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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선부중, IoT 기반 스마트 무인경비시스템 전면 구축
    [교육연합신문 = 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 선부중학교(교장 오현정)는 2026 경기교육기본계획의 ‘안전한 학교 구현’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전환’ 방향에 맞춰 IoT 기반 스마트 무인경비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2월 26일 밝혔다. 최근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따라 본관과 별관(역도관, 선부관 등)의 주말·야간·방학 중 시설 개방이 증가하면서 당직 인력 부재 시간대의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했다. 이에 학교는 기존 노후 경비 장비를 개선하고 IoT 기술을 활용한 통합 무인경비체계를 구축했다. ○ 공유학교 운영 확대에 대응한 디지털 기반 통합 관리 라즈베리파이 기반 중앙 제어 시스템과 클라우드 연동 구조를 적용해 학교 전 영역을 통합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PIR 인체감지 센서와 열선·마그네틱 센서, 고화질 카메라 모듈 등을 취약 출입구와 내부 주요 공간에 설치해 감지 정확도를 높였다. 이상 상황 발생 시 교직원 스마트폰으로 즉시 푸시 알림이 전송되며, 부저와 경광등이 자동 작동한다. 모바일 웹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시설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 테스트 결과 기존 시스템 대비 오작동률을 70%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 안전 행정으로 전환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비 장비 교체가 아니라 사전 감지와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맹남수 행정실장은 “공유학교 운영으로 학교 시설이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연결되는 만큼 안전은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IoT 기반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을 통해 당직 부재 시간에도 안정적인 시설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경기미래교육 ‘디지털 기반 학교 관리’ 정책 실천 사례 이번 사례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및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리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조직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행정실과 생활안전부, 예체능부가 공동으로 추진해, 기술·행정·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공간혁신(풋살장 조성)과 디지털 안전 인프라 구축이 결합되면서 선부중학교는 물리적 환경 개선과 스마트 기반 안전관리가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학교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반영한 스마트 안전 모델 오현정 교장은 “2026 경기교육기본계획은 학생의 삶을 지키는 안전한 학교와 디지털 기반 학교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며, “선부중학교는 공간 개방과 안전 관리가 균형을 이루는 디지털 안심 학교 모델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반 예방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향후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까지 확대 학교는 향후 IoT 기반 공기질·온습도 센서 등 실내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 환경 안전관리까지 확대해 통합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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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7
  • 성남교육지원청-성남시, ‘경기공유학교’로 지역교육협력의 새로운 도약 선언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은 지난 2월 23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함께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경기공유학교-성남시 미래교육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도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성과를 발판 삼아, 이를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교육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체제로 통합·전환해 지역교육 협력의 지속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존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보다 진화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성남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남시 및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IT·첨단기술, 문화·예술 등 성남만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과 함께 체결된 ‘2026년 부속합의’에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겼다. 양 기관은 2026년 3월부터 1년간 총 132억 2,600만 원(성남시 82.2억 원, 성남교육지원청 50억 원 분담)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3개 목표, 10개 추진과제, 1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유학교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에 집중적으로 활용된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성과를 계승하고 경기공유학교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교육의 영역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중대한 이정표”라며, “성남의 아이들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이라는 큰 배움터에서 저마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전폭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미래교육지원사업이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성남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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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7
  • 인천 강화고, 자율형 공립고 2.0 교직원 워큽숍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강화고등학교(교장 조형규)는 지난 2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이틀간 강화에서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2년 차를 맞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정 모델을 고안·적용해, 학생의 자기주도 진로설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세부 실천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워크숍에서는 구체적으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진로·진학 맞춤형 상담 강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유기적 연계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의 안정적 정착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모든 교직원이 ‘학생에게 어떻게 정성을 쏟을 것인가’를 주제로 분임 토의를 진행하며, 학업 지도뿐 아니라 생활지도·정서 지원·개별 성장 기록 관리 등 전인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조형규 교장은 “2025년이 자율형 공립고 2.0의 토대를 세우는 해였다면, 2026년은 그 토대 위에 정성을 더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마음을 모아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강화고등학교는 앞으로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 맞춤형 공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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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인천달빛초,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만남" 학교 방문의 날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달빛초등학교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지난 2월 26일, 예비 학생들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고 교실, 도서관, 특별실, 체육관 등 학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자녀들이 생활하게 될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 행사에서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방명록 작성 활동도 진행했는데,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달빛초 첫 걸음을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다. 