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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초3년생 의식잃은 할머니 목숨 구해
    침착함과 기지를 발휘해 60대 할머니의 목숨을 구한 초3년생 어린이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정현(파주초교 3) 학생은 9월 16일 (수) 파주시 파주읍 읍사무소 근처 논길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60대 조만순 할머니를 발견하고 흔들어 깨웠지만 반응이 없자 인근의 택시기사들에게 뛰어가 할머니의 위급한 상태를 알렸다. 그럼에도 의식이 없자 택시기사들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하여 수술을 무사히 받도록 해 할머니의 목숨을 구했다. 이러한 소식은 할머니의 남편이 학생을 만나고자 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학교에 연락을 취하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조금만 더 늦었어도 뇌출혈로 할머니가 위험한 상황이 됐을 거라며 이러한 침착함과 지혜를 발휘한 사람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하였다. 할머니의 남편 이환근 씨는 “조정현 어린이 덕분에 아내가 무사히 수술까지 마치게 되어 너무나 고맙다.”고 하였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파주초등학교(교장 황덕순)는 조정현 어린이의 선행을 표창하여 많은 어린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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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9-30
  •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체육대회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청(교육장 곽진영)은 2009년 9월 23일(수)부터 9월 29일(화)까지 제3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 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새천년건강체조와 음악줄넘기로 종목을 구분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교가 참가하여 음악에 맞추어 우아하고 힘찬 동작들을 선보였으며 새천년건강체조 초등부에서는 은현초, 중등부에서는 보영여중이, 음악줄넘기 초등부에서는 사동초, 중등부에서는 덕현중이 1위로 입상하여 도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최근 신종플루엔자로 인한 단체활동의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회는 방문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대회는 도대회 출전팀을 선발하기 위한 지역대회로써 엘리트 위주 체육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들이 생활 체육활동에 동화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으며 생활체육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심신발달에 도움이 되는 이번 대회는 앞으로도 동두천양주의 특색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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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엄마! 아빠! 우리 수업 함께해요!
    경기도파주교육청(교육장 이향욱) 영재교육원은 2009년 9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6개반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9월 14일에 실시한 중학교 1학년 과학수업은 ‘지구온난화-북극곰은 어디로’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타인의 생각에 귀기울일 수 있는 육색사고모자기법으로 진행되었다. 흥미로운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풀어나가도록 지도교사의 배려와 리더가 돋보이는 수업이었다. 9월 16일에 실시한 초5학년 정약용반 과학수업은 ‘춤추는 인형’이라는 주제로 플레밍의 오른손 왼손법칙을 통해서 전류의 흐르는 방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의 기본원리 설명을 듣고 학생 스스로 솔레노이드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춤추는 인형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려운 개념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여 산출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학부모님들이 지켜보았다. 9월 29일에는 초5학년 장영실반, 초6학년 최한기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였다. 평소 영재교육원에 자녀를 맡기고 궁금증이 많던 5학년 이찬호학생의 어머니는 "오늘 수업을 직접 와서 보니 수업내용도 알차고 학생들끼리 관계에서 이뤄지는 사회성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궁금증을 풀어주신 장학사님과 교육청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업 참관소감을 전했다. 올해 실시하고 있는 학부모대상 공개수업은 영재교육원 연간일정의 하나로 6개 반 담임교사가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유롭게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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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추석명절 훈훈한 의연물품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청(교육장 곽진영)에서는 2009년 9월 28, 29일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애신아동복지센터,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동두천시, 양주시) 등 관내 일곱 개의 복지시설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공동체의 훈훈한 온정을 담은 양주골 쌀, 사과, 김, 미역 등의 의연물품을 위문하여 전달하였다. 교육장은 “이번 복지시설 의연물품 전달을 통하여 저소득층 자녀 및 중증 장애우 들에게 추석 보름달 같은 큰 넉넉함과 풍성함이 가득했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에 의연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각박해져 가는 요즘 상황에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준 고마운 선물이며, 이러한 일이 본보기가 되어 우리 사회가 더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쌀쌀한 아침․저녁 날씨와 신종플루로 더욱 움츠러드는 이때에 이와 같은 의연물품 전달은 한가위를 더욱 더 쓸쓸하게 보내게 될 수도 있는 저소득층 자녀 및 중증 장애우 들에게 즐겁고 활기찬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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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행복한 유아들의 꿈, 새로움을 열어가는 포천유아교육
