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7(토)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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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고등학교(교장 이 웅)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학년 학생과 인솔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및 한라산 일원에서‘2026학년도 2학년 호연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연지기 프로그램은 곡성고 학생들의 기상을 높이고, 넓은 세상을 향한 도전 정신과 진취적인 자세를 기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전통적 교육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이 학교 밖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고, 공동체 안에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첫째날 제주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역사적 교훈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둘째날 한라산 백록담 등반은 호연지기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학생들에게 도전과 인내의 의미를 체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백록담을 향해 등반하며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호연지기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인솔 교사들의 동반 등반으로 사제동행의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셋째날에는 천혜의 자연속에 펼쳐진 에코랜드 테마파크, 함덕해수욕장 등에서 다양한 심미적·감성적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 웅 교장은 “호연지기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높은 기상과 굳센 의지를 기를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곡성고의 소중한 전통”이라며, “이번 제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진취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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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고, 제주 한라산에서 호연지기 기상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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