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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네트워크 기사

  •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연찬회 개최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연찬회가 도내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07월 26일 11시에 도교육청 5층 혁신 토론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찬회는 지역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화와 단위학교 차원의 교육자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앞으로 한 해 동안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에는 한태문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동암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김찬기 전라북도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취지에 맞게 학교운영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들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연찬회는 2009년도 한 해 동안 학교 및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권숙철 前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김제 윤여연, 임실 김택성, 고창 이경신 前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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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 200만 도민의 자긍심 세워달라 !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오는 8월11일부터 8월14일까지(4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체육중학교를 방문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전라북도 대표선수들을 찾아 격려하면서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전북교육의 큰 이 됩니다.”라고 격려하면서 선수들에게 큰 자긍심을 실어 주었다. 대표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체육 영재아로서 긍지를 가지고 학교의 명예와 전북도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 교육감은 전라북도 대표선수들에게 “개인의 소질을 개발하여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 여러분들이야 말로 자랑스러운 전북의 아들 딸 들이며, 경쟁력 있는 체육영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 17종목, 중등 33종목(시범3종목 포함) 총8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라북도선수단은 체전을 15일 정도 앞두고 시·군 교육청별, 각 경기단체별, 학교별 자체 훈련 계획에 맞춰 훈련에 들어갔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8일부터 김찬기 부교육감과 홍진석 교육국장, 체육보건교육과장이 선수들의 훈련장소를 방문해 격려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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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방학중에도 교사들의 학구열은 빛난다
    ▷ 배우면서 가르치는 열정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송국현)에서는 유·초·중등 교사들의 탐구학습 지도능력 배양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하여 여름방학을 이용한 교육과정 직무연수를 7월 26일(월)부터 8월 5일(목)까지 유·초·중등 교사 1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과 교육과정 연수로 실험 실습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유치원에서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치원 과학활동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방학 중에도 자기연찬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열정이 과학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듯하다. ▷ 유치원 과학 활동 과정 운영유치원에서 과학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유치원 교사들의 과학활동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과정은 유치원 교사들의 요구에 의해 과학활동 교수방법의 지도를 비롯한 숲 체험활동, 유아를 위한 매직사이언스(magic science), 창의적 탐구활동, 관찰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유치원 교사들의 과학활동에 대한 연수로 유치원에서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 초·중등 과학과 교육과정 직무연수초·중등 과학과 교육과정 직무연수는 초등교사 61명 2반, 중등교사 32명 1반으로 3반을 운영하며 특히 중등은 생물과 교육과정 연수로 학부에서 생물을 전공하지 않은 과학교사의 생물에 대한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실험실습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현장교사들의 연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하였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과학교육을 담당하는 경험이 풍부한 교사 및 실력 있는 분들을 연수강사로 위촉하여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각종 노하우(Know-How)를 전수할 예정이다. 최고의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과학을 담당 하는 초·중등 교사들에게 과학교육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흥미롭고 다양한 연수를 위하여교사들의 연수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짐에 따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도 연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과거의 틀에 박힌 연수에서 벗어나 일선 교사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이면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흥미롭고 다양한 연수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개강식에서 송국현 원장은 “앞으로 과학담당 교사들의 실험 실기 지도 능력 향상 및 교수·학습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독특하고 다양한 과학과 교육과정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선 교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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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피서요? 우리는 학교로 피서가요!”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산으로 바다로 아이들은 향하지만 고산초등학교의 전교생 133명은 피서의 여유와 즐거움을 학교에서 찾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완주 고산초등학교(교장 구태근)는 7월 26일(월)부터 8월 13일(금)까지 15일 동안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캠프인 ‘세심정 여름방학 교실’을 개최한다. 