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부모협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으로” 치과의사회, 개인택시조합과는 간담회 이어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학부모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5월 27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교육정책을 찬성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치과의사회, 개인택시조합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부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학부모협의회 고옥영, 이수영 공동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교육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공동회장은 이어 박 후보가 제시한 “16개 구·군 AI 공공학습관 조성, 도보 15분 교육생활권 구축, IB·A-Level·SAT 글로벌 진학트랙 운영, AI 기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등은 부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러한 정책을 통해 학원비 부담이 줄고, 지역 간 교육격차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시야를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박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직접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한 학부모 한분 한분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10개 조성, 15분 도시를 통해 안전통학로 시범사업 추진, 지역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방과후 교실, 전국 최초 초등학생 시내버스 무료화 등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여러분들의 지지 선언에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협의회는 부산의 미래를 걱정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학부모들로 부산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전직 회장들과 학부모단체 전직 임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부산시치과의사회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치과의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2028년 부산 최초로 개원 예정인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이 아동 치과 진료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설립,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의 간담회까지 이어간 박 후보는 “택시 기사님들은 부산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 ‘부산의 얼굴’이자 ‘민간 외교관’”이라며, “택시 기사님들의 생업과 직결된 교통 체증 해소, 비용 절감 등 운행 환경 개선은 물론 택시 승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수요 창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