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정조대왕의 능행차 행렬과 관련 행사
[교육연합신문=원나린 학생기자]
지난 10월 6일 조선 정조대왕의 능행차 재현 행사가 개최됐다.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까지 이어지는 이 행렬은 매년 10월에 개최된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 총 37.4km 구간에서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재현한 것으로 행사 진행에 따라 주요 도로의 일부 구간이 통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1795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융릉으로 8일간 진행됐던 행차를 재현한 것이다. 당시 이 행차는 환갑을 맞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했으며, 약 6000여 명이 참여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올해 재현된 행차는 말 114필과 1300여 명 규모의 행렬단으로 꾸려졌으며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퍼레이드는 시민들의 참여까지 어우러져 매우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제61회 수원화성 문화제 행사를 맞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었다. 화성행궁에서는 야간 개장이 열려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대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 '제 52회 전국 한시백일장', '행궁마을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체험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