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0(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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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학교법인 양진학원 서종중학교(교장 이혜란)는 지난 6월 6일 양평군에서 열린 ‘경인일보·이봉주마라톤대회’에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교육과정 브랜드인 H.B.A. 중 인성(Heart plus) 영역 프로그램인 '2026 하트마라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회 현장에는 학생 50여 명과 교사 10명이 주자로 참가했으며, 다수의 학부모가 응원으로 동참하고 일부 교직원이 행사를 지원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5월 한 달간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아침 달리기 훈련을 실시하고, 전문 마라톤 코치의 레슨을 받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교사 마라톤 동아리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돼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올해는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 당일에는 교사와 학생이 결승선을 향해 함께 달렸으며, 학교 측이 마련한 현장 부스에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운영해 구성원 간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높였다. 

 

또한, 서종중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 행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도전정신과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에 따라 대안교실 운영비와 학업중단예방사업비 등 다양한 교육 사업 예산을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의 근력’ 함양을 지원하고자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혜란 교장은 “2024년 교사들의 작은 마라톤 동아리에서 시작된 도전이 학생 동아리로 이어지고, 이제는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어떠한 어려움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웠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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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종중, 교육과정 연계 '하트마라톤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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