    경기도포천교육청(오정순 교육장)은 지난 9월 28일(월) 포천교육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원감 및 교사들 80여명을 대상으로『2009 변화하는 포천유아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에 관한 연수는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의 기본 방침과 구성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교사로서의 마음가짐 및 따뜻한 인간관계를 위한 자세 등 유치원 교사의 전문적 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정순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에서의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교사들이 국가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방향과 내용을 숙지하여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 경험에 적합한 형태로 실천되어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 노수자 장학사는 유치원 교육활동 지도서의 성격 및 구성 방향에서 개정된 교육과정이 유아의 기본 생활습관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지역과 유치원의 자율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강조함을 설명하면서 지도서의 활용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예시와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한국 유아 카운슬러 학회 김성의 회장은 유치원 교사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자주 돌아보면서 자신을 관리하여 비젼을 가지고 바른생각과 따뜻한 눈빛으로 어린이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료교사 및 원장, 학부모님과의 관계형성에 있어서 사랑과 믿음이 중요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역설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적극적 참여로 진행이 되었는데 여수에 참여한 A유치원 K교사는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통해서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어 '21C 교육자의 자세' 연수에서는 마음껏 웃고 공감하면서 유치원 교사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하여 유치원 교사들이 현장에서 교육과정운영을 내실화 하고, 신뢰와 존중으로 따뜻한 인간관계 맺음을 통해 꿈, 신바람, 감동의 유치원 운영과 아울러 늘 새롭게 변화하는 포천 유아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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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세계최대 '종려나뭇잎 화석'보러 과천으로 오세요
    세계 최대 '종려나뭇잎 화석'이 과천에 왔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9월 29일부터 과학관 자연사관 입구에 가로 2.4m, 세로 4.3m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종려나뭇잎(palm frond) 화석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화석은 5천만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려나무는 약 8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말 지구상에 처음으로 출현한 이후 현재까지 약 2,600여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들은 오늘날의 야자나무처럼 한 개의 줄기 끝에 여러 개의 잎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뭉쳐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속씨식물의 일종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화석표본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분포하는 신생대 에오세(Eocene)의 그린리버층(Green River Formation)에서 발견된 것으로 주변에 4종에 속하는 10마리의 담수어류화석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그린리버층은 지금으로부터 약 5천만년 전 미국 와이오밍, 콜로라도 및 유타 지역의 호수에서 퇴적되어 형성된 지층으로, 특히 와이오밍 지역의 그린리버층에서는 다양한 식물화석을 비롯하여 담수어류, 곤충, 파충류 등의 화석이 매우 풍부하게 산출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세계 최대의 실물 종려나뭇잎 화석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고, 약 5천만 년 전의 기후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전화 (02)3677-1440, 팩스 (02)3677-1459,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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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사랑의 빵 드시고, 따뜻한 추석 되세요.”
    첨단산업설비 특성화학교인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 제과ㆍ제빵 학부모 동아리 ‘밀기람’은 지난 29일, 추석을 맞이해 광주시 광산구 아동복지시설 나사렛집을 방문했다. ‘밀기람’ 회원들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그동안 배운 제과·제빵 기술로 갓 구운 빵과 과일을 건네며 사랑을 실천했다. ‘밀기람’의 나명례 회장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제과제빵 기술도 익히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자녀뿐만 아니라 소외된 아이들까지 맛있는 빵을 먹일 수 있어 이번 명절은 유난히 따뜻한 추석이 되겠다”며 활짝 웃었다. 또한 3학년의 한 학부모는 “집에서는 밀가루를 이용한 반죽만 해보았는데, 계량표를 참고해 카스테라 빵을 반죽하고 틀에 붓고 오븐에 넣어 빵을 만들어 보니 따끈한 빵의 향기와 식감에 제과점의 기술자가 된 기분”이라며 “이 빵으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기뻐했다. ‘밀기람’의 봉사활동을 안내하고 지원해온 생명정보화공과 제과ㆍ제빵담당 이병섭 교사는 2004년부터 평생교육차원에서 지역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체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적성체험, 학부모동아리 등을 운영해 오는 한편, 틈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있는 아동센터와 청소년복지시설, 첨단종합사회복지관등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아동복지시설 나사렛의 원장수녀는 “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끼기 마련인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찾아주셔서 배가 부른 것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 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희 교장은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나사렛 수녀님들과 함께 빵을 만들고 나사렛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멋진 선물을 해주자”고 약속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나가면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노력으로 ‘글로벌 명품 1등 전남공고’가 되리라 믿는다”며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평생교육과 학부모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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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황금박쥐가 나타났다!
