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초, 여주대 안경광학과와 손잡고 ‘찾아가는 시력검사·눈 건강 교육’ 실시
전은경 교장, “학생들이 시력 상태에 관심을 갖고 평소 올바른 습관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여주시 능서초등학교(교장 전은경)가 학생들의 눈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시력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연계한 ‘찾아가는 시력검사 및 눈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월 30일(금)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현대 환경 속에서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 이기석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능서초를 방문해 재능기부 형태로 전문적인 교육과 검사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당에 모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시력 관리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수칙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매체 노출이 많은 학생들에게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관리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활동에서는 학교로 이동해 온 전문 검사 차량에서 개별 정밀 시력검사가 이뤄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시력 상태를 정확히 측정받았으며,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안경 착용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안경이 제작 지원된다. 학생들은 직접 자신의 얼굴형과 취향에 맞는 안경테를 골라보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모델'로서의 가치도 입증했다.
능서초등학교 전은경 교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눈 건강은 학습 능력과 일상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시력 관리에 관심을 갖고 바른 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하며, 귀한 걸음으로 재능을 나누어 준 여주대 안경광학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능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다각적 협력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