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8(일)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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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조현경)은 라오스에서 2026년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해외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연결된 세계, 공존하는 지구촌’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상호문화 교류를 통해 진정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봉사단은 라오스 비엔티엔 주에 위치한 소수민족학교인 '방비엥 에스닉 스쿨(Vang Vieng Ethnic School)'을 방문해 해외 봉사활동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ODA사업으로 설립된 소수민족을 위한 학교이다.  참가학생들은 노후된 교실과 외벽을 도색하여 현지학교 아이들이 쾌적한 배움터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함께 체험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교감을 나누고, 문화적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였다. 또한 방비엥과 비엔티엔의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문화 공존의 필요성을 체험하였다. 또한 베트남전 불발탄에 의해 신체적 장애를 입게 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단체인 COPE를 방문하여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도 했다.


봉사단장인 이종근 교장(돌산중앙중)은 "이번 봉사활동은 긴밀하게 연결된 지구촌 속에서 우리가 왜 함께 공존해야 하는지 그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교육원 조현경 원장은 "참가자들이 라오스 소수민족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참가자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앞서 실시한 우즈베키스탄 봉사활동과 이번 라오스 봉사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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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 라오스에서 청소년 글로벌 해외봉사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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