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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이 함께하는 '충청북도 해외 이주민 체육대회' 청주시체육관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유기성·전병수 기자] 청주시민과 다문화 이주민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충청북도 해외 이주민 체육대회’가 오는 5월 2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시 체육관(농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교육연합신문 충북지사가 주최하고, E2브릿지 교육공동체가 주관하며, 이주민들의 재능기부와 후원, 청주시민의 재능기부 및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번 체육대회는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이주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와 전통을 나누고,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먹거리, 경품 등 가족 중심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행사는 현재 청주시 이주민 가정 1만 6216명 중 베트남, 필리핀, 몽골,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 500가족 및 1500여 명 이상의 청주시민이 함께 참가할 예정이며, 지역사회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 10시에는 포토존 사진촬영과 함께 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K-엔터테인먼트 쇼(한복 퍼포먼스, 성악 독창, 라드라비 패션쇼 등)가 식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행사 본격 개막은 오전 11시부터이며, 공식 임원단 및 후원회장 소개 그리고 E2브릿지 공동대표 유수경 박사와 황지윤 대표가 교육공동체의 설립 비전과 목적을 발표한다. 이어 충청북도 및 청주시 주요 인사들의 축사, 공군 군악대의 축하 공연, 오전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점심시간(12:00~13:00)에는 청주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5대와 다문화 음식 부스(베트남, 몽골 등), 협찬사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요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후 1시부터는 체육 활동, 공연, 장기자랑, 다문화 퍼레이드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태권도 시범, 지역 가수 박미애 초청 공연, 국가별 전통무대 등으로 다채로운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시상식이 준비돼 있어 모든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E2브릿지 교육공동체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E2브릿지 교육공동체는 영어·한글 무상교육, 교육복지 프로그램, 사회적응·법률·의료 지원 등을 통해 이주민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실현해 가고 있다. 유수경 공동대표는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청주시민과 이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를 나누며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로 만들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본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E2브릿지(043-292-07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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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신록·서현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사회보러 왔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월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김신록·서현우 배우가 참석했다. 두 배우는 이번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서현우(왼쪽), 김신록 배우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은곰상:각본상)을 수상한 라두 주데(Radu JUDE) 감독의 '콘티넨탈 25', 폐막작은 김옥영 감독의 '기계의 나라에서'가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https://www.jeonjufest.kr/)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며 57개국 224편(해외 126편, 국내 98편)의 영화가 전주 시내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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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해인, '2025 빙상인의 밤' 참석해 자리 빛내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4월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그렌드 볼룸에서 진행된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취임식 및 빙상인의 밤' 행사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인은 2023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 2023년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등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피겨를 이끌어가는 선수다. 지난 2025 보스턴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는 9위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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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5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7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3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5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한국대표 차준환이 7위를 차지했다. 피아졸라의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에 맞춰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예정된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뛰며 가산점 3.19점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룹 점프는 타이밍을 놓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더블 토룹으로 처리했다. 이어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룹, 트리플 악셀(가산점 2.17점), 스텝 시퀀스,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등을 무난히 수행했다. 마지막 점프 트리플 플립을 뛴 후 이어지는 코레오 시퀀스에서는 그의 장기 인 '준나 바우어'라 불리는 깊은 아웃사이드 에지의 이나 바우어를 수행하고 플라잉 카멜 스핀, 플라잉 체인치 풋 컴비네이션 스핀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쇼트 프로그램에서 86.41점으로 10위를 차지했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93.22점, 구성 점수(PCS) 86.11점으로 179.33점을(5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합산 265.74점으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했다. 토리노 세계대학경기대회, 하얼빈 아시안 게임,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연속으로 이어지는 대회를 발목 부상이 있었음에도 잘 소화해 내며 마지막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출전권 1장은 확보, 추가 1장 출전권은 퀄리파잉 대회의 국가별 순위에 따라 확정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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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2025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9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프리 스케이팅 3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5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경기에서 한국 대표 이해인이 9위를 자지했다. 음악 '아크 어센딩, Without You'에 맞춰 연기를 펼친 이해인은 예정된 첫 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에서 트리플 러츠 후 오버턴이 돼 트리플 토룹을 뛰지 못했다. 이어지는 트리플 룹, 프리플 플립+더블 토룹+더블 룹 컴비네이션, 트리플 살코, 플라잉 카멜 컴비네이션 스핀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이어 트리플 러츠 점프 후 트리플 토룹을 붙이고(회전수 부족 판정)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시퀀스의 대체 구성을 시도했다. 나머지 더블 악셀, 스텝 시퀀스, 코레오 시퀀스 등을 큰 실수 없이 수행하며 연기를 마쳤다. 이번 시즌 국제대회 경험이 많지 않았던 이해인은 첫 번째 수행과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플랜 B를 수행하며 노련함을 보여줬다. 지난 쇼트 프로그램에서 67.79점으로 7위를 차지했던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5.27점, 구성 점수(PCS) 61.30점으로 126.57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합산 194.36점으로 최종 9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선수 빙판에 복귀한 그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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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채연, 2025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0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5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경기에서 한국대표 김채연이 10위를 자지했다. 