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3(금)
 

[교육연합신문=강수길(Daniel Kang) 칼럼]

 

미국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입장에서 제일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 유명 보딩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지 명문학군의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민에 대한 대답을 미국 대학 입시제도에서 찾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 미국 대학입시에서는 한국대학입시와 달리 고교졸업예정자들에게 GPA내신성적과 SAT점수외에 AP또는 IB과목의 점수를 요구한다.

 

미국고교생들에겐 AP과목 점수를 요구하게되는데, 이 점수들은 고등학교 과정을 끝낸 학생들이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만들어 내는 점수이다.

 

미국 상위권대학들은 대학지원자들에게 이 AP 수강 과목 점수를 표시해달라고 원서에 최대 9과목의 점수를 요구하는 빈 칸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의 능력이 혼자힘으로 각 과목별로 월반하여 고등학교 9~12학년 과정을 10학년 또는 11학년때 까지 끝내고 11~12학년때는 대학교수준의 과목인 AP과목을 수강할 만큼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명문 보딩스쿨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대부분의 조기유학생의 입장에서는 영어조차도 미국학생들 평균보다 못한 입장에서 혼자힘으로 공부하여 월반하여 AP과목을 수강한다고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들이다.

 

따라서 탁월한 공부능력을 겸비한 학생이 아니라면, 명문학군의 데이스쿨을 다니고 방과 후에 현지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학원에 다니며 성적관리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유학생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미국 학생들은 한인교포 학생들이나 유학생을 제외하면 교육열이 한국보다 높지 않아서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조기유학생 입장에선 현지에서 좋은 학원을 다닐 수만 있다면 미국이 한국보다 성적관리하기가 한국보다 훨씬 수월하다.

 

당연히 한국 출신의 미국조기유학생들이 미국명문대 들어가기가 동일조건에서 한국에서 한국학생들과 경쟁하여 한국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보다 미국이 훨씬 유리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한국의 중산층 학생들이 미국조기유학을 선택하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미국 대학입시는 고교생들에게 공부 외에 Extra Curricular Activity, Work Experience, Internship, Special Talents or Skills에서 HONORS수상경력 등의 스펙들을 다양하게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스펙관리를 미국고교생이 제대로 준비하려면, 보딩스쿨보다는 미국대도시 주변의 스펙관리를 잘 할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명문학군(예를 들어 미국 수도인 워싱턴 디시 근교처럼)에 있는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이러한 최근의 미국 대학입시변화의 영향으로 미국은 같은 주(State)안에서도 명문학군과 비명문학군 간의 부동산 가격이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한편, 미국 명문 보딩스쿨들이라함은 9학년~12학년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8학년이하에서는 명문보딩스쿨이라는 개념이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기유학생이 유학가기전에 한국 중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전교 1,2등을 다투며 한국에서 토플시험을 IBT기준 120점 만점에 110점이상 취득한 상태이고 수학과목의 성적이 자기학년보다 2년 정도 앞서가는 진도에서도 만점을  맞을 정도의 실력을 겸비한 학생이고 음악, 미술, 체육 등에서 별도의 레슨 없이 수상경력을 만들어 낼 만큼의 다양한 공부 외의 자질을 이미 겸비한 학생이라면 미국 명문 보딩스쿨도 노려볼만 하다.

 

그러나 이 정도의 학력스펙을 갖추지 못한 학생이거나 예체능 수상경력관리를 별도의 레슨 없이 준비가 불가능한 학생들은  보딩스쿨 보다는 명문학군의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미국 명문학군 학교들은 주변에 좋은 학원뿐만 아니라 예체능 레슨 시스템과 수상경력관리를 위한 각종대회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대입 스펙관리가 보딩스쿨보다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미국 명문학군의 데이스쿨로 조기유학을 가면 '홈스테이는 어떻게 좋은 집을 구할까?' 라는 염려를 하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 한국의 검증된 어떤 관리형 유학원은 현지에 홈스테이 코디네이터를 두고 미국중산층 지역의 안전한 고급주택을 선별하여 홈스테이 주인의 동의를 얻어 주인댁의 지문(Finger Printing)을 채취하여 관할 경찰서에 조회를 거쳐 신분이 검증된 집에만 홈스테이를 알선하는 좋은 유학원들도 있다.

 

그리고 명문학군의 홈스테이집들은 대부분이 고학력자 집이 많아서 집에서도 고급영어를 훈련받을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운이 좋으면, 현직 교사집이나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집에서도 홈스테이를 하며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는 것이다.

 

이런 중산층 집들이 왜 굳이 홈스테이를 하려할 까?
이는 미국 중산층 가정들이 사회봉사차원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도 고등학교 시절인 1960년대에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의 미국가정과 사회에 대한 좋은 경험과 이해가 반기문 총장을 오늘날의 세계적지도자로 이끌어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의 홈스테이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조기유학생들은 현지에서 '아프면 어떻게 하나?' 하는 염려를 할 수 있는데, 좋은 홈스테이를 연결해주는 검증된 관리형유학 시스템은 조기유학생이 유학 중 아프거나 다치게 되면, 현지병의원에 주치의 제도를 두어 부모님 대신에 현지에서 병원치료나 약국이용 등을 완벽히 지원해 주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조기유학생의 성적관리를 위해 현지 학원도 운영하며 유학생들의 성적관리도 해 주고 있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을 잘 살펴보고 미국조기유학을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자료제공 : 미국조기유학 아너즈(HONORS) 유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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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 Dan의 유학칼럼] 미국조기유학, 보딩스쿨이 좋을까? 데이스쿨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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