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31(토)

뉴스종합
Home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실시간 지역네트워크 기사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 긴급 대책 보고 청취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효정)는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노래연습장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긴급 대책 보고를 청취했다고 7월 27일(월) 밝혔다. 이번 사건은 또래 학생들이 장시간에 걸쳐 집단 폭행을 가하고 일부 학생은 이를 촬영·공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학교 폭력을 넘어 청소년 범죄와 지역사회 안전 문제로까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보고에서 피해 학생의 치료와 심리 회복, 학교 복귀 지원 등 교육청의 보호조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폭력 사태의 면밀한 원인 파악, 가해 학생에 대한 선도 및 교육,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보고받았다. 특히, 교육위원들은 이번 사건이 학교 밖 공간에서 발생했지만 학교폭력과 지역사회 안전 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사례인 만큼, 기존 예방 체계의 실효성을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건 발생 장소가 청소년들의 일탈 우려 지역으로 지적돼 온 만큼 교육청과 학교, 학교전담경찰관(SPO), 자치단체, 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에 대한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피해학생에 대해서는 치료와 심리회복은 물론 학교 복귀 이후까지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가해학생에 대해서도 보호자와 연계한 생활지도와 재범 방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효정 교육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학교폭력 사건을 넘어 우리 사회의 학생 안전망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주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학생들이 학교 안팎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은 물론 관계기관이 보다 촘촘한 예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사건의 후속조치가 실효성 있게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학생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시의회 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위원장 김효정(북구2), 부위원장 박준영(해운대구1), 부위원장 라기오(기장군2), 김재헌 의원(동구2), 서성부 의원(남구1) 이종진 의원(북구3), 이준호 의원(금정구2)으로 구성되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8
  • 부산 해운대구의회, 유관기관 방문…지역 현안 청취 및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 의장단은 지난 7월 22일 해운대경찰서,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과 구민 안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주요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단은 각 기관의 업무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윤정 의장은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윤정 의장은 제9대 해운대구의회에 이어 제10대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연이어 맡으며 안정적인 의정 운영과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16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얻으며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간 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운대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7
  • 고은지 부산진구의원, 폭염 속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6·3 지방선거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부산진구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고은지 의원이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 의원은 최근 7월 23일 범천1동 생활안전협의회와 지구대, 유관단체 회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범죄예방 마스터즈 RUNNING' 활동에 참여해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범죄 취약지역과 방범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순찰에서는 철거 이후 방치된 건물과 위험 요소가 남아 있는 골목길을 중심으로 안전 상태를 살폈으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범죄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관리가 미흡한 골목과 노후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비와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고 의원은 "매월 두 차례 이상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생활안전협의회와 지구대, 유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생활안전 강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정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살피는 고은지 의원의 행보는 생활밀착형 지방정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4
  • 배영숙 부산시의원,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시정질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7월 24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구체적인 입법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특별법이 부산의 국제물류·금융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핵심적인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만을 위한 특혜가 아니라 부산을 거점으로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조성하고,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배 의원은 현재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공식적으로 폐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기존 법안을 철회하라는 공식 문서와 확정된 대체법안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전재수 시장에게 국회의원 시절 밝힌 “상정부터 통과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이 여전히 유효한지 묻고, 대통령실·정부·정당 지도부·국회를 직접 설득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일부 조항에 보완이 필요하다면 해당 조항을 수정하면 될 일이라며, 관계부처 협의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법안 전체를 원점으로 되돌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국제물류특구·국제금융특구·투자진흥지구·특별회계 등 핵심 특례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간 형평성을 이유로 핵심 특례를 축소하면 특별법 제정의 실익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부산시에 ▲특별법 통과 전담 TF 구성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위한 입법 로드맵 수립 ▲구체적인 목표시한 설정 ▲대통령실·정부·정당 지도부·국회에 대한 시장의 직접 설득 일정 공개 ▲추진계획 및 이행실적의 의회 보고를 요구했다. 배 의원은 “정치적 환경의 변화는 특별법 처리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부산시장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할 이유”라며, “목표와 시한, 책임주체가 포함된 실질적인 행동계획을 시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특별법은 어느 한 정당이나 정치인의 성과를 위한 법이 아니라 160만 부산시민의 염원과 여야 부산지역 국회의원 18명의 합의가 담긴 부산의 미래 전략”이라며, 특별법이 통과되는 날까지 이행 여부를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4
