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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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창립 27주년 기념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합창제'에서 장안제일고등학교 합창부 '장안제일 콘서트콰이어'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안중학교 합창부 '벨라 보체'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 두 합창단은 우리나라의 민요와 창작 가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출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장안제일 콘서트콰이어'는 고성대 교사의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2017년 창단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코로나19 기간에도 영상을 활용해 활동을 이어가는 등 학생들의 예술적 열정을 지지하고 있다.

 

'벨라 보체'는 장안중학교 강미래 교사가 2023년에 창단한 합창단으로 첫 참가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흥진학숙 김경희 이사장은 "장안제일고등학교와 장안중학교가 입시와 진학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명문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학업, 인성, 그리고 예술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흥진학숙은 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감성, 배려, 협력의 인성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더 큰 비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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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안제일고,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합창제' 합창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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