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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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中항저우서 드론농구 지도자·심판 양성 교육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가 중국 항저우에서 드론농구 지도자·심판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에서 개발한 드론농구 경기시스템과 장비의 중국 현지 적용 여부 확인과 드론농구보급을 위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의 저고도경제·드론교육 및 항공기술 전문기업 산타이항공기술(항저우)유한회사 드론스포츠 전용 교육장에서 ‘드론농구 지도자·심판 자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와 산타이항공기술(항저우)유한회사가 체결한 한중 드론스포츠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드론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과 경기시스템 보급, 교육과정 구축 및 향후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에는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 우인호 이사장, 정한영 경기이사가 교육진으로 참여했으며, 산타이항공기술(항저우)유한회사가 마련한 전용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드론농구 경기규정과 경기 운영, 지도자 및 심판의 역할, 골 판정 및 경기상황별 심판법, 드론농구 경기시스템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가 자체 구축한 드론농구 경기시스템과 골대시스템을 중국 교육장에 직접 설치해 실제 교육과 경기에 적용했다. 현지 경기시스템을 한국 서버와 연결해 데이터 및 시스템 연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해외 환경에서의 운영 검증도 함께 진행했다.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가 한국에 등록한 민간자격증 드론농구 지도자 2급 및 드론농구 심판 2급 자격증이 발급 수여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교육뿐 아니라 한국 드론스포츠 관련 제품의 중국 진출도 함께 이뤄졌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측은 교육과 경기 운영에 필요한 드론농구용 드론과 배터리, 골대시스템 등을 중국에 수출해 현지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경기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항저우 교육은 국내에서 개발된 드론스포츠 콘텐츠가 ‘교육과정-지도자·심판 양성-경기시스템-경기장비’가 결합된 형태로 해외에 적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타이유한항공회사 천진동 대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교육장 및 실습환경 구축 등 현지 준비를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중국 내 드론농구 전문 교육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타이항공기술(항저우)유한회사는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와 협력해 향후 중국의 교육행정 체계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中华人民共和国教育部) 등 관련 제도와 연계한 정식 교육과정 등록 및 공식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현호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한중 업무협약이 실제 전문인력 교육과 경기시스템 보급, 장비 수출로 이어진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에서 개발한 드론농구 교육과 경기운영 체계를 중국 현지에서 직접 적용하고 한국 서버와의 연동까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국 내 지도자와 심판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청소년 드론교육과 한중 교류대회, 국제대회 개최로 사업을 확대해 드론스포츠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향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드론농구 지도자·심판 교육, 경기시스템 및 장비 보급, 국제대회 운영 등을 연계해 글로벌 드론스포츠 교육·산업 생태계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항저우에서는 27년 1월 대회 개최 예정이며,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도 26년 후반기 다양한 대회와 27년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호 선수단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홈페이지(https://www.w-dsf.com)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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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부산 남구 아파트연합회, “퐁피두센터 부산·이기대 예술공원 조속 추진해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주요 아파트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남구아파트연합회(회장 이춘식)가 ‘퐁피두센터 부산’과 이기대 예술공원의 조속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부산시와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남구아파트연합회는 지난 8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기대와 세계적인 문화예술 콘텐츠가 결합하면 남구는 부산을 넘어 국내외가 주목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사업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철저히 검증하고 보완하되 논란을 이유로 부산과 남구의 미래 가능성까지 멈춰 세워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춘식 남구아파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박미순 부산광역시의원, 노택균 부산 남구의원, 허청 남구아파트연합회 사무총장, 남기득 데시앙아파트 전임 회장, 박용한 LG메트로시티 감사 등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부산시가 주관한 ‘퐁피두센터 부산’ 관련 시민 여론조사에서 찬성 65%, 중립 18.2%, 반대 16.8%로 나타난 결과를 언급하며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도 충분히 경청해야 하지만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는 시민과 남구 주민들의 의견 역시 정책 결정 과정에서 무겁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퐁피두센터 부산을 둘러싼 논의가 정치적·정파적 찬반 대립으로 흐르기보다는 재정부담과 계약조건, 운영방식, 자연환경 보존, 지역예술계 상생 등 주요 쟁점을 투명하게 검증하고 부산시민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연합회는 이기대 자연환경 보존을 사업 추진의 핵심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다. 연합회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다”며, “이기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과 건축,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 청년과 지역예술인들이 전시·창작·교육·국제교류 등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퐁피두센터 부산이 해외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부산의 예술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미순 부산시의원은 “퐁피두센터 부산은 단순한 찬반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향후 협의 과정에서 부산시의 재정부담과 계약조건 등을 충분히 살펴 부산시민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예술계와의 상생은 물론 부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점검은 정해진 결론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문제점은 보완하고 가능성은 살리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구아파트연합회는 퐁피두센터 부산과 이기대 예술공원 사업을 부산항선 트램과 용호동 지선 연결, 용호부두 항만재개발 등과 연계해 남구 전체의 미래 성장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연합회는 “문화는 퐁피두센터, 자연은 이기대, 교통은 트램, 해양관광은 용호부두로 