    황금박쥐와 어룡, 장소하늘소, 100년 전 박제된 조류와 상어, 물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희귀 화석과 표본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 생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희귀 표본기획전’을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환경부가 멸종위기동물 제1호로 지정한 붉은박쥐(일명 황금박쥐)를 비롯해 중생대 바다에 살았던 돌고래를 닮은 어룡,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실러켄스 등의 희귀 화석, 산삼․죽절삼(일본 산삼) 등의 식물, 맹금류 및 조류의 박제와 장수하늘소, 상어, 물개 등 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표본들과 외부로부터 기증받은 거미류, 노래기류 등의 희귀 기증 표본들이 전시된다. 또 여행객이 국내로 반입하려다 압류된 무소 뿔, 여우목도리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김영식 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희귀생물들을 접하면서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위기에 처하고 있는 종(種)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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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국가주도 한국뇌연구원 설립한다
    국가가 주도하는 뇌연구 전문기관이 설립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9월 29일 김중현 교과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뇌연구촉진심의회’를 열어 ‘한국뇌연구원 설립 추진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 초 개원예정인 한국뇌연구원은 앞으로 미래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각종 뇌질환연구와 뇌 관련 융합연구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 동안 국내 뇌연구 전문가들은 관련분야에 대한 세계적 경쟁이 치열한 만큼 우리나라도 국가가 주도하는 뇌연구 전문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한국뇌연구원은 뇌 관련 연구의 전국 거점역할을 하면서 다른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체계를 갖추어 대규모 융합연구와 국가 아젠다(Agenda)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유연한 연구팀제와 개방형 연구실 등 선진적 조직과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교과부는 오는 10월 중으로 한국뇌연구원 유치를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연구원의 운영 기본방향, 연구주제, 유치기관 선정평가 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뇌연구원은 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설립을 지원하며, 정부는 연구개발비 와 운영비를 부담하고 광역 지자체는 부지제공 및 건설공사비를 부담한다. 교과부는 연구원 유치기관이 금년 내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계와 건축공사를 시작해 2013년 초에는 한국뇌연구원을 개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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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우리들의 고민거리 마음껏 얘기해요.
    인천신현초등학교(교장 남궁기운)는 9월 29일 학교 2층에 ‘우리들의 이야기 wee class(상담실)’를 개관하였다. 지난 6월 인천교육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상담인턴교사를 채용하였으나 그동안 상담실이 없어서 일반교실을 이용하여 학생상담활동을 해왔다. wee class는 Wee프로젝트의 전국적 확대 실시에 따른 학교 내 상담시스템 구축의 하나로 학교 안에서의 상담과 인근 학교 상담지원 등 학교 부적응 사례 해소와 위기학생에 대한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이나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요즘 ‘우리들의 이야기 wee class’의 개관은 학생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과 의미가 더욱 의미심장하다. wee class는 Wee(we:우리들, education:교육, emotion:감성)의 뜻처럼 감성과 사랑이 녹아있는 Wee공간에서 친구같은 사랑과 상담으로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잠재력을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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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인천인혜학교 인라인스케이트장 및 야외학습장 개장식 가져
    인천인혜학교(교장 이영근)는 9월 29일 전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라인스케이트장 및 야외학습장 개장식을 가졌다. 현재 인천의 특수학교 내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만들어 교육하는 곳은 인혜학교가 처음이다. 인라인스케이트는 비장애인들에게도 장비가 간단하면서도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유산소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정신지체학생들에게는 이 운동을 통하여 집중력을 향상 시켜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발산에 큰 도움이 되며 근력 향상에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더불어 학생들이 야외에 나와서 시원한 공기을 접하며 학습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야외학습장인 ‘영근마루’를 개장하게 되었다. 꿈샘학습실, 꿈나무도서관, 꿈동산과 더불어 꿈을 키우고 꿈이 영그는 학생들이 즐겨찾은 소중한 학습공간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기념식에서 이영근 교장은 "정신지체학생들이 신체활동과 여가생활에 유익한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 특별히 조성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개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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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인천 인송중 금연 교실 운영
