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을 위한 배움의 요람, 지역의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송일섭)에서는 3월 10일 평생교육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강의를 시작한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이 1년 단위 정규과정으로 실시하는 평생교육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기간은 3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과목별 주2회 운영하고, 1회당 2시간(09:30~11:30)씩 연중(방학기간 제외) 실시한다.
 
2015년 운영예정인 과목별 모집정원은 가야금(30), 韓소리&장단(30), 도자기공예(30), 디지털카메라(35), 명심보감·대학(40), 한지공예(30), 수지침(40), 수묵담채(50), 명상체조(40), 우쿠렐레(30), 핸드벨(30), 뇌교육(40), 인형극놀이(35), 동화구연(35),전통놀이(35), 명심보감·대학(40), 스포츠스태킹(35) 등 3:1의 경쟁률을 통해 선발되어 16개 프로그램에 총 605여 명이다.

송일섭 관장은 “2015년에는 학부모 대상의 프로그램 개발, 동아리 활동 적극 지원,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시설 활용 등 수요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려 노력했고,  앞으로도 겸허하고 열린 자세로 선진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전북교육문화회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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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2015년 평생교육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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