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교육박물관이 오는 15월(월)부터 2021년 전통문화 역사교실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정치 갈등과 제주 유배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강 송시열의 마지막 유배지, 2강 가문의 몰락과 김진귀의 제주 유배, 3강 아버지 뒤를 이어 제주에 유배된 김춘택으로, 총 3강으로 구성됐으며 김진철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조치에 따라 비대면 강좌로 진행되며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jemuseum.go.kr/)*를 통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조선시대 제주유배인이 제주교육에 끼친 영향을 확인하고 유배문화를 통해 제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제주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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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비대면 전통문화 역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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