  • 송상조 부산시의회 부의장, "기준 없는 사업 재검토 안 돼…시민 약속부터 지켜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송상조 부의장은 7월 24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무엇을 멈추고, 무엇을 시작하는가'를 주제로 부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를 집중 점검했다. 송 부의장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부산시가 재정난을 강조하면서도 대규모 신규공약을 추진하는 반면, 기존 주요 사업은 명확한 기준 없이 중단·재검토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연속성과 재정 건전성,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중심으로 시정 전반을 질의했다. 먼저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관련해 송 부의장은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탈락 이후 재개발 사업이 2년 가까이 구체적인 대안 없이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산시 하반기 업무보고에 '재개발 방식 발굴 추진'이라는 원론적인 내용만 제시된 점을 언급하며,“공모는 사업 추진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올해 추진할 과제와 향후 행정절차를 포함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시민과 의회에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최근 서구청장이 구덕운동장 일부 부지를 매입해 서구청 신청사 후보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부산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질의했다. 송 부의장은 구덕운동장 부지에 서구청 신청사가 들어설 경우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한 방안이지만, 2024년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주민 갈등으로 무산된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주민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절차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부의장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원도심의 핵심 현안”이라며 부산시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 일정을 조속히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전임 시정 사업의 중단·재검토·보류 기준과 신규사업 추진의 재정 건전성을 집중 질의했다. 송 부의장은 시정질문을 준비하며 부산시에 중단·재검토·보류 중인 사업 현황을 요청했지만, 부산시는 기존 사업 가운데 재검토 중인 사업이 단 한 건도 없다는 취지의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세계적 미술관 건립’이 ‘재검토’ 사업으로,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조정 검토’ 사업으로 각각 명시돼 있다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다른 사업들 가운데 어떤 사업들이 재검토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는 깜깜이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송 부의장은 “시민은 부산의 주요 사업이 왜 재검토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경될 것인지 알 권리가 있다”며 “정확한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송 부의장은 사업을 재검토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재검토하거나 조정한다면 그 사실을 숨길 것이 아니라, 그 배경과 이유,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과 의회에 투명하게 설명해야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9조 원 규모 신규공약의 재원 조달 계획과 우선순위, 사업 변경 과정에서의 객관적 기준과 시민 공감대 형성 여부 등을 점검하며, 향후 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을 당부했다. 특히, 정책의 중단과 신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판단 기준이 있었는지를 집중 질의하며, 재정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일수록 충분한 검토와 공론화,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구 서대신동 옛 민방위교육장 부지가 약 10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도 지적했다. 해당 부지는 부산시 소유지만 건물은 서구 소유로 나뉘어 있으며, 건물은 2016년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고 2017년 폐쇄된 이후 현재까지 활용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송 부의장은 지난 1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당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6개월간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며, 의원의 정책 제안과 후속 조치를 형식적으로 관리하는 행정을 비판했다. 이어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부산시의 유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해당 부지를 포함해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송 부의장은 시장을 상대로 한 종합질문에서도 "사업을 멈추는 것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모두 시민의 세금과 직결되는 만큼 객관적인 기준과 충분한 검증, 시민 공감대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원도심 현안 등 시민과의 약속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도록 부산시가 책임 있는 답변과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송상조 부의장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기준 없는 사업 중단은 행정의 혼란을 초래하고, 검증 없는 신규사업은 시민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부산시가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4