음악 '내면의 속삭임'에 맞춰 연기를 펼친 김채연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더블악셀을 가볍게 뛰었다. 이어지는 트리플 룹, 트리플 플립+더블토룹+더블룹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살코 등을 무난히 연기했다. 김채연은 이어지는 과제들을 깔끔하게 처리하다 트리플 러츠에서 착지할 때 무릎이 빙판에 닿으며 실수, 회전 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원래 수행하려던 과제 대신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으로 구성해 수행했다. 이후 스텝 시퀀스, 코레오 시퀀스 등 나머지 과제들은 별다른 문제 없이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쇼트 프로그램에서 65.67점으로 11위를 차지했던 김채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5.37점, 구성 점수(PCS) 63.12점으로 128.49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합산 194.16점으로 최종 10위를 차지했다.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프리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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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차준환,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2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한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95.27점, 구성점수(PCS) 90.51점으로 185.78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79.24점 합산 265.0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 기록은 그의 개인 시즌 최고점이다. 차준환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시켰지만 쿼드러플 토루프를 더블 토루프로 처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트리플 악셀 등 수행과제를 문제 없이 수행하고 싯스핀, 스핀 등은 최고레벨 4를 받으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경기 후 차준환은 “프리에서 역전해 기쁘다”라며, “쇼트에서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프리에서는 더 집중하려 했다. 첫 점프를 잘 마무리 했지만, 중간에 작은 실수가 있어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에 대해서도 “체력 관리가 쉽지 않았지만, 세계선수권까지 시간이 있으니 컨디션을 회복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부상 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발목은 꾸준히 치료받고 있다. 스케이트를 신을 때마다 부담이 있고, 랜딩하는 쪽이 아픈 부분이라 데미지는 계속 있을 수밖에 없다”라면서도 “지속적인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0년 한국에서 열린 사대륙 선수권에서 5위를 했던 차준환은, 5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5년 전에는 5위에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목표를 이뤄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이번 시즌 초반까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점 회복해가며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팬들의 응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는 늘 특별하다.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그 덕분에 힘을 얻었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차준환은 오는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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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김현겸,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7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2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한국 대표 김현겸(한광고)이 7위를 차지했다. 2월 20일 진행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위를 차지했던 김현겸은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2.44점, 구성점수(PCS) 70.06점으로 152.50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73.62점 합산 226.12점을 받아 7위를 차지하며 시즌 베스트 점수를 경신했다. 김현겸은 영화 '드래곤 하트' OST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첫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깔끔하게 성공시켰으나 이어지는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로테이션 판정을 받으며 감점을 받았다.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은 문제없이 수행하고 이러지는 트리플 플립에서 에지 부정확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수행과제들은 별다른 문제 없이 수행하며 경기를 마쳤다. 김현겸은 오는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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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윤아선,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2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 연습링크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윤아선(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윤아선은 21일 열린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6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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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김채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2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 연습링크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김채연은 21일 열린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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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이해인,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2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 연습링크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해인은 21일 열린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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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김채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1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 김채연(수리고)이 1위를 차지했다. 김채연은 기술 점수(TES) 40.15점, 구성 점수(PCS) 33.87점으로 74.02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채연은 자신의 퍼스널 베스트를 2.63점, 시즌 베스트를 3.12점 갱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트론:새로운 시작' OST에 맞춰 연기를 펼친 김채연은 첫 번째 점프 과제였던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하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도 최고 레벨4를 받으며 모든 요소에서 가산점을 획득하며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상위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오늘 국내 팬분들 앞에서 경기하는 거라 좀 떨었는데,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보여드리고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부담이 컸을 것을 것 같았는데 어땠냐는 질문에는 “국내에서 열리는 큰 대회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 제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라며 “그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 것도 사실이라 오늘 긴장을 많이 했지만, 결국 이겨내고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23일 일요일에 진행될 프리스케이팅 경기 준비에 대해서는 “프리 프로그램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우선적으로 할 예정”이라며, “남은 연습 기간 동안 준비한 요소들을 더욱 깔끔하게 뛸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서 프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연습할 때 실전처럼 임하는데 그것이 루틴인지 연습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그는 “연습된 모든 요소를 하면서 성공함으로써 조금 더 자신감을 얻기 위함도 있고”라며, “아직은 연습을 제대로 못하면 조금 불안한 것 같아서, 프리 프로그램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어도 더 빼먹지 않고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가 오는 23일 진행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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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이해인,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아쉬운 10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1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 이해인(고려대)이 10위를 차지하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해인은 기술 점수(TES) 28.94점, 구성 점수(PCS) 31.83점을 받아 60.77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이해인의 시즌 첫 국제무대였다. 