특히 학교에서는 학부모들 다수가 맞벌이나 농사일에 종사하는 만큼 방학중 가정학습지원 공백과 보육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학생들의 특기능력 신장과 잠재능력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에서는 다중지능체험 프로그램과 음악줄넘기, 미술감각교육에 총1122만원을 지원해 고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예체능 특기능력 신장에 앞장서서 후원하였으며, 이 밖에도 바른 글쓰기 프로그램, 중국어교육, 부진아 교과교육도 같이 실시하여 학생들이 자기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가정과 같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방학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말끔히 해소하겠다는 각오다. 구태근 교장은 “고산초등학교는 학구가 넓고, 교육·문화 취약 가정은 많다. 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캠프는 지역 공공교육기관의 책무이자 사명이다.” 라고 말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학교 측의 캠프 운영과 세심한 배려에 환영 일색이다. 고산초에 재학중인 6학년 유성민 학생은 “방학 중에 이렇게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것에 정말 즐겁다. 특히 다중지능체험캠프가 흥미로운 게임 위주라서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 고산초등학교는 여름방학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겨울방학에도 이와 같은 캠프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지원과 보육에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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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여름방학을 1% 다르게 보내는 학교가 있다
    덕유산자락 칠연 폭포 계곡에서 흘러온 물은 안성을 거쳐 진안 동향초등학교를 휘감고 돌아 용담댐에 이른다. 이 냇가가 넘쳐 지난 2005년 여름에 校舍가 물에 잠기는 일이 있기도 하였는데 수해를 극복한 에너지를 진안 동향초등학교 임태훈 교장은 교육으로 집결시켜 2010년 여름방학에 1%가 다른 다양한 여름방학 독서 캠프를 개최한다. 다문화가정, 법적보호대상 자녀, 귀농 귀촌자녀로 구성되어 있는 전교생 56명을 대상으로 전 교직원, 독서 논술 우수 지도교사, 독서 프로그램 전문 강사, 일요학교 한자 강사, 예쁜 글씨 (P, O, P)지도를 잘하는 학부모등 다양한 강사가 초빙되어 1%가 다른 내용과 지도방법으로 26일 아침부터 29일 밤늦게 까지 돌봄 활동을 한다. 특히 마지막 날 28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평장 야영장으로 이동하여 텐트 속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한 여름 밤의 별자리 여행을 떠나 짧은 여름밤의 꿈을 간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다음 날 29일은 금강에서 래프팅을 하며 가족과 함께 물놀이의 즐거움과 고난을 극복하는 활동을 통해 家和萬事成의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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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2010 조선대학교 국제태권도 아카데미 폐회식 성료
    세계 16개국 태권도 수련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10 조선대학교 국제태권도 아카데미 폐회식이 7월 23일 오후 6시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16개국 수련생들을 대표하여 독일의 Volkmar Helms씨(74세)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상열 부총장 폐회사에 이어 무용과 학생들의 공연,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2010 조선대학교 국제태권도 아카데미는 세계 16개국에서 100여명의 수련생과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 및 전남 광주 지역 중고등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8일(일)부터 25일(일)까지 7박8일 동안 태권도를 수련하고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국제적인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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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학교급식 우수 식단을 찾아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학교급식의 다양한 메뉴와 우수한 식단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 만족 으뜸 광주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2010. 7. 27일 장덕초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제1회 우수식단 조리경연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조리경연대회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9개교가 참가하여 38개의 다양한 메뉴를 경연을 통해 선보였다. 우수식단 선정은 학교급식에 적용 가능성과 창의성 등이 우수한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을 선정하여 교육감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계속사업으로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식단을 발굴하여 각급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고 맛있고 수준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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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인권연수 개최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센터장 안진 교수)는 전국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연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법과대학 205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인권교육 직무연수 인권, 교육철학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경쟁과 입시에 내몰려 철학 없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의 교육에 대해 성찰하고, 교육이 담아야 할 철학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의 과목은 ▲공화주의와 시민교육 ▲한국 교육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 비판 ▲교육, 한국현대사를 통한 성찰 ▲사유하는 교육 ▲인권교육 방법론 등 12과목이며 강사는 청주대 조승래 교수, 성공회대 김동춘 교수 등 학자그룹을 포함해 한겨레신문 홍세화 기획위원, 마임예술가 이두성씨,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한채윤 대표 등 전문가그룹과 일선 학교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공익인권법센터는 2007년부터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여름 교사 대상 인권연수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연수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518기념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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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아름다운학교 벤치마킹 3호 '광주상일여고'
