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로초, '일상 속 예술을 만나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
일상 속 예술 쉼터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마로초(교장 곽희정)는 10월 27일, 학생들의 일상 공간을 예술적으로 조성하고 생활 속 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 지원과 학교 자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투입하여 완성됐다. 이를 통해 통행 공간 역할만 했던 학교 복도와 공간이 전문 갤러리 수준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단순한 작품 관람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 화가들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미술수업',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활용한 '창작 활동', 그리고 연말에 개최될 '학생 & 화가 공동전시회' 등 삶과 연결된 생생한 미술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술관을 둘러본 한 학생은 "늘 지나다니던 복도가 예쁜 미술관처럼 변해서 지나가는 길이 즐거워질 것 같다"*라며 기대를 나타냈으며, 학부모는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훌륭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곽희정 교장은 "교육청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탄생한 '작은 미술관'이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따뜻한 배움터이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예술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