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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人포커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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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본지는 오는 6월 3일 전국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전국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민주적인 교육자치 발전을 위하여 국민들에게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모적인 정치적 논쟁에서 벗어나,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으로 국민으로부터 선택받는 교육감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자를 인터뷰하여 소개하는 선거특집을 마련하였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편집자 주
이번 호에서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를 만나보았다.
이날 인터뷰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와 윤용상 대변인, 그리고 오승한 국제교류특보가 함께 배석했다.
다음은 도성훈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 제10대, 제11대 인천광역시교육감으로서 지난 8년의 소회를 밝혀 달라.
위기와 혁신이 공존한 8년이었다. 첫 번째 임기 4년은 노란 점퍼를 입고 위기에 대응하는 데 보냈다. 적수 사태, 돼지열병, 스쿨 미투를 하나하나 풀어가던 와중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쳤다. 교육청에서 퇴근하지 않고 한 달 이상 먹고 자며 대응했다.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 저녁마다 직원들과 미래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토론하고 정리하기를 반복하며, 수업의 변화와 새로운 학교들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 임기는 인천만의 특화 교육인 읽걷쓰, 바다학교, 아이플라토 등을 만들어 전국화·세계화의 길을 열었다. 공약이행률 99.1%,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SA등급. 어떤 위기 앞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겠다는 책임 행정의 결과다. 교육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몸으로 확인한 8년이었다.
▣ 지난 2기 인천시교육감으로서 추진했던 정책 중 만족할 만한 성과는 무엇인가?
가장 큰 성과는 '읽걷쓰'다. 2022년 말 ChatGPT 등장으로 AI가 인간의 삶 깊숙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기술 문명에 휩쓸리지 않는 인간의 힘을 키우기 위해 읽기·걷기·쓰기를 결합한 읽걷쓰를 만들었다. 현재까지 13만여 명의 학생 저자가 탄생하고 8,300여 권의 책이 나왔다. 구글이 "AI가 나왔을 때 모든 나라가 기술로 접근했는데 인천에서만 인간 중심으로 접근했다"며 협약을 체결한 유일한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168개 섬과 바다를 가진 인천의 지리적 여건을 살린 바다학교, 아이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는 아이플라토도 인천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프로그램이 됐다. 직업계고 분야에서는 2025년 졸업자 기준 취업률 55.7%로 수도권 1위, 2024년 졸업자 유지취업률 85.3%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전국 최초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교사들이 혼자 교권 침해에 맞서지 않아도 되는 구조도 만들었다.
▣ 지난 2기 인천시교육감 임기 중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가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장 교사들이 정책의 체감도가 낮다고 지적한 부분이 가장 무겁게 남는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특수교육 여건 개선 등 제도는 만들었지만 실제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느끼는 변화로 완전히 이어지지 못했다. 제도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교사가 바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을 더 빨리 알았어야 했다.
끝맺지 못한 과제들도 있다. 고교학점제 운영의 현실화, 교원 정원 확대, 교원 처우 개선, 서해 5도 교원 지원 등은 교육부와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로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다. 학교현장지원방안 100선과 특수교육 여건개선 33개 과제도 임기 안에 모두 마무리하지 못한 채 다음 임기로 넘어가게 됐다. 지방교육재정 문제도 마찬가지다. 학교운영비 부족으로 여름에 에어컨을 꺼야 했던 학교가 생긴 것은 교육감으로서 시민께 송구한 일이다. 이 모든 미완의 과제들을 완성하는 것이 3선에 나선 또 하나의 이유다.
▣ 지난 인천시교육감 임기 중 추진해 왔던 '읽.걷.쓰' 교육정책에 대해 말씀해 달라.
'읽걷쓰'는 2023년 1월 시작할 때부터 학교 안과 밖을 동시에 공략했다. 교육과정 속에 넣으면서, 동시에 인천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문화가 될 때 질적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득하며 시민 문화 운동으로 함께 키워왔다. 단순한 교육청 정책이 아니라 인천 시민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었다.