명문 학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달빛초등학교 한 관계자는 "개교 전부터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방문의 날'은 단순한 시설 공개를 넘어,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출발점이 됐다. 달빛초등학교는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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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인천장아초, 신입생 적응 돕는 학교 방문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장아초등학교(교장 안영화)는 지난 2월 28일 2026학년도 신입생과 가족을 학교로 초청해 학교 시설 및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6학년도 신입생 가족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초등학교 공간을 가족과 함께 미리 경험함으로써 입학 초기에 느낄 수 있는 불안감 완화 및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부모에게 학교 운영 전반과 교육 환경을 투명하게 안내해 가정과 학교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교 방문의 날 행사에는 2026학년도 신입생 85가족 286명이 방문했으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실과 급식실, 돌봄교실, 도서관, 컴퓨터실, 강당, 그린나래터(학생 쉼터), 상상나래터(놀이공간), 교육복지실, 늘품꿈터 등 학교의 주요 공간을 가족과 함께 돌아봤다. 특히, 신입생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1학년 각 교실에 방문해 공부할 자리에 앉아보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주요 장소에 교직원이 배치돼 친절히 안내를 진행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주요 공간에 만족도 조사 QR 코드를 부착해 학부모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다음해 운영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인천장아초 관계자는 “이번 학교 방문의 날을 통해 신입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방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해 잘 적응할 수 있었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자녀와 함께 입학 전 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안심이 된다.”며,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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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인천 학익고, 독서를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책날개 입학식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학익고등학교(교장 김경심)는 지난 3월 3일(화) 1학년 신입생 175명을 대상으로 ‘책날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책을 선물하고, 독서와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 중심의 독서 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교과 담당 교사들이 직접 분야별 도서를 추천하고 선정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선정된 도서는 앞으로 ‘한 학급 한 권 읽기’ 활동의 자료로 활용돼 교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학생 16명을 추첨해 교사들이 직접 책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새롭게 시작하는 고등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고,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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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여주교육지원청, ‘2026 상반기 학교장 통합회의’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은 3월 5일(목) 여주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여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교장과 소통하는 현장 맞춤형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교육활동과 교육행정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의 주요 책임자인 학교장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1일 자 신임 및 전입 교장 소개 ▲2026 같이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운영 계획 ▲여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새 학기 학사 일정과 관련한 교육과·행정과 주요 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석한 교장들은 학교 현장의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 성장 중심 교육 환경 조성과 협력적 학교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성교육 내실화와 안전하고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며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주같이학교’ 정책과 공유학교 운영 확대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교 간 협력 기반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학생의 다양한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학습, 정서,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교는 교무학사와 학교행정이 조화롭게 운영될 때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다”며, “AI 기반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 역량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에는 기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이 자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주형 공유학교 운영 확대와 여주같이학교 정책의 현장 안착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재정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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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인천남중, 하이파이브 등교맞이로 신학기 힘찬 출발 알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남중학교(교장 윤석화)는 3월 3일 신학기를 맞이해 설레는 첫걸음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과 신학기를 맞이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학기 설레는 첫걸음 행사는 본교 등굣길 일대에서 운영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동시에 웰컴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운영하기 위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부장 학생을 중심으로 방학 동안에도 원격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행사 준비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 김OO 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한다고 하니 걱정도 되고, 낯설기도 하였는데 환영받는 느낌을 받아 마음이 편안했다.”라고 전했다. 