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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광주교육청, 빛고을 혁신학교 관계자 합동 워크숍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욱감은 27일(금) 오후3시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빛고을혁신학교 추진기본계획 설명 및 관계자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혁신학교에서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모든학교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제 그 결실의 열매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도2기 빛고을혁신학교가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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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8
  • 광주교육청, "혁신교육지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3월 26일(목) 오후 3시 '혁신교육지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수완지구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생활정치 릴레이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했다. 토론회는 채희태 서울 은평구청 교육정책보좌관의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모델)”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김옥자 의원(광주광역시의회), 현석룡 장학관(광주시교육청 혁신교육과), 김회일 과장(광주시청 교육지원과), 하정호(교육활동가), 윤난실 센터장(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 4명의 토론자의 토론이 송경애 교감(은빛초)의 사회로 전개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선 2기 장휘국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정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목표, 지향점 등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혁신교육의 철학과 지향점을 함께 공유학고 실천하는 노력으로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네트워킹하여 공동의 교육사업을 모색하여 혁신학교의 성과를 일반화시키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추진될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 사업 전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육 효과 배가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과 교육청과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지역사회 속 학교 교육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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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설빙, 광주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설빙으로부터(회장 정용만) 학교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받고 3월 26일(목)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받은 학교발전기금은 학교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학생 오케스트라 운영비, 도서구입 및 도서실 증축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와 함께 교육적으로 불리한 학생들을 담임교사가 인생멘토가 되어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광주희망교실 사업과 관련하여 설빙을 희망기부가게로 등록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재정이 갈수록 악화되어 학교교육활동이 위축될 수 있었는데, 선뜻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설빙의 따뜻한 나눔의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2013년 부산에서 시작하여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한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위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8개의 직영점과 480여개의 가맹점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중국, 태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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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전남대학교, ‘건강밥상’ 학생반응 뜨겁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아침 밥을 먹으니까 뱃속이 든든해서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아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이서영(여·가정교육과 1) 학생은 25일부터 이틀 째 학교가 제공하는 아침 건강밥상을 먹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서영 학생은 “아침을 거르고 수업에 들어가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공과대학 이재완(건축학부 1) 학생도 “학교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처럼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학생 건강을 위해 제공하는 아침 ‘건강밥상’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월1일부터 1,000원에 제공하기 전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무료시식 행사에 학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이틀 동안 제1학생회관과 제2학생회관 구내식당에서 건강밥상을 이용한 학생이 846명에 달했다. 첫날인 25일에 360명이 이용했으나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26일에는 35%가 늘어난 486명이 구내식당을 찾았다. 특히 26일에는 지병문 총장과 강태구 부총장, 최정기 학생처장, 신윤숙 기획조정처장, 선태무 사무국장 등 본부 보직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해 의미를 더했다. 학교 측은 ‘건강밥상’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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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익산교육지원청, "통학버스 교통안전 꼭 지켜주세요!"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3월 26일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익산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전자와 안전지도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은 익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김정대 경위를 강사로 초빙하여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행 수칙 △교통사고 분석 및 처리요령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는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가 의무화 되었고 △어린이 통학에 이용되는 모든 차량은 보호자가 의무적으로 탑승하여야 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이를 어겼을 때에는 2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통학차량 안전관리규정과 벌칙규정이 대폭 강화됐다.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차량운행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어린이 통학버스는 달리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 길거리 캠페인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플래카드와 교통안전 홍보 팝업창 게시 △학생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 함으로써 교통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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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완주교육지원청, 창의적 혁신교육특구 7개 사업 공모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과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은 관내 특·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행복한 완주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로컬에듀(창의적 혁신교육특구)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공교육 혁신 지원을 위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열손가락학교(10교),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중심의 수업혁신 학교(4교),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동아리(30팀),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독서 토론 동아리(30팀) 등을 공모한다. 또한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프로젝트 학습(20교), △찾아가는 독서, 논술, 인문학 캠프(25교), △학생 자치 및 자율 동아리(60팀) 등을 공모하는데 7개 부문에 걸쳐 총 2억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열손가락 학교’는 기초 학습부진 실태를 파악하고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완주질적교육연구소(소장 서근원 교수)와 연계하여 단위학교 차원에서 통합적인 시스템을 마련한다. ‘학생중심 수업혁신학교’는 단위 학교의 수업중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과 아이눈으로 수업하기 등의 연수를 지원한다. 