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슬기 선수
5월 18일 저녁 경기도 일산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2026' 32강전에서 한슬기가 정수빈(NH농협카드)에게 승부치기 끝에 승리했다.
1세트 경기는 정수빈이 주춤한 가운데 한슬기가 1이닝부터 꾸준히 점수를 내며 정수빈에게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면 11:6으로 경기를 마쳤다. 2세트에선 심기일전한 정수빈이 3이닝만에 6점을 내며 앞서나갔다. 4이닝 7:6으로 정수빈이 앞선 가운데 7점에 그친 한슬기를 정수빈이 11:7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1:1로 균형을 마췄다.
3세트에서는 한슬기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1점만 득점한 정수빈에게 11:1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4세트에서는 한슬기가 5점만 득점하는 부진속에 정수빈이 꾸준히 득점하며 11:5로 승리 세트스코어 2:2가 됐다.
마지막 승부치기에서 4이닝까지 1:1로 동점이 유지되다 한슬기가 2점을 득점하며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경기 결승전은 5월 23일(토) 저녁에 열린다.
한슬기 선수
정수빈 선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18일(월) 청사 소회의실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연계부서별 ‘사전 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과제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연계 부서 팀장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청사 공간 재배치 ▲조직 및 인사 운영 준비 ▲통합 이후 행정지원 체계 ▲예산 소요 및 집행 방향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부서별 추진 일정과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며,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총무과는 통합 이후 부서의 사무공간 조정 계획, 업무 환경 정비 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예산과는 사무실 재배치와 행정 시스템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 규모와 집행 절차를 검토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조직, 인사, 재정 등 각 분야별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연계 사항과 사전 조치가 필요한 과제를 함께 점검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교육행정통합은 조직과 제도의 단순한 결합을 넘어, 각 부서 간 역할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세밀한 준비가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통합 추진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질없는 출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중앙초등학교(교장 윤준식)는 지난 5월 15일(금), 전교생(유~6학년)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 일원에서 ‘고전과 함께하는 글로컬 독서인문 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2026. 글로컬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 학년별 교육과정을 통합하고 재구성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융합형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회성 소풍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독서 활동'과 연계돼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에 앞서 학교에서 미리 뮤지컬 원작 도서인 『100층짜리 집』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의 기본 구조와 등장인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의 지도 아래 층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공간과 인물의 특징을 살펴보며 이야기의 전개 방식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에 주목했고, 덕분에 아이들은 관람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이날 오전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고전 속 천문 이야기와 기후 변화를 가볍게 체험하며 자연과학적 지식을 넓히는 융합 프로그램을 짧게 소화했다.
이후 이번 체험학습의 하이라이트인 여수 예울마루 대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어린이 인기 뮤지컬 『100층짜리 집』을 관람했다. 평소 책장 속 평면으로만 만나던 상상 속 공간과 독특한 캐릭터들이 화려한 무대 연출과 생생한 음악을 통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자, 객석에서는 아이들의 환호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73명의 학생들은 주인공의 모험에 깊이 몰입하며 대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음악을 흥얼거리거나 서로가 좋아하는 '층'의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깊은 여운과 예술적 감동을 표현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이OO 학생은 “평소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읽었던 책인데, 눈앞에서 커다란 무대와 노랫소리로 펼쳐지니까 내가 진짜 100층짜리 집에 들어간 것처럼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설렌 소감을 전했다.
윤준식 교장은 “아이들이 책으로 접한 이야기를 뮤지컬이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며 인문학적 상상력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과 과정을 재구성한 생생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5월 18일(월), 6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2026. 사각지대 영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드림하이(Dream High) 융합영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목포영재교육원 소속 교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 계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IQ 퍼즐램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동일한 마름모꼴 조각을 조립하며 정다면체와 준정다면체 등 다양한 3차원 입체 도형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공간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며 협력과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방법을 찾으며 입체 도형을 완성하니 정말 뿌듯했다.”며 “수학과 과학이 함께 연결된 활동이라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고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집중력이 돋보였다.”며 “융합형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숨은 가능성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조립하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왕지초등학교(교장 전 희)는 지난 5월 11일(월)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열렸다. 이번 캠프는 오전 9시부터 12시 20분까지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호기심과 진로 탐색을 자극하는 총 10가지의 다채로운 AI 관련 부스로 구성됐다.
