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지원청, 미래 에너지 현장 탐방으로 ‘미래 인재 기초 다진다’
바다 건너 처음 만난 미래 에너지, 꿈의 크기도 한 뼘 더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11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1박 2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충청도 및 경기도 일원의 미래 에너지 체험 현장을 방문하는 ‘2026. 신안 미래로(未來路) 방과후프로그램(1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여건상 접하기 어려운 에너지 분야의 체험 기회를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의 가치를 직접 느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1일 차에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빌리티 어트랙션 ▲헤리티지 드라이브 등에 참여하고, 이동수단의 발전 과정과 그 속에 담긴 첨단 기술의 원리를 알아보았다. 2일 차에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에너지캠퍼스(Energy Campus)를 방문해 ▲친환경 발전소 견학 ▲그린에너지 체험 ▲에너지 시공간 여행 ▲2050 그린 플래닛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신의초등학교 인솔교사는 “신안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에너지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태환 교육장은 “바다 건너 만난 미래 에너지 현장이 알을 깨고 넓은 세상으로 나오려는 우리 아이들에게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신안교육은 섬이라는 지리적 환경이 더 이상 제약이 아닌 색다른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