인천남중학교 윤석화 교장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밝게 웃는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 설레는 등굣길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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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경기 여주초, 역세권 신축 교사 이전 개교… 118년 전통 잇는 새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여주초등학교(교장 원용덕)는 3월 4일(수) 경기도 여주시 역세권 신축 교사에서 ‘신설대체 이전 개교 기념식’을 개최하고 118년 전통을 잇는 새로운 교육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여주시청, 여주시의회, 총동문회,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참석해 학교 이전 개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교가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 118년 역사 이어 새 교육환경에서 출발 1908년 개교한 여주초등학교는 여주 지역 근대 교육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오랜 기간 지역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사회 교육 중심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도심 공동화와 시설 노후화로 교육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학교 이전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후 여주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신설대체 이전 계획이 추진됐고 약 8년간의 준비 끝에 이번 개교로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기념사에서 “여주초등학교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전통을 계승하면서 미래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새로운 출발”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복합공간 기대 신축 교사는 학생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복합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학교복합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여주초등학교 이전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35억 원 규모의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초 이전은 여주시 교육환경 변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과밀학급 해소와 안정적인 초등 학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교육 전통 계승하며 미래 100년 준비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전 여주시장과 이항진 전 여주시장도 참석해 학교 이전 추진 과정과 의미를 공유했다. 관계자들은 남한강 인근에 있던 기존 교사에서 역세권 중심지로의 이전이 도시 발전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광희 총동문회장은 “오늘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날”이라며 “동문들도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며 새로운 교정에서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여주초등학교는 새 교정에서 ‘나에게 당당하고 너에게 따뜻한 우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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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서울 수도전기공고, AI 시대 에너지 인재 키운다…‘융합 기술 교육’ 주목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AI와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첨단 기술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 산업 인재 양성이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최명호)가 AI·에너지 융합 인재 양성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이후 산업계에서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그것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에너지 기술”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생산라인,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투입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에너지 제어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산업 변화 속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는 에너지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 전국 단위 에너지 마이스터고 위상 확인 수도전기공업고의 경쟁력은 입시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전체 경쟁률 2.49대 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 지역 2.17대 1, 지방 지역 2.9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단위 에너지 특성화 마이스터고로서의 위상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취업 성과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5학년도 기준 취업률은 91.2%로 전국 직업계고 상위권을 기록했다. 졸업생들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을 비롯해 삼성, 포스코, DB하이텍 등 반도체와 신소재 분야 대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학교는 1학년부터 ‘취업 3개년 로드맵’을 운영하며 NCS 모의시험, OPIc 영어 말하기 교육, 면접 컨설팅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AI·로봇·에너지 융합 교육 확대 수도전기공업고 교육 혁신의 핵심은 ‘융합형 기술 교육’이다. 학교는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가천대학교와 협력해 AI, 2차전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핵심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협력해 ‘반도체 공정·장비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기술을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반 로봇운용 교육’은 수도전기공업고 교육 혁신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학생들은 가상 환경에서 로봇 제어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뒤 클라우드 연동과 실제 장비 검증까지 이어지는 3단계 교육 과정을 경험한다. ◯ 메이커스페이스 중심 실천형 프로젝트 교육 학교 본관 4층에 마련된 135㎡ 규모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러한 교육 혁신의 중심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3D 프린터와 CNC 조각기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1인당 1~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연말 경진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한다. 학과별 팀 프로젝트 수업과 자율 동아리 활동, 외부 공모전 참여 등 다양한 실천형 교육도 병행한다. ◯ 글로벌 에너지 인재 양성 기반 확대 수도전기공업고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영국, 필리핀, 중국, 일본 등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하며 대만과 일본과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 수업과 ‘Lunch Talk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전인재개발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과 협력해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명호 교장은 “AI와 에너지의 융합은 미래 산업에서 필수 요소”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전기공업고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에너지 마이스터고로 성장하도록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I와 로봇,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에너지 기술 인재 양성은 국가 산업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도전기공업고의 교육 모델이 직업교육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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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부산 관광고, “부산 관광·MICE 인재 양성의 새 출발”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관광산업과 MICE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부산관광고등학교(교장 정정부)는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 2층 써밋홀에서 ‘2026학년도 부산관광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식’을 개최한다고 3월 4일(수)밝혔다. 