    인송중학교(교장 이진형)는 9월 16일부터 29일 까지 10일간에 걸쳐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41명)으로 금연선서식 및 서약서 작성, 그리고 전문강사초청 흡연예방 강의를 통한 금연교실을 운영하였다. “Smoke Free School 가꾸기” 란 주제로 열린 10일간의 금연교실에서는 1,2학년(17명)과 3학년(2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 5차시씩 실시하였으며, 1~4차시는 보건교사와 학생부장의 지도로 흡연 폐해 강의, 담배의 타르가 주는 치명적인 유해현상(금붕어, 페트병) 실험, 미술치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구체적인 흡연의 폐해를 오감으로 느끼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교실 5차시에는 연수보건소 금연클리닉 김영희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흡연의 유해성과 흡연과 관련된 질병 및 암에 대한 생생한 영상자료와 더불어 전문적인 금연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 모형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과 흡연실험기구인 스모키 인형을 이용한 독성실험 등을 실시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경각시켰다. 학생들은 금연교실을 통해 담배의 폐해를 절실하게 느끼고 무엇보다 자기 몸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앞으로는 '담배를 멀리 하겠다'는 결의를 하고 강력한 금연 의지를 담은 금연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금연 교실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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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꿈꾸는 카메라 동네 한바퀴, 초록 살림꾼 집안 한바퀴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이팽윤) 관내 인천송림초등학교(교장 최홍상)에서는 9월 29일(화)‘출발! 우리동네 문화선발대’수료식 및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남부교육청 평생교육팀에서 재원을 마련하고 스페이스 빔에서 프로그램과 강사를, 학교에서 수강생을 모집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생활 속에서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초록 살림꾼의 상상마당(성인반)’과 마땅한 놀이터가 없는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지역일대를 누비고 다니면서 사람과 자연을 만나서 벌어지는 생생한 장면들을 어린이가 직접 영상으로 담아내는 ‘꿈꾸는 카메라, 동네를 향해 전파 발사!(어린이반)’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성인반은 총10회로 진행되었는데 정원을 초과한 수강회원들의 열의는 대단하였으며 대안생리대, 천연밀랍초 만들기, 코사지 만들기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멋진 창작품들을 만들었고 어린이반은 직접 시나리오와 촬영, 편집까지 맡아 ‘우당탕탕 마녀 대소동’이라는 영화를 완성하였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교육장 격려사, 학교장 인사말, 소감문 발표, 영화상영 관람, 폐회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영화상영 간에는 끊임없는 웃음과 박수로 그간의 노고를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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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인천구월중, 영어 체험 행사 풍성한 잔치로 열려
    구월중(교장 김종현)에서는 9월 29일 체험하는 영어와 놀며 배우는 영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영어 체험 행사의 하나로 Spelling Bee(단어왕)와 Never Ending Words 행사가 있었다. 학년을 초월해 100여명의 학생들의 참여해 경합을 벌인 행사장은 그 자체가 다양한 영어체험의 장으로써 손색이 없었다. 최고 순위를 가리기 위해 한 단게 한 단계 높아질 때 마다 학생들의 아쉬움과 한숨, 환호성이 교차하는 속에서 8명의 결선진출을 결정하고 골든벨 형식으로 치러진 최종 결선에서 2학년, 1학년 동생의 추격을 떨치며 3학년 김대현 학생이 알쏭 달쏭 철자법의 20단어를 완벽히 적어 우승을 차지했다. 종이와 책 속에 갖힌 영어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영어, 재미있게 놀며 배우는 영어를 지향하며 지은‘English Park(영어 동산)'이란 이름의 영어 체험학습실속에서 연중 8회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영어 체험 행사,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영어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는 속에서 구월중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이 가을에 단단히 영글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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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부평여고- 한국농어촌공사(강화지사) 여고부 필드하키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부평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선)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안길회)는 9월 30일(수) 부평여고 교장실에서 부평여고 하키부 발전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와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필드하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는 부평여고 필드하키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자매결연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는 비인기 종목인 하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규모 대회 참가 시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한 응원과 격려, 홍보 등 부평여고 하키부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결연식에서 부평여고 김영선 교장은 "운동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안길희 강화지사장은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적적 관심을 유도하고 부평여고 하키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1982년 개교와 동시에 창단된 이후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수많은 입상 실적을 보인 부평여고 하키부는, 이 날의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더욱 더 노력하여 10월 중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 개개인의 특화된 맞춤식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학생 선수의 능력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30
  • “불법 찬조금 근절” 학부모 청렴교육, 학교가 앞장서다.
