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례초, 꿈끼탐색주간 ‘그린잡-미래를 여는 녹색 직업’ 체험
“전학년 생태예술가 활동으로 지역 습지를 재현한 ‘테라리움’ 제작에 도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하례초등학교(교장 장금희)는 7월 18일(목)부터 19일(금)에 꿈끼탐색주간 ‘그린잡-미래를 여는 녹색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1~4학년 학생들은 푸드스타일리스트 강사와 함께 제주 당근, 양배추, 흑돼지 등 지역 재료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로컬푸드 ‘흑돼지 수제버거’ 만들기를 진행했다.
전학년 생태예술가 활동으로 지역 습지를 재현한 ‘테라리움’ 제작에 도전했다. 1~2학년은 색모래를 이용한 작은 습지, 3~4학년은 바닷가 연안습지, 5~6학년은 내륙습지(곶자왈)를 주제로 생태예술작품을 만들었다.
5~6학년 학생들은 사전에 실시한 아동진로검사, 홀랜드 진로발달 검사에 대한 진로해석 강의를 들으며 자신이 가진 흥미와 장점이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녹색직업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탐구했다.
끝으로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생태를 생각하는 계절 음식 ‘수박화채’를 만들었다. 학교 텃밭의 작물을 수확한 후 화채를 만들고 텀블러나 자기 그릇을 가져온 학생, 교직원들과 나눠 먹으며 수확물에 대한 공유와 감사에 대한 마음으로 그린잡 체험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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