  • 최종원 부산시의원,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으로 부산형 공공의료체계 완성해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종원 의원(사하2, 국민의힘)은 지난 7월 23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및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과 침례병원 정상화를 중심으로 부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최 의원은 금정구 침례병원 정상화와 사하구 서부산의료원 건립이 완료되면 부산의 공공의료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부산의료원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의료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부산의료원이 맏형 역할을 하며 부산시 공공의료 트라이앵글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권역별 공공의료기관 간 경쟁보다 협력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는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최 의원은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주변 도로 협의 진행 상황 ▲경관심의 조건부 의결 사항인 디자인 개선 및 태양광 패널 반영 여부 ▲실시설계 추진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민건강국은 "올해 9~10월 중 서부산의료원 주변 정비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 의원은 또 침례병원 정상화와 관련해서도 다음 달 예정된 관계 부서 협의 과정에서 시민건강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서부산의료원 건립과 침례병원 정상화는 부산시 공공의료 안전망을 완성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서부산의료원 건립과 침례병원 정상화 등 부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권역별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4
  • 윤성록 부산남구의원, “구민에게 빚더미, 지방채 발행을 중단하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윤성록 의원(대연1·3동)은 7월 23일 열린 제348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청이 추진하는 지방채 120억 원 발행 방침을 비판하며 발행 중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박재범 구청장이 공식 석상에서‘1,000억 원 소진’과 ‘지방채 발행’을 언급해 온 데 대해 “해당 재원은 2022 회계연도 결산 순세계 잉여금 1,004억 원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구민 숙원 사업에 투입된 구비 매칭 자원이였고 여유분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해 재정 방어선으로 활용해 왔다”며, “정상적인 재정 운용을 ‘다 써버렸다’고 규정하는 것은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방재정법 제11조에 따라 지방채 발행은 반드시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절차임에도, 구청장은 의회와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없이 주민들 앞에서 먼저 빚을 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시한 ‘의회 패싱’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 추계로도 2027년 부족 재원 462억 원 중 364억 원은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자체 확보가 가능하고, 재개발 사업 완료에 따른 세입 증가와 기금 예치금 235억 원도 있다”며, “가용 재원을 점검하고 사업의 완급을 조절하면 충분히 예산범위 내 가능한데, 굳이 지방채 발행이라는 독배를 마시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선심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그 부담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려는 것이냐”며 따져 물었다. 이에 윤 의원은 구청장에게 ▲‘다 써버렸다’는 프레임 중단 ▲지방채 발행에 앞선 의회 승인 ▲인건비·일회성·전시성 예산 삭감과 선심성 공약사업 완급조절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윤성록 의원은 끝으로 “구민의 혈세는 권력자의 쌈짓돈이 아니다”라며, “남구 재정의 가장 깐깐한 파수꾼이 되겠다, 이 요구조차 외면한 채 지방채를 발행한다면 구민이 부여한 권한을 총동원해 단호히 막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발언을 마쳤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3
  • 정수아 부산남구의원, "오륙도페이 확대보다 재정건전성 우선해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정수아 의원은 7월 23일(목)에 열린 제348회 남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청이 추진 중인 오륙도페이 캐시백 확대 정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지방재정 운영의 신중성과 의회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현재 남구의 재정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가용재원이 부족해 주민 숙원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축소되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2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방채 발행은 지방재정과 미래세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정책 결정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채 발행과 같은 중요한 사안은 지방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의회와의 충분한 협의에 앞서 언론을 통해 추진 의사를 먼저 밝힌 점은 매우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의회는 26만 남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라며, "집행부는 주요 재정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심의·의결 권한을 충분히 존중하고,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재정 운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12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은 남구의 미래 재정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졸속 추진이 아닌 충분한 검토와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돼야 하며, 구민들께서도 이번 사안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지역화폐 정책의 필요성과 별개로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 지방채 발행 절차의 적정성,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환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3
  • 부산 남구의회, 2026년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 반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2026년도 의원 공무국외출장 예산 7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재정난으로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할 만큼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산을 절감하고 구민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제10대 부산 남구의회 의원 13명은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지방의회로서, 당면한 재정 위기 극복과 구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뜻을 모았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지금 모든 역량은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되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구민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이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남구 전체의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3