교사 학습공동체 복원을 위해 공모하는 ‘함께 성장하는 수업나눔 동아리’는 수업 변화에 대한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현장의 교사들이 학교 단위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외부의 수업나눔 지원단과 함께 수업나눔, 수업사례 공유, 수업참관, 공동 연수 등을 진행하고, 학교혁신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독서토론 동아리’를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프로젝트 학습’은 전문극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연극을 공연함으로써 학생들이 연극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신장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교과간 경계를 허물고,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교과통합 연극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독서, 논술, 인문학캠프’에서는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저자와의 만남, 시인과 함께하는 시 쓰기를 지원하고 북카페, 시낭송, 독서토론을 운영하여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학생 자치 및 자율동아리’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는 2학기에 진행될 학생 동아리 한마당에 참여해 그 동안의 활동 과정과 함께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 결과를 마음껏 발표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덕임 교육장은 이번 혁신교육특구 공모사업을 통해 “완주에서 태어난 아이가 완주의 학교에서 자라고, 궁극적으로는 완주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완주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과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완주군청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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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군산교육지원청, 교육계획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5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실현을 위한 2015군산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산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함께 교육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군산교육계획 설명회에는 군산지역 유·초·중·고교 학교장을 비롯한 각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군산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김원태 교육장의 “모두 행복한 군산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강일순 교육지원과장의 군산교육계획 설명에 이어 전라북도교육청의 ‘안전교육’ 방향이 안내됐다.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적어낸 군산교육 전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담당자의 답변이 이어져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군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이날 군산교육계획 설명회는 적극 지원 행정의 진수를 보여준 한마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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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전북교육청, 과속교육 안 돼요…초1학년 받아쓰기 "자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3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 대한 받아쓰기나 알림장 쓰기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받아쓰기나 알림장 쓰기는 초등 신입생들의 문자 해득을 전제로 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습 부담감을 주는 것은 물론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대신 초등 1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기획, 1학기 문자 지도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문자 해득과정에 있는 초등 신입생에 대한 알림장을 직접 쓰게 하는 대신 인쇄물, 휴대폰 문자, SNS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사항을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초등 1학년의 받아쓰기와 관련, ▴학생평가로 인식한 스트레스 유발 ▴단순 암기학습으로 국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저하 등을 고려해 6월 이후에 실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1학기 동안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도내 공사립 유치원에도 공문을 보내 “유아들이 반복되는 문자 익히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언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부 학부모들의 문자 해득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서도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서 한글 미해득을 전제로 문자 지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4월초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에 대한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자 지도방법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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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7
  • 전남대, 지병문 총장 교수들과 ‘김밥’ 미팅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이 새학기를 맞아 교수들과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병문 총장은 25일 낮 12시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열린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 교수 대담 프로그램 ‘교수다(교수들의 수다)’에 초대손님으로 참석했다. 지병문 총장은 이날 김밥 도시락을 앞에 두고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교수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인문대학 철학과 정미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교수다’에서 지병문 총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변화·혁신’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병문 총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대학교육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남은 기간에도 임기2년의 총장에 다시 취임했다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의 끈을 더욱 조이겠다.”고 말했다. 지병문 총장은 특히 “취임 후 SCI급 논문이 늘고, 대형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등 교수 연구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특성화사업 등 교육 분야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큰 보람”이라면서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 분야 노력이 학생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수들은 토론식 수업 활성화에 따른 강의실 구조개선 등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지병문 총장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실시간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산학연구관 3층 화상 강의실)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교수다’는 교수들의 교육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 내 자유로운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대학교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교수초청 대담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스물 한 번째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지난 2월5일 열린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KACTL)의 제13회 동계 심포지엄에서 교육력 소통 분야 우수사례로 발표될 만큼 대학사회의 대표적인 소통·토론 문화로 전국적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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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시교육청,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단 출정식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25일(화) 오전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D-100 기념 및 공식홍보단 출정식에 참석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 교육감을 비롯해, 윤장현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광주시당위원장), 박주선(U-대회지원특위 위원장), 장병완 (남구), 임내현(북을)의원 등 내빈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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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아이들의 행복이 교사의 성취감과 자부심입니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5일(수) 오후 2시 북구 오치동 광주교육연수원 중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초·중등 교장자격연수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행복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아이(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해 지면, 당연히 교사는 성취감과 자부심은 물론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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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시교육청, 대안교육 모델 창출 나선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대안교육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댄다. 26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광주 대안교육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 것이다. 