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보도자료(2026.11.3. 군서미래국제학교, 하반기 IB 월드스쿨 학교공개 'GGS Atelier' 개최) (사진1).jpg](https://eduyonhap.com/data/tmp/2611/20261106173402_ptwzzcat.jpg)
경기도 시흥 소재 군서미래국제학교(교장 임동필)는 지난 11월 2일, ‘2026학년도 하반기 IB 월드스쿨 학교공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와 타 시·도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 프로그램(IB PYP)에 기반한 탐구수업과 6학년 PYP 전시회를 함께 참관했다.
이번 학교공개는 'GGS Atelier-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IB 탐구 작업실'을 테마로 열렸다. 공개수업과 PYP 전시회를 같은 날 연이어 운영해 IB 탐구의 과정과 결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개수업은 교사가 교육적 고민에서 출발해 수업을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교사의 작업실'을 테마로, 담임교사와 전담교사 9개 학급이 참여했다. 담임교사는 초학문적 주제 기반 탐구수업(UOI)으로 상징을 통한 자기표현(1학년), 마트료시카 질문 전략을 활용한 관점 탐구(4학년), 국제교류를 통한 환경 문제 탐구(5학년) 수업을, 전담교사는 한국어(KSL)·영어·미술·체육 교과의 탐구수업을 선보였다. 교사들은 수업 설계의 고민과 의도를 담은 'GGS 교사 작업 노트'를 참관 교원과 함께 나눴다.
6학년 연극 공연에 이어 열린 PYP 전시회는 학생이 탐구에서 발견한 질문을 경험과 연결해 이야기와 작품, 행동으로 건네는 '학생의 작업실'을 테마로 운영됐다. PYP 전시회는 IB 초등 프로그램(PYP)의 마지막 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정한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그 결과를 공동체와 나누는 PYP 과정의 마무리 활동이다. 학생들은 부스별로 탐구 과정과 실천(Action)을 소개하며 참관 교원들과 소통했다.
임동필 교장은 "교사의 작업실과 학생의 작업실을 함께 열어 IB 탐구가 수업 설계에서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문화로 경기 미래교육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2021년 개교한 초·중·고 통합학교로, 2024년 11월 경기도 공립학교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컬 세계시민학교'를 비전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