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축하공연 및 2026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성료
최연소 나누리봉사단원 박시하 학생, 어린이 사회봉사대상 수상… 나눔과 봉사의 참된 가치 빛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19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제15회 2026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선행천사나눔대상·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및 제14회 대한민국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11월 2일(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인물 및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가수 겸 MC 최정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대홍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마련된 최덕찬 패션감독의 '조선왕조 패션 판타스틱 갈라쇼'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패션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행사에는 대한민국친환경봉사대상 조직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제1회 대한민국친환경봉사대상을 신설, 환경보호와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수상자와 관계자들은 서로의 공로를 축하하며 나눔과 봉사,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특히 눈길을 끈 주인공은 어린이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박시하(대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박시하 학생은 어린 나이에도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해 온 최연소 나누리봉사단 회원으로,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본지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며, 어린 나이부터 이웃을 생각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박시하 학생은 상장과 트로피, 꽃다발을 품에 안고 기쁨을 나눴으며, 함께한 가족과 관계자들에게도 뜻깊은 순간이 됐다.
박시하 학생은 수상소감을 동해 "함께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 학교에서도 봉사의 중요성을 친구들에게 말하고 상 받은걸 자랑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어린이에게 주어진 상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세대에게 나눔과 배려, 봉사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문화예술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해 온 선행과 봉사의 가치를 나눴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들고, 어린 시절의 작은 실천이 미래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박시하 학생의 수상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