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7(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세종교육청 청사 전경.jpg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서울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등 3개 시도교육청과 상호 협력해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지원체계 구축에 전격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금) 제주에서 3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 체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의 평가 혁신을 촉진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다각도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 시스템 공동 운영 ▲서·논술형 문항 공동 개발 및 검토 ▲교원 연수 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으로 4개 교육청은 깊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할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은 교사와 인공지능(AI)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답안을 정밀하게 채점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히 제공하는 혁신적인 평가 지원 시스템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스템의 도입을 거쳐 교사의 채점 부담을 크게 줄이고 서·논술형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끌어올려 공교육 전반에 대한 신뢰를 든든하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3개 교육청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학교 현장의 다채로운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서·논술형 평가가 개별 수업과 자연스럽게 연계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깊이 있게 지원하는 평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서·논술형 평가의 신뢰도와 현장 활용도를 함께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뒷받침하는 평가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과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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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신뢰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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