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4(금)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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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2학기 ‘찾아가는 창의 융합 수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수업은 지리적 여건이나 학교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여름방학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창의·융합 캠프의 높은 성취도와 학생 만족도를 반영해, 학기 중에도 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체험하는 맞춤형 프로젝트 형태로 설계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 수학 ▲창의 목공 ▲AI리터러시 ▲AI 코딩 등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균형 잡힌 미래형 인프라 교육을 지원한다.


‘창의 수학 과정'은 교과서 위주의 이론에서 벗어나 실생활 속 수학적 원리를 교구를 통해 탐구하고 스스로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의 목공 과정'은 디지털 제작 도구와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메이커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AI 이해력 과정’과‘AI 코딩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가치를 이해하고 블록 코딩과 센서 모듈 조립을 통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 제어 활동을 심도 있게 다룬다.


수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을 직접 실행하며 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수업 시간 내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목공 교구로 실생활에 유용한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이번 2학기 찾아가는 창의 융합 수업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과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함평의 모든 학생이 균등하고 우수한 창의 융합 미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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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2학기 '찾아가는 창의융합 수업' 전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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