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1(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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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7월 1일(수) 오전 2-4교시에 4학년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실로 찾아오는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학교 안에서 안전하고 깊이 있게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 및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을 삶과 연결해, 교내에 마련된 체험 공간에서 오감을 활용한 생태 탐구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학생들은 생태 환경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수생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이동식 수조와 관찰 교구를 활용해 물속 생태계를 생생하게 탐색했다. 여러 수생동물의 생태적 특징을 현미경과 돋보기로 세밀하게 관찰하는 것은 물론, 수생 생물이 우리 환경에서 담당하는 수질 정화 역할과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멀리 나가지 않고 학교에서 생생한 수생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며, “물속 작은 생물들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다 교장은 “이번 찾아오는 생태체험학습은 교실 안의 지식이 생생한 체험과 만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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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물속 생태계, 우리가 지켜요!" 수생동물 생태탐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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