이번 개교식은 MICE 특화 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맞춤형 관광·MICE 인재 양성 교육체계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 관련 유관기관, 대학, 협약기업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고등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부산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의 거점학교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개교식은 부산시·교육청·대학·기업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기반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의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교육과 산업 협력 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측은 B-MICE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미래형 직업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현장 중심 교육 혁신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 장소를 부산 대표 MICE 시설인 벡스코에서 개최함으로써 관광·MICE 특성화 교육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정부 부산관광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는 학교와 지역 산업, 그리고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관광·MICE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관광고등학교는 앞으로 학생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 산업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MICE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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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경기항공고, 시설 확충 넘어 수업 혁신… 2026 개학 ‘교육 체질 개선’ 본격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는 지난 2월 25일(수) 교내에서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사업 예산 확보에 기여한 지역 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6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인프라 재설계’와 ‘수업 혁신’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는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재한 광명시의원에게 전달됐다. 감사패에는 경기항공고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사업과 관련해 광명시 대응 지원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학교 측은 이번 증축 사업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과 체육·복지 환경을 동시에 개선함으로써 학생 만족도와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광명공고 시절부터 학교의 변화를 지켜봤다”며 “의회와 교육청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 중에도 교육 혁신을 준비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에 깊이 공감한다”라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 이후에는 특성화고 혁신 모델로 주목받는 캡스톤 디자인 운영 사례 공유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는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타 학교 관리자 등이 참석해 직업계고 전환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발표를 맡은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이덕효 교감은 “직업계고는 산업 구조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학교 전반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과 통폐합과 교육과정 재설계를 통해 학생 모집률을 46%에서 65%로 끌어올리고, 이후 지원율 140%까지 상승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을 중심으로 현장 체험, 전문기관 연계 교육, 국제교류를 결합해 ‘학교 브랜드’를 구축한 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캡스톤 디자인은 단순 프로젝트 수업을 넘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과제로 구현하는 실무 적용형 수업이다. 연수에서는 ▲건축과의 목조주택 제작 ▲스마트팩토리과의 PLC 기반 제작물 ▲자동차과의 업사이클링 전기차 제작 ▲에너지·화공 분야의 전지·식물 키트 제작 등 구체적 사례가 공유됐다. 이덕효 교감은 “특성화고 학생에게 전공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캡스톤 디자인이 효과적”이라며, “산업체와 연계한 실질적 성과물이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경기항공고는 시설 확충이라는 하드웨어 개선과 함께, 수업 혁신이라는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을 병행하며 2026학년도 개학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형진 교장은 “지역사회와 지자체 협력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학생 성장 기반을 넓히는 동력”이라며, “체험 중심·성과 중심 교육을 더욱 체계화해 진로·취업·진학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공특성화고로서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 역량 교육을 강화해 지역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가 단순 기능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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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106개 기관 담은 ‘연리지’ 배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3월 2일(월) 올해 중부 지역(종로구·중구·용산구) 교육자원을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자료집 ‘연리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2026 중부 지역자원자료집 연리지’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기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이다. 교감·교원·교육복지센터장으로 구성한 TF 위원이 검토에 참여했으며, 총 106개 기관의 정보를 수록했다. 자료집에는 44개 복지 기관과 62개 지역 기관이 포함됐다. 각 기관별로 △기관 소개 △복지 프로그램 △교육 내용 △대상 학년 및 분야 △이용 정보 △신청 방법 등을 담아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지 기관 목차는 3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시한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영역을 기준으로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 유형에 맞춰 관련 기관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 기관 목차는 학교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탐방·체험·특강 유형으로 구분해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유형별로 쉽게 찾도록 구성했다. 