국내외 학술대회를 거치며 읽걷쓰의 이론적 깊이를 더했고, 2025년 9월 구글과의 협약으로 세계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읽걷쓰의 핵심 철학은 명확하다. AI 시대일수록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인간의 기본기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몸으로 걷고 직접 손으로 쓰는 과정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정서 회복에 직결된다. 현재까지 13만여 명의 학생 저자가 탄생하고 8,30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 우리 교육계에도 AI를 활용하는 교육이 도입되고 있다. 향후 인천교육의 AI 도입에 따른 '읽.걷.쓰' 교육정책의 변화는 무엇인가?
읽걷쓰와 AI의 결합, 즉 '읽걷쓰 AI'가 그 답이다. 핵심 원리는 'H-A-H(Human-AI-Human)'다. 인간이 먼저 생각하고 질문하며, AI를 전략적 도구로 활용해 정보를 구조화하고, 다시 인간의 성찰과 직접 쓰기로 마무리하는 순환 구조다. 이 원리로 우리 아이들을 AI 시대의 지휘자인 '에르디토'로 키워내겠다.
생애주기별로도 적용된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독서 골든타임을 지켜주고 손끝·발끝 교육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운다. 초등~중학교까지는 긴 글쓰기를 통해 자기표현과 AI 과의존 예방, 통제된 환경에서의 AI 활용 능력을 기른다. 고교에서는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되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창의적 학습자로 완성한다. AI는 읽걷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읽걷쓰로 다진 인간의 사고력 위에 얹히는 날개다.
▣ 이번이 인천시교육감 3선 도전인데 후보님의 주요 공약을 밝혀 달라.
이번 임기의 출발점은 하나다. 기초부터 다시 다진다. 5세~9세를 독서 골든타임으로 묶고,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세운다. 원도심 20곳에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열어 부모 지갑 사정과 무관하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AI를 활용하는 방안도 세우겠다. 5개 권역 AI융합교육센터를 통해 어느 동네 아이든 AI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매년 1만 명을 세계로 보내는 세계로배움학교로 인천 아이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히겠다. 진로의 선택지도 다양하게 만들겠다. AI 과학고·체육중학교·예술통합중학교를 새로 짓고,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법으로 못 박아 특성화고 졸업생이 불안정한 출발선에 서지 않도록 하겠다. 민주주의 교육과 학생자치권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 정부회장이 직접 예산을 쥐고 공약을 이행하도록 고 500만·중 300만·초 200만 원의 공약이행비도 보장한다. 디지털 시대에 심리적 불안을 겪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1교 1상담 인력을 배치하겠다. 신도심 업무를 담당하는 영종·검단 교육지원청 개청도 반드시 하겠다. 선거가 끝나도 이 약속들은 살아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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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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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1980: 광주의 뜨거운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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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윤서 학생기자]
광주 소요사태가 무엇인지 아는가? 이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일컫는 말로, 5월 18일에 일어났던 항쟁을 뜻한다.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해 일어난 운동인데 왜 소요사태라고 불렸었을까?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980년 5월 17일, 전두환 신군부 세력은 군사반란으로 정치를 장악하자 거세진 민주화 열기를 약화시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전국의 여러 도시들은 계엄에 시위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이 더 거세졌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광주이다. 광주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민주주의를 외쳤다.
신군부 세력은 광주를 본보기로 삼아 권력을 확실히 하려고 했고, 광주를 무자비하게 진압했다. 광주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광주에 간첩이 있다고 하고 광주로 가는 길목을 막았다. 계엄군은 광주로 들어가 시민들을 학살했다. 6.25 전쟁 이후 최다의 사상자가 발생한 비극이었다.
비록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광주 민주화 운동은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이념을 굳건히 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시민들이 스스로 일으킨 반독재민주화운동이자 민중운동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의지와 단합력이 놀랍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토머스 제퍼슨의 말이 있다. 지금 누리는 것 중 대다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쳤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 피를, 희생을 헛되게 사용할 것인가?
