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3(화)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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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장흥영재교육원(교육장 정행중, 이하 장흥영재교육원)은 11월 2일 영재교육원에서 재원생 학부모와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네 번째 공개수업이자‘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운영해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장흥영재교육원은 학부모가 영재교육의 교육과정과 수업 방식을 직접 살펴보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기별 2회씩 연간 총 4회의 공개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교육 현장을 개방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영재교육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공개수업은 수학·과학·SW·융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한 문제를 탐구하고, 실험과 관찰, 창의적 설계와 제작, 토의와 발표 등을 통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앞두고 열린 학부모 설명회와 연계해 운영했다. 기존 재원생 학부모뿐 아니라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누구나 자유롭게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부모도 실제 수업 현장을 경험하며 교육과정의 특징과 운영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단순히 수업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탐구 과정과 성장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개수업 지도안에 학습 목표와 주요 활동, 참관 시 중점적으로 살펴볼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모습은 물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재교육이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역량 등을 기르는 교육이라는 점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장흥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연 4회 정기적인 공개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학부모에게도 교육 현장을 개방해 영재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 과정을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이해하고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행중 교육장은 “정기적인 수업 공개는 학부모가 영재교육의 가치와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직접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 현장을 개방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영재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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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영재교육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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