현장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도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행을 앞두고 확대 제작한 중부 지역자원자료집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교육 자원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자료집 배부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통합지원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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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3822명 참여 ‘학생 안전·건강 역량 강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지난 2월 27일(금) 중부 학교업무경감지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범교과 학습 주제 중 ‘안전·건강’을 중심으로 ‘2026 중부 학생 안전·건강 역량 강화 플러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범교과 학습 10개 주제 가운데 ‘안전·건강’ 영역이 교과 교육과정에 포함된 이론 학습과 함께 체험·실습이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출발했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 ▲소방안전 ▲응급처치 ▲지능정보 과의존 예방교육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통안전교육은 용산경찰서·중부경찰서, 소방안전교육은 용산소방서·종로소방서·중부소방서와 연계해 운영한다. 응급처치교육은 대한인명구조협회,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은 한국인성교육협회와 협력한다. 전문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범교과 학습의 내실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학년 집중 기간인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신청 결과 ▲교통안전교육 2개교 6학급 143명 ▲소방안전교육 6개교 53학급 879명 ▲응급처치교육 6개교 48학급 1067명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 12개교 92학급 1733명 등 총 26개교 199학급 3822명의 학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도규 교육장은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체험·실습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이론과 실무가 융합된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교사의 이론 수업에 전문기관의 실무 역량을 결합해 안전·건강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가르침과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범교과 학습 주제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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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2
  • 수원 숙지중, 설 맞이 ‘달콤한 이음’ 나눔 봉사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숙지중학교(교장 김윤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0일,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팥 앙금 디저트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달콤한 이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꽃뫼 체조 교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디저트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만남을 나눴다. 학생들은 재료 준비부터 디저트 제작·포장·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디저트를 전달하며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디저트를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작은 나눔이지만 보람을 크게 느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자 교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숙지중 학교사회복지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소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적 맞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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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1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같이하는 배움나눔’ 학원 교육기부로 배움 나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2월 20일(금), 올해 2월부터 학원·교습소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무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같이하는 배움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같이하는 배움나눔’은 사교육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공존·협력형 교육복지 모델이다. 구로·금천·영등포구 학원연합회와 남부교습소연합회, 따뜻한 하루의 후원으로 매년 참여 시설과 지원 학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25년에는 학원·교습소 36개원이 참여해 총 94명의 학생에게 교육기부를 실시했으며, 약 2억 원 규모의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거뒀다. 2026년에는 40개원 참여를 목표로 99명의 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보습 과정 중심에서 벗어나 예능, 정보, 직업 등 다양한 교습 과정의 학원·교습소 참여를 유도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넓힌다. 아울러 학원·교습소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학부모와의 소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남부교육지원청 학원팀’ 채널을 활용한 소통 창구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일정은 올해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3주간 교육기부 참여 학원·교습소를 모집하고,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학교·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지원 학생을 접수한다. 이후 지역별 매칭을 거쳐 4월 중순부터 학생들에게 학원·교습소 무료 수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학원·교습소의 교육기부 활동은 수강료의 최대 85%까지 교육기부금으로 처리되며, 활동 기관에는 참여 인증 현판이 제공된다. 한미라 교육장은 “단순한 무료 수강 지원을 넘어 공교육과 사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국가의 미래가 된다는 믿음으로 공존과 상생의 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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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동두천시, 지역교육협력 위한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월 4일(수) 동두천시청에서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동두천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감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되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맞춤형 교육 운영과 지역교육 자원의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학생의 심화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사업 자문 및 프로그램 기획, 발굴, 성과 관리 지원,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 지원,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 파트너십 구축, ▲동두천시 소속 산하기관, 재단 등 교육자원의 경기공유학교 연계 등이며, 프로그램의 종류와 지원 규모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매년 상호 합의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과 교육과장,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자치행정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후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원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지역교육력 제고 및 미래인재 양성 기반 마련 ▲교육2섹터 공교육 확장을 통한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 ▲지자체-교육청 간 파트너십 기반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이 기대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 성장 지원 강화에 기여하고,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제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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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경기교육청,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 경청…2차 지역 현안 보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2월 2일 교육 현장의 다양한 현안과 요구를 직접 듣는 지역 현안 보고회를 이어갔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이 당면한 구체적인 교육 과제와 해결 방안에 현장의 의견을 집중 경청했다. 