그것은 이제 우리의 몫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계속계속 새로운 과제를 내준다. 어려운 숙제지만, 모두가 다같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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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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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한지은·김세연·임정숙·정보윤·김보미·김보경, LPBA 128강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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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PBA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 대회 LPBA 128강 경기가 진행됐다.
오후 16시부터 진행된 128강 경기에서 한지은(에스와이)은 김별에게 25:13, 김세연(휴온스)은 김효정에게 25:20, 임정숙(크라운해태)은 최보비에게 24:15, 정보윤(하림)은 최혜정에게 16:12, 김보미(NH농협카드)는 이은희에게 25:8, 김보경은 스롱피아비에게 23:21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LPBA 결승전은 5월 23일 진행된다.
김세연 선수
임정숙 선수
김보경 선수
김보미 선수
정보윤 선수
한지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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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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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김민영·한슬기·정수빈·황민지·강지은·권발해, LPBA 128강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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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PBA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 대회 LPBA 128강 경기가 진행됐다.
오후 14시 45분부터 진행된 128강 경기에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은 한치혜에게 21:17, 한슬기는 이선경에게 24:11, 황민지는 최봄이에게 25:15, 강지은은 김성은2에게 18:4, 권발해(에스와이)는 이주희에세 20:15,
정수빈은 김사랑에게 25:17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LPBA 결승전은 5월 23일 진행된다.
강지은 선수
권발해 선수
김신영 선수
한슬기 선수
황민지 선수
정수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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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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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장가연, LPBA 128강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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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PBA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 대회 LPBA 128강 경기가 진행됐다.
12시 15분에 진행된 경기에서 장가연(우리금융캐피탈)은 최정선에게 24:25로 아쉽게 패배했다.
장가연(선공)은 7이닝까지 6:5로 앞서가다 8이닝에 최정선에게 6:6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9이닝은 8:9로 역전, 10이닝은 10:9, 11이닝은 11:9로 다시 앞서나갔다. 18이닝에 14:12로 앞서던 장가연은 19이닝에 최정선의 득점으로 16:17로 역전을 내줬다. 26이닝까지 17:19로 점수가 유지되다 27이닝에 최정선이 24점 매치포인트에 먼저 도달했다. 29이닝에 장가연은 7점을 득점하며 24점 동점이 되었으나 최정선이 25점을 먼저 득점하며 장가연은 24:25로 아쉬운 패배를 했다.
LPBA 결승전은 5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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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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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LPBA 이미래, 128강 경기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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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PBA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 대회 LPBA 128강 경기가 진행됐다.
12시 15분에 진행된 경기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정혜빈과의 경기에서 18:25로 패배했다.
이미래(선공)는 1이닝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정혜빈이 3점을 득점했다. 이미래는 2이닝에서 4점을 쳤으나 정혜빈은 1점을 보태 5:4로 앞서나갔다. 이미래는 3이닝에서 3점을 보태 7점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서로 점수를 주고 받으며 경기가 진행됐다. 8이닝 이후 이미래는 점수를 내지 못하고 15점에 멈춰있는 상황에서 정혜빈이 9이닝에 15점 동점을 만들었다. 이미래는 12, 17, 20이닝에 1점씩을 보태며 18점을 득점했으나 정혜빈 선수가 꾸준히 득점하며 21이닝에 25점을 내, 이미래는 18:25로 패배했다.
LPBA 결승전은 5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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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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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이신영·최혜미·서한솔·최정선·황다연·이우경·김혜정·정혜빈, LPBA 128강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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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PBA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 대회 LPBA 128강 경기가 진행됐다.
오후 12시 15분부터 진행된 128강 경기에서 이신영(휴온스)은 황진선에게 25:12, 최혜미(웰컴저축은행)는 이재현에게 25:10,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은 박혜린에게 25:10, 최정선은 장가연에게 25: 24, 황다연은 오수정에게 18:14, 이우경(에스와이)은 민정희에게 22:11, 김혜정은 김상아(하림)에게 16:13, 정혜빈은 이미래(하이원리조트)에게 25:18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LPBA 결승전은 5월 23일 진행된다.
