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7(토)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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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초등학교(교장 이면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교직원·학부모가 함께하는 장애공감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주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을 넓히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주간 첫날인 10월 12일에는 장애인 당사자 강사를 초청하여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작성한 질문을 바탕으로 강사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공감네컷톡톡’ 부스에서는 포토부스 촬영과 소감 영상 남기기 활동을 통해 교육에서 느낀 점을 나누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빙고마술, 테이블 마술, 샌드아트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예술과 장애이해교육을 연계한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주간 동안에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달짝양말데이’와 얼굴 방명록 만들기 활동도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양말을 착용하며 다양성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서로 다른 점이 모여 우리를 만든다’는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얼굴을 그려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이 어우러져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하는 또래 통합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협동 게임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전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주간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활동과 또래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포용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교장 이명희는 “장애이해교육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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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초, 장애이해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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