지난 2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보고회는 수원, 군포의왕,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해당 지역 학부모와 지역 인사 총 200명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 방향에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과밀학급 및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학교폭력 및 학생 정서·심리 지원 강화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교육 확대 ▲돌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지역별로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입시 제도 개선, 학생 갈등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수원)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내실화(군포의왕) ▲세계시민교육과 학생 토론 교육 강화(안양과천) ▲과밀학급 해소 및 비평준화 제도 개선(화성오산)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 교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학부모님과 선생님이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관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 자리를 통해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이 좀 더 현장성을 갖고 교육을 펼치는 중요한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역별 업무 보고회를 연속 개최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지역 교육 변화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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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경기교육청, 방학에도 쉼 없는 학교 지원에 주력…‘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3개국 방문으로 구축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중 해외 3개국 방문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성과 보고회’를 2월 6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방문 추진단의 경험·성과 공유와 2026년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추진단이 발굴한 30여 개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 정보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과 공유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학교와 외국 학교의 국제교류협력 연결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3개국 30여 개 기관, 경기교육과 협력 의지 확인 지난 1월 추진단은 유엔(UN) 참전국인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를 방문해 현지 교육청, 지방정부, 초·중·고교 등을 방문했다. 태국에서는 중등교육청 및 방콕 소재 주요 학교들과 온라인 국제교류수업, 교원 연수 교류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네브세히르 주(州) 교육청 및 주청(시장)과 면담을 통해 교육·문화·청소년 분야 전방위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스탄불 펜딕 구(區) 교육청과도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교육부 고위 관계자와 정담회를 열고 한국 문화(K-컬처)와 마오리 전통문화 간 융합 교육, 에듀테크 기반 공동수업 등 실질적 협력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추진단은 이 과정에서 초등 및 중등학교 14개교, 교육청 및 지방정부 9개 기관, 현지 한국교육원 등 교육기관 5개 등 총 30여 개의 해외 교육 자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체계적 데이터베이스(DB)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 및 기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는 학교급별, 지역별, 교류 희망 분야별로 분류돼 도내 국제교류 희망교가 해외 파트너교 탐색에 따른 어려움을 크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국제교육원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제교류협력 희망 학교 신청 접수 ▲학교 특성에 맞는 해외 학교와의 연결 ▲양국 교사 간 사전 협의회 지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연구학교 ▲유엔(UN)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교에 우선 연결을 지원하고, 이 밖에 교류를 희망하는 일반 학교도 신청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마지막 주에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모델 개발 ▲교원 글로벌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단계별 연수 확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3개국 방문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는 단순한 학교 교류를 넘어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원하는 입체적 협력 체계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학교’라는 목표를 갖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협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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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학생 주도 자치축제 ‘북부 청소년 ON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지난 2월 13일(금), 북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자치 축제 ‘북부 청소년 O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 동아리 공연 중심의 일반 축제를 넘어, 북부 지역 74개교 학생대표들이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구성, 운영 방식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 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부분의 교육청 행사가 12월에 마무리되는 것과 달리, 이번 페스티벌은 1월부터 기획을 시작해 2025학년도 학생회장과 2026학년도 학생회장이 함께 준비한 첫 공동 프로젝트다. 학년도 경계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학생자치의 연속성과 세대 간 협력을 동시에 실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북부학생참여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 간 협력 기반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사전 협의회를 열고, 학생들이 직접 행사 주제와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학생들은 ▲축제 슬로건 및 콘셉트 기획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구성 ▲행사 운영 동선 및 안전 계획 수립 ▲홍보 및 기록 활동 수행 등 역할을 분담해 준비에 나섰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의사결정 주체’로서 실제 자치 역량을 구현하며, 학생 중심 학교문화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증명했다. 아울러 졸업을 앞둔 학생회장과 새로 선출된 학생회장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교 자치활동의 단절을 최소화하고, 축적된 경험이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점도 주목된다. 김태식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행사 참여가 아니라 의사결정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의 지속성과 협력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 활동을 확대해 학생 주도의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기반 학생참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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