이해인은 경기 시작 전 관람객들에게 인사할 때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니어 데뷔 시즌에 사용했던 헬렌 피셔의 'Ave Maria'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친 이해인은 첫 점프인 러츠-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언더 로테이션 판정을 받으며 감점을 받았다. 이후 트리플 플립에서도 회전수 부족과 부정확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수행과제들은 클린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해인은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해 “평소 크게 떨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경기 중 몸이 떨고 있더라”라며 긴장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회에 오기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아프지 않고 경기를 마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첫 국제 대회였던 만큼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였고, 많은 분들을 뵙는 것 자체도 중요한 부분이었다”라며, “그 목표는 이룬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리에서는 더 즐겁게, 관중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2월 23일 진행되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그가 오늘 경기의 아쉬움을 만회하고 좋은 경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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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윤아선,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6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1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 윤아선(수리고)이 6위를 차지했다. 시니어 챔피언십 데뷔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윤아선은 기술 점수(TES) 36.74점, 구성 점수(PCS) 28.83점으로 65.57점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윤아선은 시즌 베스트 점수를 경신했다. 영화 '오펜하이머'의 OST 'Can You Hear the Music'에 맞춰 연기를 펼친 윤아선은 첫 점프 수행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안정적으로 수행한 후 이어지는 나머지 과제들도 실수 없이 클린하며 연기를 마쳤다. 경기 후 윤아선은 “클린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많은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첫 사대륙 선수권을 한국에서 치르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쇼트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만큼의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3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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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전당, 2025 아카데미 특별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에서는 3월 2일(미국 현지시각)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주요 부문 후보작을 선보이는 ‘2025 아카데미 특별전’을 2월 21일부터 개최한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특별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5년에는 판타지, 뮤지컬, 스릴러,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화제작 <브루탈리스트> <컴플리트 언노운>부터 개봉 전 선보이는 <콘클라베> <에밀리아 페레즈> 등 5편 상영. 먼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최다 후보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개봉 전 특별 상영된다. 또한, 새로운 교황을 선출 과정 속에 종교적 이슈를 넘어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스릴러 <콘클라베>, 라트비아 역사상 최초의 골든 글로브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애니메이션 <플로우>, 전설적인 오페라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담아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전기 영화 <마리아>, 그리고 뉴욕의 교도소 수감자가 연극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감동 실화 <씽씽>까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와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 낸 천재 유대인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이야기를 담은 <브루탈리스트>는 21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꾼 아티스트 ‘밥 딜런’의 청년 시절을 그린 음악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실화를 바탕으로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테러 인질극을 그린 <9월: 5일: 위험한 특종>, 100년 만에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인 리메이크로 돌아온 클래식 공포물 <노스페라투>,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촌이 할머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떠난 여행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리얼 페인>까지 다양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24년 개봉작 중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작품들을 다시 상영하며, 지난해 극장에서 놓친 작품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아노라>, 아카데미 역사상 작품상 후보에 오른 7번째 호러 장르 영화라는 기록과 더불어 ‘데미 무어’가 45년 만에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서브스턴스>, 황홀한 비주얼과 디테일, 웅장한 OST,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뮤지컬 실사 영화 <위키드>, 로봇 로즈와 아기 기러기의 진실한 우정 이야기로 작년 60만 관객을 돌파한 미국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작품 <와일드 로봇>, 트럼프 대통령의 젊은 날을 담은 영화 <어프렌티스>도 상영한다. 영화의전당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2025 아카데미 특별전’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이를 통해 특별전을 볼 수 있는 관람권, 포스터, 엽서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5년 아카데미 특별전’은 아카데미 시상식(현지시각 3월 2일)을 앞두고 주요 후보작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수상 결과를 더욱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전은 2월 21일(금)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및 영화 문의는 051-780-6080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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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이시형, 2025 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부상으로 기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시형(고려대)이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이시형은 2월 19일 진행된 프로그램 사전 연습 중 점프 후 넘어지며 어깨 부상을 입었다. 연습 시간 내내 좋은 컨디션으로 연기를 점검하다 연습 시간 마지막 즈음에 시도한 점프 착지 후 넘어졌고, 고통스러워하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부상의 여파로 인해 2월 20일에 진행된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관계자는 "20일 오전 MRI 정밀 검사 결과 왼쪽 어깨가 탈골됐고 인대 부상까지 겹쳐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기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3월 26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차순위인 김현겸(한광고)이 출전하게 됐다. 2025 세계선수권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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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수준급 공연… 블랙핑크 완전체 품었다”
