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재개교 신연초, 교육공동체와 함께 새출발 알려
오는 10일 재개교식 개최...국제교류 수업·특색교육 체험 통해 미래형 학교 비전 공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남구 신연초등학교(교장 변정현)는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재개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최초의 재개교를 기념하는 자리로, 단순히 학교의 문을 다시 여는 것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신연초등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했다.
신연초등학교는 이번 재개교를 계기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아·이·좋·은 행복교육’을 교육 비전으로 제시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 의지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재개교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 특색교육 관람, 테이프 커팅식, 야외 이벤트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신연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해외 학교 및 기관과의 화상 국제교류 수업을 공개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미래형 국제교육 현장을 직접 선보인다.
또한, 교내 특색 공간을 활용한 ‘신연 보물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개교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연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휴교했던 학교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노력, 그리고 지역 내 교육 수요 증가에 힘입어 다시 문을 연 부산 최초의 재개교 학교다. 학교는 도시 재생과 교육 재생이 결합된 상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변정현 신연초등학교장은 “부산 최초 재개교라는 새로운 출발에 함께해 주신 교육가족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