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부산서구의원, 녹색환경부산서구본부·동행·삼일동지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일대 해양쓰레기 청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 3월 7일(토) 오전 10시 녹색환경부산서구본부(본부장 배은주), 동행(본부장 이상묵) 주최, 삼일동지회 주관으로 부산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일대 해안가를 따라 '평화를 줍다, 자연아 다시 푸르게'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산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이 주축이 된 녹색환경부산서구본부 회원들과 동행, 삼일동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가를 따라 휴지, 담배꽁초 등을 주워 부산서구청에서 제공한 마대자루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암남공원 해안가에는 폐그물, 스티로폼, 플라스틱병, 비닐 등 많은 해양폐기물이 조류를 따라와 해안가에 많이 퇴적돼 있어 이 쓰레기들을 구슬땀을 흘리며 하나하나 자루에 담았다.
녹색환경부산서구본부와 동행은 매달 부산연탄은행에 어르신공동체밥상에 급식봉사를 하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봉사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은 두 단체가 해양쓰레기를 치우자는 마음이 합쳐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이상묵 본부장은 "추운 날씨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항상 많은 걸 선물하는데 우리는 항상 자연을 망가뜨리기 여념이 없다. 이날 만큼은 몸살 앓은 자연을 좀 편하게 해주기 위해 세 단체가 힘을 모았다. 이날을 계기로 앞으로 매달 다른 봉사를 하면서 해양쓰레기 청소를 하기로 했다. 우리들이 작은 봉사가 환경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우 서구의원은 "대한민국 최초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이 나날이 변하고 있다. 오늘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욱 깨끗해진 것 같다. 암남공원의 해양쓰레기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싹 치워 줘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함께 땀 흘려서 서구의 자랑인 송도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