-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월 20일(목), 글로벌 슈퍼스타 블랙핑크(BLACKPINK)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5일(토)과 6일(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고양시를 선택하며 글로벌 공연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K-POP 최정상 걸그룹의 합류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몰려올 K-POP 팬들로 고양시가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도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누적 관객 215만 명을 동원한 초대형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주역으로, 이번 국내 단독 공연은 K-POP 공연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블랙핑크의 고양 선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미국 LA의 소파이 스타디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 일본 도쿄의 도쿄돔 등 세계적 스타디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양종합운동장이 글로벌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된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고양시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와 함께 행정·교통·안전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YG는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로 준비 중이라고 밝혀 이번 고양 공연이 갖는 상징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는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까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출발점이 되면서 ‘K-POP과 글로벌 공연의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형 공연 유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들이 찾는 무대로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에 월드클래스급 공연들이 연이어 발표되며, 고양이 대형 공연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공연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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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차준환,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4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0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 차준환 선수(고려대)가 4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은 음악 'Natural'에 맞춰 연기를 펼친 그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2회전 처리하며 실수를 했다. 이후 이어지는 과제들은 별다른 문제 없이 수행하며 기술점수(TES) 37.43점, 구성점수(PCS) 41.81점으로 총점 79.24점을 받았다. 1위는 카자흐스탄의 미카일 샤도로프(94.73점), 2위는 미국의 지미 마(82.52점), 3위는 일본의 카즈키 토모노(79.84점)가 차지했다. 경기 후 믹스드존 인터뷰에서 차준환은 "오늘 경기는 아무래도 첫 점프에서 큰 실수가 나와서 그 부분이 아쉬웠던 것 같고요. 나머지 요소들은 좀 많이 집중해서 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시즌 후반에 계속해서 큰 경기들이 줄지어 있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후에 컨디션을 회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던 것 같은데 실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 스케이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 잘 회복하면서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이시형(고려대) 선수는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기권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 선수(한광고)는 73.62점을 받으며 8위를 차지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2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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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조, 2025 ISU사대륙선수권대회 리듬댄스 경기 6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0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에 출전한 한국대표 임해나·권예조가 기술점수(TES) 41.08점, 구성점수(PCS) 31.29점으로 합산 72.37점을 받으며 6위를 차지했다. 임해나·권예조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클린경기를 했다. 1위는 캐나다의 파이퍼 길레스·폴 포리에르(87.22점), 2위는 미국의 매디슨 초크·이반 베이츠(86.21점), 3위는 캐나다의 마조리에 라조이·자카리 라가(82.86점)조가 차지했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는 2월 2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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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김채연·이해인·윤아선 2025 사대륙선수권대회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채연 선수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김채연(수리고)·이해인(고려대)·윤아선(수리고) 선수가 연습링크에서 사전 연기 점검을 하고 있다. 이해인 선수 윤아선 선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2월 21일,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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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이해인, 우아하고 열정적으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서울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프로그램 점검을 하며 연습하고 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월 21일, 프리스케이팅은 2월 23일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이해인(고려대), 김채연(수리고), 윤아선(수리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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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아이스 댄스 임해나·권예, 멋진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권예조가 사전 연습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아이스댄스 경기 리듬댄스는 2월 20일, 프리댄스는 2월 22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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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윤아선, 프로그램 사전 점검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윤아선(수리고)이 서울시 목동아이스링크메인링크에서 경기 프로그램 점검을 하며 연습하고 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월 21일, 프리스케이팅은 2월 23일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이해인(고려대), 김채연(수리고), 윤아선(수리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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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김채연 멋진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이 서울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프로그램 점검을 하며 연습하고 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월 21일, 프리스케이팅은 2월 23일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이해인(고려대), 김채연(수리고), 윤아선(수리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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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차준환, 2025 사대륙선수권대회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서울시 목동 아이스링크 연습링크에서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이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월 20일, 프리스케이팅은 2월 22일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차준환(고려대), 이시형(고려대), 김현겸(한광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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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피겨 이해인, 2025 사대륙선수권대회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9일 서울시 목동 아이스링크 연습링크에서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월 21일, 프리스케이팅은 2월 23일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이해인(고려대), 김채연(수리고), 윤아선(수리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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