  • 김철현 부산남구의원, 박재범 구청장의 ‘재정 비상사태’ 선언 강력 규탄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7월 23일 박재범 남구청장의 ‘남구 재정 비상사태’ 선언 기자회견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숨긴 채 수치를 비틀어 구민을 기만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구호”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인사 문제를 보며 구청장의 행정 능력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자회견으로 예산과 재정에 대한 기본 이해조차 부족함이 드러났다”며 참담함을 표했다. 이어 “박 구청장이 언급한 2022년 순세계잉여금 1,004억 원은 낭비된 돈이 아니라 주민 숙원사업에 계획적으로 투입된 재원이며, 남은 재원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적립해 미래에 대비한 예산”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언급된 102억 원의 적자는 복식부기 회계자료 수치일 뿐 실제 예산상 적자가 아니다”라며, “실제 2025회계연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순세계잉여금은 무려 288억 6,199만 원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구청장이 주장한 ‘내년도 예산 약 462억 원의 재원 부족’에 대해서도 선심성 사업을 위한 허구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26억 5,300만 원, 오륙도페이 활성화 17억 원 등 민선 9기 공약 사업에만 58억 3,500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틀어쥐고 있으면서 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며, “선심성·전시성 예산 구조조정을 거친다면 재정 부족 엄살을 피우거나 지방채를 발행할 명분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결산자료 전체를 숨긴 채 유리한 부분만 부각해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것은 구민들에게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만 키우는 기만행위”라고 성토하며, “재정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엄밀한 숫자와 사실로 설명해야 하는 영역인 만큼, 본인의 행정적 무능을 덮기 위해 구민의 혈세를 인질 삼는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사실에 근거해 이번 사태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송곳 검증할 것이며, 박 구청장의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 시도를 저지하고 구민의 소중한 혈세와 남구의 미래 재정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3
  • 부산 용호1동, 폭염 속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핀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선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현장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을 지난 7월 20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순찰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고,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냉방시설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호1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이용 환경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펼쳤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 ▲가벼운 옷차림 유지 등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지럼증·두통·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며 폭염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관심과 세심한 돌봄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 미래세대와 함께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허훈)는 지난 7월 20일 부산 감만중학교에서 2·3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세대가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을 주제로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청소년들이 분단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토크콘서트, 참여형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평화 감수성과 공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수진 자문위원이 통일강사로 나서 '미래세대가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정 강사는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남북관계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다름'과 '틀림'의 의미를 비교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학생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과 김선아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통일 퀴즈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으며, 통일은 단순한 결과보다 평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과 함께 통일비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경제적 편익도 균형 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허훈 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미래세대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감만중학교를 끝으로 올해 총 6차례의 청소년 통일교실을 마무리하게 됐는데, 오늘 학생들이 품은 작은 생각들이 장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소중한 씨앗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범 부산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사회에서 자신이 맡게 될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나에게 통일이란 ○○이다'와 '평화공감' 사행시 우수작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감만중학교 노○채 학생은 "나에게 통일이란 '꽃'이다"라며, "꽃은 물과 바람, 햇빛이 함께해야 아름답게 피어나듯 통일도 남과 북이 서로 대화하고 협력해야 이룰 수 있다"고 표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최○현 학생은 "통일은 '야채(채소)'와 같다"며 "먹기 어렵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통일 역시 개인에게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국가 전체에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참신한 비유를 제시했다. 