광주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병환 순천대 교수가 ‘광주지역 대안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유양식 광주교육정책연구소장이 ‘다양한 대안교육 기관 확대 운영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어 김정인 광주시교육정보원 지원부장, 김재옥 전교조광주지부 정책실장, 이민철 광주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장, 문미라 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학 다양한 전문가들과 대안학교, 대안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학부모가 토론을 통해 ‘광주지역 대안교육 모델 창출과 대안교육 수요자 학습권 보장’을 논의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깊다. 특히 현재 광주지역 대안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안을 찾아내는 등 광주 대안교육 정책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박주정 과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광주지역 대안교육을 정립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안교육 정책들이 논의하는 자리다” 며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대안교육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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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하남중앙초, 교육기부로 학생 재난 안전교육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하남중앙초등학교(교장 박상석)는 3월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및 응급처치'라는 주제로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 시절 안전에 대한 강한 체험형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안전 의식과 대응 방식을 체득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011년 한국 신지식인이며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삼성, 포스코 등 민간기업 및 연수원 등에 안전교육과 관련하여 활발히 출강하고 있는 하남중앙초 학교운영위원 김랑일 교수의 교육기부를 통해 이뤄져 더욱 뜻 깊었다. 생활 안전에서 꼭 필요한 전기 감전의 위험성,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관하여 생생한 동영상을 통한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설명과 다양한 소화기와 심폐소생술용 마네킹을 사용하여 실습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여줬다. 한편, 안전교육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1학년 학생은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안전한 지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있었는데, 동영상과 직접 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니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했다. 교사들 역시 “다양한 종류 소화기의 정확한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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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교육청, 혁신교육지구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 구현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광산구 수완동 원당산 공원에 위치한 공익활동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혁신교육지구 정책토론회에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토론회는 채희태 서울 은평구청 교육정책보좌관의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모델)”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김옥자 의원(광주광역시의회), 현석룡 장학관(시교육청 혁신교육과), 김회일 과장(광주구청 교육지원과), 하정호(교육활동가), 윤난실 센터장(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 4명의 토론자의 토론이 송경애 교감(은빛초)의 사회로 전개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선 2기 장휘국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정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목표, 지향점 등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혁신교육의 철학과 지향점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노력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네트워킹하여 공동의 교육사업을 모색하여 혁신학교의 성과를 일반화시키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추진 될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 사업 전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육 효과 배가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과 교육청과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지역사회내 학교 교육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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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계림초,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계림초등학교(교장 이광숙)는 계림초 교원을 대상으로 3월 23일(화)부터 31일(화)까지 ‘질문이 있는 교실 운영’이라는 주제로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구제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요자 맞춤형 집합연수가 각화중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에서는 광주계림초에서 처음으로 연수를 시작하게 됐다. 광주계림초는 광주교대 교생수업실습대용학교로서 수준 높은 수업을 위해 1교사 1수업연구, 교과연구회, 교실수업 개선 중심학교 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집합연수는 학교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의 취지에 맞게 교생수업실습대용학교로서의 필요를 바탕으로 ▲ 질문이 있는 교실의 이해 ▲ 질문이 있는 수학과 수업 설계 ▲질문이 있는 국어과 수업 설계 ▲ 질문이 있는 사회과 수업 설계 ▲ 질문이 있는 과학과 수업 설계 등 질문이 있는 교과별 수업 설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원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우리 학교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연수를 받게 되어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함께 배우고 질문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 한 명의 아이라도 배움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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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창의야 놀자’ 토요 가족체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오화심)은 오는 3월 28일(토) 관내 만 3~5세 유아를 동반한 92가족(276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창의야 놀자’라는 주제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가정이나 유치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퍼즐 놀이를 즐기면서 창의력 향상 및 공간지각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여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1일 92가족이 실내·외 13개의 체험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와 인성을 기르는 유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주)창의융합발전소의 교육기부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애니멀 빅 블록, 창의력 향상 퍼즐, 공간지각력 대회, 노아의 방주 등을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유아의 올바른 인성 및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을 둔 다양한 과학탐구의 장을 마련했다. 