연결하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며,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숙박·외식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주민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춘식 회장은 “천혜의 자연인 이기대와 세계적인 미술관인 퐁피두센터의 만남은 남구를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재정과 환경, 계약·운영방식은 철저히 검증하되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은 우리 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세계적인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와 새로운 일자리, 더 높은 도시 경쟁력을 물려주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라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노택균 남구의원은 “세계적인 문화시설 유치 효과가 주민 생활과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며, “교통 접근성 개선과 주변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함께 추진해 사업의 실질적인 혜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청 사무총장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개발이 아니라 이기대의 자연은 제대로 지키면서 남구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책임 있는 발전”이라며, “이제는 소모적인 찬반 논쟁을 넘어 문제에는 해법을 제시하고 가능성은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구아파트연합회는 앞으로도 주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서명운동과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부산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끝으로 “퐁피두센터 부산과 이기대 예술공원은 어느 한 단체나 정파의 사업이 아니라 부산과 남구의 미래를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부산시는 시민들의 우려에는 구체적인 대책으로, 주민들의 기대에는 책임 있는 정책과 결단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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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주)크리플, ‘CogVision’으로 日 고령화 선진시장 본격 진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지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리플(CREPLE)이 인지케어 솔루션 ‘CogVision(코그비전)’을 앞세워 고령화 대응의 선진시장인 일본 시니어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크리플은 일본 재활·헬스케어 전문기업 Inter Reha(인터리하)와 지난 3월 일본 B2B 시장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6월 CogVision 125대, 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초도 수출을 완료했다. 이어 8월 25일부터 일본 현지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이번 일본 진출은 단순한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제품 공급 이후에도 대당 연간 서비스 사용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RR(Annual Recurring Revenue) 사업모델을 현지 유통계약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수출을 넘어 반복매출까지 - 일본에서 ARR 사업모델 본격화 CogVision은 크리플의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2인치 이동형 터치 인지케어 솔루션이다. 인지 트레이닝, 인지기능 테스트, 이용자의 진행상태 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리플과 Inter Reha가 체결한 계약에는 CogVision 공급 이후 1대당 연간 68만 원의 서비스 사용료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판매와 함께 콘텐츠 및 플랫폼 이용에 따른 연간 반복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초도 공급 125대에 동일한 연간 사용료가 적용될 경우 단순 산술 기준 연 8,500만 원 규모에 해당한다. 향후 설치 기반이 확대될수록 신규 제품 매출과 기존 설치 기반의 연간 사용료가 함께 누적되는 구조로, 크리플은 이를 일본 사업의 핵심 수익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약 4만3천개 데이케어 시설에서 공민관·지자체 운영센터까지 CogVision의 일본 내 주요 공급 대상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케어 관련 시설이다. 크리플이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는 관련 시설은 일본 전역 약 4만 3천개 수준이며, 이외에도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의 인지건강 관리 거점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설 규모와 이용인원에 따라 한 시설당 1~5대의 CogVision을 운영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크리플은 데이케어 시설과 지역사회 운영거점을 포함한 일본 내 관련 잠재수요를 15만대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당 수요 규모는 크리플의 시장 추정치다. □ Inter Reha 현지 유통망 기반, 8월 25일 공식 판매 개시 Inter Reha는 일본 의료·복지·재활 분야에서 관련 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크리플은 Inter Reha의 현지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케어 시설을 중심으로 CogVision 보급을 확대하고, 공민관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거점으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일본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 등록 CogVision은 일본 공익재단법인 테크노에이드협회가 운영하는 복지용구정보시스템 TAIS(Technical Aids Information System)에 등록돼 있다. TAIS는 일본에서 유통·활용되는 복지용구의 제품정보를 표준화해 등록·공개하는 정보시스템으로, 복지·개호 관계자가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다만, TAIS 등록은 일본 정부의 의료기기 승인이나 제품 효과성 인증, 개호보험 급여 적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플은 TAIS 등록을 일본 복지·돌봄 시장에서 제품정보의 접근성과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설에서 지역사회·가정으로 - 태블릿·개인용 서비스 확장 크리플의 일본 전략은 CogVision 보급에 머물지 않는다. CogVision을 시설 기반 인지케어의 핵심 접점으로 확보한 뒤 동일한 인지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태블릿 버전 및 개인용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시설용 CogVision→지역사회 거점→태블릿·개인용 서비스→가정) 이를 통해 특정 디바이스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 인지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일본을 글로벌 인지케어 사업모델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크리플 관계자는 “이번 일본 진출은 제품을 수출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대응이 앞선 일본 시장에서 크리플의 인지케어 콘텐츠와 플랫폼이 현지 유통망과 반복매출 구조를 갖춘 사업모델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데이케어 시설을 시작으로 공민관과 지자체 운영 거점까지 CogVision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태블릿과 개인용 서비스를 연결해 시설에서 가정까지 이어지는 일상형 인지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플은 일본에서 구축하는 ‘디바이스+콘텐츠+데이터+연간 구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인지케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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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8-30