또 다른 학생은 통일을 "진정한 독립의 마지막 단계"라고 정의하며 "해방 이후 분단으로 인해 아직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했으며, 통일이 이뤄질 때 비로소 진정한 독립이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평화공감' 사행시 부문에서는 이○현 학생이 평 : 평화는 멀리 있는 꿈이 아니라 화 : 화합하려는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공 : 공감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할 때 감 : 감격스러운 통일의 봄날이 우리를 찾아옵니다.라는 작품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7일 '2026 부산 남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송우현 부산시의원, “2031년 사직야구장 개장 약속 삭제”…변경 근거·책임 촉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에 대한 부산시의 공식 입장이 불과 6개월 만에 달라진 경위를 두고 시의회의 강도 높은 추궁이 이루어졌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우현 위원장(국민의힘, 동래구)은 7월 21일(화) 열린 제338회 임시회 체육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상·하반기 업무보고 내용이 달라진 배경과 변경 근거를 집중 질의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설계와 사전절차를 거쳐, 2028년 본구장 공사에 착수하고 2031년 3월 개장하겠다는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했다. 그러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는 사업명이 ‘사직야구장 재건축’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조정 검토’로 변경됐고, 2031년 3월 개장 목표와 향후 추진 일정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송 위원장은 “업무보고 자료는 단순한 내부 검토문서가 아니라 시민에게 공개되고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는 행정자료”라며, “상반기에는 2028년 착공과 2031년 3월 개장을 분명히 제시해 놓고, 불과 6개월 만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조정 검토’로 뒤집은 것은 시민과 의회를 가볍게 여긴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단순히 사업명 하나를 바꾼 문제가 아니다. ‘재건축’에서 ‘조정 검토’로의 변경은 사업의 지연·축소·보류 가능성을 의미하는 중대한 정책 변화”라며, “그럼에도 변경 사유와 객관적인 근거, 내부 검토자료, 향후 일정조차 제시하지 않은 것은 행정의 기본 절차와 책임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송 위원장은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장기간의 검토와 행정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일정까지 확정적으로 제시된 사업”이라며, “타당한 근거도 없이 정책적 판단만으로 하루아침에 흔들어서는 안 되는 사업이며, 계획을 변경하려면 객관적인 근거와 검토과정을 먼저 시민과 시의회에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 위원장은 “2031년 3월 개장 목표가 현재도 유효한지, ‘사업 조정 검토’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계획 변경의 근거와 검토자료, 향후 추진일정은 물론 사업 지연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영향과 책임 있는 후속대책까지 시민과 시의회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한국남부발전-부산시-부산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청년 일 경험 기회 확대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이 부산시(시장 전재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청일)과 함께 지난 7월 21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은 청년들이 지역기업에서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질의 ‘부산형 청년 일자리 뉴딜 정책’이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부산시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학을 연계해 참여기업과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이후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청년은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청끌기업에서 최대 4개월간 실무 중심의 일 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기업별 전담 멘토 지정과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적응을 지원받는다. 또한, 참여 기업에게는 청년 인턴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첫 경력’을 쌓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김정원 부산시의원,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이용 편의와 안전이 기준돼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7월 22일(수)에 열린 제338회 임시회 사회복지국 업무보고에서 경로당 입식환경 개선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올해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12억 원을 편성했다. 김정원 의원은 무릎과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이 늘고 있는 만큼 도배나 장판 교체에 머물지 않고, 식탁·의자·소파 등 입식가구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영도구가 관내 경로당을 전수조사한 뒤 실제 수요가 있는 시설에 입식가구를 지원한 사례를 언급하며, 부산시도 전체 경로당의 설치 현황과 이용자 수요를 파악해야 한다고 봤다. 구·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통 지원기준도 필요하다는 취지다.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과 관련해서는 올해 총 36개 시설에 49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김 의원은 노후 건축물 보수와 소방·전기·가스·피난시설 개선 등 사업별 지원 내용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와 같은 신청 방식에서는 행정인력이 부족한 취약시설이 지원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설의 신청 순서보다는 자력 대피가 어려운 이용자가 많은 시설, 노후시설, 소방·피난설비가 취약한 시설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원 의원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의 기준은 무엇을 설치했느냐가 아니라 이용자가 얼마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느냐가 돼야 한다”며, “부산시가 수요와 위험도를 직접 파악해 필요한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은 어르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이용환경을 마련하고, 사회복지시설은 화재와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곳을 먼저 찾아 지원하는 체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박희용 부산시의원, "복지사업, 명칭·기능 바꾸기보다 정체성과 실행계획부터 세워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7월 21일(화), 제338회 임시회 사회복지국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가칭 세대공유캠퍼스 조성’과 ‘우리동네 ESG 센터 기능재편 및 재구조화’ 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복지사업의 명칭과 기능을 확대하기에 앞서 사업 정체성과 실행계획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희용 의원은 기존 ‘하하캠퍼스’가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가칭 세대공유캠퍼스’로 변경되고, 액티브시니어 중심의 건강·문화·교육·사회공헌 공간에서 청년 일자리와 세대통합까지 포괄하는 사업으로 사업목적과 대상이 변경된 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정책수요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수는 있지만, 사업명과 대상, 목적이 달라졌다면 무엇이 어떻게 변경됐는지, 왜 변경되었는지 시민과 의회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질타했다. 