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회장,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수상
30여 년간 교원 권익 신장과 교권 확립에 헌신… 교육계 발전 공로 인정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이 지난 10월 28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관 단재홀에서 열린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간담회 및 특별공로상 시상식’에서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공로상은 조 회장이 30여 년간 교육 현장과 교원단체에서 활동하며 교원의 전문적·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권 확립, 교원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한국교총은 상장을 통해 “조 회장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확립, 교원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조 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교총 부회장과 이사, 전국교총협의회 회장, 한국교총 교육부 교섭대표, 한국교육신문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교원들의 권익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교원단체의 주요 현안과 교육정책 협의 과정에 참여하며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활동 보호, 교직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 및 운영위원, 대통령자문 국정과제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교육정책 발전과 사회통합에도 기여했다.
부산 교육계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부산교총 회장을 연임한 것을 비롯해 부산교총 평교사 부회장과 관리자 부회장, 부산 사립교장회 회장, 교원지위향상 심의위원 등을 맡아 교원들의 권익 향상과 교직단체의 위상 강화에 힘썼다.
학교 현장에서는 부산 동아중학교와 동아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학생 교육과 학교 운영에 헌신했다. 아울러 동림학원·석파학원·서원학원 이사로 활동하며 사학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퇴임 후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고 있다. 조 회장은 전국 시·도 교총 회장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 회장을 맡아 교권 확립과 학교 교육의 정상화,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은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뜻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와 교사의 교육활동 보장, 학교 공동체의 신뢰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조 회장의 오랜 경험과 교육계 활동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조 회장이 평생 교육 현장과 교원단체 발전을 위해 쌓아온 공적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 회장은 현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교육계 원로로서 학교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교원의 권익과 교육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수상은 30여 년간 교육 발전과 교원 권익 신장에 헌신해 온 조 회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교권이 존중받고 교육의 본질이 살아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