이날 학생들은 △새로운 미래 세상(피지컬 코딩) △데이터 분석 로봇(AI 데이터 학습) △스마트 시티 디자인(로봇) △우주 탐사 로봇 제작(로봇) △메이킹 프로젝트 △프롬프트 엔지니어(AI 이미지 생성) △드론 프로젝트 △로봇 슈터 챔피언십 △AI 자율주행 모빌리티 △바다 빛 키링 등 다양한 최첨단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특히 이번 행사는 250여 명에 달하는 참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완벽히 반영하기 위해, 학교 내 전문적학습공동체인 ‘AI데이터랩’이 자체 개발한 '바이브코딩' 기반 프로그램을 도입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희망에 따른 맞춤형 부스 신청과 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캠프 준비 과정에서 교사들의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키는 등 ‘학생 만족’과 ‘교사 업무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캠프에 참여한 5학년 전교 부회장 김OO 학생은 “AI 진로체험을 통해 지금까지 코딩과 인공지능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술을 재밌고 쉽게 알려주셔서 깊은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런 멋진 체험 기회를 만들어 주신 5학년 선생님들과 강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 희 교장은 “우리 학교는 현재 AI 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및 AI 중점학교를 운영하며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프는 AI와 학생들의 미래가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는지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개척해 나갈 때 AI에 맹목적으로 의존하기보다, 든든한 친구처럼 협업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5월 13일(수) 전교생이 함께 순천을 찾아 갯벌 생태체험학습과 어린이 도서관 체험을 실시했다. 교실 안 학습을 생생한 현장 경험으로 확장하는 이번 체험학습은 생태 감수성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함께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방문하여 갯벌에 대한 이론 학습을 먼저 진행했다. 학생들은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의 종류와 특성, 갯벌이 지닌 생태적·환경적 기능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현장 관찰을 위한 배경지식을 쌓았다. 갯벌이 오염 물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가 되는 자연의 보고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론 학습을 마친 뒤 학생들은 순천 와온해변으로 이동하여 갯벌가에서 본격적인 현장 탐구 활동을 펼쳤다. 갯벌 가장자리에서 농게, 망둥어, 짱둥어 등 갯벌의 대표 생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물과 연결 지으며 탐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생태적 호기심과 관찰 역량이 한껏 발휘됐다.
오후에는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린이 도서관 체험 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공간을 경험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생생한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갯벌가에서 짱둥어가 뛰어다니는 걸 처음 봤는데 정말 신기했다. 갯벌이 이렇게 많은 생물의 집이라는 게 놀라웠고,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농게를 직접 눈앞에서 보니까 훨씬 기억에 남는다. 갯벌이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곳인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갯벌가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끼며 배우는 경험은 어떤 교과서도 대신할 수 없다"며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환경을 아끼는 마음이 자라나고, 도서관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더해져 오늘 하루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습지학교 운영, 텃밭 가꾸기, 넷제로 선언 등 「지9하는 학교」 프로젝트와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5월 18일(월),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여수 지역 영화관에서 여수웅천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희망 학생 및 교직원 약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란, 12.3’ 단체 관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과 참여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민주주의의 의미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적 기회가 됐다.
여수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학생 참여 중심 교육과 학교자치 활성화,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학생자치회 운영 활성화, 학생 참여형 토론수업, 인권 및 평화교육, 역사·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화 관람 역시 이러한 여수교육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 민주주의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국민의 참여와 연대,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지켜지는 가치임을 배우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민주주의가 지금처럼 자리 잡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드러냈다.