이신영 선수
최혜미 선수
서한솔 선수
최정선 선수
황다연 선수
이우경 선수
김혜정 전수
정혜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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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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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1만 4천세대 아파트 주민과 교육 현안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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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광주 도심 재개발 지역 주민들과 만나 도심 교육환경 개선과 학군 체계 대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김대중 후보 캠프는 지난 5월 6일(수), 광주 도심 4개 권역(산정·광천·임동·계림) 16개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협의체인 ‘광주 공동주택 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 1만 4천 세대 규모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이 담긴 공동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17일(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심 재개발과 학령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김대중 후보가 직접 주재했으며, 후보를 비롯해 캠프 관계자 및 4대 권역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등 총 11명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리더스포럼 회장단은 이번 제안이 단순한 지역 민원 해결을 넘어, 기존 행정구역 중심의 학군 체계를 거리와 생활권 중심으로 대전환하는 ‘도심 교육 재설계’ 차원의 거시적 정책 제안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주민들이 전달한 권역별 4대 핵심 의제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도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주민들이 제안하고 김 후보가 검토를 약속한 권역별 핵심 현안은 다음과 같다.
■ 산정권(광산구): 왕복 8차선 통학 위험 해소 및 학군 재조정
산정동 학생들이 통학을 위해 왕복 8차선 도로를 위험하게 횡단해야 하는 현 상황에 대해 김 후보는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학군 재조정(어등산 한국아델리움 사례 중심의 산정초 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속카메라, 보행자 울타리, 가변형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전시설물 확충을 위해 지자체 및 경찰청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 광천권(서구): 대규모 개발에 따른 학교 공백 선제적 대책 마련
효광초의 4년 장기 휴교로 인한 교육 공백을 진단하고, 향후 광천 재개발과 신세계 복합개발 등으로 1만 2천 세대 이상의 학령가족 유입이 확실시되는 만큼 중학교 신설 및 통학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공동학군 설정과 공식 통학버스 운영,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 임동권(북구): 옛 방직 부지 개발(챔피언시티) 연계 ‘초·중 통합학교’ 신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챔피언시티 4천 세대 포함 주변 약 1만 5천 세대 재개발)과 관련해, 김 후보는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징할 '통합학교 모델' 구축 제안을 적극 수용했다. 초·중 9년 연계 교육을 통해 학생생애 책임교육의 대표 모델을 수립하고, 원거리 통학 해소를 위한 학군 재배정도 함께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 계림권(동구): 거리 기반 학군체계 전환 및 원도심 교육 경쟁력 회복
충장중 배정 문제와 고질적인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인구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는 거리·생활권 중심의 학군 전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계림초·충장중·광주고 등 원도심 전통 명문 학교들의 시설 현대화와 우수 교사 배치 확대를 약속하고, 북구 소재 중학교로의 배정 허용 등 전향적인 단계적 추진을 약속했다. 주민들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제안에 대해 김대중 교육감 후보는 '학교 특성화'와 '통학 체계 획기적 개선'이라는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응답했다.
김대중 후보는 "학교마다 명확한 강점을 살린 특화형 교육과정을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학교를 광주 전역에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학교 특성화는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체계 개선과 궤를 같이해야 완성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학군에 한정하지 않고 공식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김 후보의 대표 핵심 공약인 ‘학생생애 책임교육’ 및 ‘K-교육 대전환’ 비전을 도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직접 연결해 구체적인 정책 실행력을 증명한 행보로 풀이된다.
