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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담양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의 및 위촉식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수탁 운영하는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는 지난 14일(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자립 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담양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2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어 2022년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심의와 함께, 2023년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의를 가졌으며,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근로사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태섭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일을 할 수 있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을 보장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해 재취업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책”이며 “2023년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에서는 투명한 기관 운영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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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박상래 담양소방서장,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방문 지도점검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소방서는 박상래 서장은 14일(화), 중점관리대상인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가뭄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화재 등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가능성이 최고조인 시기에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관서장 현장방문 중점관리대상 지도점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및 안전관리자 등 근무실태 점검 ▲특수가연물 및 위험물시설 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확인 ▲ 관계자 안전관리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박상래 서장은 “공장 특성상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라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험요소를 수시로 제거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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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담양군, 농·특산물 홍보 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오는 4월 1일(토) 부터 농특산물 홍보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총 14회에 걸쳐 추진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온라인 공간에서 생산자인 농업인이 직접 홍보해 소비자의 필요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SNS 마케팅, 포털 뉴스 홍보 등 이론 교육과 기사 작성, 블로그 포스팅하기 등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 이후 온라인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 함께할 생산자는 농업기술센터 경영지원과 교육경영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김나빈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질 좋은 담양의 농·특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홍보가 필수다”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직접 기른 농산물을 알려 농가 소득 창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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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담양군 무정면, 재경무정면향우회 정기총회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알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 무정면(면장 백종원)은 지난 4일(토) 서울 성동구 레노블랑쉬에서 개최된 재경무정면향우회 제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혜택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담양군향우회 이성백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향우와 백종원 무정면장, 정용환 이장단장 등 무정면 기관사회단체 25명이 참석해 이미령 이임회장과 추찬호 취임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백종원 무정면장은 이 자리에서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혜택을 안내하고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담양에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를 전극적으로 당부했다. 백종원 면장은 “이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나기 어려웠던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향우회원 간의 결속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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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한국학원총연합회, "사교육비 경감 위해 적극 협력, 교육부 적극적인 협조 요청"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이유원)는 3월 7일(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발표에 따라 전체 사교육비 통계에서 학원의 비중이 73%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평균은 학원이 33.2만 원으로 과외 54.3만 원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치이나, 고액 학원비 근절을 위한 자제 노력과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기업형 개인과외를 규제하는 학원총연합회 활동에 교육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학원비와 사교육비로 판단한 사항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학원총연합회는, 정부가 우려하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며 학원계가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지만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학원의 마케팅을 자제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불법 과대광고・선전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규제하도록 협회 차원에서 자정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원총연합회는 실행 방안으로 3월 15일 협회 산하 전국 10개 계열협의회 및 17개 시·도 지회장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 방안을 논의 즉시 이행토록 하고, 또한 시·도별로 조직된 “학원자율정화위원회”를 통해 자정활동을 전개하기로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시·도별로 추진하는 “2023년도 학원장 연수”를 통해서도 중점적으로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학원총연합회도 교육부에 정책적 협력을 요청했다. 학원총연합회는 불탈법 행위로 교육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기업형 개인과외 규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가 사교육비 감소를 목표로 학원 규제 정책을 펼치면서 대다수 학원장이나 강사들이 법적 규제가 없고 단속이 어려운 개인과외로의 전환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중 대다수가 기업형으로 개인과외를 하며 단속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강사 고용, 현금결제 요구 등 불법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학원총연합회는 교육시장 질서를 바로잡고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기업형 개인과외를 규제하는 ‘학원법’ 개정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학원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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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한국생명운동연대,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 전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대표 조성철)는 3월 8일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782만 원을 전달했다.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한국종교인연대 등 32개 시민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극심한 지진 피해를 당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하는 모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구호성금을 모금했다. 꽃동네재단을 비롯해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도산애기애타회, 생명문화경남, 생명존중시민회의,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생명의전화, 원다문화센터, 안실련, 푸른지구,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등 생명연대 단체들이 참여했다. 