교직원들 또한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를 넘어, 공동체 안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 우리의 삶과 연결하여 성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 속에서 민주적 가치와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참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성숙한 시민 역량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
백도현 교육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여수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며 공동체 속에서 책임 있게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18일(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5·18 사적지 탐방 및 오월 인문학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도의 학생들이 광주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전남 곳곳에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올바른 역사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30여 명의 중학생은 5·18 기념재단 안내 해설사와 함께 해남과 강진 일대의 사적지를 직접 방문했다. 학생들은 강진군청과 강진읍교회를 거쳐 해남 우슬재, 해남중학교 등 당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섰던 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깊이 있는 역사 수업을 체험했다.
사적지 탐방 외에도 학교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주 4·3사건 다룬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당시의 아픔과 감동을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도전! 오월 골든벨’ 퀴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역사 지식을 즐겁게 확인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 해남과 강진에서 직접 5·18관련 장소를 체험하니 더 신기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영화와 골든벨을 통해 5·18이 우리와 가까운 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완도의 학생들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남의 정의로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역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은 5월 18일(월) 고흥 능가사 일대에서 청렴동아리‘전지적 청렴 시점’회원들과 함께 청렴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 실천 확산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능가사 일대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환경보호 활동을 넘어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했다.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걸으며 주변 환경도 정리하고 청렴의 의미도 함께 되새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청렴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참여형 청렴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고흥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는 5월 18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해양수도완성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 경제 재도약과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를 향한 시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해양수도 완성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양수도완성 선대위는 선원·항만 노동자·기업인·청년·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시민 참여형 실천 조직이다. 발대식은 전재수 후보를 비롯해 해양경제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과 부산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전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1등 항만도시 부산은 바다와 항구를 지켜온 시민들의 땀방울로 이뤄낸 성과이자 자산”이라며, “부산의 미래 역시 바다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과 청년이 떠나며 지역 경제가 활기를 잃었지만 이제는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며,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전국의 기업이 모여드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해양수도 완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 후보는 자신이 지난 대선부터 ‘해양수도 부산’을 직접 구상·설계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음을 피력했다.
전 후보는 “장관 시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이끌었고, SK해운·H라인해운·HMM의 부산 이전도 확정지었다”며, “2028년 부산 해사전문법원 개청과 50조 원 규모 동남투자공사 설치 추진까지 더해져 해양 행정·금융·산업·사법 기능이 부산으로 빠르게 모여들고 있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최근 부산 선사 ‘팬스타’가 정부의 북극항로 시범운항 사업 선사로 예비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부산의 전략적 중요성도 짚었다. 전 후보는 “이번 선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북극항로 물류를 대한민국과 부산이 선점하는 결정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전재수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의 약속이 이제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니라 완성이다. 확실한 성과와 축적된 기반을 토대로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수도이자 세계적 글로벌 항만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지난 14일(목), 발생한 여수시 상수도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학교 현장의 탁수 유입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사일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4일 밤 정수기 음용수 오염과 급식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학교 관리자들에게 긴급상황을 전파했다. 이어 오늘(15일) 오전 7시부터는 교육청 직원을 비상 편성하여 구도심권 37여개 학교를 현장 방문해 수질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탁수 유입 가능성이 높은 10여 개교는 여수시청에 합동 점검을 요청하는 등밀착 대응을 이어갔다. 여수시청의 새벽 보수와 드레인 작업이 신속히 완료되었으나,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급식 가능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정상 운영이 어려운 학교에는 대체식이 제공되도록 안내했다. 또한 필요시 생수를 공급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응에 필요한 예산은 여수시청 및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여수시와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유지하며 단수 복구 일정과 급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복구 이후에는 학교 내 급수시설과 저수조 위생 상태를 재점검한 뒤 정상 운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백도현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단수와 탁수 상황속에서도 밤늦게부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사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오준경)은 지난 5월 15일(금)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빛드림학당 초등·중학 과정과 행복배움교실 학습자, 담임교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6 문해교육 현장 창의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 단순한 학습을 넘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자 간의 소통과 협력,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방 온열체험 ▴향기 주머니 만들기 ▴한방 족욕 테라피 ▴출렁다리 걷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 학습자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준경 관장은 “앞으로도 성인 문해학습자들의 자존감 향상과 행복한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18일(월) 독일 브레멘 교원 연수단과 함께 한재초등학교와 창평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교육교류를 운영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교육현장과의 교류를 통해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일 브레멘 교원 연수단은 학교 수업 참관과 교육활동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담양교육의 운영 방향과 교육 현장을 살펴봤다.