    자율형 공립여고인 광주상일여고(교장 박도훈)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로부터 '아름다운학교 벤치마킹 3호'로 지정돼 광주시교육청의 특수시책인 시각, 청각, 인간적으로 아름다운학교 가꾸기 모형을 전국에 알리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일여고는 지금까지 교과부를 비롯해 영국의 교육관계자, 제주도 등 전국 100여개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방학기간에도 방문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공동대표 이수환)는 "지난해 12월 제50기 아름다운학교시설환경관리자 연수를 상일여고에서 개최한 바, 당시 학교를 방문했던 회원들의 동의와 중앙연수원장의 검증을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학교 벤치마킹 제3호'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일여고는 2008년에 개교한 신설여고로서 금년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신흥 명문학교로 자리잡았다. 또,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교문지도가 없는 학교 등 3無학교로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실력 또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학교 벤치마킹 제1호는 2003년에 인증받은 충남 천안봉서초등학교이며, 2007년에 인증받은 경남 산청초등학교가 제2호로, 상일여고는 중등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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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전북도교육청, 체육육성종목 훈련식비 감사 중징계 처분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군산교육청 체육육성종목 훈련식비 불법 집행(카드깡)에 대하여 2010. 7. 8.부터 15일까지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관련자 전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체육육성종목 훈련 또는 일반 행사 식비를 부풀려 카드결재한 후 부가가치세와 카드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아 타기관 행사지원금, 격려금, 식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결과 중징계 3명을 포함한 관련자 16명에 대하여 신분상 처분하고, 업무상 배임액 23,582,000원은 모두 보전 조치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비위에 대하여는 기준을 엄격히 적용 처분함으로써 도민의 신뢰를 얻고 청정 전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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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3
  • 광주시교육청, “미소가 머무는 조직 만든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친절 으뜸기관 만들기' 일환으로 교육고객에 대한 전화친절과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미소가 머무는 조직만들기”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민원부서담당자와 희망자 9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 전문교육기관인 KT(kt CS Academy)에 위탁해 22일, 23일에 걸쳐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도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요구(needs)를 적극 수렴해 고객중심 친절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 상황 역할극, 불평고객의 만족 사례, 서비스 시뮬레이션 등 체계적인 집중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 프로그램 운영 특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친절향상 집중교육을 통해 항상 미소가 머물 수 있는 조직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친절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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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도전·희망·성공을 Job-Go!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기우)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취업을 앞둔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지역 직업시설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청소년 직업시설 견학은 학부모-학생 총 18팀의 신청을 받아 이루어진 직업시설견학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였고, 그 동안 서울·경기지역, 부산·경남지역 등을 거쳐 올해는 대구·경북의 정신지체·자폐성 성인들이 취업해 있는 직업시설 4군데를 선정해 견학이 이루어졌다.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직업교육을 하고 있는 동·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와 협력하여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직업시설 4군데를 견학하였다. 직업시설 견학은 취업 현장 견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비전을 품고 학부모와 같이 현실성 있게 취업을 준비하도록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고, 이 사업이 광주시청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해마다 예산을 지원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첫날 방문한 안동애명복지촌은 장애인 생활시설,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복지관 및 재활병원, 보호 작업장 3곳 및 노인요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규모 마을이었다. 둘째 날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종이컵을 생산하는 제일사업과 쓰레기봉투 및 각종 비닐 제품, 천연비누 생산 및 홈페이지제작을 하는 달성군 재활 자립장을 견학했고, 마지막 날은 우리나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1호인 포스위드를 견학했다. 