한국생명운동연대 조성철 상임대표는 “예기치 않는 갑작스런 대형지진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전달돼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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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인천교육청, 인천 현대시장 화재피해 상인 초‧중‧고 자녀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의 초‧중‧고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인천 동구청 등 관계기관과 교육복지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화재 피해 가정 학생들에게 초‧중‧고 학생 교육비인 방과후자유수강권, 숙박형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에 대해 실비 전액을 지원하고 지역 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위기(긴급) 지원 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교육청은 월드비전과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재해비를, 셀트리온복지재단과는 소외계층지원사업을 통해 부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청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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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한국발명진흥회, 2023년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제20기 모집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2월 28일(화)부터 3월 22일(수)까지 청소년 발명문화를 선도해 나갈 ‘청소년 발명기자단 제20기’를 모집한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19년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누적 4만 989명의 발명기자를 육성했으며, 2022년에는 총 710명의 발명기자와 함께 기사작성, 취재,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모집하는 제20기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면서, 발명 캠프, YTN 방송아카데미, 기업 방문 현장취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등 3곳의 기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발명기자 패스를 제공하며, 단위기간별 우수자(연 3회), 올해의 발명기자(연 1회)에게는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교육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청소년 발명기자단 신청은 발명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기자단 신청 및 활동을 위한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https://www.ipacademy.net/main.do)에서 간단하게 신청 가능하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발명·체험·성장 3가지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청소년 기자단”이라며, “청소년 발명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발명과 친숙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발명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원의 경우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 공지의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모집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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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LH공사의 이익이 학생 안전보다 우선?"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가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로 인해 학교 일부를 폐쇄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다.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정관신도시로 이전을 추진 중인 계성여고는 이미 이전 준비를 마쳤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학교용지 이자 요구로 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LH는 학교용지에 대한 장기 미집행 이자로 45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부과했고, 이는 분명 부도덕할 뿐만 아니라 위법한 행위이다. LH는 준공년도인 2008년을 기준으로 신도시가 준공된 지 15년이 지났기 때문에 학교용지 매입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10년 개정된 '학교용지는 개발사업시행자가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상위 개념을 자의적으로 무시한 것으로 보여 국토교통부의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에 대한 공사의 해석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LH의 국토부 규정 해석은 현행법의 취지에 어긋나는 잘못된 해석이다. 상위 개념의 법률에 반하는 하위 개념의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설득력 있는 논거가 될 수 없다. 더욱이 LH는 2008년 정관신도시 준공 이후 건립된 14개 학교 중 토지계약 과정에서 이자를 부과한 학교가 단 한 곳도 없어 '오락가락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LH의 이러한 행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계성여고만 LH 탐욕의 피해자가 아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등 LH의 신도시 내 5개 학교 건립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LH의 이러한 행위는 위법일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LH는 학교용지법을 어기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무시한 채 학교용지에 대한 이자 부과 결정을 고수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LH의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나서야 할 때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학교용지특별법과 국토부의 상충되는 부분을 명확히 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이 이윤이라는 명목으로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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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국립중앙도서관, ‘미디어 활용 및 창작 교육’ 3월부터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3월 21일(화)부터 2023년도 ‘국립중앙도서관 미디어 활용 및 창작 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올바른 디지털·미디어 기술 활용과 도서관 기반의 창의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크게 ▲디지털정보활용교육, ▲1인 미디어 아카데미로 나눠 운영된다. ‘디지털정보활용교육’은 디지털 기본소양과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데이터 분석법 등을 다루는 교육이다. 청년·중장년, 직장인·연구자 등 대상별로 맞춤형 강좌가 운영되며, 초거대 AI 등 올해의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특강, 도서관의 풍부한 전자 학술자원(Web DB) 활용법을 다루는 교육과정 등도 준비돼 있다.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북튜버 양성 과정, 지식 공유 활성화를 위한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 도서관만의 특화된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긴 교육 과정을 듣기 어려운 교육생을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의 채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도 진행된다. 또한 20~30대 청년 2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 디지털 봉사단(잇다)’을 작년보다 확대 운영해, 디지털 도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교육생의 교육을 지원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해 나가는 데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에서 앞장서고자 한다. 도서관 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기르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을 습득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과 모집 일정 등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과정별로 교육 시작 3~5주 전에 모집 공고가 게시되며, 올해 첫 번째 교육과정은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1기)’으로 3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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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새로운 담양 따뜻한 동행” 담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 출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담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제 2기'가 출범식을 진행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4일(금) 담빛농업관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병노 군수와 담양경찰서 박송희 서장, 담양교육지원청 이숙 교육장, 담양소방서 박상래 서장, 담양우체국 이종희 국장, 한국전력공사 천세웅 담양지사장, 담양군복지재단 이정옥 이사장 등 민간협력기관 외 읍면 복지기동대 대장 및 기동대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는 공무원, 마을이장, 전기·가스·주택 설비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13개대, 192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공동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민관협력기관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장연합회, 복지기동대가 손을 잡았다. 앞으로 함께 범죄, 안전, 화재, 돌봄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생활안전 수호천사로서 군민의 생명과 위기상황 선제적 대응에 119생활안전순찰대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담양소방서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부터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는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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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담양군, 종로구와 청소년 교류 활동 지원을 위한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과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7일(월)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청소년 교류활동 지원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설명=협약식을 진행하는 이병노 담양군수(왼쪽)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국제서당은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바른 인성을 위한 서당교육, 글로벌 시대에 필수인 영어교육, 청년멘토링을 접목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이번 협약식에서 담양군과 종로구는 청소년 교류와 각종 교육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영어학습과 종로구 국제서당캠프 체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종로구 학생과의 상호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협약이 담양군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두 지역 모두 상생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로구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역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력 향상과 창의 융합인재 육성, 특기적성 개발, 인성 함양,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거리 통학버스 및 에듀택시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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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서울 가락동 시장 방문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28일(화) 새벽 담양딸기 등 농산물의 주요 유통판로인 서울 가락시장 농산물 도매시장 현장을 방문해 담양 농산물 판로 확대와 활력을 위한 유통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작업형태와 유통현황을 일일이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의 실태를 살폈다. 