공연, 베트남 전통무용 등 아세안 10개국 대표 공연단의 전통무용과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세안 각국의 수공예 시연과 음식시식 등 문화체험이 열리며, 주요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아세안 문화축제는 외교통상부가 2006년부터 추진해온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3대 교역 대상국이자 제2위 건설시장인 아세안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한-아세안 회원국 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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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10개국 전통예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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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은-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심사위원 맡아
- 초단편영화 '윙고외파'를 통해 칸에 진출했던 이세은 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oul Iternational Extreme-Short Image & Film Festival, SESIFF, 집행위원장 서명수)' 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연예계의 남다른 학구파 엄친 딸 이세은 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의 심사위원으로 뽑혔다. 국내의 초단편영화와 더불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를 세계에 알리기 해 '윙고외파' 의 칸 영화제 마켓 진출이 이루어졌던 인연으로 '윙고외파' 의 주역 이세은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사전제작지원 작품인 ‘윙고외파’ 가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윙고외파' 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작품으로 국제영화제 출품 경력이 있는 10명의 젊은 감독들에게 사전제작비를 지원해 영화제에 출품토록 했는데 이중 한 작품이며, 해당 10개의 작품은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다. 특히 칸 영화제 마켓 진출 확정 당시 '윙고외파' 의 이민재 감독과 이세은은 학창시절 순수영화제작에 함께 작업했던 열정을 되살리며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 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초단편영상제로 이번 영상제에는 ‘프랑스 초단편영상제’ 의 우수작 총 50편을 비롯하여 국내 유명 감독 제작영상 15편과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0여 편의 국내외 작품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작품 등 총 16개국의 317 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세은은 프랑스와 독일에서 초단편영상제를 위해 입국한 각국의 심사위원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영화전문가들과 <모던보이>의 정지우 감독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영화계 저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제 1회 국제초단편영상제의 유일한 여성심사위원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젊음과 패기, 그리고 당당한 여성의 눈으로 심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며, 부족하기만 한 제게 과분한 역할이 주어진 것 같다. 겸손한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인 영화인들의 언어를 세심히 들을 것." 이라고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형식적인 일부의 특별 혹은 명예 심사위원과 달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영화를 직접 보고 심사하는 것이라 이미 수 차례의 공식 비공식적 토론을 마친 상태이다. 경쟁 부문에 진출한 총 155편은 이번 영상제 기간에 상영돼 작품성과 대중성, 관객 인기도 등을 종합 평가해 27일 폐막식에서 SESIFF대상,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 특별상, SESIFF 특별상, 관객상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세은은 ‘윙고외파’ 이전에도 이민재 감독과 작업했던 영화 ‘스푼’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까지 해 ‘제 1회 인디 미쟝센 영화제’에서 작품상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린바 있으며, 영화 전문지 '무비위크'에 1년여 가까이 '이세은의 영화편지'라는 자신의 칼럼을 개재하는 등 연기뿐 아니라 영화 안팎에 많은 재능과 열정을 보여왔다. 현재에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영상학 석사과정을 전공하는 등 영화에 대한 배움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학구파로 알려져 왔다. 구로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초단편영상제' 는 영화제와 거리축제를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문화축제로 서울시와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등의 지원으로 구로구 일대의 거리에서 영화제의 상영 작들을 감상 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형태의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3분 내외의 초단편영화가 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린 형태의 영상축제로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하는 영상축제로 기획 되었다. 이세은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의 심사위원의 자격 외 에도 개, 폐막식의 사회자로써 참여할 예정이어서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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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은-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심사위원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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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로 심신을 건강하게 가꾼다
- “허리를 쭈욱 펴고 시선은 정면을 봐 주세요.”수강자들의 눈빛과 몸짓은 요가 강사의 설명에 따라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하느라 열의가 가득하다. 2009학년도 2차 평생교육 웰빙 요가 교실을 시작한 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 체력단련실의 모습이다. 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는 9월 18일(금) 오전 10시 학교 2층 체력단련실에서 지역사회에 학교의 물적, 인적 자원을 개방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자아실현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차 평생교육 개강식과 첫 수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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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새롭게 오픈
- 에버랜드가 오는 9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2일간 가을 축제 ‘해피 할로윈(Happy Halloween)’을 실시한다. 올해 ‘해피 할로윈’ 축제는 '판타지'와 '모험'이라는 테마 아래 파크를 방문한 모든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 엔터테인먼트 2種을 신설했다. 신설된 엔터테인먼트 2種은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와 <유령한테 지지마>다.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는 어린이 손님이 파크 곳곳으로 모험을 떠나며 스탬프 랠리를 펼친다는 내용으로 할로윈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 총 11,100명의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체험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령한테 지지마’는 행사명 그대로 각종 특기를 지닌 유령과 어린이 손님이 판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로 유령에게 승리한 어린이에게 캐릭터 선물을 제공하고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한 번씩 펼쳐진다. 축제 대표 퍼레이드인 <해피 할로윈 파티>도 매일 3회 실시된다. 각종 유령 캐릭터와 대형 플로트가 4대 등장하고 650m 길이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이 총 20분동안 이어지며 파크 곳곳을 할로윈 분위기로 물들일예정이다. 한편, 할로윈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도 새롭게 변신한다. 우선 에버랜드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12M의 대형 허수아비 바보트가 손님을 맞이한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허수아비를 본 따 만든 것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다. 파크 곳곳에 '잭 오 렌턴'(Jack o' Lantern)으로 불리는 할로윈 호박등도 약 5천 개 설치되어 할로윈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 동물들의 할로윈 파티를 구경하는 <할로윈 스푸키 주(Zoo)>도 이색적이다. 할로윈 파티 의상이나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거미, 전갈들의 동물들이 특별 전시되고 속이 보이지 않는 검은색 퀘스천 박스 안에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넣어 손님들이 만져 보고 동물의 이름을 맞추는 ‘할로윈 동물탐험’이 매 주말마다 실시되어 어린이 손님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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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새롭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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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진산으로 오세요
- 진산중(교장 박수만) 학교 내 전시공간인 아트홀 진․산에서 14일부터 25일까지 서양화가‘고진오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고자 학교 내 여유 공간에 마련된 아트홀 진․산의 6월 동양화가 ‘한윤기 초대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다. 자연의 신선함과 아름다움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에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람이 이어졌다. 고진오씨는 환경부 장관상과 경향신문사 녹색 미술상등을 수상한 재원으로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전, 초대전 그룹전에 220여회 작품을 출품했고 이번 전시회가 13회 개인전이다. 작가는 현대사회의 오염을 안타까워하며 자연훼손을 우리들이 풀어야 할 숙제로 규정하고 있다. 자연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삼아 처음에는 드로잉 하듯 그리다 그 위에 수차례 반복해서 덧칠하는 작업을 통해 공감과 자신을 찾아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트홀 진․ 산에 전시된 20여 편의 작품에는 작가의 자연에의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겨졌다. 학생들과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며 자연에서의 위안과 같은 편안함을 느꼈단다. 작품에 담겨있는 환경사랑에 대한 의지에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깊은 전시가 되었다는 학생들의 평이다. 진산중은 2학기에도 아트홀 진․산에서의 다채로운 전시를 준비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에게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 학교의 역할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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