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해인 선수
4월 1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ISU 피겨 월드 팀트로피 대회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1위를 차지 했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단국대학교)은 어제 6위의 부진을 딛고 클린 연기를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김예림 선수
이해인은 148.57점, 김예림은 143.50점을 받았다. 14일까지 팀 순의는 미국이 90점으로 1위, 대한민국이 75점으로 2위, 일본이 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5일엔 페어 프리스케이팅, 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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