특히 업무보고 자료에서 과거 추진경과까지 새로운 명칭으로 소급해 표기하고, ‘가칭 세대공유캠퍼스’와 ‘가칭이음캠퍼스’, 기존 ‘하하캠퍼스’ 명칭이 혼재된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이어 “시니어 교육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같은 공간에 배치한다고 세대통합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을 청년의 취업·창업과 연결하고,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시니어의 사회참여와 연계하는 구체적인 운영모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박희용 의원은 우리동네 ESG 센터 기능재편과 관련해서도 사업의 핵심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노인일자리와 자원순환, 폐플라스틱 새활용, 세대이음 환경교육을 결합한 부산형 ESG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현행 조례 역시 센터를 노인일자리와 환경을 연계한 폐자원 새활용 및 환경교육·체험 거점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의 센터 활성화를 위한 아이돌봄과 사회적 고립 예방 등 복지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에 대해, 박 의원은 “현재 센터의 공간과 인력으로 수행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 없이 기능부터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센터 확대 계획의 불명확성도 문제로 제기됐다. 당초 구·군별 1개소씩 총 16개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하반기 계획상 2026년 말 센터 수는 13개소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우리동네 ESG 센터의 기능재편이 활성화를 위한 것인지, 기존 사업의 정체성을 바꾸는 것인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센터별 공간과 지역 수요가 다른 만큼 모든 센터에 동일한 복지기능을 획일적으로 결합하는 방식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 방향과 기능을 변경하려면 현행 조례의 목적과 기능, 사업계획, 재정지원 근거도 함께 정비돼야 한다는 취지로, “조례는 그대로 둔 채 새로운 사업만 계속 추가하면 사업 수행의 책임과 예산 기준이 불명확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조례 정비를 촉구했다. 향후 박희용 의원은 가칭 세대공유캠퍼스와 우리동네 ESG 센터에 대해 사업명을 바꾸고 기능을 덧붙이는 데 그치지 않도록, 기존 사업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세대이음과 노인 사회참여라는 정책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계획을 전면적으로 정비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관철할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박미순 부산시의원, “현장 근로자는 보호하고, 공사 시 단수 범위는 최소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미순 의원(남구4, 국민의힘)은 7월 21일 열린 상수도사업본부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옥내 급수환경 개선사업의 저조한 집행 실적과 상수도 사고·단수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와 직결급수, 옥내누수 탐지비 등을 지원하는 옥내 급수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5월 말 기준 집행률이 15%에 그친다”며, “노후주택 밀집 지역일수록 급수관 개선의 필요성이 큰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말고 시민의 급수 불편을 직접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상수도 사고 대응과 관련해 “본부가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는 도급계약을 통해 고용된 근로자들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 긴급 출동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사업소의 도급업체에서 임금 지급이 지연된 사례를 언급하며 “도급계약 이후에도 임금 지급과 근로여건 등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본부가 책임감을 갖고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미순 의원은 “지난 7월 용호동 노후관 공사 당시 사전 안내보다 넓은 지역에서 단수가 발생했고, 일부 지역은 다음 날 오전까지 급수가 원활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면서 노후 상수도관 공사에 따른 단수 안내와 범위 설정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문자메시지와 안내문만으로는 단수 사실을 놓치는 시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내 방식을 보다 다양화해야 한다”며, “도시정보시스템(UIS)에 기반한 실제 단수 지역이 예상 범위를 벗어났다면 그 원인을 점검함으로써 공사 시 단수 범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2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계선지능인 보호자 진로·자립 지원 특강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추진 중인 「2026년 인천광역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1일 '경계선지능인 보호자를 위한 진로·자립 지원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경계선지능인 보호자와 유관기관 관계자의 이해를 높이고, 경계선지능인의 진로 탐색과 자립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가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특강은 '함께 걷는 느린학습자 진로 로드맵'을 부제로 진행되며, 현직 특수교사이자 유튜브 채널 '경계를 걷다'를 운영하고 있는 이보람 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의에서는 경계선지능 자녀의 특성 이해를 비롯해 진로 탐색, 직업 준비, 보호자의 역할, 가정에서의 지원 방법 등 보호자와 관계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8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천 남동구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진행되며, 경계선지능인 보호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특강 포스터 내 QR코드 및 온라인 신청(https://link24.kr/5fF1Kmz)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보호자 특강은 경계선지능인의 진로교육과 보호자 지원을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앞서 시범사업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경계선지능인 진로교육 직무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진로교육의 연장선에서 보호자의 이해와 지원 역량을 높여, 경계선지능인의 안정적인 진로 설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경계선지능인 보호자와 관계자가 자녀의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진로와 자립 지원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계선지능인과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채움HRD는 취업교육 및 컨설팅, 채용박람회,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등 다양한 고용·평생교육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또한 인천 영종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와 영종구·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문의: 채움HRD 032-822-7073 / 032-225-3101)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1
