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이 지난 3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 영암교육지원청 별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학교 교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 보호와 선도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전반과 개정된 가이드북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여수교육지원청 김재성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기반 사안 처리 방법과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공감마당’ 시스템 사용 매뉴얼을 안내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교감과 업무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 단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대상은 관내 각급 학교 교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였으며 사전 제출한 명단을 바탕으로 연수가 운영되었다. 연수는 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무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업무 수행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기반을 다졌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민원을 줄이고 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지속적인 연수와 자료 보급으로 예방과 대응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공정성과 신속성이 핵심이다”며 “이번 연수가 현장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