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2월 15일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의 유치원 생활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 유치원을 졸업하는 날이다. 선생님과의 이별이 아쉽기도 하고, 매일 만나던 친구들과 헤어지는 일이 슬프기도 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초등학교 입학이 걱정되기도 한 병아리들 졸업식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영도구 영일유치원 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영일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여러분 모두가 더 많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 교육연합신문 & 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