오화심 원장은 “유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유아의 창의와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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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연수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 동부Wee센터는 3월 24일(화) 오후 1시 동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및 북구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63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Wee클래스 운영과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15 Wee클래스 담당자 협의회 및 전문성 신장 연수'를 개최했다. 새 학기를 맞아 실시된 이번 Wee클래스 협의회를 통해 학교 상담실 운영에 대한 협의와 학교 상담인력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심리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상담능력 향상을 위해 정선주(정선주부모교육센터) 소장을 초청하여 청소년 상담에서의 현실 치료적 접근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이효숙 전문상담교사(일동중)는 “학교 안에서 다양한 문제를 지닌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고민될 때가 많다”면서 “협의회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았고, 상담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교육지원국장은 Wee클래스 담당자들을 격려 후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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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감각장애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6일(목) 광주세광학교 등 13개 학교 40여 명의 감각장애학생들에게 보청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45종 108건의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했다. 광주교육청은 감각장애학생들에게 보조공학기기와 각종 자료를 지원하여 장애를 보상하고,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감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감각장애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진단·평가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여 적절한 교육환경에 배치하는 진단·중재 연계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장애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컨설팅단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감각장애학생의 필요와 요구에 적합한 보조공학기기 및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승원 혁신교육과장은 “시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학생 등 감각장애학생을 위한 진단·중재 연계 체제 도입과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통해 감각장애학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보조공학기기 및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의 성공적인 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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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전남대, 전문농업 경영인 배출로 차세대 농업 이끈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미래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전남대학교의 교육과정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최근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사업’ 평가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이 최우수인 ‘S’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은 이 평가에서 95.6점(105점 만점)을 획득, 전국 농업계열 14개 단과대학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교육이수율, 산학연계실적, 교육만족도 등 11개 지표별 점수를 합산해 5개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농생명과학대학 내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사업단’이라는 이름의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벤처원예 △특용임산 △명품축산 등 4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현장실습과 창업 및 취업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4개 분야 중 각 프로그램 별 상위 10%(2~3명)의 학생을 선발, 일본·유럽 등 해외 선진농가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홍모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 분야 교육역량의 수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해준 쾌거”라면서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 경영인을 지속적으로 배출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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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김승환 교육감, 기초단체장들과 혁신교육 ‘어깨동무’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김승수 전주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김생기 정읍시장, 박성일 완주군수와 혁신교육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25일 혁신교육특구로 지정된 전주시 등 4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교육특구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지역 교육장들과 교육지원청·지자체 업무담당자들도 배석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교육특구를 공모했으며 전주시와 남원시, 정읍시, 완주군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들 혁신교육특구를 향후 4년간 운영하며 1년간 성과 평가후 재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확정·발표한 4개 교육지원청-지자체의 올해 혁신교육특구 운영계획을 살펴보자. ○ 전주, 우리 동네알기 프로젝트 ‘눈길’ 전주교육지원청과 전주시는 혁신교육특구사업에 올해 총2억5천만원을 투자한다. 우선 수업 혁신학년을 17개교 지정해 운영하는 게 눈에 띈다. 또 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연극 프로젝트를 진행, 찾아가는 연극공연과 수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와함께 온고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방과후학교를 진행하고, 전주시와 협력해 숲체험교실, 우리 동네알기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 남원, 테마가 있는 교육과정 공모 등 남원교육지원청과 남원시는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참된 학력 신장 노력이 특징. 이를 위해 남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교육과정, 학생평가방법 개선에 관한 공모를 진행해 총1억1천만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특색있는 학교축제를 기획하거나 지역축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도 별도 지원하고 지역내 문화예술사업과 연계한 동아리 지원도 생각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교육도 대폭 강화된다. 남원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지원은 물론 교사에 대한 연수도 강화된다. 또 진로체험과 탐색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서교육(마을도서관 활용, 독서캠프 등) ▴학교 혁신 벨트화(권역별, 그룹별 교사 연수) ▴교사 성장 동아리 지원 등도 포함돼 있다. ○ 정읍, 학교 밖 학생동아리에 주목 정읍은 올해 1억7천만원이 투자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학생동아리활동활성화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학교-가정-민간단체와 협력해 교육공동체 법인을 설립,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게 할 계획이다. 또 우리마을 놀 프로젝트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와함께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강사 지원을 요청하면 강사비와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또 도서관문화단체와 협력해 학생들의 독서동아리 육성을 위해 운영비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 배달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 완주, 9억7천만원 교육 혁신에 투자 완주교육지원청은 올해 ▴공교육 혁신 ▴창의인재 육성 ▴마을교육공동체 등 3가지 방향에서 18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공교육 혁신 분야에선 학습부진 책임교육 프로젝트, 학생 중심 수업혁신학교 지원, 따뜻한 학교 선정,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 등이 담겨있다. 창의인재 육성 분야는 고교 진로진학 집중과정을 운영해 명문고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찾아가는 연극과 프로젝트 학습, 독서논술 인문학캠프, 학생동아리 육성과 동아리축제 개최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분야는 ▴토요 방과후 마을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학부모 아카데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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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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