  • 남명숙 부산시의원, 학술심포지엄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남명숙 부산광역시의원과 카터인권센터는 오는 7월 23일(목) 부산시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카터인권센터 아주지역·한국여성포럼이 주최하고 남명숙 부산시의원·(사)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강제동원과 성노예 피해라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조명하고, 기록과 기억, 인권과 역사 인식의 관점에서 앞으로의 과제를 학술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피해의 역사를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심옥주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의 기록과 기억, 그리고 과제"와 서경순 부경대학교 교수의 "관부재판 기록을 통해 본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김태완 동의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경희 박사, 안준영 부산일보 기자가 지정토론에 참여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역사 인식, 기록 보존, 기억의 공간, 지역사회와 언론의 역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한정하지 않고 오늘날의 인권과 평화, 역사 교육, 기억의 계승이라는 현재적 과제로 확장해 살펴본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기억과 기록의 보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좌장을 맡은 남명숙 부산광역시의원은 "이번 심포지엄은 과거 전쟁과 식민지의 경험을 기억하는 세대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참여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인권과 평화의 관점에서 성찰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과 기억은 국제사회가 함께 보존하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동상과 기념관, 기록물 등 기억의 공간은 피해자의 삶과 역사를 증언하는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를 존중하고 계승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는 것은 특정 국가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을 위한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학술적 논의와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발제와 토론회로 이루어지며 심옥주 교수가(조지메이슨대학교 연구교수,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원장) "일본군 '위안부'의 기록과 기억,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서경순 연구원이(前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관부재판 기록을 통해 본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에 나선다. 토론회에는 김태완 교수(동의대학교), 김경희 박사(前경상남도의회 전문위원), 안준영 기자(부산일보)가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7월 23일(목) 16시 부산광역시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시의회에서 열리는 만큼 연구자와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역사적 기억을 미래세대와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0
  • 박종철 부산시의회 국힘 원내대표, “왜 부산은 국가 반도체 생산거점에서 제외되었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철 의원(기장군1)은 7월 2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K-반도체시대! 부산의 전략과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반도체 전략 속 부산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박종철 원내대표는 'K-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왜 부산은 국가 반도체 생산거점에서 제외되었는가-국가균형발전과 산업경쟁력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정부의 반도체 전략이 특정 권역 중심으로 추진되는 데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부산과 동남권의 산업 경쟁력을 적극 활용하는 국가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는 국가안보이자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국가전략산업은 정치적 고려가 아닌 산업 경쟁력과 국가 효율성을 기준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광주 군공항 부지를 국가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선정하며 속도를 강조하고 있지만, 부산은 이미 세계적인 항만과 제조업 기반,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우수한 인재를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새로운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것보다 이미 갖춰진 산업 생태계를 활용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과 효율성 측면에서 더욱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이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거점이 돼야 하는 이유로 ▲동남권 제조업과 연계된 국내 최대 산업벨트 ▲세계적 수준의 부산항을 활용한 글로벌 물류 경쟁력 ▲고리·새울 원전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우수한 대학과 전문인력 등 첨단산업 기반을 제시하며, "부산은 반도체 생산과 물류, 연구개발을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K-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동남권 AI·차량용·전력반도체 생산거점 육성 ▲부산항 중심의 글로벌 반도체 물류허브 구축 ▲동남권 AI·전력·반도체 융합특구 지정 등이 국가 차원에서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종철 원내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국가전략이라면 특정 지역에 산업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권역의 강점을 연결하는 전략이어야 한다"며, "동남권을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한 축으로 육성하는 것은 지역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7-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