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월 1일 해운대교육지원청, 영도·북·해운대구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영도구청 등지에서 열린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학부모와 교사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 4개 교육지원청을 순회 일타강사로 나선 하윤수 교육감은 항상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여 부모님의 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덜어드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2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늘봄확대 정책 설명회 일타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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