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그골프협회, 지역아동센터 체육교육 협력
돌봄아동 대상 놀이형 스포츠 프로그램 보급 확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김형달)와 ㈜바이스앤이, 서울특별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회장 신상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체육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8월 18일(화)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 및 스포츠 교육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체육교육 프로그램 도입 △스내그골프 활용 놀이형 스포츠·방과후 신체활동 프로그램 보급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지도자 체육교육 연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아동복지 증진 및 공동 연구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저소득 가구 아동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서 419개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신상규 회장은 “학교라는 공식적인 교육 체계를 넘어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과 상관없이 고르게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체육교육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스내그골프는 서울시교육청이 정식 채택한 학교체육 종목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지도서와 정규 교과서에도 수록되며 학교 현장에 자리를 잡아왔다.
이번 협약은 학교체육 저변을 넘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모이는 지역아동센터로까지 스내그골프의 활동 반경을 넓힌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스내그골프협회 김형달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현장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와 협력해 아동 체육교육 보급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