간담회를 마친 리더스포럼 관계자는 “광주 도심의 재개발 속도에 비해 교육 행정의 대응이 뒤처져 있었으나, 김대중 후보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주거정책과 교육정책이 톱니바퀴처럼 함께 움직여야 청년과 학령가족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중 후보 선거캠프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제들을 공약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리더스포럼 측은 오는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신임 교육감 체제에도 해당 의제를 지속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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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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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5·18 46주기 맞아 ‘민주시민교육특별시’ 청사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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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17일(일) 5·18 민주화운동 46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을 명실상부한 민주시민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킬 ‘민주시민교육특별시’ 구현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김대중 후보의 핵심 교육 비전인 ‘역사로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10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민주가치 확산과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 계승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총 5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30년까지 ‘민주주의 전당’을 건립한다. 이곳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모의의회, 모의헌법재판 등을 통해 민주주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헌법교육 플랫폼이자, 아시아 국가들과 민주주의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적 허브로 조성된다.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청, 대학,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통합특별시 학교민주시민교육위원회’를 상설 운영한다. 또한, 전남·광주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평화 통합기본교육과정’을 개발해 민주주의 표준 교육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광주·전남 곳곳에 서려 있는 민주화 및 의향(義鄕)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벨트를 조성한다.
학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아울러 체험벨트와 연계한 ‘민주평화통일 배움길’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생한 역사 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교실 안의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정책도 대거 추진된다.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별 위탁형 민주시민, 의(義)교육 학교’를 운영해 학교 교육과 지역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또한, 학생들의 의사결정 참여권 보장을 위해 학교별 학생자치회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전남광주학생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학생자치회 주도로 지역별 학생독립운동가 명예졸업장 추서를 추진하여 선배들의 의로운 정신을 미래 세대가 직접 기리고 계승하는 뜻깊은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대중 후보는 “민주주의 전당과 의(義)역사 체험벨트는 우리 아이들이 갈등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형 시민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광주·전남의 자랑스러운 민주·평화 정신이 지역을 넘어 아시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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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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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교육행정통합 85개 정책제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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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이하 교육비전위원회)는 지난 15일(금) 시·도민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발굴한 총 6개 분야 85개 교육정책 제안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서는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통합특별시 교육체제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비전위원회가 온·오프라인 숙의 과정을 거쳐 도출한 결과물이다.
제안서에는 △교육과정·학력 정책 △진로·직업·특성화교육 정책 △학교환경·돌봄 정책 △교직원 정책 △교육포용·다양성 지원 정책 △행정·거버넌스 정책 등 총 6개 분야의 주요 정책 과제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이번 제안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체제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 지속가능한 교육자치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비전위원회는 이번 정책제안서를 오는 6·3 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하는 당선인 측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이 단순한 조직 통합이 아니라 시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미래형 교육자치 모델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숙의 기반 교육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통합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육비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제안서는 시·도민과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숙의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며, “85개 정책 제안 하나하나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교육정책 설계의 든든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성공은 행정 통합 자체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얼마나 충실히 담아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주도형 교육 거버넌스와 지속가능한 교육자치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시민 참여형 정책기구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555명의 위원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숙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미래 통합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정책 과제를 발굴해 왔다.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교육자치와 시민 중심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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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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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 시즌 개막전 128강서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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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시즌 개막전 128강에서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와 맞대결을 가진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산체스와 해커의 맞대결이다. 해커는 2021-22시즌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PBA 무대를 누볐다. 해당 시즌 TS샴푸 챔피언십에선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김종원(웰컴저축은행) 김남수 등을 꺾으며 4강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약 5시즌 만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해커는 첫 경기에서 산체스를 상대한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2회 우승, 3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1위에 올랐고, PBA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산체스와 해커의 맞대결은 18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지난 시즌 최연소 월드챔피언에 오른 김영원(하림)은 19일 밤 10시30분 김규준을 상대한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같은 시각 윤준혁과 128강에서 격돌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새로 이적한 강동궁(휴온스)은 18일 밤 11시 문호범을 맞상대한다. 이외에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3연속 우승을 거두며 1부투어에 화려하게 복귀한 오성욱은 19일 오후 12시30분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과 128강에서 자웅을 겨룬다.