첫 방문지인 한재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 생태교육 활동과 초등학교 5학년 사회과 수업이 진행됐다. 유치원에서는 자연과 놀이를 연계한 생태 중심 교육활동이 운영돼 학생들의 자율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5학년 사회과 수업은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수업에서는 5·18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활동이 소개됐으며, 독일 브레멘 교원 연수단도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독일 교원들과 함께 5·18 관련 사료와 영상 자료를 살펴보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이야기하고, 당시 광주를 세계에 알린 국제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학생 참여형 활동과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역사적 연결성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창평중학교에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오케스트라 운영과 AI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참관이 이뤄졌으며, 양국 교원들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홍 교육장은 “5·18을 주제로 학생들과 독일 교원이 함께 참여한 수업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감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국제 교육교류를 확대하고 담양교육의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브레멘 교원 연수단은 19일 담양공업고등학교와 솔가람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교육과 진로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을 참관하는 등 국제 교육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의 표준화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권역별 교육공무직 급여시스템(NEIS) 사용자 순회 연수’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대상 연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관내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 실무자까지 확대하여, 지능형 나이스(NEIS) 시스템 활용의 통일성과 급여 행정의 정확성을 키우고자 한다.
첫 번째인 1권역(여수·광양) 연수는 지난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질적인 시스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과업인 ▲ 인사기록 기초자료 정비 ▲ 근속연수 관리 ▲ 휴가 등 복무처리 ▲ 명절휴가비 및 4대 보험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1권역을 시작으로 ▲ 2권역(5월 19일, 순천 등 4개 시·군) ▲ 3권역(5월 29일, 나주 등 5개 시·군) ▲ 4권역(6월 1일, 영암 등 8개 군) ▲ 5권역(6월 18일, 목포 등 3개 시·군) 순으로 총 5차례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릴레이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운용 숙련도를 극대화하고, 급여 업무의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은 향후 나이스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급여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무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와 행복한하루치과는 5월 18일(월) 오후 1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행복한하루치과의 전문 의료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홍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치과 진료 및 구강관리 서비스 지원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행복한하루치과 의료서비스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언론 홍보 지원 ▲지역사회 공익활동 및 건강증진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행복한하루치과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치과 진료 서비스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며, 교육연합신문은 언론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지원을 통해 의료기관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 캠페인, 의료봉사 활동, 지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행복한하루치과 이진호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언론과 의료기관이 함께 시민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신뢰받는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치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황오규 대표는 “임직원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대표자의 서명을 통해 공식 발효됐으며, 별도의 이의가 없는 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직 교육감 8인이 5월 18일(월) 오후 2시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장휘국 전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장석웅 전 전라남도교육감이 대표로 발표에 나섰다. 이들은 “통합의 시대에 낡은 교육으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며 전남·광주 교육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전남·광주 교육은 학령인구 감소, 기초학력 저하, 학생 정신건강 악화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도는 OECD 최하위권이며, 전남 지역에서는 자해·자살 시도 학생 수가 증가하는 등 교육의 근본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교육청 청렴도 역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부패한 행정과 낡은 교육 방식으로는 미래 교육을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제는 성적 중심의 줄 세우기 교육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장관호 후보는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통합교육의 비전을 실현할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이 함께하는 통합시대에는 도시와 농산어촌, 학생·교사·학부모를 아우르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문화·생태·산업을 연결한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전직 교육감들은 전남·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차별 없는 공교육 ▲민주시민교육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통합교육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시민 참여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장관호 후보는 15만 명이 참여한 통합공천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시민의 뜻이 반영된 정당성을 갖추고 있다”며, “통합의 가치를 말이 아닌 교육으로 실천할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감 한 사람의 선택이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의 방향을 결정한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치를 키우고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교실을 만드는 길에 장관호 후보가 중심에 서 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광주와 전남이 함께 여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위해 장관호 후보와 함께해 