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6(화)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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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삼호서중학교(교장 김명순)는 6월 16일(화) AI실에서 ‘온다(溫多) 다문화 DAY’를 운영했다. 

 

본교 이주배경학생 13명과 함께 3월부터 세종한국어 교재를 통해 학습한 문법, 어휘, 표현 및 한국 문화, 상식 문제를 활용한 “도전 한국어 골든벨 퀴즈대회”와 한국 문화 어울림 활동으로 “윷놀이와 합죽선 꾸미기”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의 규칙을 알려주고, 모둠별 게임 활동 진행을 통해 협동심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참여했다. 아울러 ‘합죽선 꾸미기’ 활동에 참여한 크리스나(3학년 재학 중, 네팔 중도입국) 학생은 “한국 전통 그림인 민화를 바탕으로 하여 한 명 한 명이 직접 그리고 꾸며봄으로써 한국 전통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서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현재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네팔 등의 여러 나라에서 입국한 학생들에게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도 같이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귀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삼호서중학교는 학교현장에 갈수록 이주배경학생들이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필요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집중교실,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공존교실을 아우르며 지속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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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서중, 도전 한국어 골든벨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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