PBA 128강에 앞서 대회 1일차인 16일에는 LPBA Q라운드가 펼쳐진다. Q라운드에는 이번 시즌 우선 등록으로 LPBA 무대에 입성한 최봄이(웰컴저축은행)가 오후 3시15분 김정혜를 상대한다.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은 오후 4시30분 정경옥과 격돌한다.
Q라운드를 통과한 32인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LPBA 128강에 합류한다. LPBA 128강에는 3연속 월드챔피언에 오른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 강지은(이상 하이원리조트) 등 LPBA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은 23일 밤 9시에, PBA 결승전은 24일 저녁 8시에 펼쳐진다.(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다니엘 산체스 선수
해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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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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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500여 명 참석 선대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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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5월 16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갑영 전 인천대학교 부총장이 맡았으며, 총괄선대위원장은 엄재숙 전 인천시 생활체육회장과 김종대 남인천 중고 총동문회장이 맡았다. 이 외에도 청년·여성·직능 등 각계 인사를 고르게 배치해 외연 확장에 나섰다.
도 후보는 발대식 인사말에서 "인천 아이들은 모두가 다 내 아이"라며 "수도권의 주변부가 아니라 수도권의 중심으로서 인천이 교육의 테스트베드가 되고, 이 경험이 전국화·세계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인천 아이들이 인천을 떠나지 않고 인천에서 교육받고 직업을 갖고 정주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야구장에서 만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사연도 소개했다. 그는 "어제 SSG 랜더스 야구장을 방문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교육감님 덕분에 파일럿이라는 꿈을 갖게 됐다'고 했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아이들 속에서 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교육"이라고 말했다.
도 후보는 "18일 남은 이 기간 동안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교육감이라는 역할이나 권력·명예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에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미래의 길을 여는 것"이라며 "인천 시민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노권 공동선대위원장은 "도성훈 후보는 재임시절 취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적수사태 등 온갖 시련을 겪었다. 그는 일부에 의해 의도적인 무관심과 의도적인 배제로 인해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며, “그러나 도성훈 후보와 그를 믿는 진보 교육 가족들은 그 어떤 시련이 닥쳐도 성과와 논리로 혁파하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 살 것인지, 그리고 어떤 도움을 받게 할 것인지 끊임없이 묻고 답해야 한다.”며 “그 질문과 답변에는 좌우 진영논리, 이념 논쟁과 같은 갈등은 존재할 수 없고 아이들만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교육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를 정직하고 빠르게 완성할 혁신 교육감으로 도성훈을 선택한다.”고 지지 결집을 호소했다.
발대식을 기점으로 도성훈 후보 선대위는 앞으로 거리 유세·정책 발표·간담회 등 현장 행보와 함께 온라인 SNS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며 인천 곳곳의 민심을 직접 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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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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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선대위 조직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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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5월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구성을 완료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
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포진했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고보선 우리교육정책연구소장, 김성환 전 건국대 교수, 박상문 인천교육주권 바로세우기 포럼 준비위원장, 양진채 소설가, 이미라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장, 이재윤 전 전교조 인천지부 사무처장, 강현선 전 인천시교육청 행정국장, 강효석 전 송도중 교장, 이종원 전 인천시교육청 미래정책국장, 이준호 전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선대본부 조직은 공보단, 정책본부, 홍보본부, 유세본부 등 정책 역량과 현장 소통 능력을 갖춘 실무형 중심으로 꾸려졌다.