포스위드는 포스코 안에 위치하여 각종 작업복 및 수건 등을 세탁하고, 사무지원 및 IT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현실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여러 사업체에 대한 견학을 통해 우리 아이도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보았고, 광주 지역 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의 직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력을 보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향후 성공사례 초청공연과 광주지역 내 우수 직업시설 견학, 일자리 체험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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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대화와 소통이 있는 부모-자녀관계’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교육장 이기우) 광산Wee센터에서는 2010년 7월 22일과 7월 29일 2차에 결처 30여명의 광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광산Wee센터에서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발달단계별 특성에 따라 아동·청소년 이해하기’와 ‘부모와 자녀 건강한 변화 만들기’의 주제로 1일 학부모 교실을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단계별 청소년의 특성, 부모와 자녀의 관계, 자녀의 어려움에 대한 실제적인 접근, 청소년의 성고민 이해하기, 청소년의 고민해결을 위한 접근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위경선 부모교육 강사는 “부모-자녀간 갈등의 시작은 믿음이 깨지면서 시작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자녀가 원하는 소망을 알아차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산 Wee센터는 학부모교실 운영을 통해 부모에게 청소년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부모와 자녀의 관계변화를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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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강릉R&D혁신지원센터' 개원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조 용 강원도 정무부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한석수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조정기획관 및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R&D혁신지원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강릉R&D혁신지원센터 : 강원지역 R&D 기반 조성을 위해 강릉과학연구단지 내에 준공 R&D센터는 2004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산·학·연이 협력 연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과학연구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연구개발거점 역할 수행을 위해 추진중인 지방과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2006년부터 총 291억원(국비 141억, 지방비 150억)을 투자하여 준공한 R&D센터는 연면적 8,368㎡ 규모(지하 1층, 지상 5층)로 연구실, 과학기술인 교류 및 활동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5개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해외연구소 등이 입주 해 있다. R&D센터는 앞으로도 국책연구소와 민간기업 부설연구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의 R&D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기초·원천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 한석수 정책조정기획관은 “R&D센터의 개원을 계기로 R&D센터가 강릉과학연구단지내 산·학·연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강원지역의 특화산업 및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해당분야의 기초·원천분야 연구를 지원하여 지방과학기술혁신을 제고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는 강원도 및 강릉시와 함께 미래 R&D기반의 신성장동력을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강릉과학연구단지를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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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해남 땅끝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560㎞ 도보 행진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17일 ‘걷고 나누며 배우는 제4회 국토대장정’에 올랐다. 8월4일까지 18박 19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총학생회 임원을 비롯한 재학생 32명과 교직원 30명이 참여하며 한반도 땅끝인 해남 토말비에서 영암, 광주, 정읍, 논산, 공주, 천안, 안성, 구리, 양주를 거쳐 북녘땅 가장 가까운 파주 임진각까지 총 560㎞에 달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들은 또 7월21일 전남대학교에 도착해 하룻밤 묵고 다음날인 22일 광주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5·18국립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여름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자아극복을 통한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국토대장정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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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전남교육이 달라진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0년 7월 16일부터 8월 31까지 전라남도 교육정책 개발 및 수립에 반영하고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전남 교육발전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정책 아이디어 공모는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전남교육'이라는 주제로 전남의 교육여건 개선방안,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교육복지 확대 방안, 행정의 투명성 제고방안, 전남교육청 인사제도 개선방안, 예산확보 또는 예산 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기타 정책 제안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공모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에 대해서는 교육감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하고, 2011년 전남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에 대해서는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나 지역교육청 홈페이지, 그리고 각급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절차나 방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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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이효리 여름휴가 함께 가고픈 연예인