달라”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 선언 참여자(가나다순) - 곽노현(전 서울특별시교육감) / 김상곤(전 경기도교육감) / 김병우(전 충청북도교육감) / 민병희(전 강원도교육감) / 이재정(전 경기도교육감) / 장석웅(전 전라남도교육감) / 장휘국(전 광주광역시교육감) / 조희연(전 서울특별시교육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와 드림아이는 5월 18일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익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 ▲드림아이 공연 및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 ▲교육연합신문을 통한 홍보 및 언론 협력 ▲지역사회 공익활동과 문화행사 공동 추진 ▲교육 및 문화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드림아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연합신문은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건강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언론 홍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단순한 협력관계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과 교육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 정서 함양,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아이 김원희 대표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문화예술 활동은 미래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교육 전문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황오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미래세대가 건강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공익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이 오는 6월 13일 개최하는 2026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빵타스틱 마켓]을 앞두고, 이번 공연의 지휘와 해설을 맡은 정두환 지휘자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정두환 지휘자는 “음악은 세대와 언어를 넘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가 되고, 시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24인의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의 진정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지휘자는 특히 이번 공연의 주제를 ‘사랑과 희생 그리고 감사’로 정한 배경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는 가족과 이웃,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많다”며, “영화음악이 가진 깊은 감성과 울림을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영화 OST는 누구에게나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특별한 음악”이라며,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내려놓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정두환 지휘자는 공연과 함께 열리는 ‘빵타스틱 마켓’에 대해서도 “문화예술과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수영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음악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부산만의 특별한 문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공연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초여름의 낭만과 감동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6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빵타스틱 마켓]은 오는 6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연주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당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프로당구 시즌이 돌아왔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5월 18일 낮 1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신임 총재 윤영달 총재, PBA 장상진 부총재과 윤재연 부총재를 비롯해 대회 타이틀스폰서 우리금융캐피탈의 기동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개막전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우리금융캐피탈은 2024-25시즌부터 3시즌째 PBA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LPBA 대회 상금을 증액했다. LPBA 총상금을 기존 1억원에서 1억2,500만원으로 올렸으며, LPBA 우승상금도 기존 4,000만원에서 1,000만원 늘어난 5,000만원으로 늘렸다. 상금 규모 확대는 타이틀 스폰서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대회 PBA-LPBA 우승자에게 중형 전기 SUV 폴스타4 1년 이용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이사는 “PBA는 매 시즌 더 큰 감동과 새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윤영달 총재 취임 이후, 리그 확대와 프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PBA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K-당구를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며, 오늘 이 자리가 그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환영사를 통해 전했다.
PBA 윤영달 총재도 “이번 시즌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 속에서 출발하는 시즌이다. 선수들에게는 더욱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것이며, 팬 여러분께는 더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시즌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선수들께선 최고의 경기력은 물론, 스포츠맨십과 팬에 대한 존중으로 이번 시즌 더 많은 분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은 개막식 직후 시작된 PBA 128강전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장병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임택동 등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LPBA 결승전은 23일 밤 9시에, PBA 결승전은 24일 저녁 8시에 펼쳐진다.(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윤영달 총재
기동호 대표이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이주 배경 학부모와 이주 외국인 214명이 지난 5월 17일(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이자 노동자이며,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니다”라면서, “이주배경 학생들이 겪는 언어·정보·교육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주배경 학부모들은 특히, 김 후보가 전남교육감 재임 시절 중점 추진해 온 글로컬 교육과 학생교육수당 도입, 다문화인재전형 신설, 이중언어 강점 교육 등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교육의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장해 온 성과”라며, “이주배경 학생들을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다문화교육의 구조적 전환을 위해 ▲엄마나라 방문 프로젝트 확대 ▲이중언어 교육 강화 ▲기초학력 강화 ▲이주배경 학부모 참여 확대 등 정책과제도 제안했다.
끝으로 “이주배경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모든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김대중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