앞으로 선대위는 지역별 정책 간담회, 교육현장 방문,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 등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임 후보와 인천교육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홍보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선대위 고문인 이진 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의 상임회장은 “임 후보는 오랫동안 교육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의 변화를 깊이 고민해온 준비된 후보”라며, “진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인 임 후보와 정책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임 후보는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확대 선대위는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의 마음, 더 나은 인천교육을 바라는 교사, 학부모, 시민사회 여러분들의 뜻을 모은 연대의 자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인천교육의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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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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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인 89명,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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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지역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인사 89명이 임병구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 공식 선언을 지난 5월 13일 임병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사무실에서 인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인천 교육의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문학, 연극, 무용, 전통예술, 시각예술, 음악, 영화, 생활문화, 출판, 문화정책 등 분야를 막론한 예술인 89명이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분야별 대표자들은 임 후보에게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변화를 위한 6대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경험 제공 ▲순수예술 체험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예술교육 전용 공간 확보 ▲초·중·고 교육 과정의 연계성 및 지속성 확보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과정 편성 ▲원도심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연계 예술활동 활성화 등이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학생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 철학을 가진 임병구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임병구 예비후보는 “인천 예술계의 소중한 지지와 제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예술은 단순히 취미를 넘어 삶을 완성해가는 기본적인 바탕인 만큼, 우리 학생들의 삶을 예술적 경험으로 풍성하게 채우겠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임 후보는 최근의 기술 중심 교육에 대해 “AI 담론이 중요한 만큼이나 문화예술 담론도 교육 현장에서 비중 있게 다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예술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교사의 자발성을 끌어낼 수 있는 연수 과정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라고 구체적인 실행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임 후보는 ▲원도심 학교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 거점 조성 ▲다채로운 장르의 동아리 활동 및 예술제 활성화 ▲지자체·지역사회·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거버넌스’ 구성 등을 공약하며, 교육감 당선 후 예술인들과 다시 만나 정책을 점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혜경 모므로EPT 대표, 박창규 한울소리 대표, 송용일 극단 십년후 대표, 김주성 인천무용협회장, 신승일 배우공동체자투리 대표, 최유리 연수구무용협회장, 신운섭 영화감독, 박상문 명문미디어 대표, 고동희 극작가 등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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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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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총동창회, '제4회 전국 동문가족 한마음 등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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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특성화고등학교의 선두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마점래)에서 '제4회 전국동문가족 한마음 등산대회'가 5월 16일(토) 오후 3시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스카이워크에 집결해 '동생말'을 거쳐 광안리 해변까지 총 2시간 30분의 여정을 마쳤다.
270여 명의 동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많은 곳에서 관심을 가졌다. 출발지(접수처)인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한태규 총동창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간단하게 개회를 알리고 마점래 종동창회장의 인사말을 끝으로 단체 사진 촬영 후 생수와 깃발, 빵 등을 제공받고 1부 등산대회가 시작됐다.
오륙도스카이워크를 출발해 어울마당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휴식 시간을 갖고 동생말 지점에서는 동문 모두와 지나가는 등산객 모두에게 콩국을 한 그릇씩 나눠줘 명문학교의 위용을 과시했다. 2시간 30분 가량의 대장정 마지막 종착지 신라횟집에 도착해 1층에서 4층까지 모두 부산공고가 예약을 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회의 진행동안 전면 통제됐다.
4층에서 2부 개회식이 한태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동창회기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46회 김광호 동문의 장학기금 전달식, 마점래 종동창회장의 대회사, 대회본부장의 환영사, 내빈의 축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교가제창 및 기념촬영으로 2부 개회식을 마무리하고 3부 만찬으로 우정을 다졌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깜짝 방문으로 부산공고의 위상을 알 수 있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부산공고와 부공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마점래 총동창회장님의 리더십으로 총동창회가 가장 잘 운영되는 곳이 부산공고라 알고 있다. 미래산업에 여기 계신 분들이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좋은 시간들 가지시고 이번 지방 선거에도 관심을 가지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힘이 되신 부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점래 총동창회장은 "오늘 우리가 걸었던 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다. 1924년 개교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후배가 다져 온 부공인의 기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여정이었다. 걸으며 지칠 때 손을 내미는 그 마음이 바로 우리를 오늘까지 있게 한 리더십의 본질이다. 오늘은 속도를 경쟁하는 날이 아니었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다. 오륙도와 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모습처럼 변치 않은 우정으로 이 아름다운 길을 함께 완주한 부공동문 모두 승리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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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