    가수 이효리와 가수 비(정지훈)가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64명을 대상으로 ‘떠나자! So Cool~ 2010 여름휴가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효리가 28.2%(328명)로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는 20.2%(235명)로 뒤를 이었으며, 신세경은 19.5%(227명), 한예슬 18.0%(210명)이라는 박빙의 차이를 보였다. 문근영은 14.1%(164명) 이었다. 이효리는 지난 2009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꼽혀 2년 연속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면서 건강미가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S라인 몸매로 여름과 잘 어울려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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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전통문화체험 운영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동안 진행되며, 대나무물총만들기, 팽이만들기, 자연염색바람개비만들기 등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7월 5일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박물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bangjja)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메일접수(littlestar@daegumail.net)하거나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606-6174). 이번 전통문화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문화적 즐길 거리를 경험하려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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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3
  • 농어촌출신 대학생 2학기 학자금 융자신청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출신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0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융자신청을 6월30일부터 7월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융자금액은 약 483억원이며, 융자대상 학생은 1만 4000명이다.신청 후 대상자는 8월13일 선정 발표할 에정이며,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학자금을 지급한다.자격요건은 학생의 학부모가 농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대학생 본인이 농어업인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신청 대학생은 직전학기에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성적이 100점 만점 환산 시 70점 이상이어야 한다.융자금액은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내에서 신청액 전액이며, 거치 및 상환기간 동안의 이자는 없다. 융자금 상환은 졸업 1년 후부터 융자받은 회수 당 1년 단위로 갚으면 된다. 즉 학생이 졸업 시까지 1회 융자 받았으면 1년, 8회 융자받았다면 8년간 상환하면 된다.학자금 융자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 1666-5114)로 접속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는 각 대학교에 제출하면 된다.예년의 경우 신청자 중에서 서류미비로 탈락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증빙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의 것을 제출해야 하고 인감날인 도장과 인감증명서가 일치해야 하며, 농어촌 거주 확인을 위해 거주지 기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농식품부 서재연 농촌사회과장은 “등록금 연 1000만원 시대에 농어촌 대학생 학자금 융자사업은 농어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올 2학기부터는 신청 시 인감증명서 외에 공인인증서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등록증 사본 외에 운전면허증·여권사본(기간 만료 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청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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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 경북 새마을리더 봉사단, 아프리카 지도자 합숙 훈련
    경상북도는 6. 28일 오후2시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과 아프리카 지도자 새마을연수 입교식 개최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인류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새마을 연수단은 지난 5. 6일 선발한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30명과 아프리카 새마을 봉사단 파견 대상국가(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르완다)의 지도자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6.28~7.23일까지 4주간 합숙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초청된 지도자는 새마을의 실효성 있는 보급을 위해 현지 마을 지도자 (2명), 지방공무원(1명) 및 업무담당 공무원(1명) 등 연수후 새마을 운동을 직접 담당하게 되는 실무자 위주로 각 마을별로 4명씩 5개 마을 20명 구성, 경상북도가 지난 4월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파견을 위한 사전 현지조사 기간 중에 직접 선발했다. 이번 새마을연수과정은 새마을의 기본정신, 추진원리, 성공요인 등 이론교육과 농업기술, 농기계 조작 방법 등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정신교육과정이 강화됐다. 이들은 연수기간중 새마을리더 봉사단이 아프리카 현지에 파견되어 추진할 실행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발하고 새마을 연수를 받은 후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자국에 귀국하여 새마을리더 봉사단원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현장 지도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지난 5.26부터 6.24까지 4주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해외 봉사단원의 일반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연수(6.28~7.23)를 받은 후 2010. 7.28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대장정의 길을 나서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새마을 리더 봉사단 해외파견사업은 경상북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손을 잡고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경북 새마을운동을 선진국의 원조사업과 차별화된‘한국형 원조사업의 모델’로 정립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새마을의 글로벌 가치 향상과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시금석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2011년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및 국제기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새마을리더 봉사단 파견사업을 확대하고 지역기업과 연계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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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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