    삼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2학기 1회고사가 실시된 9월28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제3과학실에서 시험 감독을 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 100여명에게 ‘ 불법찬조금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학부모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불법찬조금을 근본적으로 근절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 동안 ‘불법 찬조금’이라는 말은 누누이 들어왔지만 학부모들이 그 용어나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불법찬조금을 걷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날 학부모 청렴교육에서는 ‘불법 찬조금의 용어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학교발전기금의 합법적 모금절차’, 및 ‘학교발전기금의 부당한 모금사례’ 등을 조목조목 설명함으로써 불법찬조금을 근절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자칫 잘못하면 학부모들이 불법찬조금을 조성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을 학교가 앞장서서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교사와 학부모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학생 교육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학부모 청렴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그렇지 않아도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마음이 편안해졌으며, 학교의 이러한 노력들을 보면서 학부모가 학교와 교사를 믿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삼산중학교는 그 동안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통신문 발송, SMS 문자서비스, 동영상 등을 통해 청렴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고, 그 결과 이제까지 불법찬조금을 모금한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부모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깨끗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사회
    2009-09-30
  • 얼굴은‘하하’인생은‘호호(好好)’
    9월 30일 수요일 오후, 2007년부터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인수초등학교(교장:이기찬) 꿈담터에서는 ‘행복의 시작은 어머니의 웃음입니다.’란 제목으로 어머니의 웃음을 통해 어머니라는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웃음과 함께하는 건강한 가정을 회복하고자 아버지 교실에 이어 어머니 교실의 세 번째 만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가정과 내 아이에 대한 안일함을 벗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50여명이 넘는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국제 레크리에이션 협회장이며 웃음치료 강사인 이광재 박사의 강의로 웃음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웃음의 원리와 기법, 행복 마인드 찾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어머니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통해 어머니들의 공감대를 나누고 자녀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다시금 얻게 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바닥에 스티커를 이어 붙여 크게 표시한 ‘스마일 라인’이었다."며 "이 라인을 넘을 때는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띄어야 하고 밟고 서있는 동안 억지로라도 웃어야 되는데, 기분이 좋아지던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학교에서는 지난 해부터 꾸준히 아버지 교실과 어머니교실이 실시되어 자녀교육에 대한 유대감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와 기틀을 마련해왔다. 학교의 지속적인‘어머니교실’을 통하여 학교가 어머니와 자녀간은 물론 이웃 어머니들 간의 만남을 능동적으로 주선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가정을 살리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는 바른 인성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샘물 같은 계기가 되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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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9-30
  • 인천남고, 진로컨설팅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기초교육 설명회
    인천남고등학교(교장 김안성)는 학교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1, 2학년 대상 44명을 선발하여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 및 입학사정관제 대비 『진로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은 교과 ․ 비교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두 무료로 참여하고 있으며, 비교과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봉사활동에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 담당자인 배창진 교사의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설명회를 의뢰하였다. 그 결과 9월 30일 15시에 학교 5층 시청각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교장, 교감을 비롯하여 진로컨설팅에 참여하는 모든 교사와 학생들은 배창진 교사로부터 자원봉사활동의 올바른 의미와 가치의 설명,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할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한 이론, 그리고 봉사활동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어려운 점 등을 듣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보다 진지한 자세를 갖게 되었다. 1시간 예정이었던 설명회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의와 응답으로 30분을 초과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자원봉사활동에 모두가 적극적이고 성숙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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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토의·토론 수업! 언제나 즐거워요.
    인천석천초등학교(교장 임철순)에서는 9월 30일(수) 인천시내 초등학교 교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지정 교실수업개선 시범학교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다양한 토의․토론 학습활동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2008년부터 2년차에 걸쳐 국어교과와 사회교과를 중심으로 토의․토론 수업을 경험하며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찬반대립 논쟁수업모형, 의사결정 피라미드 모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토의․토론을 통한 수업을 전개하였으며, 다양한 토의․토론 활동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서 여러 주제에 대한 토의․토론 활동을 하였다. 또한 화상시스템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전문가 및 수업에 필요한 대상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토의․토론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김민수 학생은 “토의․토론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의사를 자신있게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책과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고, 친구와 자료를 공유하며 토론함으로써 학습하는 즐거움이 생겼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보고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토의․토론 수업을 통하여 교실 수업 방법의 개선을 가져왔다. 학생들의 사고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수업의 태도로 즐거운 교실을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인천석천초교의 시범학교 관련 자료는 석천초교 홈페이지(http://www.sce.es.kr/) 연구학교에 탑재되어 있어 자유롭게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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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 인천시교육청, 미래를 열어가는 초등 전문직 세미나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슬기롭고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찾고자 30일, 초등 전문직과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최종문 교수는 ‘21세기의 시대적 특성과 환경, 변화의 시대와 우리나라 현실, 글로벌 인재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하는 지혜와 인품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각 지역교육청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에서는 남부교육청 ‘꿈을 심어주는 섬마을 방과후학교 프로젝트’, 북부교육청 ‘SWOT분석을 통한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방안’, 동부교육청 ‘미래를 열어가는 동부교육’, 서부교육청 ‘글로벌 교육리더 에듀-세르파와 함께 하는 서부교육’을, 강화교육청 ‘현안과제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맞춤장학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슬기롭고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위주의 장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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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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