  • 광주 자율형공립고 학생들, 한국에너지공대서 에너지·공학 진로 탐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수완고등학교(교장 김정완)는 지난 8월 29일(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에서 광주지역 자율형 공립고 5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 미래 에너지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수완고는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공학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미래 에너지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캠프에 앞서 수완고를 비롯해 광주고, 광주일고, 상일여고, 전남고 등 광주지역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5개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는 3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에너지공학 특강, 보드게임형 체험 활동 ‘Energyverse Project’, KENTECH 재학생 멘토링, 연구 장비·시설 탐방 등을 진행했다. 특강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안수명·김현주 교수가 에너지공학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에너지의 연계, 수학 이론과 공학의 관계 등을 강의했다. 또 보드게임형 체험 활동 ‘Energyverse Project’에서는 발전소 건설과 에너지 연구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학교 연구실, 연구 장비·시설을 둘러봤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재학생들과 진로, 진학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완고 김하윤(1학년) 학생은 “AI와 에너지의 관계를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에너지·공학 분야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완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대학의 첨단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완고는 오는 9월 5일과 12일에는 캠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트와 포니봇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익히고 관련 알고리즘을 설계·구현하는 ‘Energy Saving ACC’ 메이커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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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부산공고 56회 동기회, 혹서기 단합대회로 우정과 화합 다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위하라 이 겨레, 일하라 지성껏, 앞서라 기술로" 10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공업고등학교의 교훈처럼, 부공인의 긍지와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공업고등학교 56회 동기회(회장 이정환)가 혹서기 단합대회를 통해 동기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부산공업고등학교 56회 동기회는 지난 8월 29일 부산 다대포와 몰운대 일원에서 혹서기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64명의 동기들이 함께 걸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기들은 다대포와 몰운대 일대를 함께 걸으며 플로깅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행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부공인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산공고 56회 동기회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교생 600여 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후배 사랑과 모교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마점래 부산공고총동창회장과 이정환 56회 동기회장은 지난 7월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합창단을 위해 각각 500만 원과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 같은 활동은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부공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함께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참석한 64명의 동기들에게 고급 와인과 팬을 선물하며 동기들의 참여와 우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최다 참가상’과 장려상 2개를 선정하는 등 행사 내내 웃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정환 부산공고 56회 동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단합대회에 함께해 준 동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창시절 함께 꿈을 키웠던 친구들이 세월이 흘러 다시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모습으로 우정을 나눌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56회 동기회가 단순히 친목을 위한 모임에 그치지 않고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동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동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는 아름다운 동기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공업고등학교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수많은 기술 인재를 배출해 온 부산의 대표적인 공업계 명문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공고 56회 동기회는 앞으로도 모교 사랑과 동기 간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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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대한안전연합, 행안부 '안전전문인력 양성사업' 통해 프리다이빙 전문 강사 20명 배출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이 행정안전부 '안전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리다이빙 강사 육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총 20명의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8월 21일과 22일, 28일, 29일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최근 증가하는 해양 레저 스포츠 및 수상 활동에 발맞추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수상 안전 전문가를 확보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생 20명은 4일간 염주 다이빙 풀과 테마 잠수풀에서 프리다이빙 전문 이론, 고도화된 잠수 및 구조 기술, 긴급 응급처치(CPR),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 등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대한안전연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의 안전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을 포함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지도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국가 안전 인프라 확충과 안전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신임 프리다이빙 강사들은 향후 다양한 수상 레저 현장과 교육 기관에서 수상 안전 감독, 안전 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대한안전연합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이 검증된 프리다이빙 전문 강사를 대거 배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안전 인력을지속해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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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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