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3(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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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는 오는 7월 6일 부산맹학교에서 부산 관내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시기능 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개별적인 시각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학습 환경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 협의체 소속인 ‘한국시기능훈련협회’의 전문 인력들이 직접 참여해 진단의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이날 부산맹학교에 마련된 평가실에서 눈의 움직임, 초점 조절, 시지각 통합 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심층적인 진단을 받는다. 평가 결과는 학생별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선정 및 대여 등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시각장애 학생 개개인의 시각적 특성과 잔존 능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맞춤형 특수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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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시각장애학생 ‘시기능 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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