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7(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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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원장 김홍제)은 10월 31일(토)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학생과 교원,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꿈을 잇고, 미래를 열다! 2026 진로이음의 날」을 개최했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이번 행사가 학생에게는 진로융합활동을 통한 진로개발역량 함양의 기회를, 보호자에게는 자녀 진로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교원에게는 진로·창업교육 선진 모델과 진로연계교육 사례를 활발히 나누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강과 공연, 사례나눔, 진로설계, 전시·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유기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성여자중학교 ‘두드림 북 동아리’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막식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김병갑 교육국장의 격려사와 진로융합교육원 성과 보고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유정임 작가(미 국무부 한미비전협회 이사)가 “진로는 원테이크가 아니다 -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진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과 중학교 1학년 및 2학년 학생들은 농업, 미래이동, 지구, 생명, 진실, 융합, 한계 등 7개 주제관에서 진행된 수업에 참여해 푸드테크, 대체식량, 항공우주 등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2층 상담 부스에서 운영된 ‘진로진학 똑똑!’ 프로그램에서는 U&I 학습유형검사를 활용한 진로상담과 고입·대입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보호자가 자녀의 진로를 함께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1층 자율체험 부스와 산책로에서는 천안·보령진로체험지원센터, 충남진로전담교사협의회, 충남대학교 유스타터,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순천향대학교 등 다수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전개됐다. 


교원을 대상으로 한 사례나눔 자리에서는 진로융합교육 실천 공모전 우수사례 3건(천안가람초, 병천중, 제원중)과 진로융합교육 이끎학교(장항중), 창업가정신함양교육 중점학교(예산예화여자고) 운영 사례가 공유돼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 실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김홍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진로이음의 날은 학생과 보호자,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잇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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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진로융합교육원, 꿈을 잇고 미래를 열다 '2026 진로이음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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