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신주란 학생기자]

9월 3일 북악산 플로깅 기사 +우리집 넷째형.jpg

 

지난 9월 3일에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문화재지킴이로 활동하는 서지훈 단원과 신주란 단원이 3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우리집 넷째형'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북악산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북악산은 서울 경복궁 북쪽에 청와대 뒷쪽에 위치해 있다. 북악산의 성곽길을 따라 걸으면 청운대가 나온다. 청운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경복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북악산에는 6.25한국전쟁 당시 총을 맞은 흔적이 있는 나무가 있다. 

 

이번 북악산 플로깅에 참가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서지훈(국제교류문화진흥원 소속)은 "다리가 떨릴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곳을 방문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우리집 넷째형'은 3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환경정화와 친환경을 전파하는 콘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이다. '넷째형'이라는 이름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배출량이 0 이되는 '넷제로'에서 따온 이름이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외국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청소년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단체로 청소년 문화해설사뿐만 아니라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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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기자단] 유튜버 '우리집 넷째형'과 청소년문화재 지킴이 북악산 플로깅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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