이어 담양군, 담양군의회, 지역농협, 도매시장 출하 딸기작목회원 60여명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농협가락공판장 등 주요 도매법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담양의 죽향, 메리퀸의 출하물량 확대, 품질 격차를 줄이는 선별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담양 딸기는 비옥한 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더불어 영산강 시원의 청정한 자연환경 아래 재배돼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뛰어나다”며 “죽향, 메리퀸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재배기술과 인력을 지원해 시장에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전국 3대 딸기 주산지로 367ha에서 13,206톤을 생산해 991억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담양 자체개발 딸기인 죽향과 메리퀸은 동남아와 미국 등에 수출하며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서 프리미엄 딸기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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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담양경찰서, 담양군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달 28일(화), 경찰서 대숲마루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안전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노인, 청소년,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및 교통사고와 범죄 없는 밝고 안전한 담양군 만들기, 그리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내용으로 담았다. 박송희 서장은 “피해자 지원 및 범죄예방 등과 관련하여 담양군 복지재단과 긴밀한 협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더욱더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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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국제교류문화진흥원, 2023년 청소년문화단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2월 27일 오전 6시 청소년문화단원들이 ‘2023년 청소년문화단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현충원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문화단은 문화유산 해설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전통을 발전적으로 계승해 가는 청소년들로 리더십, 역사 인식, 리더의 인성을 키워 글로벌 미래 인재로서 역사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다. 청소년문화단은 K-Cuture 문화강국의 소프트 파워로써 문화유산 해설 활동에 임하고 있다.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동계수련회는 아침 7시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월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와 서울에서 진행됐다.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들은 오전 8시 현충원 출발부터 강화도 역사·문화유적지를 대중교통을 이용한 Road Trip 탐방 후 오후 4시 30분에 숙소에서 집결했다. Road Trip 탐방 후 프로그램으로 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상’을 받은 채연석 박사의 ‘AI와 함께 다가온 1일 지구촌 시대, 항공우주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삼삼오오 모여 새벽까지 발표자료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다음날 문화해설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답게 역사유적지를 탐방하고 연구한 내용을 ‘역사·문화 해설 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1박 2일 강화도 수련회는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은 현재 어떤 관문을 넘어서고 있는지, 대한민국의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청소년문화단 문화재지킴이들에게는 이전과는 달라질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강화도의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로 거듭나는 시간이 됐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김성보 이사는 “대화형 인공지능 ChatGPT의 등장으로 전 세계인들은 다른 미래에서 살아갈 준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AI와 함께할 미래,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대한민국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통찰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문화재청의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알고 찾고 가꿈으로써 문화재의 현재적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문화재의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현장봉사 활동을 말한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문화재의 가치를 새롭게 하는 창의적 활동으로 문화재와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및 모니터링 활동, 문화재 홍보, 해설 및 교육활동, 문화재 화재감시 및 순찰활동, 문화재 카드 뉴스, 스토리텔링, SNS 홍보와 같은 문화재 펼침이 활동 등이 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위촉을 받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위촉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누리집 www.청소년문화재지킴이.net을 참고하거나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 문의(Tel. 02-3210-326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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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담양군, 재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조관리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3일(목)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병변, 지체 장애인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가 장애인 자조관리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재활기능 촉진을 위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및 가족 25명이 참여, 라탄 트레이 만들기를 통해 뇌기능 및 손 근육 활동을 통한 인지기능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불편한 손이지만 트레이를 만들면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자조모임, 주간재활 운동교실, 나들이 등 다양한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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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담양군, 2023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강사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4일(금) 담양군보건소에서 2023년 신체활동 분야 프로그램 운영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생활터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춤, 건강체조, 요가, 댄스스포츠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강사 12명이 참석해 올해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찾고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겠다”며 “군민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향촌복지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해 17개 팀을 대상으로 총 1,027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17,411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1월부터 담양읍 새마을금고 우리춤 등 17개 팀 434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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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담양군,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5일(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마치고 종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참여 희망자 24명이 신청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5회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매 회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촌체험관련 법령 및 제도,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방법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고 과제물 심사와 평가를 거쳐 21명이 농어촌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김나빈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담양군 농촌체험관광 산업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촌 소득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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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이병노 담양군수, 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난 24일(금),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위문에서 담양군은 지역 내 5명의 유족들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병노 군수는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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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담양 생활안전순찰대, 곡성군과 지역복지방안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곡성군청 인구정책과와 생활안전순찰 및 희망복지기동대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담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그동안 지역 취약계층의 주택소방안전점검, 생활의료서비스, 생활불편해소 등 지속적으로 활동해왔으며, 곡성군 인구정책과에서 대상을 선정하는 등 군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다. 119순찰대원들과 희망복지기동대 담당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 활동 내용을 중심으로 기존 대상인 취약계층 어르신에서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취약가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 계획을 세웠다. 또한, 곡성군민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활동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래 서장은 “곡성군과의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도움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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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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