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부산서구의원, 반려동물 공공쉼터 조성 필요성 제안
제9대 부산서구의회 임기 마무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은 제9대 서구의회 마지막 회기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서구형 반려견 공공쉼터 조성’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지난 3월 27일(금)밝혔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도시 생활환경 변화에 주목하며,기존 공공시설과 제도가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 반려견 활동 공간 부족 ▲ 공공장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 및 위생 문제 ▲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생활 갈등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하고,이를 완화하기 위한 공공 차원의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반려동물 관련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영역을 넘어도시 전체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밝히며, 공공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공공쉼터 조성과 관련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소규모 분산형 공간 검토 ▲안전·위생 기준을 고려한 시설 운영 ▲이용자 간 갈등 완화를 위한 관리 방안 마련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시설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의 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공존형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현우 의원은 제9대 서구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맡아 관련 직무를 수행해 왔으며,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개선과 공동체 기반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 논의에 반영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발언 역시 이러한 현장 중심 접근의 연장선에서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과 공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제9대 서구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었다”고 언급하며, “주민 삶과 밀접한 정책 논의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현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도시 내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